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중국 시사
이라크 운동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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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7. 11:39
전쟁이라는 참화 속에서 올림픽에 참석한 그들. 총알이 날라다니는 와중에서도 연습을 했다는 그들. 비록 성적은 그리 좋지 않지만 도전 그 자체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화이팅!!!!!
이라크 선수들이 입은 옷도 모두가 헌옷들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도 여러가지 반응을 보내며 응원 운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강자의 약자에 대한 동정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록 동정이라도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 자체가 올림픽 정신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한국에도 이라크 선수들의 이야기가 조금 소개되기는 했지만, 더욱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들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올림픽의 정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가기 위해서......
이라크 선수들이 입은 옷도 모두가 헌옷들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도 여러가지 반응을 보내며 응원 운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강자의 약자에 대한 동정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록 동정이라도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 자체가 올림픽 정신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한국에도 이라크 선수들의 이야기가 조금 소개되기는 했지만, 더욱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들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올림픽의 정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가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