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논란이 있을 수 있는 글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의 입장을 미리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은 듯 하다. 본인은 달라이 라마가 언급한 것과 비슷하게 "티베트가 고도의 자치를 향유하기를 원한다" 이는 티베트 독립하고도, 티베트 반독립 사이의 중간자적인 입장이다.(더 자세한 사항은 티베트 독립 가능성 검토)

일단 성화 봉송이 이미 외교-정치적 싸움으로 변해버린 것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

추가 : 이 글은 극단적으로 반중으로 향하고 있는 분위기에 일부러 반대항을 세우며 다른 시각에서 이 일의 배경과 이유를 이야기하자는 의미로 올렸습니다. 제발 곡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계속 욕설을 포함하시면 저에게 그동안의 어떠한 덧글도 받아준다라는 원칙을 수정해서 "욕설"이 있는 덧글을 삭제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익명이라고 상대방이 바로 앞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중국에는 시위가 없다.
중국에서는 우리에게도 유명한 천안문사태 이후에 시위라고 할 수 있는 시위는 사실상 없었다. 한국이 60년대부터 시작된 시위의 홍수속에서 90년대 초에나 학생들에 의한 시위가 "자발적"으로 멈춘 것과는 반대로 중국에서는 "천안문 사태"라는 자발적인 시위가 중국 정부에 의하여 차단되었다. 그네들의 시위 수준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다시 말해서 시위와 폭동사이를 가르는 질서나 조직이라는 부분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일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군중심리로 흥분을 해서 이렇게 상대 시위대와 전경에게 폭력적인 행위를 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러한 시위는 중국 국가를 위한다는 "아~~름다운" 명예가 걸려 있으니 만큼, 젊은층의 폭주에 제동을 걸어주지 못하고 반대로 폭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경우는 06년도에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서 시작된 반일시위가 급격하게 타올라서 결과적으로 일본대사관에 피해를 입히는 사태로 발전하게 된 것과 동일한 수순이다.

물론 이러한 시위방법이 잘되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단지 중국인들의 시위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2) 중국인들은 과연 모를까?
과거의 포스팅에서도 밝혔지만, 중국인들이라고 중국 정부나 중국 매체의 내용이 전부라고 믿지 않는다. 그런데 왜 중국인들이 이렇게 미치도록 날뛰는 것이냐고? 일단 한국과 같이 중국에서도 혼자 튀어봤자 좋을 것이 없다. 다들 "조국 사랑"을 외치는 와중에 혼자서 중국 매체의 문제를 말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왕따밖에 없다. 마치 한국에서 고구려는 한국땅이라고 하는데 김한규 교수님이 고구려는 요동의 역사라고 했다가 욕이란 욕은 다 먹은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반발심이 다. 자신의 아버지가 거짓말쟁이라도, 남들이 계속 아버지를 거짓말쟁이라고 욕을 하면 저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다. 그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될듯 하다. 세계의 매체와 여론이 중국정부와 매체에 대해서 계속 나쁜말을 하니, 알고 있어도 반발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러한 비판을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감성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3) 전환기로서의 괴로움
가장 중요한 것은 전환기로서의 괴로움일 것이다. 현재 중국은 급속도로 국제화라고 말해지는 서양화단계를 밟아가고 있고, 그 와중에 과거의 이념과 충돌하는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80년대생 전에는 그래도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모두 긍정할 수 있는 단계이지만, 80년대 이후 출생한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과거와 현재의 이념 충돌은 매우 혼란스럽게 다가오게 된다. 그러한 혼란의 한 분출구로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는 까르푸문제 역시 이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까르푸 불매운동. 그 속의 중국인들의 생각.)

