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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싸인을 한 첫번째 판 100개 한정의 "2008년 북경올림픽 금판이" 북경에서 출시되었다. 이것은 북경올림픽 기념 금판 시리로서, 매 판은 1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올림픽 스타들이 직접 싸인을 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나온 판은 27회 올림픽 여자 평행봉 금메달리스트 刘璇이 싸인을 했다.

디자인은 중국 춘구전국시대의 동경과 당나라시대의 금은제품의 형식과 재료를 사용하였다. 또한 만년전의 중국 고대 벽화 중에 나오는 "태양신"의 도안을 이용하였다. 금판은 2008년 북경올림픽 마크를 중심으로 주변에는 7마리의 용이 춤을 추고 있다. 뒷면에는 중국 고대 황실 건축인 티엔탄의 도안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현대 체육의 도안과 2500년전의 중국 고대 최초의 생활 기공을 설명한 《行气铭玉杖首》을 적어놓았다.

본인이 궁금한것은...이건 대체 얼만교? -_- 얼마나 비싸게 팔아 치울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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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북경대학교내에 지금 열심히 건설중인 올림픽 탁구장의 모습이다.  건축명적 26900(M2); 총 좌석수 6000석에 임시 좌석 2000석이며, 올림픽 기간에는 당구장으로 사용되며, 올림픽이 끝나면, 당구, 농구, 배드민턴, 배구등의 경기에 사용되며, 대학생들의 체육과목에 활용된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될 것은 대학생들의 체육과목에 활용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들어올 신입생들은 좋겠다. 그동안 꾸리꾸리했던, 제 1 체육관 대신에 저런 삐까뻔쩍한 곳에서 체육과목을 들을터이니 말이다. 탁구도 지금의 지하실-_ 에서 좋은 곳으로 옮기겠구나~

그리고 요요얌^^ 저거 탁구장 맞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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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올림픽 메달의 양식이 공개되었다. 특별한 점은 뒷면이 옥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은 전통적으로 옥을 신성시 해온 점을 생각하면, 중국인들의 표현대로 "중국 특색의 올림픽 메달"이라고 칭하여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몇 가지 문제점을 말하고 있다. 우선 아테네 올림픽 때에는 메달에 그리스어가 들어가 있었는데, 어째서 이번에는 한자가 단 한 글자도 들어가지 않았냐는 비평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이 왜이렇게 꾸리꾸리하냐는 의견도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메달의 어딘가에 용을 넣는것이 훨씬 좋지 않았냐는 의견도 상당수이다. 물론 디자인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정도로 논란이 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기는 하다.


중국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은 http://2008.sina.com.cn/z/2008medal/ 이쪽으로 가시면 되겠다^^
正中龍德 :: 노자의 세상읽기 » 베이징 블로거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에서 끌어왔습니다.

그동안 머리속으로 생각만 해오던 일을 현실로 실현시켜보려 합니다. 중국 전체의 블로거 모임을 가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중국 땅덩어리가 너무커서 일단은 북경에 거주하시는 블로거분들을 대상으로 모임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북경에 살면서 블로깅을 한다는 공통분모외에는 다른것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다음과 같이 첫번째 모임을 가집니다.

1. 일시 :007년 4월 20일 (금)  오후 6시  미리 일정을 비워놓으시라고 이렇게 멀찍히 잡았습니다.

2. 장소 : 미정 (왕징 아니면 오도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군데중 사람많은 곳으로 장소는 잡겠습니다)

3.주제 : 무의미하게 잡담을 하기 보다는 중국관련 블로그나 블로거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문제에 대해 관심있는 분의 발표도 환영합니다.

이상입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이메일(i@jungyong.com)이나 댓글또는 트랙백으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십시오.

북경에 거주하시는 많은 블로거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이 참석하신다고 해도 말리지 않습니다.

* 날짜는 아직 확정적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쫓아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바로님의 의견을 받아서 금요일 오후로 시간을 잡았습니다.

