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었다. 본인보다 나이 어린 후배 한명 안 들어오나 말이다. 사실 현재 본과에 다니는 한녀석이 들어왔어야 되었는데, 나보다 훨씬 더 역사 공부에 어울리는 녀석인데 말이다. 결국 본과 출신의 석사인생 2명의 모습을 보고 살포시 포기해주시더라. 좋은 모습 보여주러 그리 노력했는데 말이다. 큭....
내년을 기대해 보리라. 한 녀석 있다. 그나마 살아있을 한명의 생존자가...
그녀석 이름에는 아예 석사의 석자도 있다!! 자!! 와라!! "원래 석사여!"
왜 굳이 한국인이냐고? 외국에 있으면서 중국애들하고 안 노냐고? ...지도교수님이 소수정예(본인 빼고) 주의라서 현재 박사생 2명에 석사생 1명(이게 본인)만 있다. 맨날 3명이서 노는데도 지쳤다. 좀 데리고 놀?! 후배가 있어야되는데 말이다. 새로 들어오는 후배 없다. 아...새로 한명이 들어오긴 한다. 본과에서 박사로 점프해서 말이다. 후....
없다. 없다. 없다. 그래서...
외롭다....이것이 소위 인문학의 위기인가? (........)
자기 얼굴에 침 뱉기 : 올해 전공과목 시험이 생겼더라.작년에는 연구생 시험 개혁한다고 딸랑 면접만 보았는데 말이다. 으음...지금까지 시험운이라고는 개뿔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시험운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혹은....역사가 나를 부른다라는 폼나는 말도 있겠지만...안 불렀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새벽이다. 자치통감. 사마광님아~ 조금 짦게 쓰지 그러셨어요? ㅠㅠ
중국의 사회와 문화에 그리고 IT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대민족사 전공의 평범한 역사학도입니다. 지금은 병역의 의무을 위하여....(부대주소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웅담3리 제 5978부대 본부중대 상병 김바로 부대연락처 : 031-959-0459 (본부중대 --> 상병 김바로) by 바로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