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저번주에 끝났건만, 중국에 남은 일들이 있어서 한국에 가지 못하고, 정말로 할일없이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이젠 골빈해커님만이 행하던 일을 제가 하고 있군요. 뭐냐고요??


보이는가-_-;
저것이 페인짓의 초급단계이로다...



오늘 올라온 모든 포스트를 봤습니다. 물론 모든 글에 덧글을 달지는 못했습니다. 수줍음이 좀 많은 저로서는 그것은 무리죠. 그리고 느껴지는 바가 있습니다.


1) 덧글달기
개인적인 일과 ㅤㅉㅏㄻ은 글에서는 덧글을 달기가 뭐하더군요. -0-;;


2) 어디가 어딘지 헷깔린다.
기본적으로 네이버-이글루-다음-TT라는 것까지는 구분이 가는데, 스킨이 그게 그것이다보니, 평소에 자주가는 곳이 아닌한은 구별하기 힘들더군요.


3)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어두워져있더군요. 으윽...


4) 아크몬드님과 주구장창 만난다.
정말 자주 봤습니다. 제가 덧글을 달기전에 달아놓으셨더군요. 의아스러운게, 저도 글이 띄자 마자 곧장 클릭을 하는데, 대체 저보다 빨리 보셨다는 것은......저보다 훨씬 뛰어난 스킬로 페인질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아마 이 글도 보고 계시겠죠. 대.단.하.십.니.다.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습니다.
제가 덧글을 단 뒤에 그것에 대한 리액션을 확인할 길이 없더군요.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 덧글에 대해서 언짢게 생각하실수도 있고, 혹은 제 의견에 대한 리액션을 알고 싶은데 힘들군요.




뱀다리 : 글이 올라오는 것이 너무 느리군요. 그곳만은 금역이어서 접근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골빈해커님의 페인모드로 돌입해야될거 같군요. 으윽...--;;;
올블은 올블로그라는 곳이고, allblog.net 으로 가시면 접할 수 있는 블로그코리아(일명 블코)와 같은 메타서비스입니다. 어쩌다 보니 베타서비스시절부터 애용하게되었답니다.


전부터 불만이었던 것이 이넘의 "검색서비스"였답니다. 하늘이님도 말씀하셨지만, 검색버튼 누르면 오랜 기다림이 있어야합니다. 그렇다고 결과가 나오느냐? 아닙니다. "런타임"오류가 아름답게 화면을 장식합니다. 본인이 중국에 있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원래 중국의 인터넷 사정이 한국에 비하면 조금 열악합니다.ㅠㅠ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더군요.


그러던 것이! 올블 꽃단장 프로젝트 1탄!(제 맘대로 이름 붙였습니다-0-;)

처음은 그 동안 원성이 자자했던, 검색서비스입니다. 얼마나 빠르냐면, 중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저도 빠른 속도로 검색결과가 나오는 것만 말씀드려도 아실것입니다. 이번에 서버를 새로 땡기셨다는데, 그것도 연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올블팀(하늘이님, 골빈해커님, 카오루님) 감사합니다^^






뱀한다리 : 그런데 말입니다^^ 그룹블로그를 언제 꽃단장하는거죠? 씨익-0- 열심히 놀 준비를 하면서 "미친엘프"님과 사전교섭을 이미 완료했습니다. 만들어만 주십시오!! (되도록 빨리^^ )

뱀두다리 : 여러분!! 올블의 새로운 그룹블로그!!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모두 압박성?! 포스트를 작성하도록 합시다!! 네티즌의 힘이 올블을 변화시킨다-0-;;

뱀몇다리? : 생각해보니, 하늘이님의 파라다이스 스킨의 TT0.94버젼도 압박이 들어가야되는데......아니다! 그래도 올블 그룹이 더 시급한 문제로다~~ 기다리자~~ 기다리자~~ (이렇게 압박하면서 기다리자~~ --;;)
본인 시험기간에 역사과 카페에 올린 글들이다. 참고로 바로는 밤샘하고 시험보러 학교에 가기 전에 아래의 글들을 적었다. 그래서 완전 삽질퍼레이드이다. 그래도 그냥 그대로 모아서 올려드리겠다. 본인이 왜 친구들에게 욕먹는지-_;; 알 수 있을것이다.


