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3高(3가지 높은 것)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나이가 많고, 학력이 높고 키가 큰 여자는 시집을 가지 어렵다는 것이다. 중국의 상황도 한국과 그리 다르지 않다. 그 중에서 특히 "여자박사"라는 계층이 전형적인 표본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世上有三种人:男人、女人和女博士。”
세상에는 3종류의 인간이 있다. 남자, 여자 그리고 여자박사

“女博士是‘灭绝师太’,是‘UFO’(Ugly、Foolish和Old三个英文单词的缩写)
여자박사는 "멸절사태"이다. UFO인 것이다. (Ugly、Foolish, Old의 앞머리를 딴 것)

“大专生是小龙女,本科生是黄蓉,研究生是赵敏,博士生是李莫愁,博士后是灭绝师太,硕博连读更可怕——传说中的‘东方不败’!”
전문대는 소용녀, 종합대는 황용, 연구생은 조민, 박사생은 이막수, 박사후는 멸절사태이고, 석박사특별코스(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5년내에 같이 듣는 코스)는 전설속의 "동방불패!"다.

“男人读博土是因为智商不高,女人读博士是因为情商不高。”
남자는 IQ가 낮아서 박사를 하고, 여자는 연애를 못해서 박사를 한다.


이에 대해서 이런 여자들을 싫어하는 남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자신보다 잘난?! 여자에 대해서 매우 꺼리는 남자들도 분명히 일정한 문제가 있다. (본인은 집에서 밥하면서 책 읽고 살았으면 좋겠다만-_-;;) 하지만 과연 단지 그것 뿐일까?

많은 여자 박사들의 이상형은 자신보다 잘난 남자이다. 개인적으로 이 지점은 아직 여자들 스스로가 과거의 속박에서 벗어나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잘나서 남자보고 가정살림하라고 하고 열심히 돈 벌어오려고 하면 안되는 것인가? 그런데 정작 여자 박사들 스스로 그런 삶을 원하는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이렇게 그냥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끝낼까 한다. 왜냐하면 어차피 이런 이야기는 끝날 수도 없고, 서로간의 생각이 너무나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들 스스로 자신들을 좀 돌아보았으면 좋겠다.

영계 좋지 않는가? 자신보다 학력이 좀 떨어지거나 능력이 모자라도 영계?! -_-!

본인 심심하면 리퍼러를 구경하고는 한다. 현재 본인의 1등 리퍼러는 "섹스", 2등이 "브라자" 3등이 "사우나"로 좁혀 질 정도이다. 분명히 저런 내용을 올리기는 하지만, 전체 글의 극 소수 일 뿐인데 왠지 슬퍼 진다. 그런데 오늘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嗯~~~呜~~不要~~不,不要啊,求求你放了我"
"음.......우.....안돼....안.....안돼!, 제발..날 놓아줘..."


순간 할말이 없어진다. 이젠 한국 중국 가릴 것도 없다는 것이냐. 구글로 통해서 들어온 것인데 대체 내 무슨 글에 저 내용이 있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하지만 직접 저 검색어로 해보니 온갖 야설이 나오더구먼. 중국 야설 보고 싶은 분은 위의 검색어로 검색하면 되겠다. 후...-_


외국 생활 오래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인데...
한국 남자든, 중국 남자든, 동아시아 남자든, 혹은 서양권 남자든....
20대에 여자 안 밝히는 녀석들 본 적이 없다. 슬픈 본능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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