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ev Leetaru은 1500년부터 1922년 사이에 출판된 모든 서적 내부의 이미지들을 OCR을 이용하여 자동 추출하여 문맥요소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태깅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추출한 14만장의 이미지를 Internet Archive’s public domain ebooks에 저장하고, 그 중에서 2.6만장을 세계적인 사진공유 온라인 서비스 플리커(Flickr)을 통해서 서비스하고 있다. (Internet Archive Book Images)



주소 : Internet Archive Book Images



바로 : 아직 태깅이 부정확한 면이 있지만, 그것은 사용자들이 알아서 하나하나 수정해주는 대중지성이 해결해주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디지털인문학/DH_DB] - [DH리뷰] 포토그래머(Photogrammar) - 이미지와 지도의 만남나 이번 프로젝트 같이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운 이미지의 공개가 한국에서도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저작권법」 제24조의2(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 시행(‘14.7.1.)에 따라 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비롯한 우리 연구원의 다양한 연구결과물에 대한 효율적인 저작권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음과 같이 콜로키엄을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주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에 따른 저작권의 효율적 관리 방안


* 발표: 고길준(UN / CEFACT(유엔 산하 무역촉진 및 전자거래 표준제정 국제기구) Tourism & Leisure DTI 의장(WWW.UNCEFACT.ORG), 미림미디어랩(주) 이사


* 일시: 2014. 7. 24. (목) 10시~12시


* 장소: 국은관 1층 회의실


* 문의: 문화콘텐츠편찬실 이윤성(내선 653)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공지사항



바로: 향토문화전자대전은 수 많은 사진을 비롯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향문의 멀티미디어 자료는 국가의 기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의 데이터이다. 만약 이 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국내에서는 다양한 기본 인문학 출판물에서 자유롭게 정확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해외의 한국학 관련 출판사들은 저작권 문제로 인한 자금 압박에서 벗어나서 보다 많은 한국학 출판물들을 내보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정부 3.0이며! 이것이 인문학의 산업화이다. 산업화는 산업계에서 고민할 문제다. 인문학자는 산업화할 자료만 충분히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하면 되는 것이다. 디지털인문학을 전공하는 본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서 의아해 하실 분도 있겠지만, 디지털인문학의 최종목표는 어디까지나 인문학 연구이다. 산업화는 그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에 불과하다. (그렇다. 본인은 인문학 지상주의자이다. )



광전총국(국가광보전영전시총국国家广播电影电视总局)은 국무원(国务院)직속 기관으로서 중화인민공화국내의 모든 영상물을 감독, 관리하고 있다.

문화부(중화인민공화국문화부中华人民共和国文化部)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문화-예술사업을 위하여 만들어진 국무원(国务院) 직속기관이다.

신문출판총서(新闻出版总署는 국가판권국国家版权局과 동일)는 국무원 직속기관으로서 중국의 신문출판사업과 저작권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이다. 국가판권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저작권최고위행정관리부문이자 최고위 저작권행정집행기관이다.

공신부(中华人民共和国工业和信息化部)는 정보산업부와 국방과학위원회의 기초하래 2008년 3월에 설립된 국무원 직속기관으로서 정보관련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국가종교사무국(国家宗教事务局)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종교사업을 책임지는 국무원직속기관이다.

국가여행국(中华人民共和国国家旅游局)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여행사업을 담당하는 국무원직속기관이다.

국가체육총국(国家体育总局)은 국무원의 직속기관으로서 중국의 체육사업은 책임지고 있다.

선전부(中共中央宣传部)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직속기관으로서 신문, 출판 및 교육등의 다방면으로 의식화작업을 관리하고 있다.