처음에는 조용했다...이게 가벼운거다-0-;
시험 잘 보셔요~~~
-0- 공부도 안되고 해서....이 시간에 글 올립니다.
시험 보러 가기 전에 이 글을 보셨다면 당신은 지거할 것이요!!
축복받으라~ --;;
(공부 안되서 미치고 있음)

음하하하....
그래~~~ 공부 안돼면 안돼는데로~~
그렇게 사는거지~~~

므흐흐흐-0-;;;
다들 파이팅!!! 축복 받으라~~~


꼬리말
03.배 : 나 봤으니까...지거다~~~~~~~근데 바로형 글이라는게 좀 걸리는군................................장난이얌...알지???



그리고 진정한 삽질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자~~ 다시 인사 올리는 바로~~

아~~ 이제 정확하게 3시간 뒤면 아페라 시험 봅니다.
8시에 보며, 장소는 띠엔지아오 어디라는데 알리가 없습니다. 음하하하...--;;
띠엔지아오 가보면 애들 있겠죠~~~

공부요?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놀고 있죠~~~ 루루루~~~
저번과 동일하게~~ 이번에도 이 글을 보고 시험을 보면!!
무조건 하느님이건 하나님이건 부처님이건 알라님이건 축복을 내리실겁니다.

무엇보다 초천재 막강무적 미소년 바로군의 축복이 함께 할것이오~~
음하하하~~ 오늘도 미쳐가오~~~


꼬리말
03.풀때기 :초천재 막강무적 미소년 바로군이라니.....ㅡㅡ;;;; 넌 정말 미쳐가는거냐?
03.東鉉 :우리카페는 물관리 안해여?이런글이 삭제가 안되....



점점 강도가 강해진다-0-;;
후후..오늘도 당연히 인사올립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초천재 막강무적 미소년 바로를 부정하는 일.부.세.력. 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초천재 막강무적 미소년 바로는 넒은 아량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이게 뽀인뚜~~)

음하하하....미쳤음~~~ -0-;;;
(제일 어려운 것은 결국 오미였단 말인가. 우히~~ 지금까지 본 시험중에 제일 불안하다.ㅠㅠ)
미치자~~ 미쳐~~~~

까먹었군요. 아시다 싶이 이글을 시험전에 보면..
당신에게 초천재 막강무적 미소년 바로의 축복이 있으리라...~.~::
(...저주가 아니냐고 묻지마라. 본좌도 모른다~~~)


꼬리말
02.현석 : 시험날마다 맨날이렇게 아침마다 쓰는거에요?ㅋㅋ
03.東鉉 : 일.부.세.력.들의 준동은 형의 입학과 더불어 시작되었소...역사가 깊지...
03.풀때기 : 그 일부세력중에 나도 포함되어 있는거냐??ㅋㅋ
03.바로 :흐음...이제 금요일 아침만 남았구나. 음하하하...일부세력들이여 조용히 있거라~~~!!!
03.풀때기 : 혁명일으키기 전에 조용히해!!! 오메이 근대사의 충격을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어!!



마지막 날에는 깜빡하고 시험 전에 안 올렸답니다. 그래서~~~
대국민사과문

일부 음해세력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수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잠시 망각의 바다속에 빠트려 버리고 천하무적 초천재 미소년 바로 시리즈를 이어가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천하무적 초천재 미소년 바로군이 세상의 모든 정의의 수호와 절대악 윤동-조동연합과 기나긴 사투를 벌이느라고 잠시 천하무적 초천재 미소년 바로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기대를 져버린 사실에 대해서 절대악과의 사투로 온몸을 피로 뒤집어 쓰고 헉헉거리는 저의 모습에서 그 이유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윤동-조동 쌍동의 절대악 연합에서 배출한 신진고수 쪼잔한 쪼잔일의 내공이 급상승중에 있다. 그가 윤동-조동 쌍동연합이 절치부심으로 천하무적 초천재 미소년 바로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키운 고수임이 분명하다.

