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조우温州에서 장기간 강간을 당해온 여비서가 인터넷에 자신의 휴대폰으로 도촬을 한 강간과정을 올리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행동으로 중국네티즌들은 중국의 구직난과 여성의 인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1985년 안후이安徽에서 태어났다. 2007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3월 남자친구와 같이 원조우温州에 직장을 찾으러 와서 어느 회사가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남자친구는 노동자가 되었고, 여자는 비서가 되었다. 그리고 2008년 9월 사장은 여비서를 남자화장실로 끌고 들어가서 처음 강간을 한 이후로 현재까지 2년동안 30여차례나 지속적으로 강간을 하였다.

그녀는 처음에는 직장을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반항을 하게 되면 직장을 잃어버릴까 너무나 두려웠다고 한다. 그리고 사장의 강간 이외의 회사 환경은 매우 좋아서 참고 또 참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정작 경찰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강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말이었고 그녀는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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