2010년 11월 16일 요우쿠(youku 优酷)가 미국에서 주식공개을 하였다. 이로서 중국 인터넷동영상싸이트들의 미국 주식시장진출에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투또우土豆는 지난 3분기에 8373만위엔의 손해를 보았고, 쿠6酷6는 지난 한분기 동안 1270만 달러의 손해라고 보고했다. 이에 비하여 현재 중국 인터넷동영상전문 싸이트 1위의 요우쿠는 지난 3분기동안 1.67억위엔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

1. 요우쿠의 3분기 총 수익은 1.148억위엔

분홍:연계비례성장률 노랑:동기비례성장



2. 요우쿠의 3분기 자본액은 9905만위엔

분홍:연계비례성장률 노랑:동기비례성장



3. 요우쿠의 3분기 매출총이익은 1575만위엔

매출총이익.



4. 요우쿠의 3분기 비용은 5461만위엔

분홍:연계비례성장률 노랑:동기비례성장



5. 요우쿠의 3분기 영업손해는 3885만위엔, 영업이익율은 -34%

운영이익율



6. 요우쿠의 3분기 손해액은 5312만위엔이고, 손해율은 -46.3%

분홍:연계비례성장률 노랑:동기비례성장



바로의 중얼중얼 :
인터넷동영상싸이트는 저작권문제뿐만이 아니라 영업이익쪽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인터넷동영상싸이트 시장은 점차 활성화 될 것이고, 인터넷 광고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에 결국은 이익으로 돌아설 것이다. 현재 문제는 누가 오래 버티냐의 여부이다.


(2005年9月3日)

  第一条 为维护网络著作权,规范互联网从业者行为,促进网络信息资源开发利用,推动互联网信息行业发展,制定本公约。
  第二条 公约成员应当认真学习和自觉遵守与互联网有关的版权法律法规,增强版权保护意识,大力弘扬中华民族优秀文化传统和社会主义精神文明的道德准则,积极推动职业道德建设。
  第三条 公约成员应该加强沟通和合作,共同研究和探讨我国互联网版权保护措施,提出相关的政策建议和立法建议。
  第四条 公约成员应当积极采取有效的技术措施和管理措施,保护权利人的权利。
  第五条 公约成员应该鼓励、支持、保护依法进行的公平、有序的竞争,反对不正当竞争。
  第六条 公约成员应当自觉接受社会各界的监督和批评,共同抵制和纠正行业不正之风。
  第七条 中国互联网协会网络版权联盟(“联盟”)是本公约的执行机构,负责组织公约的宣传和实施。
   第八条 联盟负责组织公约成员学习网络版权管理的相关法律法规和政策,组织交流网络版权相关行业信息,代表公约成员与政府主管部门进行沟通,反映公约成 员的意愿和要求,切实维护公约成员的正当权益,积极推动和实施互联网行业自律,并对成员遵守本公约的情况进行督促检查。
  第九条 本公约成员违反公约的,任何单位和个人均有权向联盟进行检举,由联盟进行调查,并将调查结果向全体成员公布。公约成员违反本公约,造成不良影响,经查证属实的,由联盟视不同情况给予内部通报或取消公约成员资格的处理。
  第十条 本公约的所有成员均有权对联盟执行本公约的合法性和公正性进行监督,有权向联盟的主管部门检举联盟或其工作成员违反本公约及相关工作制度的行为。
  第十一条 联盟设立秘书处,根据公约成员授权受理“通知”和“反通知”,具体办法另行规定。
  第十二条 联盟建立网络版权纠纷调解中心,负责公约成员之间网络版权纠纷的调解,具体办法另行规定。
  第十三条 联盟设计和申请本公约的统一标识,并制订具体使用办法。本公约成员均有权按照使用办法使用公约的统一标识。
  第十四条 凡接受本公约的互联网内容服务提供者和网络服务提供者,均可以申请加入本公约。本公约成员也可以退出本公约,并通知公约执行机构。公约执行机构定期公布加入和退出本公约的成员名单。
  第十五条 本公约由中国互联网协会网络版权联盟向社会公布,从公布之日起接受签约,签约成员达到20名时本公约生效。
  第十六条 本公约生效期间,经公约执行机构或本公约十分之一成员提议,并经三分之二以上成员同意,可以对本公约进行修改。
  第十七条 本公约由中国互联网协会网络版权联盟负责解释。

긴 글을 썻다가 지웠다. 길게 이야기를 해보아도 소용이 없다고 본다. 이 말이 정답인듯 싶다.