오~~ 통제라~!
천하무적 초천재 미소년 바로를 시기하는 세력이 이리도 많았단 말인가!?
그러나 천하무적 초천재 미소년 바로는 오늘도 끊임없이 달려간다. 정의가 승리하는 그 날까지!!!

마지막으로 천하무적 초천재 미소년 바로의 깜찍한 축복이 있겠다!!
시험 끝난 이들이여 축복받으라~!!!


아잉~~ 앙앙앙앙~~ 유휴~~~
canine님의 학창 시절에 대한 30문30답에 트랙백하였습니다.


1. 학교 다닐때 범생이, 불량학생중 어느것에 가깝나요 ?
학교만 안나가는 범생이......그래! 불량학생이었다!! 됐냐!!


2.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
국어와 역사가 제일 좋았다. 평소에 관심이 있는지라 따로 공부 안해도 점수가 그럭저럭 나왔기에-_-;;


3.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 ?
영어! 수학! 특히 영어는 주위에 특례준비하는 애들이 많았기에, 그넘들이 내 앞에서 나 놀린다고 영어로 대화하는 꼬라지를 계속 당하다 보면 좋다가도 싫어질 것이다.


4. 수업 땡땡이 쳐본 경험은 ?
땡땡이는 안 했다. 아예 학교를 안 나갔지-_-;;;


5.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초딩때 이부랄 선생님 - 본명이 기억 안난다. 맨날 "부랄~파워~~"라고 하면서 다녀서 부랄과 비슷한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고딩때 한번 찾아갔었는데 많이 늙으셨더라.


중딩때 기술샘 - 나이가 곧 정년퇴임을 앞두고 계셨던 분이다. 우리 학교 뒷마당에는 언제나 할리데이비스가 세워져 있었다. 그렇다 기술샘의 오토바이였다. 기술샘이 날씨예보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했던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기온이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나처럼 오토바이 몰고 다니면 반드시 일기예보를 봐야하지. 안 그러면 불알이 얼어버려" -0-;;;

그런데 내가 중3때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지셨다. 그리고 6개월뒤에 컴백을 하셨다. 그리고 계~~속 할리데이비스를 몰고 다니셨다. 아직도 오토바이를 최고라고 생각하고 미련을 못 버리는 것은 이 선생님의 모습이 아른거려서 그런것 같다.


고3 담임탱이 - ......올해가 끝나면 정년퇴임 하시는 분이었다. 그리고 그 분이 맡은 반에 3대 문제아들이 있었다. 그렇다 본인도 그 중에 포함된다. 사실 3명은 문제아는 아니었다. 다만 학교를 안 나왔을 뿐...맨 마지막 결과가 본인 3, 그외 7, 13이었던거 같다. 뭐냐고? 난 3번만 더 빠지면 강제퇴학이었고, 다른 사람들은 7번과 13번남았다는 소리지.

반 애들은 매일 나와 선생이 싸우는 모습을 재미있게 구경하였다. 뭐라고 하더라? 왠만한 시트콤보다 재미있단다. 온갖 잔머리로 빠져나가는 바로와 오랜 내공으로 그것을 잡아내는 선생의 대결이라고나 할까?

최고 히트는 이 선생이 졸업문집에 적은 글이다. 매 반마다 선생님이 혹은 반장이 글을 적어서 졸업문집에 넣어둔다. 본인은 그런거 만사 귀찮다고 생각하는 파이다. 그리고 졸업식날 슬슬 기어서 학교를 갔는데, 애들이 나에게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가! 대체 뭐냐!! 나보고 미친넘이라고 한다. 대체 뭔지 모르겠다. 그넘들이 나한테 졸업문고에 있는 우리반 글을 보여준다. 젠...장...-_

"나는 금년 열 아홉 살 난 총각애랍니다. 내 이름은 김바로구요. 우리 반 식구라구는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재미있으신 우리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 50명뿐이랍니다. 아차 큰일났군, 새로 호주에서 전학 온 문지욱을 빼놓을 뻔했으니."

