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90년대 이후에 중국에서 태어난 사람들. 중국에서는 90后(지우링호우)라고 불리우며 무서운 십대로 불리는 자들. (구체적인 내용 중국의 세대차이를 제대로 알자. )그들의 성에 대한 의식은 예전부터 어른들의 "걱정"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이와 관련된 조사 보고서를 보았다.

중국의 전체 중고등학생 중에서 34.5%의 고등학생이 특수한 이성친구를 사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남자가 31.1%로 여자의 37.2%보다 낮았다. 특히 이성친구와의 교재중에서 성행위가 발생할 비율이 6.8%였으며, 31.83%가 안기, 키스, 애무정도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30.1%의 학생이 안기까지 했으며, 21.6%의 학생이 키스까지, 12.9%의 학생이 애무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애무까지 하는 학생의 경우  18.1%가 성행위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가 여기서 생각을 해보아야 될 것은 위의 이상한 통계이다. "이성친구가 있어 보았느냐?"나 "기존에 어디까지 성경험을 해보았느냐?"와 같은 질문이 아닌, 지금 현재의 상황만을 거론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실제로 이성친구와 교재를 해본 경험은 위에 나타난 비율보다 높을 것이다.

실제로 또다른 관련 통계인 북방민족대학교의 2007년 6월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대학생의 평균 첫 성경험연령이 17.5세로 나타났다. 평균이 17.5세 이하의 사람이 전체의 반을 차지한다는 소리가 된다. 이를 1999년 듀렉스의 조사를 인용해서 비교해보면 "한국 20代 미혼 남성의 84%는 性경험이 있으며, 평균 17세에 첫 경험을 한다. " 실제 이러한 첫경험의 나이는 매년 낮아지는 추세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중국에 비하여 한국이 최근 통계에서 훨씬 더 어린 나이를 기록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청소년들의 성경험 자체에 본인은 태클은 걸 생각은 없다. 지들 인생 지네가 살겠다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콘돔을 권장해주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막고자 하는 분도 많이 있으니 그에 도움이 되는 통계 몇 개 소개해보려고 한다.

홀어머니나 홀아버지만 있는 가정의 사람은 45.5%가 특수한 이성친구가 있고, 그 중에서 44.2%가 간접 성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나서, 대가족의 33.9%, 30.2%나 핵가족의 34.5% 혹은 33.8%에 비하여 매우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자식이 안 좋은?! 길로 빠지게 하지 않으려면 이혼하지 말라.

재미있는 것은 학교 기숙사에 사는 녀석들이 학교 밖에 사는 애들보다 이성친구나 성행위를 훨씬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도 학교가 무너진다 무너진다고 하지만 정말 심하긴 하다. 그리고 이로서 해외 유학 보내놓고 기숙사 들여보내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경고가 될듯하다. 그럼 밖이라고 안전?!하냐고? 밖에 있으면 가딱하면 동거가 될.........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의 자식이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질 것이라고 믿으면 어디있던 안전하다라고 생각한다. 아님 정조대라고도 착용시키던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