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역사를 공부한다. 그리고 저 지도를 보는 순간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학문적인 가치는 0%에 가까운 쓰레기이다. 물론 한가지의 가설로서 존중 받을 수 있지만, 해당 가설의 증거가 너무나 부족하다.

 

고구려의 영토 표시가 지 마음대로다. 해당 영토 표기는 태왕사신기에서 봤던 그 영토 표기였다. 그것을 보면서도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디까지나 "판타지" 드라마라는 생각에 애써 무시했다. 하지만 이건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올려서 많은 외국사람들이 보는 지도인데 여기에다가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대충의 문제만 말해도...

 

1) 백제의 산동반도설 통치설은 한마디로 증거자료가 너무나 부족하다. 한마디로 학문적으로 인정 못 받는다.

2) 거란의 위치도 훨신 아래쪽이어야 한다. 아니 고구려의 위대함?!을 말하려면 차라리 거란이 고구려에 통합되어있어야 정상이다. 실제로 중국대륙의 왕조들과 고구려의 사이에서 방랑을 하며, 한때는 고구려에 통치를 받았고, 다른 때에는 중국대륙 정부의 통치를 받았다. 해당 위치도 요서쯤에 배치하는게 합리적이다. 물론 시대마다 달라지긴 하지만 말이다.

3) 후연은 아무리 약해졌어도 최소한 요서정도까지는 지배했었다. 그런데 해당 지도에는 베이징(북경)도 점령 못한 것으로 되어있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렇게 홍보를 하면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질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의 객관적인 증거를 갖추어야 되는데, 이것은 너무나 허무맹랑하다. 당장 위대한 고구려를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중일을 제외하고는 고구려는 단지 타국의 역사일뿐이다. 우리가 로마의 문화가 유렵의 여러 국가에 내려온다고 간략하게 말하는 것처럼, 타국의 입장에서는 고구려가 명망한 뒤 현재 한중일 모두에게 일정정도의 영향을 주었다.

 

 

여기에서 이게 누구 역사란 말이 왜 나오는 것인가?

헛소리다. 민족주의에 사로 잡힌 오만이다.

고구려의 역사는 고구려의 역사일 뿐이다.

 

 

더 황당한 건 독도다. 대체 저 시기에 "독도"라는 지명이 어디있었냐?

기본적인 역사 지도의 역할도 못하는 쓰.레.기.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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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bhumanrace 2008.07.10 11:55

    백제의 산동반도와 요서지방 지배에 대해서는 확실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서에만 나와있는게 아니라 중국역사서에 그대로 쓰여져 있는데 그걸 왜 부정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황하주변을 따라서 성을 쌓았다는 기록도 있고,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도'고구려가 이미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는 요서와 진평 2군의 땅을 차지하였는데, 스스로 백제군을 두었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3. subhumanrace 2008.07.10 11:59

    그리고 위 사진의 고구려 강역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는데, 저것은 요하의 위치에대한 학설의 차이때문에 나타난것입니다. 중국역사서에 나오는 요하의 위치가 지금의 난하와 일치한다.. 라는 설이 바로 그거죠. 사실 난하를 요하라고 했을땐 동쪽의 연해주땅이 고구려의 강역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단지 동쪽과 서쪽으로 위치가 바뀔뿐이죠. 물론 저도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다면 요동성과 신성, 안시성의 위치는 어디여야하는것인가..? 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4. subhumanrace 2008.07.10 12:02

    현재의 요하가 고대의 요하와 같은 위치였다고 가정하더라도, 아니 이것이 정설이죠? 정설은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청동기 시대가 언제 시작했는지도 계속 바뀌고 있는 실정인데, 정설만 계속 믿다간 참된 역사가 어떤것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끝날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가설이라고 무조건 배척할게 아니라, 그 가설이 타당성 있는지 더 생각해본 다음에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7.10 21:07

      일단 정설은 언제 무너질지 몰라도, 아직까지 정설인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 지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 이 가설이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청동기의 예는 명확한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수정되는 것입니다.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는군요.)

      백제가 요서와 진평2군을 차지했다고 하는데, 설령 그러하였다고 하더라도 이가 단기적인 행동이었는지 장기적인 통치행위였는지 자체가 애매합니다. 그리고 전 아직까지 중국측 사료에 해당 내용을 본 적이 없군요. 정확한 사료 출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교과서는 사료가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의 예를 통해서도 충분히 아시겠지만, 얼마든지 마음대로 조작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역사서도 많이 왜곡 조작되어있고 말이지요.