"진정한 명품은 해킹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해킹은 오히려 강력한 홍보수단이 된다. 해킹조차 되지 못했다는 것은 그만큼 한심한 소프트라는 소리밖에 되지 않는다는 소리까지 된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다면 해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많이 없어지리라 본다.

저작권법은 중요하다. 그러나 이미 저작권법을 무차별적으로 강요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미 인터넷시대이다. 한 국가의 법률로는 현실적으로 저작권 처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제는 진정한 명품을 만들 생각을 해야 할 때이다.

명품은 인터넷 시대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드래곤라자는 인터넷에 쓰여진 소설이다. 본인도 TEXT버젼으로 가지고 있으며 왠만한 대사는 다 암기하고 있다. 그러나 드래곤라자는 2007년까지 메말랐다는 한국 출판시장에서 100만권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본인도 구매했다. 이것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것인지는 너무나 명확해 보인다.

엉터리 쓰레기들아. 해킹이 두려우냐? 이제 너네들이 설 자리는 없다.
그리고 해킹 당하는 것을 즐기는 명작들이 많이 생기기를 소망한다.


* 현재 어떤 소프트의 기획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해당 작품이 해킹을 당하고 수 많은 모방작들이 나오기를 바란다. 어디까지나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맘대로 기획해서, 맘대로 개발을 강요하고 있어서 별 인기가 없겠지만 말이다.  (본인이야 즐겁지만..^^;)


저작권 위반 문제로 합의금을 물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어오고 있는 이 때! 이런 기회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 위대한 "사기 집단"들이 있었습니다. 저작권법이나 실제 방법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은 쉽게 속아넘어가기 딱인듯 합니다.

오늘 새벽 3시부터 일어난지라(나 늙은거야? ㅠㅠ 그런거야?ㅠㅠ) 피곤해서 오후에 잠시 자고 있다가 한 전화에 신경질을 부리며 일어났습니다. IT 계열에 일한다는 친구가 갑자기 문의를 한 것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기의 친구가 한 동영상다운로드 싸이트에 가입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앞으로 "쪽지"가 왔다고 합니다. 저작권 위반을 했으므로 합의금 30만원을 내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우선! 불법적인 동영상 다운로드는 언제나 위와 같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며, 엄격하게 말해서 해당 일은 분명한 불법입니다. 왠만하면 이 기회에 그런 불법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각설하고, 이런 쪽지의 진위를 알아내는 것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이런 생각들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쪽 전공이 아니고, 이래저래 들은 이야기로 구성하는 것입니다. 만약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꾸벅--)

1) 법무법인의 이름과 연락처가 있는가?
1-1, 없다면 완전 사기-_- (위의 친구의 경우는 위와 같았습니다.)
1-2, 있다고 쫄지 말고 반드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아서, 위임받은 법무법인과 같은지 대조해보고, 직.접. 연락해 본다. 직접 연락한다고 당신을 잡아먹지 않는다-_-;; 걱정말고 직접 꼭 전화해보기.

2) 해당 사건을 담당한 경찰서의 이름과 담당자의 이름 및 연락처가 있는가?
2-1, 없다면 사기일 가능성 농후. 보통 법무법인은 일단 선고소-후합의를 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이것 분명히 확인하십시오.
2-2, 있다면 반드시 직접 연락해보십시오. 연락한다고 당신이 유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연락하든지 안하든지 30만원이라는 합의금이 나갈것이라면, 연락하고 확실히 사기가 아닌지 알아봐야될 것입니다.


