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한국 정치
정치를 막 알아가는 젊은이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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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8. 01:51
어느 정도 나이를 먹다보면 저도 모르게 정치를 알게 되고, 누구누구 십색볼펜이니 어떤 십장생이니 라는 말을 하게 된다. 물론 때로는 냉철한 비판을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욕 부터 터져나오는 지라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들은 어떨까? 어떻기는! 정치에 대한 무관심! 이라고 요약될 것이다.
솔직히 한국 정치판이 좀 복잡하고 꼬여있는가? 개인적으로 철새 정치인들 덕분에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며, 특별한 사상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닌, 그때 그때의 이득에 따라 이 말을 했다 저 말을 했다가 하니 복잡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점차 없어져 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준비했다. 내 주위에 얼마전부터 정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 모모 양이 생각하는 이번 대선에 대한 느낌이다. 짦지만...뒷끝이 너무 남는다...
.....머....지금 상황의 간결 요약버젼이다. (그나저나 저 운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