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탄테와 신곡을 논하다(与但丁讨论神曲)라는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있는 사진이 인기이다. 당 사진은 중국의 현대화가 3명의 작품으로서 중국인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이포진해 있다. (화가 3명은 오른쪽 상단에 있는 3명임)

그 외의 설명은 밖으로 취재 안다니시고 집에만 있으시는듯한(비꼬는 것 맞다.) 한겨레의 유강문 베이징 특파원의 "세계 위인 불러모은 짝퉁 ‘아테네 학당’ 화제" 보시기 바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중국 웹에 올라온 내용을 사실상 거의 그대로 번역해주시고 계시다^^ 유강문 기자님. 직접 발로 뛰어주셔요. 집에 앉아서 기사 검색하고 번역하는 건 기자의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보시면 겸사 겸사 중국의 08인권헌장은 없다. - 한겨레의 오도?한겨레여. 중국 08 헌장은 그냥 쓰레기다.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소설 쓰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입니다. )


각설하고! 원판을 올리는바이다. 큰 화면으로 누가 누가 있나 한번 알아보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중국의 반한 어쩌고 하는 분들은 도조 히데키(일제의 전범)이 진시황에서 무릎꿇고 있는 장면을 보기 바란다. 반한?! 반일에 비하면 태양 앞의 양초다. 또한 왼쪽 상단에 보면 조선족 기타리스트 최건이 있는데, 본인도 얻어 듣기만 했던, 추이찌엔(崔健 최건)의 현재 중국 예술인들 사이에서의 영향력과 위치를 알 수 있다.

아래쪽은 중국어로 적혀 있는 답이다. 심심하시면 직접 답안을 한국어로 작성해서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본인은 귀찮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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