추가 : 민감하고 무조건적으로 곡해해 들으실 분이 있어서 피하려 했습니다만...
이 번 사태가 한국에서만 발생한 이유 중에서는 조선족의 전환기적인 모습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조선족들은 현재 대부분들이 중국의 제도권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것이 그들에게 더욱 큰 현실적인 이익을 주기 떄문이다. 그런데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중에서는 같이 공동의 적을 만들고 동질감을 얻는 방법이 있다. 상당히 한심하지만 매우 유요한 수단이다. 문제는 이러한 공동의 적에 대해서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더욱 큰 폭력을 행사하고는 한다. 다시 말해서 조선족들은 중국의 제도권에 편입되기 위하여 중국의 적인 티베트 및 베이징 올림픽을 반대하는 세력들에게 강한 폭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글을 올리면 곡해해서 들을 분이 있을 듯하다. 그런데 반대로 한국의 제도권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조선족 그룹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4) 하지만! 잘못은 인정하라.
이 렇게 중국 시위대를 위한 변명을 말했지만, 시위대가 한 일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일이다. 본인이 알기로 재한 중국인 조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들에 의한 공개적인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잘못한 일은 분명히 잘못한 일이라고 해야될 것이다. 그리고 그게 더 좋은 일이다.

재한 중국인 조직이여!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라.




5) 한국인들이 생각해 보아야 될 점.

추가 : 이 부분을 계속 물타기나 논점 흐리는 부분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 부분은 이번 일에 대한 비판만이 아닌 상대방의 단점에서 어떤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비판만 하는 것보다 그 속에서 배우는 것이 더 좋은 태도가 아닐까 반문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번 일은 국가주의(혹은 민족주의)로 인해 생겨난 일이다. 국가주의가 중국인들에게 일정의 "명분"과 "정당성"을 주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감정적인 분출을 가능하게 하였다고 본다. 그런데 반대로 중국과 똑같이 국가주의를 강조하는 한국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가 과연 없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극단적 민족주의자들(환빠 디위빠 황빠등등) 들은 더욱 깊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본인이 보기에 환빠들이나 지금 현재의 시위에서의 문제나 크게 다를바가 없다.

추가 : 구체적이고 전체적인 예가 무엇이냐라는 분이 있더군요. 추가하겠습니다.
고 구려문제 혹은 동북공정문제라고 불리는 부분은 너무나도 농후한 한국의 민족주의입니다. 학문적으로 동북공정문제는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관에서는 중국의 역사이고, 한국의 역사관에서는 한국의 역사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미친듯이 이 일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렇게 고구려 문제를 언급해도 이게 왜 민족주의인지 당연히 한국땅이 아니냐고 하실 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아니 그런분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문제인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목하는 한국의 민족주의가 그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김한규 교수님의 <요동사>나 <천하국가>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추가 : 가디  님이 쓰신 덧글의 일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결국 중국사람들과 별반 차이 없다고(폭력성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곳에 달린 댓글만 보아도 대충 느낄 수 있네요. 듀크 대 중국유학생 시위에서 티벳의 자유를 지지하던 한 유학생이 반중국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국노라고 불렸는데, 결국 이곳에 리플을 단 사람들도 반대 의견 하나 제대로 들어주질 못하는 듯 하네요.



한국인들이여. 중국의 민족주의도 분명한 문제이지만,
한국의 민족주의도 돌아보았으면 좋겠다.
냉정하게 봐서 별 차이가 없다.



사과 :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모든 덧글에 덧글을 달아드리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덧글로 인하여 다 덧글을 달아드리면, 정작 제가 해야될 일을 하지 못할 듯합니다. 죄송합니다. 악플도 보이지만 진지하게 달아주신 덧글도 많은데 일단 자신의 할일은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제 마음대로 선별해서 덧글을 달아드리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여 일괄적으로 덧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물론 달아주신 덧글들은 모두 읽습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허허 2008.04.29 02:19

    어떤 주장이나 이론도 진리일순 없습니다.
    저도 글쓴이의 주장에 반대하는 댓글을 썼지만 저의 주장이 객관적이라 할순 없지요.

    근데 이양반은 진짜 정신 못차리고 아직도 자신글을 몇번씩 수정해가면서 발악을 하는군요. 왜 사람들이 당신글에 반감을 가지는지 키보드에 손을 얺기전에 곰곰생각해보시요.