저작권 보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위반하는 행위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네티즌의 저작권법에 대한 무지을 이용하는 사기는 더욱 악독한 짓이고, 분명한 처벌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의 이런 사기는 저작권법의 막무가네식 집행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작권법에 너무나 쉽게 걸리니 모두에게 공포와 같이 인식되어 있고, 그렇기에 명확한 지식 없이 사기에 쉽게 속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국회는 과도한 저작권법에 대해서 충분한 상의와 조정을 해야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저작권법에 대한 명확한 홍보가 있어야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작권법을 비롯한 관련법은 어디까지나 최후의 방법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 모두가 저작권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스스로 알고 스스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러한 정부의 시책은 행정편의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상하이 법원이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Tudou는 2월달에만 14차례의 소송과 대면해야된다.Tudou는 중국최대의 UCC 싸이트로서, 그동안 국외의 다양한 저작권소송에 휘말려왔다. 그런 이유로 현재 Tudou는 국외에서의 접속을 사실상 불허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내에서의 저작권 소송에 휘말리가 시작했다.

이번 14차례의 저작권 전쟁중에서 무려 7개가 Joy.cn의 작품이다. Joy의 운영방식은 실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과 연합을 해서 문제가 없는 동영상들을 올리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린 非诚无忧([중국이야기/중국 연예] - 적벽대전을 누른 중국영화 - 非诚勿扰 쓸데 없이 건들지마.)도 이 Joy을 통해서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가 되었다.

그런 이유로 Joy는 과거 연합한 80여개의 저작권업체와 같이 연합해서 "저작권법을 지키는 연맹"을 만들어 Tudou을 고소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고, 이번이 바로 그 시작으로 보인다.

사실 Tudou는 비록 중국최대의 동영상 싸이트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수익모델 없이 버텨나가고 있으며(동영상 재생전 광고 정도의 모델이랄까..에휴), 실제로 서버비용이 겨우 감당할 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작권상의 문제까지 국내외로 터져나온다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Tudou의 CEO인 왕웨이가 어제 상하이로 돌아와서 이번 사건에 관계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中 음악시장 본격 진출

K모바일  김준 기자  news@kmobile.co.kr

SK텔레콤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음악 시장에 진출해 범아시아권 음반사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중국 TR Music(北京太合麦田音乐文化发展有限公司, Tai Rye Music Co., Ltd., 대표 송커 宋柯)과의 투자계약을 통해 42.2% 상당의 지분을 확보하고, TR뮤직의 기존 최대주주인 Taihe Media(타이허 미디어)와 동일 지분으로 최대주주 자격을 획득해 경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kmobile.co.kr/k_mnews/t_news/news_view.asp?tableid=mbiz&idx=158720



본인 얼마 전에 구글 중국시장에 무료로 MP3을 뿌리려한다. 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해당 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구글차이나가 중국의 모모 음반사와 손을 잡고 미국의 5대 음반사의 음악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SK의 중국 진출 방식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그 시기가 불쌍한 정도로 처참합니다. 구글은 전세계 규모의 음반을 무료로 제공한다는데 SK는 그에 반하여 조그마한 음반회사와 유료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니 사용자들이 어디로 몰릴 것인지는 분명하게 명암이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SK의 중국 진출이 험난한 미래를 예견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싸이의 중국 서비스가 시작될 무렵, 중국 메신져 시장의 제왕 QQ의 가상사회와 MS의 스페이스가 강력하게 치고 들어가는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숨은 복병 校内网(xiaoneiwang 시아오내이왕)이 조용히 반격을 준비하는 시점이기도 했고요. 그러니 싸이가 광고비로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광고 모델도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기기쪽에서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삼성과 모토로라에 밀려서 그리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합니다. 사실 SK정도의 핸드폰이면 그 디자인이나 성능이 검증된 상품이고, 중국 시장에 상당한 광고 투자를 하는데도 인지도는 그리 오르지 않고 상품 판매도 그리 잘 되지 않습니다.



SK는 한국 시장에서는 막강한 괴물인데, 중국시장에서는 왜이리 매번 험난한지 정말 궁금할 지경입니다. 물론 음반 시장 진출은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중국의 음반시장은 불법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 매력적이라는 말로는 형용하기 힘들정도로 어마어마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이넘의 불법 문제와 구글의 서비스에 대항해서 SK가 얼마나 대항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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