      무엇보다 제가 역사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사료를 완전히 믿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자신의 이론에만 맞는 사료만을 이용하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위진남북조시대에도 낙랑군(으음..대방이었던가요. 조금 가물)은 중국 사료에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통치 영역은 남아 있지 않았고, 명목상일 뿐이지요. 하지만 사료만을 생각하면 낙랑군이 남아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이 외에도 다른 수 많은 예가 있겠군요.)

      제가 위의 학설을 인정하는 것은 백제가 요서지방을 장기지배를 했고(중계교역항구와 같은 임시 시설이나 조직을 제외한다는 의미입니다.), 해당 위치에 백제특유의 성축조나 대량의 백제계유물과 같은 또 다른 증거가 나타나기 전에는 전 해당 학설을 부정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님이 하신 말은 주류 의견도 아니고, 명확한 근거자료도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것을 "팩트 사실"까지 강조하면서 광고하는 것에 대해서 저의 생각으로는 역시나 바보짓같습니다.

  5. 길손 2009.09.23 17:27

    그냥 개인광고일뿐이네요.예전 어는분이 동북공정은 한국에서알려진만큼 거대프로젝트도아니고 많은 한자들의의견중하나일뿐인데 도대체 한국은 왜이렇게 난리냐고 하신거에덧글을다셨는데 특별히 거기에 대헤 부정하는글을 단적도 없으신걸보면 여기에대헤서 이렇게 호들갑을 떠실필요는없는것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23 18:34 신고

      글쎄요. 전 호들갑을 떤 적이 없습니다. 단지 위의 지도는 분명히 틀렸고,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명히 말해서 해당 광고는 처음 시작은 개인광고이지만, 나중에는 대기업까지 프로모션에서 고구려와 독도를 이용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고, 기금 마련도 상당히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단지 개인 광고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문제가 있는 것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집중해서 보는 것이 다른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 이 사건이 제가 블로그에 쓸 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주제를 선택하고 쓰는 것에 대해서 부정을 하시는군요. 님이 글의 내용의 사실에 대한 비판을 하신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지만, 이처럼 저의 글 쓸 자유 자체에 대한 공격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저는 님의 덧글을 보고, "내 본문과는 상관도 없고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덧글을 달고 있으니 삭제해도 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길손 2009.09.23 19:06

      이런게 글쓸자유자체에 대한공격이라면 앞으로저는 어딜가서든 글을 쓰지못할것같습니다.남의의견의 자유자체에 대한공격이라면 그쪽도 뭔가 좀문제가있는것같아요.기분나쁘시다면 글을 삭제하십시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23 20:20 신고

      남의 의견 자체의 논리적 기반이나 근거에 대한 비판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고, 그것이야 말로 토론의 기초라고 봅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나름 블로그에 쓸만한 일이다라고 판단해서 쓴 내용을 가지고, "호들갑을 떠실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와 같이 제 글을 쓰는 자유 자체에 대해서 침해를 하신 것으로 봅니다.

  6. 엉? 2010.01.22 20:58

    국사 책 영토를 기준으로 판별하시는 건가?

    일본이 우리를 식민통치하기 위해 자료를 왜곡한 걸,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그대로 믿고있다.

    실제 영토가 저 지도 보다 컸던 작았던, 국사책 보다는 믿을 만 하다 이거다.

    백제가 산동반도에 진출하지 않았다고 하는 자료는 어디 있나? 삼국사기에 그렇게 나와있던가?

    대륙백제에 대해 기록했던 최치원은 거짓말쟁이라 이 말인가?

    국내 기록 말고도 백제가 산동 지방 쪽에 영토를 확장했다는 중국 기록들도 많다.

    저번에 kbs 에서 다큐 하나를 방영 했었는데, 대륙백제설 에 대해 얘기했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증거와 자료를 보여주며 백제가 산동 지방에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그리고, 독도의 명칭을 저렇게 표기한 건,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목적일 뿐인데,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건 뭔지.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2 21:32 신고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가 근거 없거나 희박한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학계에서 근거와 논리로 반박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학계가 일본의 식민주의 사관을 계승했다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만약 식민지시대에 도입되어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본학계의 영향이 있다면, 현대적인 의미의 사학을 도입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근거와 논리를 통한 역사연구입니다.