    나름대로 확신에 차서 쓴글이겠지만 뒷처리는 정말 치졸합니다. 어떻게든지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애쓰는 꼴이. 아니 지기 싫어서 애가 떼쓰는거마냥 애쓰는꼴이....

  3. 죄송하지만, 전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2008.04.29 03:27

    님의 말은 자칫 위험하게 들립니다.
    마치 힘의 논리에서 밀려버린 우리나라가 이해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폭동을 일으킨 것에 대해 이해를 하라니요?
    그건 이유 불문하고 용서 받을수 없는 일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남의 나라에서 폭탄테러를 일으킨 테러범들도 이해를 해야 합니까?
    조금 과대해석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이해를 구할수도 없는 짓을 한 중국 유학생들에게 이해를 하라니요?
    전 속이 좁은 사람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이해심따위는 없습니다.
    이건, 이해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또한 사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에게 사법처리를 원합니다.
    그들에게 영구추방을 원합니다.
    적어도 그렇게 해야지 저는 조금이나마 만족하겠습니다.
    또한, 님이 한국의 민족주의라고 밝힌 것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 독도는 일본땅입니까?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장을 따라간다면, 독도도 일본인들의 주장에 따라,
    얼마든지 그들의 역사가 될 수 있겠군요.
    가만히 보고 지나가려니까,
    님의 주장이 너무나 위험하게 들려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치, 중국의 힘에 굴복하려는,
    그런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그들의 중장이라 생각하며 넘기게 되면,
    그들은 북한을 그들의 나라라 말하게 되고, 결국, 우리나라 역시 속국이라 여기게 될것입니다.
    그런 빌미를 지금 이 글에서는 너무나 당연하듯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님도 우리시대의 지식인인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4. 당신같은 천박한 중립주의에 진저리가 납니다. 2008.04.29 03:35

    어차피 댁같은 사람은 말해봐야 이해도 못할테니 냅두겠습니다. 왜 천박한 중립주의라 했는지 좆잡고 반성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그렇게나 찌질한 것도 재주입니다... 지금 이렇게 맘놓고 글쓰는 것도 착한척하려고 애쓰는 댁의 꼬라지를 보아하니 삭제가 안될 게 뻔하기 때문이랍니다.

    • 허허 2008.04.29 04:10

      이사람 다른글 보니깐 치기어린 중립주의나 양비론이 아닙니다.
      늘 중국 문제 이야길 꺼냈다가 결국엔 한국도 잘한거 없다.똑같다 우리먼저 반성하자 그런식이더군요.

  5. 그리고... 2008.04.29 03:41

    다른 사람들이 왜 자신을 비난하는 지 모르겠으면 대가리는 뒀다 뭐하세요. 생각 좀 하시지. 이 많은 사람들이 환빠 극우 내셔널리스트라고 치부해버리는 건 아니신지?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구제불능도 그런 구제불능이 없겠지만...

  6. 허허 2008.04.29 03:52

    이것보쇼..바론가 바본가 하는양반... 끝까지 나는 잘못없다하고 변명만 일삼고 지 원래 글까지 고치면서 치졸하게 자존심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진짜 역겹습니다.

    당신의 실체는 바로 이거요.

    "중국을 숭배하려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 당신이 쓴글 제목이요.


    "하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중국을 "숭배"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많은 한국인들은 중국을 아직도 "못사는 나라" 정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중국의 경제 성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여도, 한국분의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악취가 나는 화장실"이나 "위생 개념 없는 식당"과 같은 후진국 중국의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부자들의 생활은 한국의 중산층보다 훨신 좋습니다. 중국의 상위 3%의 생활을 한국 상위 3%의 생활보다 좋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중국을 숭배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이 미친 중국빠야.
    거기 한술 더떠서...

