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카이프' 규제 움직임

정 확하게 말해서 스카이프 규제움직임이니 외국산 온라인전화(VOIP)규제같은 것은 아니라, 공신부가 "차이나 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을 제외한 어떠한 통신사업자도 온라인전화(VOIP) 서비스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실제로 작년 10월에 중국자체 VOIP서비스 UUCall가 서비스중지명령을 받았고, 올해 2월에야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12월 20일전후로 중국에서 Skype의 접속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Skype 회사측은 기술적인 문제라고 발언했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순식간에 증가하였다.

그런데 명확하게 해야될 것은 공신부의 움직임은 사실상 국영사업자 외의 어떠한 통신회사도 VOIP서비스를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더 거지같은 꼬라지이지만, 외국기업을 단압하는 것이 아니라 국영기업만세를 부르는 사실은 분명히 전해야된다. (하긴 중국뉴스는 중국에서 얻어야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보도한 내용을 가지고 오고 있으니....그렇게까지 관심이 있는 사람도 없고 말이다. 하지만 한국기업도 완전히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LG070같은 서비스의 중국내 서비스 문제가 걸려 있단 말이다. 본인이 기자라면 LG070같은 곳에 연락해서 앞으로의 대응을 물어보겠다.)

 

"중국, 30년 뒤 미국보다 부국"

"미국과 중국의 경제발전 속도가 이대로 유지된다면 30년 안에 평균적인 중국인의 부가 미국인을 앞지를 것". 하지만 중국의 경제발전속도가 이대로 유지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정부로서는 더욱 악화되는 빈부격차 해결을 위하여 발전우선정책에서 복지우선정책으로 바꾸어야 하기에 지금의 발전속도는 나올 수가 없다. 만약 계속 발전우선정책을 펼치게 된다면? 폭동이지....

 

金山指360涉嫌泄露用户隐私_腾讯科技_腾讯网

텅쉰과 360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는건가? 정부로부터 경고 먹었으니 진샨을 대리로 내세워서 말이다. 개인적으로 일단 중국 IT 블로거들의 반응을 지켜 본 뒤에 다시 이야기하고 싶다. 다만 본인의 생각으로는 중국의 대다수 IT 기업들에게는 사용자정보를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본인이 최대한 중국쪽 소프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2011年度工资调整方案

간단한 플레쉬 유머인데, 선택항목이 나오고 "지금의 임금에 만족한다"와 "임금이 오른다" 중에서 죽었다 깨어나도 "임금이 오른다"을 선택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간단한데 워낙에 중국의 현실을 완벽하게 꼬집어서 중국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전에는 CCTV에서 베이징의 한달 월세가 77위엔이라고 발표하는등...중국정부나 관련 기관의 발표는 아무리 생각해도 비현실적이다.

 

国人性生活调查报告

중국인의 성생활 보고서이다. 정말 노골적인 부분까지 다 조사가 되어 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어느 나라를 조사해도 미묘하게 수치만 다를 것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것은 50.3%의 여성이 성욕이 없음에도 상대방을 위해서 섹스를 한다거나....매주 1~2회 섹스를 한다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거나...아직 절대적으로 남성이 섹스를 요구하는 것에서 주동적이라거나....57.3%의 남성과 77.6%의 여성이 일생에 5명 이하의 성관계대상자를 가지고 있다거나..이래저래 재미있었다.

 

【网易科技2010年终策划:关系】 网易科技专题

왕이의 IT 부문 2010년 결산입니다. 2010년 중국 IT 분야에 대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2010년 중국IT의 최대이슈는 구글의 중국철수와 마이크로블로그 그리고 사용자정보이슈로 압축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腾讯朋友 - 首页   腾讯朋友主打实名商务

텅쉰는 그 동안 SNS 서비스를 해왔다. 그러나 페이스북과 같은 협의적인 의미의 SNS는 이번 "친구"가 처음이다. 비지니스를 중심으로 QQ의 사용자층을 통하여 순식간에 SNS 시장에 진출하려는 생각으로 보이며, 일단 많은 관심을 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일정한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텅쉰에 대한 반감은 둘째치고, 이미 비슷한 서비스로 잘되고 있는 런런이나 카이신이 있고, 그쪽도 최근 마이크로블로그 모델에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淘宝商城网上超市上海公测 部分用户可以下单

타오바오가 상하이에 인터넷쇼핑몰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는 이야기이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24시간 내에 배달이 되는 이 서비스는 타오바오가 개인서비스상을 점차 무시하고 기업위주로 전략이 진행되는 과정에 하나의 쐐기를 박는 행동으로 판단된다.

