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왔습니다.

다음번에는 제발 음주운전이나 선거법 위반과 같은 용납이 안되는 범죄자나 세금 한푼 안 낸 탈세의혹자는 선거에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실 당연해야 될 내용인데....하아..




국민으로서의 의무이자 권리인 투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투표는 국민으로서의 권리일 뿐만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투표가 없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누구에게 투표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투표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투표. 당신을 믿습니다.

민주주의. 당신을 믿습니다.



...투표할 수 있는 권리 자체가 없는 중국친구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전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부러움을 넘어서 절망상태까지 가는 친구들을 보면 오히려 제가 미안할 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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