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타대학교 조교수 Matt Might는 박사학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백번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더 좋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박사란 무엇인가?

1. 인류의 모든 지식을 하나의 원이라고 가정합시다 원안에 있는 것은 인류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고, 원 밖에 있는 것은 인류가 아직 알지 못하는 지식입니다.




2. 초등학교를 나오면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얻게 됩니다.




3. 고등학교를 나오면 지식의 영역이 확장됩니다.




4. 대학교를 마치면 더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그 중에서 전공쪽으로 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5. 석사를 마치면 전공쪽으로 지식이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6. 박사에 들어가서 수 많은 관련 문헌을 읽으면서 전공분야의 모든 내용을 흡수하게 됩니다.




7. 그리고 원의 테두리에서 더욱 더 세밀한 한 점을 찾아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8, 그 한 점에서 열심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아마 몇 년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9. 그리고 어느 날 당신은 그 점을 돌파하게 됩니다.




10. 당신은 인류의 지식을 확장시켰습니다. 박사가 된 것입니다.




11. 이제 이 점에서 당신은 최고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은 당신의 뒤에 있습니다.




12. 그러나 인류 전체에 비하면 조그마한 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박사님들 화이팅!!!!!!

............그리고 전 인류가 이미 만들어놓은 지식에서나 놀까 합니다. 확장할 능력이 없어서리...


야생의 사고을 구하는 방법의 역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현재 인터넷에서의 검색원리를 야생의 사고의 역이라고 가정하면, 역에서 원래의 야생의 사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구체적인 예로 구글의 검색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서로간의 링크관계를 개념화 한 것이다. 그 외에 다양한 검색방법들이 있다. 우리는 이런 검색법에 대해서 분석함으로 인하여 야생의 사고를 분석해 낼 수 있지 않을까?

레비는 야생의 사고라는 제목으로 기존의 것을 부정한 것이고, 지금의 용어로 하면, 인류 공통의 사유체계라고 말하는 것은 어떨까?

---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를 읽으며 떠오른 잡상.


실제 연구 방법
1) 인터넷 검색 원리 수집
1. 구글
2. 네이버
3. 기타 등등

2) 검색 원리 간의 공통점 분석
3) 검색원리의 공통점을 통한 인간의 사유체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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