 

바로의 중얼중얼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전...아마....빠른 시일내로 군대에...어느 분의 말씀대로 30대에 군대에 갑니다....군대에.....ㅠㅠ


위의 내용 중에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뉴스가 있으시거나 중국관련으로 질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덧글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빨리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중국 남중국해 분쟁섬 기습탈취 계획 세우고 훈련” 日 아사히 보도

중국의 자원과 교통로 장악을 위한 남중국해 전략도 경계해야겠지만, 중국의 이런 방침을 이용하여 군사대국화를 꿈꾸는 일본도 역시 경계해야될 대상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국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이득이 가장 많은 측이 바로 일본이다.

 

6.6229위안=1달러…중국 위안화 가치 사상 최고

중국 유학기간이 이미 끝났기 다행이다. ㅠㅠ 물론 본인이 아는 어떤 형님처럼 2008년도 여름에 끝내서 황금기만 쏘옥 빼먹고 가버린 것에 비하면 본인도 환율의 피해를 많이 보았지만, 그래도 날로 심해져간다. 중국은 일본처럼 자체적으로 알바를 해서 돈을 벌기에도 임금이 너무 낮아서 힘들기에 앞으로 중국유학은 미국유학만큼이나 돈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변해갈 듯 보인다.

 

중국 경상·자본수지 ‘쌍둥이 흑자’ 기록

중국네티즌은 이런 중국의 경제성장 모습을 보면서, 국민의 피골을 뽑아내서 일부 사람만 배 부르게 하는 기형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한다. 한국경제사정도 대기업 위주로 몰아주어서 실물경제가 엉터리인...아니 그냥 70~80년대의 한국 경제발전모델을 생각해보면 현재 중국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北京地铁建设方案(2015年)

2015년까지의 베이징 지하철 건설계획과 현재까지의 지하철노선이 플레쉬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우다코우와 왕징을 연결하는 15호선 2차공사이다. 개인적으로 15호선이 뚫리면..잘하면 북경대학교 북문이 열릴지도????

 

中国联通手机支付明日正式商用 北京率先启动

차이나유니콤이 중국에서 최초로 휴대폰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2010년 12월 31일부터 베이징, 상하이, 광조우, 상하이, 충칭을 시작으로 점차 범위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이번 휴대폰결제 시스템은 北京握奇公司의 SIMpass기술해결방안이 채택되었다. 이제 베이징의 휴대폰 사용자들은 SIM카에 금속안테나를 달거나 외장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등으로 버스나 지하철 및 가맹점포에서 휴대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차이나모바일도 소프트뱅크 주도의 13.56M표준을 바탕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原湖南郴州市纪委书记曾锦春被枪决_网易新闻中心

부정부폐를 저지른 간부에게 총살형이 내려졌다. 어디까지나 보여주기식 총살형이고, 실제 중국의 부정부폐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심각하긴 하고, 사형이라는 처벌 방식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이영도님의 <피를 마시는 새>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대충 "칼이 펜보다 강하다고 사람들은 말하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칼로 저지른 범죄보다 펜으로 저지른 범죄가 더욱 무서운 것이며 더욱 강력하게 처벌해야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钱云会的案件(2010年12月30日_1906123313_新浪博客)

치엔윈후이 사망사건의 의문점들을 정리한 포스팅이다. 치엔윈후이는 지방정부와 투쟁을 하고 있었던 농촌촌장으로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탕했는데, 사고가 아닌 타살이 아니냐며 현재 중국인터넷에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보다 2010년 12월 18일 《北疆晨报》이라는 신문의 기자 순홍지에孙虹杰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여 사망한 사건이야 말로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순홍지에는 그 동안 다양한 부정부폐와 정부에 대한 문제점들을 기사로 써왔었기 때문이다.