    "중국에서 살고 있는 저에게 중국을 혐오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말하라고 하면 일주일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을 숭배할 수 있는 내용을 말하라고 한다면 피 튀기면서 일주일을 지루하지 않게 해드릴 것입니다. 숭배할 수 있는 내용이란 배울 가치가 있는 내용이기 떄문입니다. 까대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까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남의 장점을 배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신논리는 친일파 논리와 어쩌면 그리 같은지. 외교관계에서 중국이 잘못한건 묵인하고 우리 잘못만 반성해가면서 뭘 배우자는건가?

    정신좀 차리십쇼...정신놓고 다니는 인간아. 머리에 든건 없는 주제에 필력이니 이지랄하고 지 구미에 맞는글 보면 히히거리며 굽신거리고 반론 들어오면 억지말로 댓글 써놓고 부랴부랴 지글 다시 고치고.

    참 추잡합니다...

    당신 주체가 뭔지 모르겠지만. 뭐라고 댓글 달았나 볼려고 가끔씩 봤는데 당신 원래글보니깐 처음글도 아니고 제목도 변했더구랴.. 댓글을 반영해서 본문을 고쳤단 글도 써주쇼 이 비겁한 사람아.

  7. 허허 2008.04.29 03:56

    한마디 더하자면 당신이 중국인이라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그냥 중국에 눌러 사세요...당신 글보니 제대로 논점도 파악 못하면서 자기만 객관적인양 끄적여 논 글이 전부이더구만요. 이런 사람이 중국에서 공부했답시고 다시 우리나라와서 할짓이 참 눈에 선합니다.

    그냥 중국에서 뼈를 묻으세요.

  8. 허허 2008.04.29 04:18

    또한 이 양반이 써놓은 글중에

    "중국의 사형집행 그리고 장기이식"

    이 글이 있는데, 별 내용은 없습니다...자기생각 그런데 끝에는 또

    "중국의 문제점을 냉정하게 말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중국의 문제점을 보면서 한국의 문제점을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물론 반대로 중국의 좋은 점을 보고 한국이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은 중국이 무서워요"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염두해주었으면 한다"

    라고 썼군요...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라는 이사람 처음의 주장은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중화사대주의의 표본이랄수도 있겠군요.

    이사람 얼굴 한번 보고싶습니다. 얼마나 뻔뻔한지. 다른분들도 http://ddokbaro.com/1538
    여기 한번 보셔서 이사람이 얼마나 은연중에 한국인을 기만하고 중국인을 신봉하는지 한번 보십시오.

  9. 허허 2008.04.29 04:25

    마지막으로 충고하건데 baro님 중국에서 공부한다고 다 당신처럼 되진 않겠지만 제 주위에 중국유학이라는말만 들어도 이젠 겁이 납니다.

    중국에 있으면서 중국의 생활상을 전달하는거야 좋은일이지만 중국인의 입장에 서서 "한국인"의 이름을 달고 그들의 악행을 변명하거나 양비론을 펼치는것은 부모님도 좋아하시지 않을겁니다.

    당신 글보면 모든것이 철저히 "중국인"의 입장과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더군요. 중국이 잘못한것은 묵인하고... 밝힐수밖에 없다 싶으면 한국도 잘못했다... 누가 돌을 돌을 던질꺼냐?

    부디 공부 무사히 잘 마치시고. 제발 그냥 거기서 중국인으로 귀화해서 사세요.

    그리고 논술공부는 한국교재를 추천합니다.

  10. 글쎄요 2008.04.29 04:51

    나름대로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이번 사태의 이면을 통찰해보겠다는 의도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과도한 민족주의 역시 이번 사태를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도 동감합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님의 글의 문제는 님이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분석했다고 하는 중국대학생들의 과격한 행동의 배경에 대한 설명이 그다지 설득력있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글이 논문도 아니고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가볍게 쓰신 글이니까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닙니다만, 몇가지 제시한 배경적 근거(전환기라든가 조선족 문제)라는 것들이 너무 피상적이고 그다지 "객관적"이지 않은 듯이 보이네요. 특히 한국에 있는 중국유학생집단 내부에서 조선족 유학생의 비중과 역할을 지나치게 과장해서 평가한 것 아닐까요? 이주노동자로 직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중에선 단연 조선족의 비율이 크겠지만, 과연 일개 소수민족에 불과한 조선족 학생이 전체 중국 유학생중에선 그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이 부분에선 최소한 개략적인 수치나마 제시해야 최소한의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또 그들이 유학생사회 내지는 전체 중국사회의 주류로 편입하기 위해 공동의 적(티벳 등)에 대해 과도한 폭력성을 보일 거라는 해석 역시 님의 주관적 판단에 불과할 뿐 그걸 뒷받침하는 어떤 근거도 없네요. 과연 중국 주류사회 내에서 조선족이 어느정도나 배제되어 왔는지?

