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일, 중국젊은이들의 우상인 NBA 농구 스타 야오밍(姚明)의 최근 부상을 위로하기 위하여 베이징TV 사회자이자 현직 간호사인 색시미녀 정후이(郑辉)는 반누드사진을 촬영하여서 공개하였다.

현재 한국뿐만이 아니라 중국도 "어떻게든 이름을 날린다"라는 분위기가 과열되어서 이정도의 "반누드촬영"은 일상사로 벌어지고 있고, 심지어 고의적으로 "섹스비디오"을 노출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중국정부의 3S 정책과 맞물리면서 더욱 더 불타오르고 있다.


2010년 11월 10일, 중국 사천성 청두(成都)의 한 공개오디션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여성이 누드쇼을 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공개오디션은 모 인터넷싸이트와 모 전자잡지가 연합으로 주최하고, 사천의 한 방송국의 주관 공개오디션으로 고급 디지털기기의 광고모델을 찾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모집요강은 자기의 가장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디지털기기의 팬으로서 연령은 14세에서 28세 사이의 여성었다. 결과적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여성을 만들어내긴 했다.

이 사건이 터진 이후로 인터넷에서는 "도가 지나치다"라는 의견과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 세태가 문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주최측이 계획적으로 꾸며낸 일이 아닐까 의문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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