전 참가 신청입니다. 의외로 숫자가 많지 않을듯 싶습니다. 일단 제가 덧글이라도 달아본 곳에는 홍보 덧글을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요요와 cdhage는.....오히려 어찌 할런지 감이 안 잡히는군요. 하하하;;;;; 그럼! (근데 이렇게 되면...

한국에서 벗어난 음지! 중국에 있는 블로거들이여 일어나라!!!



라고 적었는데..날짜가..전...안되겠습니다.ㅠㅠ
그날...북경대 체육대회날이어서......역사과도 분명 뒷풀이가 있을것이고..
전...빠질수가 없군요....큭...이런;;; 한필이면..그날 이라니.ㅠㅠ
흑..날짜..수정....부탁하면..아니되겠사옵니아까? ㅠㅠ
(플러스...요요가. 말하기를 토일 저녁은 언제나 알바가 있어서..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군요..후..ㅠㅠ)




날짜 수정해서 갈수 있을듯 합니다. 이제 동현이만 설득하면 일단 오프라인으로 아는 제 지인들 설득 끝-0-

북경 올림픽 위원회는 3월 8일 정식으로 북경올림픽 개막식의 입장료 가격을 공포했다. 개막식표의 최저 가격은 200원(한국돈=3만원)이고, 최고 가격은 5000원(한국돈=75만원)이다. 지금 현재 http://www.tickets.beijing2008.cn 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만 회원가입을 받고 있다. 위의 싸이트는 차후 영어와 중국어로 올림픽의 각 경기 일정, 입장표 가격, 입장표 구매와 경기장 안내들을 할 예정이다.

그런데 영어만 지원하다니...북경에서 올림픽을 하면,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관광객의 숫자도 무시하지 못할 터인데 말이다. 올림픽 위원회가 돈벌이를 할 생각이라면 후딱 한국어와 일본어 버젼도 소개해야 될터인데 말이다. 알아서 잘 할 것이라 믿는다.



곁다리로 재미있는 것은, 예전부터 이야기 되오던 "国骂", 즉 중국을 비평하는 것을 더욱 더 강조하고 있다. 모 여론조사에 따르면 国骂가 올림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80%에 다달았다. 개인적으로 욕과 비판의 경계가 애매하건만, 이렇게 하면 좋은 비판도 같이 묻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마치..한국의 88년도가 생각나는 이유는 멀까...-_

플러스 안타까운 소식 하나!
.....담배 없는 올림픽인가 먼가를 한다고, 금연 장소를 대폭 늘리신단다...후...그리고 부장이상의 간부부터 금연해서 솔선수범인가 먼가를 하겠단다...젠장! 그래 담배피는 사람이 범죄자지. 아직 담배의 천국이었던 중국이 변해간다...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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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부터 북경에서는 여자 병마용들이 전시되고 있다. 기존의 남자들만의 세계였던 병마용들을 모습을 여자들의 모습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들이다. 이 병마용들의 뒷모습은 남성과 동일하지만, 앞모습을 보면 여러 가지 고통과 고뇌의 표정을 짓고 있는 여성 병마용들을 볼 수 있다. 그 중에는 임신한 병마용들도 있어서 눈길을 끈다.

그런데 이 행사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5천년 중국 역사와 문화를 회손하는 행위이며, 치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예술 작품으로만 바라보자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수인 것이 사실이다. 한국보다 훨씬 많이 여성들의 권리가 보장되어 있는, 혹자는 남성보다 여성들의 권리가 더욱 강력하다고 하는, 중국에서 압박받는 중국 남성들에게는 (아무래도 아직까지 네티즌들의 대다수는 남성들이다) 이런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작가의 상상력 자체는 참 재미있다. 임신한 여자 병마용이라니...ㅋㅋㅋ

20006년 입학생 분석이라고 하지만, 빠르게 분석해야될 때는 이미 지나고 지났습니다. 그래도 계속 필요한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분석하려고 했는데 북경대학교 국제교류협회에서 이미 통계를 내 놓은 관계로 그것을 이용하겠습니다.

