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문제 타협 없다” 중국 강경

중국은 이번 '댜오위다오 갈등'에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강경한 태도로 일본을 압박하고 있다.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두고 경쟁중인 일본과 영토·주권이라는 ...

중국, 여행·수출 제한…전방위 일본 압박

박민희 기자 중국이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갈등을 놓고 일본에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다. 최고위층까지 나서 경고하는 한편 수출과 일본 여행 제한 ...

중국은 남중국해와 같은 기타 영토분쟁지역으로까지 같은 상황으로 흘러가는 것을 우려해서 이번에 이상할 정도로 강경하게 나오고 있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남중국해는 중국이 "실효적 점유"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서 현재 센카쿠 갈등과 정반대라고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어제 말했던대로 중국이 원하는 것은 현재 쟁점의 중심에 있는 선장의 석방으로 인한 "체면 차리기"라고 생각한다. 이미 중국내 언론에 너무 심각하게 퍼트려서 아무런 이득 없이 그냥 물러나면 국민들을 대하기 애매해져 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슬슬 중국내에서 센카쿠 이외에 관심을 끌만한 사건이 터져주어야되는데....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자 위로와 영웅적인 구호활동이려나....흐음...


중국, 후진국의 채무 더 한층 감면

개발도상국이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하도록 돕기 위해 중국은 후진국의 채무를 더 한층 감면하게 됩니다. 온가보 중국총리는 22일 뉴욕에서 유엔천년발전목표 고위급회의 ...

중국이 "대국"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제스쳐이자 중국의 전통적인 외교전략인 삼세계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계속 하겠다는 말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장기간 유학한 본인으로서는 중국은 "대국"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대국은 돈이나 군사력만 강하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史上第一黑哨”携毒品被捕 曾亲送韩国进四强

想当年,在莫雷诺执法的那场比赛,莫雷诺吹掉了意大利队的两个进球,还把托蒂红牌罚出场外,接下来他又帮助韩国队吹掉西班牙晋级四强。据说当年意大利在回国途中,在 ...

한국에서 유명한 모레노심판. 최근 그는 마약휴대를 하여서 체포되었다. 그래서 심판매수가 정말이 아닌가라는 해외의 시선이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심이니 매수니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각주:1]. 다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의 덧글은 "억울하면 니들이 매수하지 그랬어?"와 같이 무조건적인 한국만세이다. 그것이 과연 옳을까?


今年十一黄金周国内出游人数预计达2.1亿人次

중국에서는 10월 1일부터 대략 10일정도의 국가건국일 연휴가 있다. 고향에는 구정에 돌아가고 이 기간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난다. 올해의 예측되는 여행객수가 2.1억명이라고 한다. 한명당 1원씩만 잡아도 2.1억원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것이 몇몇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이 "짱깨 따위 꺼지라고 해!"라고 아무리 외쳐도 한국의 관광사업쪽에서 중국에 대해서 헤롱헤롱하며 똥꼬가 바짝바짝 마르고 있는 있는 이유이다.


중국 2010년 제1분기 스마트폰시장점유율분석

중국에는 특히 홍콩을 통해서 들어오는 수 많은 밀수휴대폰이 있고, 그런 휴대폰을 사실상 정식통신사에서도 인정하기에 이런 식의 통계는 사실 의미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 차라리 중국에서는 본인의 느낌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분석은 참고자료로서 가치가 뛰어나다(해당 글의 블로거는 현재 상하이 IT 회사에서 근무중~)


다시 보게 되는 한중관계

본인도 완전히 긍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행위도 결국 경제행위와 동일하다. 단지 당면한 목표보다는 과거부터 쌓아온 관계(적금)와 앞으로의 투자가치(주식투자)을 계산하여 내려지는 판단행위이다. 정치행위가 경제행위보다 감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치인들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이다. (해당 글의 블로거는 현재 30일도 채 남지 않은 장교생활을 하고 있는 머~~언 옛날 중국유학생이었던 녀석입니다)

联通 iPhone 4 最优套餐选择器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차이나 유니콤 아이폰 4 요금제를 찾기 위한 방정식이다. 중국에 사시면서 아이폰4를 지르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 .....이젠 나이가 많다고 용돈도 안 줍니다. 해외에 있느라 참석한 명절보다 참석하지 못한 명절이 더 많지만 용돈 안 준답니다....네네...안준답니다.........그러니까!!! 여러분 해외유학가지 마십시오. 쿨럭-_-;;; (농담은 농담일뿐!!)

아무도 번역을 추천하는 책이 없군요.....없군요........일단 짦은 문장 하나 준비중에 있습니다.(만자 조금 넘는 정도인듯합니다.) 후딱 후딱 추천해주셔요-0-!




  1. 그 당시에 중국에 있으면서 심판매수라는 말에 발끈해서 온갖 짜증을 내며 당시 인터넷의 성지 딴지일보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었지.....하지만 모레노 심판의 이런 행동을 보면...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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