    또 일만에 달하는 중국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수도를 휩쓸며 폭동에 가까운 행태를 보여준 것과 몇몇 환빠들의 추태를 등치시키려는 듯한 님의 설명 역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환빠들의 추태에 큰 우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엇그제 중국 학생들의 폭동과 비견할 만한 그런 것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되는 군요.

    동북공정 문제에 대한 어설픈 언급은 차라지 하지 않으니만 못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김한규 교수의 시각에 일정부분 동조하는 편이고, 몇몇 고구려사 연구자들과 미디어에 의해 다소 부풀려진 동북공정 문제에 대한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동북공정 문제에 학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라고 단언하다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인문학이라는 것이 민족주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는 어려운 일이고, 더구나 전문학자들사이의 논의라면 모를까 이렇게 블로그에서 가볍게 다루어지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 합니다.

  11. 정말... 2008.04.29 06:28

    첫째로 중국의 시위문화...천안문 사건이후로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90년대말에 미국이 유고슬라비아 주중대사관을 폭격한 사건으로 인해서 중국 학생들이 베이징에서 미국대사관에 돌을 투척한 시위사건이 있었죠.. 그것도 공안들이 돌던지는 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었다는 사실....

    둘째로 동북공정이 우려스러운 것은 한국민족주의를 나무랄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라는 나라가 영토문제에 매우 민감하고 있고, 한국의 통일이후의 상황을 미리 대비하고 있다는 점이고, 공공연하게 북한이 무너지면 백두산 일대에 주둔중인 중국군을 북한으로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로 오히려 한반도 영토까지 욕심을 내고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은래는 한국의 고구려역사를 인정했었고, 80년대이전까지 중국의 역사학자들은 고구려를 한국의 역사로 인정하는 분위기였다는 사실로 미루어 봐서 중국의 동북공정이 국가이익을 위해서 역사적인 사실도 왜곡하려는 것인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12. 짜증 2008.04.29 10:18

    아무리 마음을 열고 이글을 읽고 이해 할려고 해도 짜증 부터 밀려 오네요
    중국의 시위 문화와 현 사항이 그렇다고 치십다.
    지금 한국의 국민 들이 문제를 삼고 있는건 그들이 한국을 대하는 생각이요
    세상 어느 누가 자국도 아닌 외국에서 이런 시위를 조직하고 외국의 수도를 피로 물들게 한단 말이요 한국을 어떻게 생각 하면 이렇게 하는지 원 ...쯧 말할려고 하니 짜증이 밀려 오네요

  13. 선인장 2008.04.29 12:27

    와~ 댓글 장난 아니군요.
    중국 국가주의 아주 심각하지만, 한국 민족주의도 되돌아봐야 한다는 말 옳습니다.

    • quf 2008.04.29 13:43

      한국 민족주의를 되돌아봐야 한다는 말은 알아듣겠고 원론적으로 동의하는데

      왜 하필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 수도 한복판에서
      수천명의 특정국 유학생이 모여서 난동을 부리고
      우리 시민과 경찰 머리통을 부순 거에 대해 다들 울분을 표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한국 민족주의를 되돌아봐야 하는지 설명좀.