06년 입학시험은 28개 국가에서 620명의 입학생중에서 119명이 합격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문과가 99명, 이과가 20명입니다. 한중교류의 지속적인 확대로 인하여, 한국학생의 중국유학생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06년도에 한국국적을 가지고 시험에 응시한 학생은 484명으로 전체 인원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일본 학생 29명, 미국학생 1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지망 학과는 경제학원, 국제관계학원, 광화관리학원(경영학원), 중문학과, 신문방송학원, 법학원등의 문화계열이었고, 이과를 지망한 학생은 비교적 적었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금은 어느때인가? 왜 통일 신라 시대처럼 느껴지는거지?.......
전체 유학생의 대다수는 한국인. 그리고 모두가 돈 되는 쪽으로 가는구나.




아! 위의 합격자 숫자는 어디까지나 입학시험을 통한 합격자들이며, 북경대 예과반과 경희대 예과반은 포함되지 않은 숫자입니다. 북경대 예과반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더 한심한 수준을 보여주는 경희대 예과반 덕에 희석되고 있는 현 상태랍니다. 경희대쪽에서 오신 합격자 분들 힘내주십시오. ^^::



구글이 우다코우로 이사왔다. 여기 사시는 분은 어디?! 어디?!라고 하실지 모르겠다. 어디냐면 우다코우 스타벅스 건물 뒤쪽에 박혀 있어서 큰길쪽에서는 잘 안보인다. 구글을 사랑하는 사람은 한번 가보셔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입장은 안 시켜 주더라-_;;

우다코우 좋다. 구글같이 자유로운 분위기의 기업에게는 더 좋을 것이다.
1. 13호선 지하철 있지.
2. 북경대, 청화대, 그리고 대외한어교육의 어언대학교가 바로 옆에 있지.
3. 한국인들이 이룩한 환락거리가 역시 바로 옆에 있지. -_;;


그런데 말이다. 누가 나 저기 안쪽 좀 들어가게 해주었으면 좋겠다.ㅠㅠ
구글.......나 알바좀 시켜주라.ㅠㅠ




이삼구글 블로그에서 알게된 소식이었습니다. 중국 구글 블로그도 있군요. RSS 추가 완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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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토바이에 대한 문화
한국인들의 오토바이에 대한 거부감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그 연원이 어디서부터 진행되어왔는지는 매우 애매한 문제이다. 혹자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양아치들이 오토바이를 통해서 폭주적인 행위를 하고 그것을 청소년들이 재모방함으로서 이루어졌다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폭주족이라는 공식이 적용된다.

그에 반해서 대만의 경우 도로사정과 국토지형상 오토바이, 정확히는 스쿠터의 사용이 매우 광범위하다. 거의 모든 가정에 스쿠터가 1대 이상 존재한다. 그들에게 스쿠터는 이미 발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에 반해서 중국의 사정은 조금 복잡한 면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오토바이에 대해서 한국처럼 양아치나 불량학생들이 타는 것이라는 문화는 없다.

북경의 대부분이 평지이고,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자전거만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만약 북경이 평지가 아니라 서울정도의 높낮이가 있었서도 오토바이가 더욱 유행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근거는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북경 남부의 경우 거의 대다수가 오토바이를 운행하고 있다. 물론 혹자는 이를 중국의 남북차이라고 보이도 한다. 그리고 지금 중국은 대도시에서 오토바이의 운행을 금지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북경에서 말이다.

1998년 서울 올림픽 전에 서울시가 행했던 "외국에 예쁘게 보이기"전략이 2008년 북경에서도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오래된 도로나 건물은 가차없이 뜯겨 나가고 파해쳐 지고 있다.



2. 중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는것.
원래하던 이야기로 돌아와서, "4일 주중국 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따르면 3일 새벽 2시쯤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의 한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왕징(望京)에서 베이징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최모(16)군이 친구 김모(16)군과 한 대의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던 도중 길가 가로수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최군은 현장에서 숨지고 뒤에 탔던 김군은 골절상을 입었다." 라고 다음뉴스는 보도하였다.