처음 부분만 적어보았다. 젠장!! 나 저거 적은 적 없다! 내가 미쳤냐? 돌았냐? 모두가 선생의 음모였던 것이다. 아직도 저 글이 내가 적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동창들이 있을 것이다. 난 아니란 말이다!! 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전문을 다 올려보도록 하겠다. ㅠㅠ)


6. 점심은 급식이었나 도시락이었나 ?
일단 급식이었는데 매일 월담해서 학교 앞에 식당에서 사먹었다. 오랜만에 갔지만 아직도 3000원에 부담스러울 양으로 제육볶음을 해주는 그 모습은 여전하더라. 오랜만에 친구랑 제육볶음 먹으면서 즐거웠었다.


7. 점심시간에 제일 설치던 친구?
학교를 잘 안나가서 모르겠다.-0-;; 그래 내가 제일 설쳤던거 같다!!
그래도 난 누드로 교탁에 올라가서 딸랑딸랑쇼를 하거나, 액션영화라면서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짓은 안했다. 그렇다 본인의 학교는 남.자.들.만.이. 우.글.대.는. 고.등.학.교.였.다.ㅠㅠ


8. 수업시간에 벌 선 경험담 ?
너무 많은데...영화에서 자주나오는 싸대기 맞으면서 교실 한 바퀴돌기정도는 기본이었고, 대걸래로 세수도 해봤고, 아무 이유없이 교탁에 누워서 막대기 모서리 깍아서 톱처럼 깍은것으로 배에 톱질도 당해봤고......그냥 겨우?! 이정도다-_-;;


9. 제일 잠왔던 수업시간은 ?
오랜만에 학교가면, 배개는 꼭 가지고 갔다. 그래서 가자마자 잠들어서 종례시간에 일어났다. 아...적어 내려갈 수록 점점 불량아이미지가 되어가는것 같다.ㅠㅠ(본인의 친구인 L군은-0- 아예 이불까지 가지고 가는 진정한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10. 야간 자율학습은 어땠나요 ?
학교도 제대로 안 갔는데 무슨넘의 자율학습이었겠는가.-_-;; 혹시나 자율학습 있어도 써클 간다고 도망친다.(폭력써클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 프라모델써클이었다. 졸업선배들이 쫌 폭력써클같지만...-0-;;)


11. 교실에서 제일 자기 좋은 자리는 ?
아.무.곳.에.서.나.
좋은 자리를 구하는 것은 중수급까지다. 진정한 고수는 그냥 아무데서나 잔다. 오히려 잠 안자고 깨어 있으면 선생이 자라고 하더군_-;;


12. 어느 학교 나왔나 ?
초딩은 강릉의 포남초딩다니다가 서울의 잠원초딩으로 왔다. 거기까지는 좋다. 잠원초딩 전교생중에서 딱! 26명가는 반포중으로 갔다. 남중이다. 참고로 보통은 신반포중학교를 간다. 남녀공학이다.ㅠㅠ 똑같은 집에 살았던 내 동생넘은 신반포가더군.

거기서 끝이 아니다. 반포중에서 딸랑 6명만이 서.울.고.에 배정받았다. 당연히 남고다.ㅠㅠ 본인 처음 서울고 이름을 들었을때 선생님에게 이렇게 물어봤다.
"그런 고등학교도 있었어요?"


13. 학창시절 최고의 등수는 ? 전교??아님 반?
전교 일등-0- 중학교때 전교 5등 아래로 안 떨어져봤다. 거기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자여! 믿으면 복이 있나니!! 본좌 중딩때까지는 나름대로 범생이었다. 고딩때 망가져서 그렇지-0-;;;


14. 그럼 최악의 등수는 ?
전교 꼴지! 왜냐하면 아예 시험을 안 봤으니까 당연히 꼴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말했잖은가 고딩때는 학교자체를 안갔다고-0-;;


15. 제일 잘했던 과목은 ?
국어. 공부 하나도 안해도 쉽게 쉽게 풀었다. 참고로 평소에 죽도록 봐서 당시 현존하는 모든 무협지를 다 봤었다. 그 덕이 아닌가 싶다. 웃긴건 우리 할머니가 말해주었는데, 아버지도 죽도록 무협지 보셨다더라.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_-;;;


16. OMR카드 미뤄 썼던적 있나요 ?
심심해서 OMR카드에 "FUCK! HOT!" 라던지 "바로천재"같은 것을 문자디자인 해봤다. 나중에 심심하면 해봐라. 평생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게 좋은 추억인지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한다.)