      한국 민족주의는 나중에 먼지가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그때 되돌아봐도 됩니다.
      지금 이 웃기는 현실에서 핀트가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글이 올라와서 네티즌이 공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 머리통 깨부순 것도 아니고, 인터넷 공간에 올라온 댓글의 과격성 때문에 한국 민족주의를 돌아보자구요?

      님은 장례식 가서 조문할때 고인이 살아생전 잘못한걸 시시콜콜 까발기며
      '여러분 우리는 먼저 가신 이분처럼 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딴 소릴 지껄일 사람으로 보입니다.

      제발 때와 장소를 가려서 말을 하는 기본 개념을 장착하시길 요망합니다.

  14. Favicon of http://blog.empas.com/fester BlogIcon 2008.04.29 16:05

    자, 님에게도 범죄의 본성은 내재하고 있고, 이런 저런 사소한 위법은 저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님은 범죄의 피해자가 되더라도 범죄를 당한 스스로에 대한 성찰에 더 신경쓰겠군요. 한국의 민족주의가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중국의 민족주의를 비판할 자격을 상실하는 것도 아니고, 중국의 민족주의 문제를 거론하기에 앞서 우리부터 돌봐야 할 이유까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도 배타적이지만, 중국인들만큼 공격적 민족주의로 다른 사람들 피눈물나게 하는 수위까지는 아니거든요. 즉, 한국인들이 북경에서 '여기는 파리 아니다, (만만한 중국일 뿐이다)' 라는 피켓을 들고 깽판을 쳐 대는 상황이 상상가능하지 않은 이상, 그런 짓을 한 측의 공격적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데 어떤 자격이 필요한 거 같진 않네요. 나는 분명 무단횡단을 하고 남을 욕하고 다닙니다만, 지나가는 나를 뜬금없이 폭행하고 돈을 뺏어 달아나는 사람 앞에서 나의 그와 같은 착하지 않은 행태를 반성하는 논점일탈을 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죠. 범죄자를 옹호하기 위해서 꺼내드는 피해자 책임론 만큼이나 웃긴 소리죠.

    티벳은 고도의 자치 정도가 아니라 독립되어야 합니다. 님은 북한이 중국에게 먹힌 뒤에도 자치 정도로 해결보면 되지 하고 희희낙락하겠습니까? 중국애들의 민족주의는 자신이 전 동아시아에 영향력을 미쳤고, 미친 영역은 다 자기 역사라는 식입니다. 한국은 중국사에서 잠깐 갈라져 나간 가지 정도로밖에 생각 안되는 민족주의, 팔짱끼고 바라 볼 생각을 먼 아프리카 사람은 할 수 있어도 우리가 그런다는 건 웃기네요. 우리가 그러면 같은 민족주의가 되고 비판할 자격을 잃어 우선 자기성찰부터 해야 합니까? 제국주의에 맞선 민족주의, 범죄에 맞선 경찰의 폭력, 모든 배타적인 주의와 폭력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가리고 경중을 따져야 할 일, 무단횡단했다는 이유로 지금 뚜드려 맞는 걸 물타기하는 당신, 중국인입니까? 한국사람은 북경 올림픽 성화봉송 혼란에 관해서 착한 중립자인 척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중국인이면 그렇게 하세요.... 저는 티벳 사람들이 불쌍해서 그렇게 못합니다. 제국주의의 피해자였던 스스로의 기억을 잊어버린 채 패권주의에 쉽게 동의해 주는 당신, 당신은 일본극우들을 욕할 자격이 남아 있는 겁니까. 우리 극우들이 아마 일본 극우들의 행태 앞에서 자기반성이나 열나게 하는 부류들이죠... 비판할 건 비판해야 합니다. 한국의 민족주의는 그 대로 비판하고, 중국의 제국주의는 그 대로 비판해야합니다. 하나를 논의할 자리에 다른 하나를 먼저 생각해 줄 이유까지는 없어요.