      현재 대륙백제설은 근거가 없거나 매우 부족한 설일뿐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다만 "기록이 있다"뿐이지, 실제 기록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근거와 논리는 현대역사학, 아니 모든 학문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님은 근거가 없습니다. 만약 반박을 하고 싶으시면 님이 언급한 "기록들"을 원문으로 직접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토론이 됩니다.


      국사책의 내용이 축소되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이것을 언급해야겠군요. 오히려 현재의 한국국사책은 "과장"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한가지 예시만 들겠습니다. 한국 국사책에 고조선의 영역이 표시되어있습니다. 그 근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비파형동검등의 고고학유적의 분포입니다. 문제는 비파형동검과 고조선을 연결할 수 있는 어떠한 증거나 논리도 없습니다. 다만 "대충 그쯤에 있었을 것이고 그쯤에서 비파형동검이 나왔으니 가능성이 높다"정도일 뿐입니다. 논리가 매우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전 근거와 논리로만 역사를 판단합니다. 애국이라던지 민족주의는 무시합니다. 근거와 논리입니다.


      님이 편하게 제시하셔야될 증거 목록을 드리겠습니다.
      * 최치원이 대륙백제를 기록했다? 최치원은 통일신라말기의 인물이니 1차사료라고 하기도 힘들지만 어찌되었든 제시해주십시오.(오히려 최치원을 친당파로 분석하는 와중에..무슨-_-)

      * 국사책이 믿지 못할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오. 물론 제가 언급한 "과장"된 것이 아닌, 원래보다 "축소"된 것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 백제가 산동반도에 진출한 기록은 없습니다. 증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일하게 논란이 되는 문제는 백제의 요서점령이론입니다. 그것도 장기간은 아닌 단기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산동반도는 없습니다.

      * KBS의 어떤 프로그램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역사스페셜이라면 정확하게 언제 방영된 것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를 보면 역사스페셜에 나오는 내용에 대해서 비판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TV에 나왔다고 다 믿는 것은 심히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어디까지나 TV에 나온 내용을 분석하여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TV에 나왔다!" 라는 말은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TV에서 이런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이렇게 논증하였다"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7. 그래서 2011.08.30 11:07

    본인이 역사를 얼마나 알기에 잘못되었다 떠드는지 반성하시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중국이나 일본으로 가서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나라 개로 말입니다.

  8. 당신이 역사학자라면 2011.08.30 11:13

    실증사학이라는 게 얼마나 웃긴 것인지 잘 알텐데요.
    역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국사를 말아먹고 있다고 생각 안하나요?
    당신도 친일 사학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1인중 하나에 불과하군요.

  9. 역사가 2011.08.30 11:18

    역사학이라는 학문의 체계와 논리로만 설명된다는 자만은 어디서 부터 나오나요?
    역사라 부르지 말고 그냥 발굴학이라고 해야겠군요.
    경제학도가 마치 경제학적 효율만 부르짖어 경제가 탄생한 목적을 망각한체 인간을 자본의 덪으로 밀어 넣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역사 즉 지나간 과거사의 일을 제대로 규명할려면 문화 예술 언어 유물 인종 종교 심지어 천문학까지 실로 인간사와 관련된 엄청난정보를 아울러야 할텐데 만주를 비롯한 고토가 다 저들 중국땅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료가 일제와 중국에 의해 왜곡 되어 있는 현실에서
    실증이라는 관점으로 얼마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 지 본인 스스로 고찰 해보십시요.
    논리에 집착하는 게 아닌 진실에 접근하는 눈과 자세를 길러야 할 것입니다.

  10. 사랑 2011.08.30 11:19

    왜놈 총독이 한말 " 조선은 앞으로 백년동안은 일어서지 못한다! 왜냐, 역사를 모조리 없앴으니....조선인이 그들의 역사를 알게된다면 결단코 안된다"는 취지로 말한바 있지요. 한양에서 무려 일주일간 전국에서 빼앗아낸 역사서를 태워버리고 진본들은 모조리 일본으로 빼돌렸죠?ㅎㅎㅎ 우리의 고대사는 모조리 왜넘들 장롱안에서 숨쉬고 있으니...우리의 역사공부를 하려면 왜넘들 자료를 봐야하는게 어디 가당키나 한일인가? 헌데 쥐꼬리만한 왜넘들이 각색한 자료나부랭이 붙들고 역사가라고 큰소리치는 멍청한 학자님들은 한심하기 그지없는 바.보지요.