17. 시험 공부는 시험 몇일 남기고 했나요 ?
중학교때는 평소에 공부하는 타입인지라 따로 안했고, 고딩때는 아예 학교를 안나가서 안했다. 적으면 적을수록 정신분열증도 아니고 어떻게 중딩시절과 고딩시절이 이렇게 극과 극일꼬-0-;;


18. 학창시절에 받아본 상은 ?
홈페이지 제작 어쩌고 하는 상도 있었고, 프라모델써클 반장으로서 기억도 안나는 행사 나가서 상먹었고, 작문대회에서도 상받았던가. 별로 상에 관심이 없었던지라-_-;;;


19. 수업시간에 질문을 자주 하는 편이었나요?
열심히 잘 잤다-_-;;;


20. 교무실은 얼마나 자주갔나요 ?
위에서도 말했지만 본인 프라모델써클반장이었다. 근데 우리 프라모델 반장들은 대대로 학주(학생주임)과 절친한 사이를 유지했다. 왜 그런지는 대충 예상하리라 생각한다. -0-;;;

본인 교무실은 자주 안 갔고, 교장실은 몇.번. 가봤다-_-;;
잠시 우리 써클의 탄생비화를 이야기 해주자면, 우리 써클은 락카신나라는 위험한 발화성액체를 물처럼 써대는 곳이기에 학교에서 위험하다고 만들지 못하게 했는데, 우리 1기와 2기 선배들이 교장 사택(학교가 좀 커서 학교안에 교장 사택이 있다-_-;;)앞에서 비가와도 3일내내 꿀어 앉아있었다. 결국 교장이 지고 우리 써클이 생겼다.

본인 고2때 결국 위험하다고 밖에 있는 건물로 이동했고, 고3때 결국 일이 터졌다. 불나버렸다.ㅠㅠ 고3반장은 원래 현역에 종사 안하고 놀아야되는데 교장 진정시키느라 큰일 날뻔 했다. 본인 날라오는 재떨이에 맞을 뻔했다. 날렵하게 피하기는 했지만-_-;;

무.엇.보.다. 본인의 친구이자! 블로그쪽에 있으면서! 도원결의라는 곳에 맴버인 L모군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다!! 본인 선량한 학생--;;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장이 내 이름을 알았다! 왜냐?!

이 L군이 교육부에 우리학교에 비리있다고 인터넷 신고센터로 신고했다. 그것까지는 좋다! 그런데 이 L은 자신의 반, 번호, 이름까지 다 적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연히 교육부에서 감사뜨고! 학교는 발칵뒤집혔다. 사실 당시 야구부에 비리가 있기는 있었다. 그넘 용감하기도 했다.(미친넘은 용감하다-_++ 흥!) 당연히 그넘 교장실로 불려갔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재털이를 피하지도 않고 조용히 나왔다.

문제는! 다음학기에 결국 교장이 새로운 사람으로 왔다. 한번은 L군이랑 같이 길을 가는데 교장이 우리를 보고는 "자네들이 XX와 바로지?" ......헉! 놀라버렸다. 그녀석과 쪼~~끔 붙어다니기는 했다. 그넘이 우리 어무이를 하숙집 아줌마라고 할 정도로 근 3개월을 우리집에서 주구장창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렇다! 그넘이랑 친해서 나까지 찍혀버린거다!!

(......라고 나는 주장한다. 그넘은 나때문에 자기 이름까지 안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난 어디까지나 순수하고 착한 아이였다니까!!!)