  15. Favicon of http://blog.empas.com/fester BlogIcon 2008.04.29 16:12

    참고로, 물론 1세계의 반발로 생기기 시작한 제3세계의 민족주의가 그 자체로 비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근본적으로는 저도 한국인들의 민족주의도 웃기게 보는 족속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소꿉장난을 핑계로 중국의 제국주의를 물타기하는 모습은 더욱 웃길 뿐이군요. 중국의 민족주의는 이제 남을 침략하고 수탈하기 위한 민족주의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민족주의는 창조된 동원용 이념일 뿐입니다. 그 역사는 근대 이후로 매우 짧습니다. 다만 동아시아는 오랜 정체성이 쌓여 있어, 민족과 비슷한 것 민족주의와 비슷한 것이 있어 왔습니다. 한국, 일본, 다 그렇습니다. 오랜 중앙집권과 적절히 구분 고립된 역사로 인해 그렇죠. 다만 웃기게도 중국은 수천년간 한족의 민족주의였다가 최근에 그게 자기들에게 불리하다는 걸 깨닫고 한두 세대 만에 급선회를 한 겁니다. 민족주의의 허구성을 더 적나라하게 폭로하는 것은 한국의민족주의가 아니라 중국의 민족주의입니다. 그래서 우선 중국의 민족주의를 폭로하고 비판하는 게 더 중요할 거 같군요. 그러니 중국 이야기 하는 데 한국 이야기 그만 꺼내드세요. 그건 다른 곳에서 열심히 같이 욕을 합시다ㅋ

  16. 대한민국의 청년 2008.04.30 08:43

    02-738-1038(연결 후 0번-직원연결, 중국대사관)에 항의전화하세요.저는 오전에 전화했어요. 일회성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계속해야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1239&|
    집회참여합시다. 많이 퍼뜨려 주세요.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272753
    아직 정신 못차린 짱꼴라들~
    www.csaik.com(짱깨유학생 모임)

  17. 10000 2008.05.02 03:12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해한다"와 "침묵한다"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분을 했지요. 한국인들이. 하지만.. 중국전체에 대해 흥분했다기보다는 "중국폭력시위대"와 정부의 "전무하다시피한 대처"에 흥분했다고 봐야 옳습니다. 제가 바로 이해하고 있는거라면 한국인들은 위의 두 대상에게 흥분했습니다. 그건 정상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중국인들을 아무래도 편견없이(본인도 쓰셨듯이 시위문화의 부족이 편견인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긴 어렵겠지만 이 문제로 중국에게 복수하자!! 중국유학생들을 끌어내 족치자!! 수준의 글은 소수에 불과했다고 보입니다. 소수가 반대하는 입장에선 눈에 잘 띄게 마련이죠. 글쓰신이의 글처럼요.

    또한 솔직히 적정수준의 선동이나 흥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거든요. 모든것은 좋은면과 나쁜면을 가지고 있죠. 만약(이라기보단 정부의 전천후 대처를 보자면) 한국인들이 이정도의 흥분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정부는 27일 당일 대응과 그 직후 대응을 봤을때 아마 아무일도 하지 않았을듯 합니다. 엄정대처라는 그나마 대처를 끌어낸건, 글쓴분이 걱정하시는 반응이었습니다. 아직 정확히 대처가 되는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되려 일부를 전체로 이해하는 것은 글쓴분의 오해가 아닌가 합니다. 대상이 "폭력중국시위자"와 "한국정부"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걸 "중국인"으로 읽고 "중국인"을 오해하지 말자는 류의 글을 씀으로서 그 반감으로 위 두 대상이 "중국인"으로 혼란스러워 질수 있습니다.

    재한 중국인 조직이여!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라... 사과를 받으려면 정부의 대응이 있거나 아니면 시위를 통해 눈에 보이는 행동이 있거나 했을때입니다. 사과하라라는 말 자체는 아무런 힘을 가지고 있지 않죠. 물론 상대방이 어느정도 수준의 상식을 지녔을땐 효력을 발휘하지만 여전히 당사자들은 "한국인들이 잘못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사과하라라는 말만 하는것은 "하든말든"이랑 다를바가 없고, 그게 문제가 되는것은 다친 "자국인"피해자가 있다는데 있습니다. 결국 맞더라도 침묵하고 참으라 라는 말의 다른 표현인 셈이죠.

