취중진담의 노래가사는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다. 그런데  난 분명히 이야기 할 수 있다.
난 취했다. 음하하하.....난 미쳤다...음하하하하.

씨벌..................................
난 미친놈이다.
............................
씨벌...
난 이렇다...음하하하..................
누구에게도 친구일뿐이다. 음하하하..


씨벌.......니들 다 잘났다. 그리고 난 못 났다...
음하하하하...
...................................................울고 싶은데 정작 눈물이 나지 않는 내 자신이 싫다.
.........................

음하하하하..........................진짜 울고 싶다.ㅎㅎ
웃어야지. 근데 내가 웃는데 웃는게 아닌걸....ㅠ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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