  11. 딱 한마디만 하죠. 2011.08.30 11:27

    참 안타깝군요.
    한 개인의 정보의 오염을 떠나 이 나라 역사학계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저 윗분이 한말이 딱 맞네요.
    중국과 일본의 개...

  12. 공부 2011.08.30 11:54

    이글을 작성하신 분은 공부가 부족하다는 말씀밖에 드릴것이 없네요. 세상의 모든 이론들을 다 알수는 없지만, 기존의 이론이 왜 생겨잇는지는 아셔야 할듯합니다.
    우리 역사서로 공부하시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중국의 역사서는 우리가 배운 내용과 다릅니다. 억지로 갖다붙인게 아니라 대륙 고조선과 고구려 백제, 이미 신라까지도 대륙발생설이 있습니다. 알아보고 떠드셔요.

  13. 블로거 아님... 2011.08.30 13:02

    이곳에 올라온 글보다 댓글을 더 흥미롭게 보고 지나치기가 어려워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우선 저 또한 우리민족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라 처음에 이 글을 읽을 때 거북한 감정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댓글들을 보고 글쓴 분의 댓글의 댓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느낀점이 있어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제 생각에 역사학자라는 이는 객관성과 주관성 모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우리것만을 생각하여 왜곡하는 사람들 또한 문제가 되지만 자신의 역사가 가지는 무궁한 가치를 생각하지 않는다 하면 그 또한 진정한 역사학자가 가야할 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쓴 분께서는 우리의 말을 쓰는 우리나라의 역사학을 공부하시는 분이신거 같습니다. 이러한 분께서 이곳에 댓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있는 증거를 찾아와라. 그전에는 믿지 않겠다.' 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시는 점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역사학의 분야가 굉장히 넓어서 제가 알지 못하는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일수도 있지만, 역사학자의 기본적인 사명은 과거를 우리에게 밝혀주는 것이 아닐런지요.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긍심있게 볼 수 있는 건 우리나라 역사학자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글쓴 분께서는 지금의 고구려와 백제에 대한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누군가 밝히기 전까지 사실이라고만 믿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 그 타당성을 연구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제가 주제넘게 참견한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진정 우리나라의 역사학을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중국의 동북공정에 조금이라도 맞서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런 쓸데없는 글을 올리기 이전에 좀 더 우리의 확실한 역사를 연구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역사학자들이 조금이나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우리만 깨끗하자라고 주장하며 위에 제시된 모든 설을 부정하기보다는 그런 설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밝혀져 위와 같이 님의 주장대로 '어설픈' 지도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니까요.
    주장을 하시는 건 좋지만 보다 발전있는 삶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참.. 저는 우연히 이곳에 들렸던 사람이라 이렇게 글 몇자 올리는 것으로 다음 방문을 기약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기분 나쁜 글이었다면 그저 삭제하시고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라고 넘겨 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우리나라 역사학의 발전을 기원하며 물러가겠습니다.

  14. 공부 2011.08.30 15:44

    걍..갈수가 없네...그럼요~퀴즈를 낼께요.인도남부에서나오는 우리말과 유사한 언어는 어떻게 해결하시렵니까? 요서와 요동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중국 한복판에서 고구려성이 그려진 벽화가 버젓이 나온다는 걸 아십니까?..비파형검이..싸움용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조선때 박물관그림처럼 선사시대옷을입고 단군의 말을들었다고생각하세요? 부여는 어디에있었을까요?민족주의가뭐라고생각하나? 시오니즘을 아십니까?

