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끌려고 낚시글 올린다?! ㅋㅋ 솔직히 까보자. 현재까지 총방문자 535만명.하루평균 방문자 최근 하루 3000명. 다음 메인에 걸린 횟수 한 10번?! 그리고 방문자에 대한 감정. 오던지 말던지. 중요한건 지적자극을 주는 제대로 된 덧글. -- 윗글은 본인의 트워터에 올린글.

본인에게 방문자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현재 이 블로그의 대부분의 글들은 세계와쪽에 올려진 글이고, 여기는 본인의 잡담용으로만 사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잘난척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블로그 오래 하다보면 방문자 숫자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고정적으로 소중한 덧글을 써주시는 분들이다. 그리고 이부분은 블로그를 조금은 오래한 사람으로서 꼭 조언해드리고 싶은 부분이다. 방문자수? 그런건 꾸준히 오래하면 생긴다. 중요한 것은 "교류"가 아닐까 싶다.


이번 진중권 관련글은 말 그대로 고의적으로 평소에 쓰던 문체를 버리고 진중권식 독설 방법으로 올린 것일뿐이다. 본인의 다른 글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역시 본래 방법이 편한듯 하다. 어울리지도 않는 진중권식 독설화법은 역시 체질에 맞지 않는듯 하다.

막말로! 다른 것 다 떠나서 왠만하면 덧글을 달아준다는 본인의 원칙에 많은 쓸데 없는 덧글은 피곤할 뿐이다. 설령 본인을 지독하게 비판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비판덧글이 더 소중하다. 정말 궁금한 것이 글쓴이의 의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비판이 아닌 근거 없는 비난을 날리는 분들은 무엇을 하시는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본인이 일부러 설치해둔 말의 함정에 푹푹 빠져주시니;;;

단지 이 생각은 든다. 자주 오는 분들과 자신의 주소를 공개하는 사람들 빼고는 답변 자체를 하지 말까라는 생각 말이다. 모든 분이 그런것이 아니지만, 많은 "지나가다"나 "나그네"계열의 닉네임들이 무책임하고 어이없는 덧글을 남기고 가니까 말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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