21. 교복은 어땠나요 ?
겨울교복은 조금 괜찮다. 문제는 여름 교복!
우리는 인민군복이라고 불렀는데, 실제로는 서울고 선배들이 6.25때 학도군으로 나가면서 입었던 옷이란다. 알만하지 않은가?! 정말 싫었다!!! 졸업하고 1년이 있으니까 겨울교복에 넥타이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졸업하고 추가되어서 정말 다행이다-0-;;


22. 제일 재수없었던 선생님!!!?
나 떄렸던 선생은 많이 있었지만 그런 선생님들 원망은 하지 않는다. 물론 교육적인 이유가 아니고 단지 본인의 분풀이로 내가 지명된 경우도 많이 있었지만, 선생님도 사람이 아니던가-_-;;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고1때 담탱이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 한마디로 변태다.
예를 들어주면, 졸업하고 중국에 있다가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학교를 갔는데 딱 마주쳐버렸다. 그리고 그 선생은 내 손을 꼬옥 잡고! 만지작~만지작거리면서 이야기를 한다.ㅠㅠ 이 선생이 남고에 있었기 망정이지. 여고였으면 난리가 났어도 한참 났을거다.ㅠㅠ


23. 축제 같은거 해본적 있나요 ?
서울고 축제하면 모두가 알아준다!! 한번은 새로온 교장이 멋도 모르고 축제 안한다고 했다가 전교생이 들고 일어나고, 학생회가 졸업선배들에게 꼬질러서 졸업선배들까지 난리를 피울정도이다-0-;;

본인은 프라모델반을 했었다. 프라모델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건담로봇같은거 있지? 용가리 만들때 조그마한 미니어처있지 않은가?! 그런거 만드는 곳이다. 하지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우리 학교는 남.자.만. 있.는. 곳이다. 고로 여자에 미치고 환장하는 넘들이 쌓여있다. 우리의 축제를 곧 여자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비가와도 파라솔 뽑아서라도 무조건 우리 써클이 있는곳으로 인도하여 방명록에 이름! 학교! 무엇보다 전.화.번.호! 를 받아내야 성공한 것이다. 물론 써클이 우리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고 서로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니~ 차례차례 돌아보면 되지 무슨 경쟁을 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런거 신경 못 쓴다. 경쟁하기 바쁘다. 특히 제일 많이 충돌했던 곳이 생물부였다. 그쪽 실세인 송호진새끼-_++ 랑 많이도 충돌했었다. 평생의 원수덩어리다-0-


24. 해봤다면 꽃다발은 몇개 정도 ?
-_- 본인 반장이었던 고2때 방명록 20권을 채웠다. 참고로 대 성공이다! 음하하하!!! 우리에게 꽃다발은 없다! 방명록에 적힌 전화번호만이 있을뿐!!


25. 청소시간에 제일 하기 싫었던 청소는 ?
학교를 안나가서 별로 청소한 경험이 없다-_-;; 굳이 들자면, 역시 왁스청소겠지.


26. 물건 압수 당한 경험이 있나요 ?
나는 없다. 아! 있구나. 담배 좀 많이 강탈당했다. 왜 압수라고 안하냐면, 말 그래도 선생님이 강탈해가는 거다. 압수가 아니다.ㅠㅠ 그래도 나는 괜찮았다. 한번은 2교시 쉬는 시간에 한넘이 선생한테 걸렸는데, 담배가 돗대였다. 그 선생이 시킨것이 점심시간까지 담배 20개를 각기 다른 종류로 모아서 오라는 거였다. 결과가 어떠했을것 같은가?

다 모아서 갔다. 각기 다른 종류로-_-;;;
본인도 말보루 미디엄을 주었었다. 현존하는 일반 담배는 물론 레인보우부터 당시에는 희귀했던 쿨! 무엇보다도 말이다. "도라지"와 "청자"도 있었다니 할말 다 했다-0-;;;


27. 체벌 받은 경험은?
위에서 적어놓지 않았는가.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체벌은 다 당해보았다. 제목이 뭐였는지 까먹었지만, 예전에 학교 체벌을 패러디한 소설을 보면서 참 공감이 많이 되었다. -_-;;;


28.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다. 교문 앞에서 학주의 날라차기를 맞아보기도 했었다. 이유는 운동장 오리걸음 왕복을 너무 안 힘들게 했다는거다. 본인 오리걸음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이젠 벌 같이 느껴지지도 않는데 어쩌란 말인가!! 결국 날라차기가 날아왔다. 그렇다 본인 영화찍고 다녔다.