  15. 계속 보다가 이해가 안되서 묻습니다 2011.08.30 16:21

    그래서 이 글쓴님이 말하고 있는게 도대체 뭡니까? 댓글을 읽었는대도 이해가 안되네요
    글쓴이님은 역사학을 얼마나 정통하게 배우셨기에 그렇게도 잘아십니까?
    그 시대에 살아본 사람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정작 자기는 중국역사자료는 찾아보지 않았다고 다른분들에게 가져오라고 하시면서
    뭔놈의 중국역사는 그리도 잘 아시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ㅋ
    자기는 계속 역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서 역사적 근거를 대기는 커녕
    사람들말에 의미없는 말트집이나 잡으면서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이 영 보기않좋네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전 근거와 논리로만 역사를 판단합니다. 애국이라던지 민족주의는 무시합니다. 근거와 논리입니다."

    이렇게 말씀했으면서도 증거와 논리를 대도 그것을 못믿겠다고 하시는꼴이 보기껄끄럽네요
    그냥 글쓴이 님은 관심받고 자기합리화에 바쁜인간입니다
    정 한국이 싫고 못믿으면 님 나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어서

  16. 사실관계를 떠나서 글의 어조가 2011.08.30 20:01

    사실관계를 떠나서 글의 어조가 우리역사에 대해 너무 자조적이네요
    백제의 대륙통치에 대해선 역사학계에서도 논란이 많기에 지적 안하고 넘어갑니다
    이제 글쓴님이 그토록 팩트 팩트 하시는 사실관계도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대개 한나라의 강역을 대표로 소개할때는 그 나라의 전성기 최대강역을 표시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면에서 광고에 고구려의 최대 강역으로 표시해도 무방합니다
    고구려 광개토태왕 후연의 수도 용성을 함락시키고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일대까지 공격하여 후연을 압박했습니다
    평양부근의 덕흥리 고분에는 광개토태왕 시절 유주자사 진 이라는 직을 맡았던 신하의 무덤인입니다 그 무덤에는 자신의 아래에 있던 관리들 중에 어양태수 연군태수 상곡태수가 표기 되있습니다 어양 연군 상곡 이 어딥니까? 지금의 북경일대 지역입니다
    사대주의 역사학자들이 그토록 맹신하는 중국 측 역사서 진서에서도 고구려가 연군일대를 공격한것이 기록되있습니다
    또한 북경시에도 아직도 고려영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영이 무슨 말입니까 병영 영자 아닙니까?
    광개토 태왕시절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일대까지 진출한것은 이제 역사학계에서도 정설로 통하는 줄 아는데요?
    결과적으로 후연은 고구려와 잇단 전쟁의 패배로 내부분열하여 멸망합니다
    고구려에서는 고구려인 고운을 새로운 북연의 왕으로 즉위시키고 북연울 같은 민족의 나라로 여깁니다
    후연의 뒤를 이은 북연은 고구려의 우방이자 속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광고에 나왔던 고구려 강역은 결코 사실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로마의 전성기 시절 강역을 표기할때 로마와 속주만 표기합니까?
    로마의 패권아래 직접적인 통치를 받지 않는 동맹국들도 사실상 속국을 취급하여
    로마의 강역으로 표기합니다
    광개토 태왕시절 거란을 비롯하여 북방유목 민족은 고구려의 패권아래 속국이나 다름없었고 고구려와 전쟁패배로 멸망한 후연의 뒤를 이은 북연도 고구려의 동맹국으로 고구려의 패권아래에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종합하면 이래도 위의 지도가 글쓴님에게 쓰레기라고 취급받아야할까요??
    물론 독도의 표기나 거란의 위치등 지적할부분도 있지만 광고를 냈던 분의 애국심으로 봐서 어느정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눈감아 줄수있다고 봅니다만??
    지금 중국의 대놓고 고구려 역사왜곡을 하는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민간인으로서 저렇게 제 3의 나라에 진실을 알리고 자는 하는 행동이 설사 지도가 사실에 틀리더라도 쓰.레.기라고 비난받아야 합니까?
    글쓴님께서는 제 글을 읽고 한국인이라면 각성하기 바랍니다