    이명박의 "사과는 일본이 알아서 할일"과 여러가지 면에서 일치하는 주장입니다. 맞은 사람이 안떠드는데 때린 사람이 알아서 사과하길 바라는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까르프 사태나 이번 사태를 봐선 한국인이 북경에서 이런식으로 시위를 했을경우, 아마.. 글쎄요.. 엄청난 반응이 예상되는데요.. 까르프를 보면 물불 안가리고, 해가되는지 아닌지 구분할수 있는 센서를 아예 갖다버리고 덤비는 수준이니까요.

    양민족주의가 서로 최소 비슷했다면 중국인유학생이나 중국인노동자들이 집단으로 한국을 떠나야 되는 상황이 됐을겁니다. 불체자를 논외로 하고라도 많은 중국인들이 눈치가 안보일순 없겠지만(이또한 사실 중국유학생들의 반응으로 봐선, 안보는거 같긴 합니다만) 최소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예 눈치 전혀 안보게!! 이건.. 사실 인간을 넘어선 수준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조승희" 사건때.. 한국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한국인들의 애도글이 엄청나게 뒤따랐습니다. 그럼에도 유학생들이 외출에 부담을 느꼈고, 그 이유는 중국인이라고 추정되었을때 구타당한 중국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입니다.

    아무리 봐도.. 비교하신 중국의 민족주의와 한국의 민족주의는.. 냉정하게 봐서 별 차이가 있습니다.

  18. 10000 2008.05.02 03:21

    그리고 일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그만하자는 것 역시 문제가 됩니다. 한국인을 무시하는 말 중에 하나로 쓰이는 "냄비근성"은 사실 이럴때 쓰라고 있는말입니다. 사과를 받든말든, 이만큼 했음 됐잖아. 이제 그만해.. 가 통하는 사회는 그 자체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비리가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죠. 조금 있다가는 그만 추궁할테니까요.

    사과받을게 있으면 끝까지 사과를 받아야하고 처벌할게 있으면 끝까지 처벌해야합니다. 그래야 비리도 없어집니다. 무서우니까요.

  19. 10000 2008.05.02 03:24

    비리를 없애는 거엔 끝까지 하고, 이런건 그냥 대충.. 그건 형평성에 심하게 어긋납니다. 이건되는데 저건왜? 말하자면 잰 되는데 난 왜? 이런거죠.

  20. 10000 2008.05.02 03:36

    그리고.. 재한 중국인 조직이여!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라.. 재한중국인조직까지 필요없습니다. 사실 처음에 중국인유학생회(?)에서만 사과를 하면, 물론 수사는 들어가고 처벌을 받는건 별도의 문제입니다만 별다른 사태발전은 없었을겁니다.

    지금 역시 아마 중국인유학생들만 사과를 하고 처벌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자중글이 없더라도 더이상의 사태 발전은 없을겁니다.

    문제는 여전히 그걸 거부하고 있고, 그 와중에 일본언론에서 중국정부 지원론까지 나오니 점점 문제가 커지는거죠. 이건 한국인의 민족주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유학생과 그에 반응해서 문제를 점점 크게 만드는 중국인과 중국정부의 대응이 가지는 문제라고 봐야죠.

    근데 사실 이 사태는 종결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군요. 대통령께서 광우병이라는 어마어마한 폭탄을 던지셔서..

  21. java 2008.05.02 21:06

    중국에 시위가 있거든요?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이렇게 말해버리면 다른 사람들은 정말 그런줄 압니다.
    정부에서 잘못 처사한 사건이 발생하면(근로자들의 로임을 제때에 안주거나, 집값이 폭등하는 등[천진]) 사람들이 시위를 합니다.
    북경에 계시면서 천진에서 일어난 일은 알고 계실듯 한데...
    대학생들도 학교 식당에서 급식이 잘 안나오면 학생회에서 조직해서집체로 안가고 그러는데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