고3때 당시 2학년 반장넘이 제대로 못해서, 덕분에 졸업선배진들 날라오고, 우리 써클의 전통에 따라서 졸업선배들은 2학년 반장넘은 안 때리고 3학년 반장인 본인은 죽어라 맞었다. 나 채벌이라면 많이도 당했던 인간이지만 이건 그 수준이 달랐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휴지 두루마리정도의 둘레를 가진 몽둥이로 128대까지 맞았다. 왜 128대냐고? 뿌려졌다.ㅠㅠ 젠장 그게 뿌러질정도면 어느정도였는지 알겠는가? 끝인줄 아시나? 150대 다 채웠다. 중간에 대걸래 막대기가 2개 뿐질러나간것은 당연한 것이다.

본인! 선배들에게 죽도록 맞은 것이 있어서, 아그들 예쁘고 착하게 때리지도 않고 키웠건만, 나만 죽도록 맞았다. 본인 열받아서 그날부터 애들 조졌다. 같은 학년 넘들이야 1학년때 당했던 것이 있었으니 익숙했지만, 애들은 그 장면을 보고 완전 쫄아서 알아서 말 잘들었지만, 본인 예수나 부처처럼 마음이 넓지 못해서 조금만 잘못해도 그들이 해피하게 해주었다. 흥-_-++


29. 학교에서 처벌 받은적이 있나요 ?
신기하게 없다. 본인 잔머리지수가 높아서 처벌 당할정도까지는 안한다. 3일만 더 빠지면 강제퇴학당할 수도 있었기는 했다. 다시 생각하니 졸업한게 신기하다-0-;;;


30. 학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온적은 ?
없다. 우리집 교육방침이 "니 맘대로 하고 책임도 니가 져라"이기에 내가 알아서 해결해야된다-0-;;; 심지어 졸업식에도 안 오신것으로 기억한다.


다 적고 나니까. 더도 말고 불량아이다. 이런 -0-;;;
솔직히 중딩때 공부 했었다. 그리고 고딩때 와서 공부에 대해서 회의감이 많이 들면서, 만화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죽도록 만화만 했다. 문하생으로 들어가기까지 했었으니 말 다한거 아니겠는가. 아! 본인이 했던 만화는 그리는게 아니다^^:: 만화스토리작가라고 아시는가 모르겠다. 본인 스토리쪽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지금은 포기했냐고? 천만에 말씀! 아직도 계속 꿈을 꾸고 있고, 앞으로 20년뒤를 기약하고 있다. 후훗-_

위 글에 등장하는 L군은 조금만 관련 있는 자라면 아시리라 생각된다. 이번 겨울에 가서도 만날것이다. 그러므로, 본인이 이 글을 올렸다는 것을 그에게 알리지 말라!!!!! (특히 가디록님에게 부탁드리는 바이다.ㅠㅠ---> 저 맞아 죽기 싫어요ㅠㅠ)
본인 이번 겨울에 노트북을 구입할 생각이다. 올인원 형식의 노트북은 전.혀. 절.대. 필요가 없다. 어디까지나 서브형 노트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일단 본인이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를 적어보겠다. 고수님들의 추천을 절실히 부탁드리는 바이다.


1) 집에 있는 컴퓨터의 보조로서 사용될 서브노트북을 원한다.

2) 학교 도서관에서 앉아서 자료 검색용으로 사용된다.

3) 본인이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위드작업과 인터넷 서핑정도면 충분하다. 욕심 같아서야 이것저것 다 하고 싶지만 분수를 아는 것도 필요하다-0-;;

4) 외국에 있는 관계로 운영체제를 원도우 xp 프로패셔널 영문판에 다국어확장팩을 사용해서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어를 동시에 사용할 예정이다. 너무 느린 사양이면 버벅거릴까 조금 걱정이다.

5) 올해 여름에 일본에 근 2달정도 어학연수를 갈때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그렇다고 올인원을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곳에서 기본적인 워드와 인터넷 작업. 그리고 일본쪽 자료 수집이 포인트다.

6) 본인 쓰잘데기 없이 일이 있는 관계로 간편하게 이동하면서 만질 수 있는 기기를 원한다. 얼마 뒤에 청도에 가는 일도, 노트북이 있으면 더욱 편안할 것이다.