 

《北京市小客车数量调控暂行规定》

2010년 12월 23일 베이징시가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서 발표한 정책이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베이징시 거주 인구 이외에 타지의 사람들은 사실상 자동차를 구매하기가 힘들어진다. 앞으로는 베이징시에 거주하며 자신의 명의로 등록된 소형차가 없고,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있는 상태에서만 자동차를 등록할 수 있는데, 베이징시에 거주한다는 의미는 1) 베이징 호구를 가지고 있다 2) 베이징에 주둔하는 현역군인 3) 베이징에 거주하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및 외국인 4) 베이징의 노동거주증이 있는 사람 5) 베이징의 임시거주증이 있으며, 연속으로 5년이상 베이징에 사회보험과 개인소득세를 납부한 사람으로 압축된다. 수 많은 타 지방 사람들이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들의 생계 수단 중에 하나가 자동차운전이었음을 생각하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건지 기대할만하다. 다만 외국인은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北京市小客车指标调控管理信息系统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2011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沪蓉豪华动卧最贵2330元争议 京沪高级软卧遇冷

베이징과 상하이간의 고속철도 중에 2300위엔의 호화침실모델이 있었다. 그러나 예약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결국 1월 5일부터 일반침실모델로 완전히 교체된다고 한다. 베이징과 상하이간은 너무 짦으니까 그런데, 베이징과 홍콩 정도 되면 꽤 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철도 여행용으로 말이다....그러기엔 너무 화려한가...긁적...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앗...나도 모르게 점차 규격화되어 간다. 막 쓴다고 공언을 해 놓고서....끄응........

 

위의 내용 중에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뉴스가 있으시거나 중국관련으로 질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덧글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빨리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제목을 달아놓았지만 오늘 그리 특별한 뉴스가 없는 관계로 쉽니다. 사실 대부분의 "큰" 뉴스가 보통 2~3일의 주기로 터져 나오기에 매일매일 중국비평을 올리는 것도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월, 수, 금에만 올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척추분리증인 허리는 일단은 MRI을 찍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면제는 당연히 안되는 것이고 공익조차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상근이 되기를 기도해보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요즘 중국비평말고는 포스팅이 없습니다. 사실 현역으로 가리라 생각하고, 제가 현역에서 땅을 파고 있는 기간동안 예약글로 올라온 것들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단편번역 1개와 장편 2개 그리고 중국만화 단편들과 전에 소개해드린 [번역 프로젝트] -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의 번역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바로바로의 중국어입문"과 "HSK 3급, 4급, 5급, 6급 강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해당 내용은 어플리케이션과 같이 이 블로그에도 공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을 이야기해드리긴 힘들겠군요.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사실 공익만 가도 이렇게 정신 없지는 않을 터인데 말이지요. 하지만 전 당당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익을 노려보겠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현역으로 갈 것입니다. (그리고 (현역 장교의 말을 빌리면) "한국육군은 피곤하고 짜증나는 녀석"을 받게 되는 것...ㅠㅠ)


....11시 전에 써놓고서는 공개를 안했군요. 저는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요? ㅠㅠ

'실용외교' 하려면 미-중 사이서 실리 챙겨라

» 김영훈 기자 “북한의 동맹국 중국의 위상은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중국과의 더욱 긴밀한 의사소통은 필수적이다. 이명박 정부의 '실용외교'는 ...

너무나 당연한 말을 강조해야되는 상황이 아쉽다. 어떤 분이 본인이 한국을 약소국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셨다. 세계적으로 보면 한국의 국력은 그리 약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주변국들 중에 한국보다 약한 나라가 있는가? 아! 북한빼고 말이다. 약소국은 약소국의 외교가 있다. 그리고 그런 약소국의 외교는 겉보이기 식의 엉터리 자존심이 아닌 진정한 자존심을 바탕으로 냉철한 현실인식을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씀씀이 화통한 중국 '소황제' 사로잡는 비법은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대로 대접만 해주면 가진 것 전부 털어 쓴다는 씀씀이 화통한 중국관광객. 오죽하면 '소황제'란 말을 듣는 그들이다. ...

