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구워지(易观国际 Analysys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10년 3분기전까지 검색엔진서비스업체인 바이두와 구글이 각각 30%와 10.7%을 차지하여 시장 1,2위로 중국인터넷광고시장의 절반을 점유하였다. 그 뒤를 인터넷미디어시장의 선두주자 신랑이 뒤를 쫒고 있다. 또한 요우쿠를 비롯한 동영상서비스도 크게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전 3분기 중국인터넷광고시장 업체별 점유율  파란색 30%의 바이두부터 시계순서로, 구글차이나, 신랑, 알리바바, 소후, 텅쉰, 왕이, 요우쿠, 기타.


2010년 11월 9일 이관국제(易观国际)의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3분기 중국인터넷광고운영시장의 규모는 76.4억위엔(한국돈 1조3천억원)며, 연쇄지수가 27.2% 성장하였고, 동기간에 비하여 83.7% 성장하였다. 중국의 인터넷 광고시장은 지난 분기에 이어서 고속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녹색 : 기타 -- 노란색 : 브랜드광고 -- 파란색 : 키워드광고


광고구조에서도 키워드광고나 브랜드 광고는 지난 분기에 비하여 성장을 하였으나, 영상광고을 비롯한 새로운 형식의 광고시장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서 전체 광고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오히려 떨어졌다.  다시 말해서 현재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키워드광고 시장이 영상광고나 팝업식 광고로 대체 될 것이라는 예고라고 볼 수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