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병마용의 재발견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2007/03/12 12:29 Posted by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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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부터 북경에서는 여자 병마용들이 전시되고 있다. 기존의 남자들만의 세계였던 병마용들을 모습을 여자들의 모습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들이다. 이 병마용들의 뒷모습은 남성과 동일하지만, 앞모습을 보면 여러 가지 고통과 고뇌의 표정을 짓고 있는 여성 병마용들을 볼 수 있다. 그 중에는 임신한 병마용들도 있어서 눈길을 끈다.

그런데 이 행사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5천년 중국 역사와 문화를 회손하는 행위이며, 치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예술 작품으로만 바라보자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수인 것이 사실이다. 한국보다 훨씬 많이 여성들의 권리가 보장되어 있는, 혹자는 남성보다 여성들의 권리가 더욱 강력하다고 하는, 중국에서 압박받는 중국 남성들에게는 (아무래도 아직까지 네티즌들의 대다수는 남성들이다) 이런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작가의 상상력 자체는 참 재미있다. 임신한 여자 병마용이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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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의 중얼중얼
중국의 사회와 문화에 그리고 IT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대민족사 전공의 평범한 역사학도입니다. 지금은 병역의 의무을 위하여....(부대주소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웅담3리 제 5978부대 본부중대 상병 김바로 부대연락처 : 031-959-0459 (본부중대 --> 상병 김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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