중국에서 외국인은 특별한 허락(사실상 허락해주지 않는)이 없다면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없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북경도로교통관리국에 가서 물어본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20세가 넘었더라도 오토바이 운전 안된다. 한국에서 오토바이면허가 있어도 안된다. 한국에서 발행하는 국제면허에 중국은 가입되어있지 않아서 국제 면허로도 안된다. 다만 도로교통관리국 재중외국인관리부로 가서 (한국면허가 있다면) 필기시험만으로 운전면허를 받을 수 있지만, 역시 오토바이는 안된다. 일단 여기까지가 법적이며 이론상의 문제이다.


현실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의 유학생들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다. 본인도 지금은 자전거를 타고 살고 있지만, 역시 오토바이를 상당기간 몰았었다. 현재의 정확한 시세는 말하기 힘들지만, 혼다의 조커가 대략 2200원(한화 30만원)정도이다. 대중교통이 상당히 열악한 중국에서 오토바이는 중국인들보다 먼거리를 이동하거나 근거리 이동이 훨씬 많은 외국인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이 되어준다. 안타깝게도 이런것보다 폼나 보이니까 타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고가 나면 골치가 아프다. 보상을 거의 못 받는다. 보험에 가입되어있다고 해도 오토바이를 타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말하면 절대 안된다. 무조건 다른 교통사고라 우겨야된다. 그리고 혹시 상대방의 차에 기스라도 나면 다 보상해줘야된다. 어디까지나 무면허운전이니 그러하다.

또한 의료 시설도 한국보다는 떨어진다. 그래서 조금은 엉터리 수속이 되기가 일수이다. 그리고 중국말을 제대로 못해서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본인 새벽 5시에 자다가 일어나 병원으로 달려가서 통역 하다고 수속까지 다 해주었는데, 다리에 철심 박는걸 제대로 못해서, 한국에 가서 재수술했지만 이제 평생을 걸어만 다녀야되는 경우도 있다.




3. 그래도 오토바이가 좋아 죽겠는 라이더들에게...
음주 운전을 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교통비를 생각해도 오토바이를 사는게 유리하다고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절대 "폼"으로 타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말하는 북경으로 올 예비구입자에게 말하고 싶다. 다시 생각해보고 또 다시 생각해보고, 마무리 한번 더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이다. 사고나면 혼자 뒤집어 먹어야되고, 오토바이 분실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 또한 외국이라서 사고 나면 의료치료를 효과적으로 받기 힘들다. 그래도 타겠다는 열정적인 라이더들을 말릴 수야 없을 것이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끼리는 수리점같은 곳에서 만나면서 친해지게 되다 보니, 오토바이를 타는 친구들이 조금 있다. 그 중에는 현재까지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 운전하다가 다리에 철심 박은 인간도 있다. 혹은 죽은 사람도 있다. 그리고 본인도 오토바이를 몰았던 사람이다. 지금도 돈의 여유가 된다면 오토바이를 사고 싶다. 오토바이는 나에게 훌륭한 교통수단이 되어주었다. 지금도 오토바이가 그립기는 하다. 하지만 여기서는 합법적으로 라이딩할 수가 없을걸...후...돈도..ㅠㅠ

오토바이를 사랑하고 폼생폼사로 타는 것이 아닌 진정한 라이더들도 중국 북경에서는 합법적으로 오토바이를 몰 방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왠만하면 참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왠지 폼나보인다고 생각하는 예비 운전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중국에서 죽으면 개죽음도 그런 개죽음이 없다. 참아라.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면허 따고 운전 장비 챙기고 운전하는것이 좋을거 같다. 진정 오토바이를 좋아한다면 말이다. 비트에서 장동건이 한 것은 쇼일뿐이다 진정한 라이더는 그딴 식으로 운전하지 않는다. 

...50cc 이하는 중국에서도 오토바이로 취급하지 않는다...하지만 도둑맞기 딱 좋다는 사실...음...

