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뒤에 알아버린 그녀.
이젠 그녀를 떠나보낸지 어언 50일이 지났다.

이제는 그녀의 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던 나의 모습은 아니다. 담담히 담배를 입에 물고 있을 수 있다. 또한 술과 사회생활이라는 미명하에 다른이와 담배를 같이 필 수도 있다.  그녀에 대한 열정이 이미 사라져버려서 그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그녀를 추억함에 모든 즐거움과 기쁨 고뇌 그리고 슬픔이 나와 같이한다.

이젠 중독 되지 않는다. 웃으며 그녀를 바라본다.




담배 끊은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마라. 독한 놈이니까 말이다. -_-;;
그래서 내가 친구가 없나보다. 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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