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실에서 쓰는 말

Language/Korean 2008. 8. 7. 05:50 Posted by 바로바로

한국어를 가르칠 때, 상대 학생이 초급일 경우 사용되는 특수한 발화들입니다. 한국어 초급 학습자들은 아직 명확한 의사소통이 힘이 들며, 지도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실 지시어를 최대한 간략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한국어로만 발화를 하며, 이해를 하지 못하는 학습자들에게 "보여주기만" 할 뿐입니다. 이 점 명심! 또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1. 들으십시오.

Listen.

请听一下。

聞いてください。

 

듣고 따라 하십시오.

Listen and repeat.

请听后跟我念。

よく聞いて繰り返してください。

 

듣고 대답하십시오.

Listen and answer.

请听后回答。

聞いて答えてください。

 

2. 책을 펴십시오. / 책을 보지 마십시오.

Open your book. / Do not read the book.

请打开书。 / 别看书。

本を開いてください。/ 本を見ないでください。

 

3. 보십시오.

Look at _____.

请看书。

見てください。

 

4. 쓰십시오.

Write _____.

请写一下。

書いてください。

 

5. 질문이 있습니까? / 질문이 있습니다.

Do you have any question? / I have a question.

有问题吗? / 有问题。

質問がありますか。/ 質問があります。

 

6. 천천히 말씀해 주십시오.

Please tell me slowly.

请慢慢地。

ゆっくり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Please tell me one more time.

再说一遍。

もう一度 話してください。

 

7. 알겠습니까? / 네, 알겠습니다. / 아니요, 모르겠습니다.

Do you understand? / Yes, I understand. / No, I don't understand.

听懂了吗? / 懂了。 知道了。/ 不懂,不知道。

分かりますか。/ はい、分かりました。/ いいえ、分か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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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mellin77 BlogIcon 낭낭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는 이번에 2차 워크숍을 진행했답니다.
    이번 강사분이 최근 2년간 초급만 가르치시다보니, 교사발화가 뭐랄까..
    굉장히 어색하게 들린달까 그런 부분이 있더라구요.
    "좋아요?" "괜찮아요?"로 거의 모든 확인질문을 하니.. 굉장히 어색한..
    뭐, 지금의 교육트랜드가 그런쪽이라니.. 나중에는 또 어떤방식으로 될지 모르지만.

    2008.08.07 15:43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일단 상대방이 알아들어야되니까 초급에서는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2년간 초급만 가르치지 않도록 중고급으로 순환시켜야겠죠. (저희 같은 강사 예비생들에게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니 2년간이나 계속 초급만 하셨다면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요 -0-;; )

      후...그런데 아직도 교사 발화가 입에 안 붙는군요. 역시나 어색하다고 할까요? ㅠㅠ

      2008.08.07 18:33
  2. Favicon of http://www.wurifen.com BlogIcon 우리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전까지 무대뽀로 한국어 가르친게 불쑥 생각이 나는군요. 몇명은 한국에서 유학 중이고, 또 몇명은 정식 한국어 시험치고 취직해있고... 뭐,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한국어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자리를 잡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상당히 좋더군요.

    다만, 가장 믿었던-_- 남정네 두마리가... 이번달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_- 이제 언제 만날지 빠빠이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근데 저 같은 경우 역시 위에서 언급하신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시험도 해보다가, 결국 중국어 위주로 해버렸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기본적인 동사변형 형태를 배우더니, 굳이 따로 그 말을 한국어로 해주지 않아도 알아먹히더군요. (다 기본동사이다보니)

    2008.08.08 17:13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저도 무대뽀 한국어강사였죠. 미국교포녀석도 가르쳐보고, 중국녀석도 가르쳐보고...아! 일본녀석도 가르쳤군요. 그런데 상대국가의 언어로 가르치는게 속편하기는 하더군요.....하지만 진정 상대방의 실력 향상을 생각한다면...특히 어감부분을 생각하다면 교사 스스로가 힘들어도 한국어로만 하려고 노력해야겠지요.ㅠㅠ

      2008.08.08 17:41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호보완이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이니까, 한국어로 소통을 하되,
    배우는 사람의 모국어로 틈을 메우는 그런 방법 말이죠.

    2009.08.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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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의 중얼중얼
인문학과 IT의 융합을 추구하는 디지털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취미생활을 통하여 박학을 추구하는 잡학입니다. 개인적인 문의는 제 메일(ddokbaro@g메일.com)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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