차이나 타운이 아닌 생활에 불편이 없이 국제화되었지만 그 어떤 곳보다 한국적인 곳이 필요하다고 본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제주도가 아닌 해남도로 가는게 더 속편하지 않을까나...

`내수 공략` 목표삼은 中진출 韓기업, 50% 넘었다

[상하이=이데일리 윤도진 특파원]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사업 목적이 `생산기지 마련`에서 `내수시장 공략`형으로 급변하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을 노리고 중국 ...

내수시장으로 전환하는 것 자체는 중국경제의 상승 혹은 전환을 이야기하지만 이건 사람들이 많이 말하는것이고... 문제는 앞으로 타켓을 어떻게 잡을것인가?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가? 내수시장이 활성화의 배경이 되는 임금상승에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동남아로의 진출은 어느 시점이 좋을까?

学者称河南安阳曹操墓存在造假

지금 현재의 학자적인 태도는 "모르겠다"일 것이다. 어떤 것도 쉽게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단 지켜봐야된다. 다만 한국학계에서 이정도 고고학적 증거를 인정 못하겠다면, 교과서에 있는 고고학적 증거와 마음대로 연결한 고조선의 범위부터 수정하라고 요구했으면 좋겠다. 그쪽은 현재 조조무덤과는 비교 안되게...정말 연결할 수 있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_-;;

 

交警内部黑幕消息爆料_天涯杂谈_天涯社区

한국은 어떨까? 그래도 중국보다는 좋겠지. 물론 이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중국네티즌들이 상당히 공감한다는 점에서 소개해 봤다.


婚姻保卫战

요즘 최고 인기의 중국드라마. 본인이야 드라마쪽에 관심이 없어서 볼 예정이 없지만, 상당히 괜찮다고 한다. 이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보시길~~~~


김정일, 4월초 방중하나?

그러나 방문 일정이 사전에 널리 알려진 가운데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심이 줄어든 이후로 미룰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번 초계함 침몰사태는 아마 북한과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런 사건이 일어난 덕분에 김정일의 방중은 취소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죽어가는 병자에게 호흡기를 꽂아야 되는 중국이 그 역할을 못하면 어쩌나...


중국인 남편이 일본인 남편 눌렀다

김진우 기자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중국인 남편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의 수가 일본인 남편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의 수를 4년 만에 다시 앞질렀다. ...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중국인들은 더럽고 위생상태가 엉망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중국남자들도 상위 5%는 상당한 부자이며 괜찮다. 무엇보다 한국남자나 일본남자에 비하여 훨씬 더 아내에게 자상하다.


中 소프트웨어업 1~2월 순익 2조6천억원

중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의 이익이 새해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소프트웨어산업의 1~2월 매출액이 1천595억위안으로 작년 ...

인도의 소프트웨어업이 대형공장이라면 중국은 미니공장촌이라고 해야될 것이다. 그리고 근로 조건으로 본다면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매우매우 열악하다. 지금 상태가 지속될 경우 중국 소프트웨어업은 한국꼴이 되겠지만, 애플스토어등의 등장은 중국 프로그래머들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中사회에 태풍, '찻잔'사건

일명 '찻잔(茶杯)'사건이라 불리는 한 시골노인의 억울한 사연이 중국 사회에 일파만파의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민을 위한 서비스'(爲人民服務)라는 중국 공산당 ...

사실 그리 큰 사건이라고 하긴 어렵다. 그래도 나름 유명하긴 하지만 말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사를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살포시 슬퍼지게 될 것이다. 한국이라고 머 그리 다른가? ㅠㅠ


美 "中 외 4개 아시아국가 통화 절상해야"

이선혜 기자 [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미국과 중국간 위안화 절상 공방이 주요 아시아 국가들로 확대될 조짐이다. 25일 중 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인 ...

中 “더블딥 없어야 출구전략 가능”

중국 중앙은행 최고 책임자가 출구전략을 언급하며, 그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은 전날 미주개발 ...

절상 할거잖아? 그럼 빨리하자? 응? 은행에 있는 돈 일부러 안 찾고 있었는데...끙...기숙사비!!!