北京新建3条地铁线路图,快乐生活从此开始


到2008年,北京地铁将创记录地延长到现在的2倍。

此图为绘制的北京地铁4、5、10、奥运支线地铁线路图。可以说,只有地铁交通足够发达,人民生活水平才算上了一个台阶。

当然,有了硬件,软件也要做好才行。在北京,公交线路不断变化,但地图和线路信息表却很少更新。只有地铁和公交、长途汽车以及火车甚至航班时间都纳入城市交通信息数据库中,供人们方便地使用网络或手机查询,才算真正进入信息社会。

GPRS或者电子地图,换乘信息库等,在美国、加拿大都比较完善,北京作为能举办2008年奥运会的城市,理应解决这个问题。而不能简单地把街上几乎不能用的电子信息牌作为我信息化工作的考核重点。

吃的问题解决了,行的问题才刚刚到。还须努力。

출처 : 블로그 차이나


2008년이 되면 북경지하철의 지금의 2배로 확장된다.

위의 지도는 설계된 북경지하철 4, 5, 10, 올림픽지선지하철노선표이다. 지하철교통이 충분히 발달해야 인민 생활 수준이 한단계 올라갔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시스템 역시 정비되어야 할 것이다. 북경에서 공공교통 노선은 계속적으로 변해왔지만 지도나 노선정보표는 그리 큰 변화가 없었다. 오직 지하철과 공공버스 장거리버스(고속버스와 비슷한 개념) 및 기차, 혹은 비행기시간표가 모두 시내교통정보데이타베이스로 입력이 되어서, 사람들이 편하게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이용하여 검색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의미로 인터넷 사회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GPRS나 전자지도, 환승정보망등, 미국이나 캐나다은 모두 비교적 완벽하게 되어있으며, 북경이 2008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그렇다고 거리에 활용되지도 않는 엉터리 전자정보판을 설치하지 않는것은 우리 나라의 정보화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다.

밥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움직이는 문제는 막 인식하였다. 노력이 필요하다



바로의 중얼중얼
솔직히 조금 막가라 번역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뜻은 전달 될테니 따로 수정하지는 않으련다.(번역 생각보다 머리 아픈거라나 뭐라나~)

대충 저렇게 만들어진다고 예상은 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소문도 돌아다녔고 말이다. 이제 북대 바로 앞쪽에 지하철이 뚫리니까 왕징쪽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도 고려를 해보는 것도 좋은 일 같다. 참고로 지금까지 중국지하철 노선은 딸랑 3개(사실상 2개)밖에 없었다. 그것도 시내 순환선 하나와 외각선 1개였다. 그러던 것이 지금 왕창 노선이 늘어나는 것이긴 한데 나에게 있어서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제 내년 9월이면 龙泽(롱저)라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빨간 색 선의 맨 위쪽 보이는가? 그것을 기준으로 지도의 왼쪽부분이 정 중앙이다. 고로, 어차피 지하철 연계따구는 바랄 수도 없고(그렇게 하면 훨씬 멀리 돌아가게 된다.) 그냥 오토바이나 하나 뽑아서 통학하련다.

나중에 지금 현재 노선도 같이 포함된 지도가 구하게 되면 다시 비교 분석을 해주리라. 지금까지의 감상을 말하자면, 애네들이 왜 이딴 식으로 노선을 만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올림픽 지선이라니 저거 올림픽 끝나고는 제대로 쓰이지도 못할 위치인데 말이야-_;;)

마지막으로 중국애들이 서울에 와서 교통시스템 배워가고 있단다. 개인적으로 명바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이 시스템이 명바기가 만든것도 아니지만) 인정해줄 것은 인정해주자. 그래 나름대로 잘 개혁했다. 하지만 한국 가면 난 지하철만 타게 된다. 이유는?! 변한 노선이 뭐가 뭔질 알아야지!!!


뱀다리 : 본인이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보고 여자친구들이 그러드라. 진짜 안전하게 탄다고 말이다. 비꼬는 말이 아니고, 본인 절대 과속, 추월따구는 하지도 않는다. 10대때의 열정이 식었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냥 교통수단으로서의 오토바이가 훨씬 좋다. 목숨 걸고 폭주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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