    • 위의 글중 2011.08.30 20:13

      고구려가 북영의 제1대왕인 고운을 즉위시켰다는 내용은 수정합니다

  17. 뭐 다 그렇다치고... 2011.08.30 21:52

    현재 독도를 독도라고 적지 않는다면, 옛 명칭으로 적어야 한다는 건데... 우리 역사속에서 시대별 독도의 명칭을 익히자는 것도 아니고, 독도가 한국땅임을 적은 것까지 시비를 건다면, 도대체 이사람을 어떤 부류로 해석해야 하는지....
    재야사학자들이 하는 주장이 도대체 어디까지 맞느냐를 떠나, 저 그림의 고구려 영토에 대한 논쟁은 차치하고, 현재 독도라 불리는 섬의 과거의 명칭까지 들먹여야 하는 이유가 뭔지 알수가 없다...
    그럼 황해는 왜 시비를 안건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재야사학, 민족사학자들의 주장이 모두 맞을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실증실증하면서 실증은 내팽개처버린 매국노 이완용의 손자, 이병도의 제자들로 가득차있는 사대주의 사학계는 더 못믿겠으니, 역사학계가 빨리 자정작용으로 사대사학자들을 처내고 빨리 바른 역사논쟁이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난 역사학도가 아니라서, 누구만큼 역사를 논할 수는 없어겠지만,
    현재의 명칭 중 독도는 문제가 되고, 황해는 문제가 안되는 불일치와 일관적인지 못한 사고는 영 납득할 수가 없다~!

  18. 나야 2011.08.31 06:26

    글쓴놈 패배주의 사상에 사로잡힌 놈이네

  19. zzzz 2011.08.31 13:40

    너무 하다..
    동북공정에 몰매 맞아 눈을 뜨기 시작해 이리 안쓰럽게 우리의 정체성을 알리고자함을 모르지않은 바일텐데 그런 식의 어조로 이를 질타한다면 누가 고구려를 우리의 역사라 하겟소?
    고구려는 고구려의 역사다.. 으음 배운게 좀 잇구만 하지만
    우리나라의 역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라고 함은 우리와 비슷한 언어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민족을 일컫는데 역사적 사료의 조금의 그 부분이라도 이를 인정한다면 그것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이다. 이것을 부인하고 그대로 둔다면 중국에나 일본에나 빼앗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역사=외교와도 직결되기 때문이지.

  20. ㅇㅇ 2013.09.30 19:23

    중화중심주의인 중화사관에 세뇌당하면 안됩니다.

  21. 꿀돼지 2015.03.08 02:27

    병신새끼들이 조금만 민족주의 건드리면 지랄이네 ㅋㅋㅋㅋ 니들같은 애들은 죽었다 깨나도 과학이나 학문은 못해. 주관과 객관, 그리고 사실과 너네 희망을 구분을 못하니까. 애국심에 세뇌되가지고 ㅉㅉ 병신들아. 이 한반도에 명멸을 거쳐간 국가가 몇갠줄이나 아냐? 문화와 언어의 차이만 빼면 동양인 끼리는 사실 자신의 정체성 찾아 보기도 힘들다. 역사갖고 지랄하기는. 이 글쓴이는 딱 학문적으로 역사를 보는사람으로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고 진실을 파해치려고 하는 사람일 따름이다. 역사학라는건 정말 외부 압력도 많이 받고 너네같은 대다수 대가리 빈 꼴통들이 전세계 어느나라에나 퍼져있기때문에 공격의 대상이기도 하지. 그래서 나는 역사학이나 몇몇 의미없는 학문에 대해서는 관심을 끊었다. 너네같은 병신들이랑 토론도 성립이 안되고 대가리에 똥든새끼나 제대로 객관성을 유지한 학자든 결국 목소리 큰놈이나 말발 좋은놈, 힘센놈이 이기는거거든. 너네는 맨날 중국이나 일본 빼앗기고 어쩌고 개같은 소리나 지껄이니 객관적으로 역사를 연구할 학자가 될 자격조차 없는거다. 역사를 정치적 목적에 이용할 생각이 가득하니 글쓴이가 곱게 보일리가 없지. 자기편 안든다고 ㅉㅉㅈ 에라이 영역싸움하는 원숭이새끼들.

    글고 글쓴이. 이런 병신들이랑 힘빠지게 대화를 시도해봐야 소용없어. 대양에 돌던진다고 티나 나겠냐?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이런새끼들은 무시하는게 최선이다. 역사는 뭐 제대로 안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옛것에서 배운다? ㅋㅋㅋㅋ 그럴듯 한 개소리지. 그냥 될대로 흘러가는거다. 맘대로 미래를 조절할수 있으면 인간들이 왜 이렇게 지랄하면서 살고있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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