“중국이 동남아 젖줄을 막았다”

“메콩강의 고갈은 상류에 건설된 중국의 댐 탓이다.” “동남아 지역의 가뭄 때문이고 댐과는 무관하다.” 최근 중국 남서부와 동남아를 종단하는 메콩강 수위가 급격이 ...

중국 댐 만들때부터 있던 이야기잖아? 몰랐나? 고대부터 지금까지 물은 곧 힘이라는 것을 말이다. 각설하고 이번 중국서남부 가뭄의 원흉으로 중국댐들이 걸렸다. 중국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것은 자연 균형을 일그러트리는 병신 공사였다는 것이다. 중국정부야 물론 부정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것을 보면서 좀 반성해야될터인데...


중국동포 5천 명 울린 불법 다단계 영업

조선족 동포들을 상대로 불법 다단계 영업을 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제 직급 사라 이거죠." "우리 딸이 그러잖아요. 이거는 다단계다. ...

잘한다! 만쉐! 그래그래.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는 조선족들이 어리숙하긴 하지. 하지만 다단계에 속은 사람들도 개인적으로 곱게 보이진 않는다. 다단계에는 바보는 오히려 걸리지 않는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더 걸리는 것이 다단계이다. 물론 한 몫 잡겠단느 욕심도 크게 작용한다. 한국인이든 중국동포든 난잡한 세상 정신 똑바로 차리자.


중국엔 벌써 짝퉁 아이패드 [중앙일보]

미국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iPad)의 중국 내 출시를 앞두고 현지에서 짝퉁 아이패드가 나오기 시작했다. 신식시보(信息時報)는 25일 중국 전자제품 짝퉁의 메카인 ...

난 이제 무섭기까지 해....의식있는 중국네티즌들도 한때는 열심히 비판을 했지만 이젠 포기한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야. 근데 생각해보면 아이패드야 어차피 아이폰 뻥튀기니 만들기 쉽지. 암암..


중국 민간역량, 서남 가뭄피해지역 지원

이 시간에는 "중국 민간역량이 서남 가뭄피해지역을 앞다투어 지원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서남부의 특대 가뭄상황이 5개월 남짓이 지속되었습니다. ...

그거 알아? 사천대지진에 중국 국내에서도 수 많은 성금이 모였어. 근데 그 성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는 아무도 제대로 몰라. 먼 이런 그지 같은 경우가 있어. 중국네티즌들이야 뻔히 고급관원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머...


중국공상은행 250억달러 CB 발행 계획

중 국공상은행(ICBC)이 자기자본비율(자본적정비율)을 유지하기 250억위안(약 36억6000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지가 26일 보도했다. ...

나도 공상은행인데..사실 중국은행중에서 공상은행은 상당히 튼튼해. 다른 말로 하면 중국은행 다음으로 고위층에 연줄이 있다는 소리이긴 하지만, 공상은행의 확장식 공세는 분명 강력해. 내 기억에 중국은행보다 지점이 많을껄? 하지만 공상은행의 재정적자야 워낙에 유명하지. 하지만 걱정 안해. 공상은행이 망하면 중국도 망한다는 소리와 다를바가 없으니까. 공상은행 망하면 짜증나겠지만, 역사의 현장에 있을 수 있으니...;;


<교황청-중국 갈등 또 표면화>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교황청과 중국 정부 간 해묵은 갈등이 또다시 표면화되고 있다. 2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교황청은 최근 ...

쩝...교황청 중국어홈페이지 소개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참고로 얼마전까지 본인도 몰랐는데, 중국은 그 인구수에 걸맞게 한국보다 훨신 많은 성인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간에 떠도는 한국이 이탈리아 다음으로 성인이 제일 많다는 것은 낭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과연 교황님은 언제 중국에 방문할까? 지금도 아래쪽에서는 교황님의 방문에 합당한 명분을 받아내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을터인데 말이다. 중국정부도 "중국보다 종교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라는 발언으로 종교에 대한 양보를 이야기했는데 말이다.


중국 동진(東進)의 목적지

최근 북한-중 국 관계에 특이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7개월 동안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북중 관계에 뭔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짐작을 하게 된다. ...

내가 볼때는 북한 망할 것 같고, 북한 망하면 피곤해지니까 열심히 퍼주기 하는 것 같은데?...근데 동진의 목적지라는 제목....끙...


화제의 중국 미녀 만화가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녀 만화가 하달(夏達)이 장안을 들썩하고 있다. 근일, 일본, 유럽, 미국의 많은 애니메이션 관련 매체에서 신비한 중국 여성 ...

듣기로는 만화도 재미있다네? 순정만화계열이어서 별로 볼 생각은 없다만 말야. 예쁘고 능력 있고...우리는 여기서 하나의 진리를 알 수 있지. 하늘은 원래 불공평?! 킥킥...


"中, 亞 넘어선 군사강국 목표"[美사령관]

중국이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아시아 밖에서도 원정을 벌일 수 있는 군사강국 건설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군 ...

중국 외교 5대원칙의 시대는 지났다라는 말이 안나오길 바란다. 그러나 현재 중국인들은 중국이 대국이 되었고 그렇기에 그 만한 역할을 해야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일본의 평화헌법 수정과 같은 성질의 것이다. 지금 현재 중국에게 중요한 것은 군사력이 아닌 신용이다. 중국인들은 대국이라면 마땅히 가지고 있어야 될 신용이 중국에게 얼마나 있는지부터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공자의 부활] 공자 부활과 중국의 앞날

▲'중 국의 새로운 유교'를 쓴 벨 교수는 개방 초기 중국이 채용한 외국인 교수다. 대니얼 A 벨(46) 교수는 『중 국의 새로운 유교』 등의 저서와 가디언·뉴스위크와 ...

분명 중국에서 유교의 부활움직임이 있다. 최근에 아바타를 강제적으로 영화관에서 내리게 하고 영화 "공자"을 밀어준 것은 분명히 이러한 움직이에 속한다. 영화 공자를 보면 애국사상부터 시작해서 국가공보영화로 느껴질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도 국민이 따라주어야 되는것이다. 영화 "공자"는 국가급으로 밀어준 것에 비하여 말도 안되게 초라한 성적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있다. 중국 공자 부활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한국 유림이라는 점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없어진 공자에 대한 제사를 중국에 전수해준 것도 바로 한국 유림이다.(유지해온 것에 대해서는 박수를 치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공자만쉐!가 더 걱정이다.


"구글, 중국 철수하고 한국 공략"

박지성 기자 구글의 중국 철수가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대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중국 ...

구글이 과연 한국을 노릴까? 유튜브가 왜 한국어 서비스를 하지 않는지 생각해보면 결론이 나온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면, 한국정부에서 실명제(지들 말로는 제한적 본인확인제라고 하지만 실명제와 다를바 없음)을 유튜브에 요구했고, 유튜브는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는 그렇게 못한다면서 아예 한국어 서비스를 없애버렸다. 그러나 유튜브로 접속은 가능하고 어차피 메뉴가 간단하니 그냥 영어로 해놓고 사용한다. 인터넷 시대에 통제가 얼마나 불가능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까?

막말로 비유하자면 개짜증나는 중국정부의 통제에서 이제 막 벗어났는데 조금 덜 짜증난다고 한국으로 올까? 한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은 크니 올지도 모르지만....글쎄다. 시장도 좁고, 구글의 주수입원중 하나인 광고시장도 뺏긴 마당에 잘도 한국으로 오겠다.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아이폰 대박으로 인한 모바일 시장의 확대이지만 이것 역시 애플과의 갈등이 커지면 구글이 기본 검색이 아니게 될터인데? 만약 본인이 담당자라면 한국 안 간다. 일본으로 ㄱㄱㄱ!!


“위안화 절상 수혜주를 찾아라”

미국과 중국의 환율협상이 '초읽기'에 접어들면서 위안화 절상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중산 상무부 ...

잘들 놀고 있다. 본인 주식쪽은 돈 놓고 돈 먹기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도박하고 다른게 먼가?


장우혁, 中 세계관광엑스포 축하 공연...美 전 국무장관 라이스 극찬

고지연 기자 【서울=더데일리】고지연 기자 = 가수 장우혁이 지난 20일 중국 해남성 삼아시에서 열린 '제1회 세계관광엑스포' 개막식 공연에 귀빈으로 초청돼 축하 ...

역시 HOT라고 해야되나? 본인 10대시절의 아이돌이었으니 무지막지 삭은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그 파괴력은 아직도 남아 있었다. 오히려 그 시절 사람들이 이제는 소비력을 갖춘 사람들로 성장해서 일까?


NHN, 대만서 철수…중국 법인 철수 가능성도

NHN타이완 법인의 청산작업을 진행 중인 김 사장의 손길이 중국 법인에까지 미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21일 NHN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타이완이 청산 ...

네이버가 바보가 아닌 이상 중국법인 철수는 안한다. 물론 투자실수의 정석을 보여준 게임사업쪽은 철수하겠지만, 네이버를 유지하는 수동검색 인력은 중국 조선족이 싼 것이고, 나름 성공하고 있는 http://www.nciku.com/ 을 버릴 이유가 먼가? 그래도 철수한다면 네이버의 속사정이 너무나 나쁘거나 미래를 보지 못하는 바보이다. http://www.nciku.com/은 잘만하면 대박으로 이끌 수 있을터인데...


중국 황사 예보…한반도 영향 작을 듯"

중국 베이징 등에 강한 황사가 예보됐지만,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한반도에 강한 고기압이 버티고 있어, 당분간 중국에서 발생 ...

이럴때면 정말 한국에 있고 싶다. 흑.....피...피부때문에 죽을 거 같다.ㅠㅠ


中, 한일 사정권 중거리미사일 산둥성 배치

중국 인민해방군이 한국과 일본을 사정권에 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산둥(山東)성에 배치하고 있다고 22일 연합뉴스가 캐나다 군사전문지 '칸와(漢和)국방평론(Kanwa ...

당연한 일을 가지고 멀 이리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어떤 국가에게든 자신의 이익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모든 상대는 적국이며,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그래야 서로서로 공격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휴전선 포대들이 서로 간의 요충지를 모두 조준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미국의 동북아 배치가 무엇을 대비한 행동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된다. 국제정치는 한 손으로 무기를 겨누어 만약을 대비하면서도 다른 한손으로 평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고 말이다.

中 설탕·차등 농산물값 '껑충'

베이징= 이병관 특파원 광시성 등 중국 남서부의 극심한 가뭄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중국의 설탕, 차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농작물 가격이 ...

어차피 설탕과 차는 필수품까지는 아니다. 그것이 중국정부로서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고, 중국농산물을 다량 수입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도 다행인 것이다. 물론 중국인들의 차 소비량은 어마어마하고 운남은 최대의 차 생산지이긴 하다. 그러나 싸구려 차는 널리고 널렸다. 설탕이야 보유해놓은 것이 있으니 정부차원에서 알아서 잡을 것이다.


중국, 경제성장과 발전방식 전환 동시에 추진

중국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장평 주임은 22일 베이징에서 향후 중국은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도 다그칠 것이라고 ...

원쟈바오가 이미 발표한 내용이다. 핵심적인 부분은 결국 빈부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심히 부정적이다. 특히 인민패 절상압력까지 있는 마당에 과연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 변화가 가능할까? 그것도 관의 부패가 이미 경제계와 깊숙히 연계되어 있는 상황에서? 잘도-_-


[Around the World] 중국 호북성장(湖北省長) "어디 기자야" 했다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장 밖에서 한 여기자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에 참석했던 리훙중(李鴻忠) 후베이(湖北) 성장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

언제적 이야기가 이제야 나오는지 모르겠다. 실제 기사를 보면 서양권 신문을 인용했다. 그럼 왜 중국에 있는 특파원이나 본인은 관련 글을 쓰지 않았냐고? 왜냐하면 확실한 증거가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녹음되어있지도 않고, 당시 회장도 시끄러웠고 말이다. 재미있는 이슈이긴 해도 확실하지도 않은 것을 해외 언론사것을 인용한다고 면피가 되지는 않는다..조선일보야!

생각해보니 패러디는 가능하겠구나. 청와대 한 관계자가 어이없는 질문을 하자 대뜸 "어디 기자야!" "조선일보입니다만..." "다른 곳도 아니고 조선일보가 그런 이야기를 왜 물어봐!" ......조선일보야. 왜 니 무덤을 니가 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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