요약하면, 가볍고 이동성이 있는 워드정도의 간단한 작업이 가능한 서브형 노트북이다. 예상 가격은 최.대. 220만원이며, 적정가격은 160만원선에서 생각하고 있다.


물론 본인이 하나도 알아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골빈해커님에게 상담을 하였더니, 무조건적으로 TOSHIBA PORTEGE를 추천하셨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계이기는 하다. 하지만, 컴퓨터를 나름대로 오래 사용하다보면 꼭 써보고 싶은 것이 있다. 애플이다. 솔직히 컴퓨터 실력이 좋지 않다보니, 이건 무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나온 애플 MINI를 보니 무지막지하게 ㅤㄸㅒㅇ긴다. -0-;;;;

골빈해커님의 조언에 따라서 TOSHIBA PORTEGE를 알아본 결과 :
TOSHIBA Portege R150
http://www.nbinside.com/toshiba/r150.htm

TOSHIBA PORTEGE M200
http://www.nbinside.com/toshiba/m200_02rxt.htm


R150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하려는 작업에 부족함이 없는 기계이기는 하다. 하지만 사람 욕심이라는 게 있는데, M200은 타블렛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사실 내가 이것을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서 많은 의문이 가며, 2.0KG이라는 R150에 2배에 육박하는 무게도 상당히 문제다. 하지만 月靈님의나의 첫번째 태블릿 PC, 도시바 M200를 보고 나니, 솔직히 많이 땡기는 것이 현실이다. 뽐뿌여! 지름신이여! 왜 저를 이런 암흑의 구렁텅이에 빠트리시나요.ㅠㅠ




본인 지금 고민 심각하게 하고 있다. 한번 기계를 사면, 기계가 녹아 없어질때까지 사용하는 습성이 있는지라. 한 번의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 컴퓨터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지만, 노트북은 여건상, 특히 중국바닥에 있는 현실상, 업그레이드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결정이 중요하다.


본인은 지금 TOSHIBA Portege를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 외에 저의 용도에 맞는 노트북이 있다면 추천해주었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자신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어린양을 보살펴주옵소서-0-;;
가끔 글들을 보다보면, 나만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기 자신이 생각해 놓고는 자신이 야리꾸리하게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들어서...



등업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등업 안 시켜주면 안 감사하고, 죽여버릴거란건가-0-;;;


북경대 꼭가고싶어요 꼭등업해주세요!

등업 안해주면 북경대 못 가는건가-0-;;


(등업을) 빨리..해주세요~

뭘 해달라는거야. 우웅?! 므흐흐흐-0-;;;


등급업신청이요 운영자님 꼭 봐주세요

보기 싫으면 안되는거야? -0-;;


안녕하세요.

별로 안녕하지 못하면, "안 안녕합니다." 라고 대답해야되는거야?!
아니면 "안녕하지 못합니다."라고 해야되나??


[등업요청]중국대련에 유학중인 17세소년입니다

소녀가 아니어서 등업 안시켜죠!! 라고 하면 안되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러니까 시험기간인데 무슨 넘의 좋은 하루냐고-_-;






무엇보다~~~~


이걸 보면서 새끼 돼지들이 서로 젖을 물려고 달려드는 모습이 상상되는것은 왜일꼬.ㅠㅠ
(난 귀찮아서 누워서 젖먹이는 어미돼지고 말야...)




뱀다리 : 카페에서 스팸메일과 기본적인 카페충성도를 위해서 등업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재학생에게 요구하는 정보는 상당히 많지만, 준비생이야! 딸랑 말머리 좀 달아달라고, 공지에 그렇게 적어놓았지만 그 이야기 안 듣고! 이렇게 폐쇄된 카페라느니, 왜 아직도 등업 안 시켜주느니등등의 경악스러운 말을 합니다.

제발-_-++ 공지사항 한번만이라도 읽어주면 안되겠습니까? 에휴...
백금기사님의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에 트랙백하였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사항은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법령에 따라서, 15일을 기점으로 이 블로그에도 몇가지 조치가 취해질 예정입니다.
1. 외국 뉴스나 정보, 자료 등의 번역소개 중지. 기존 자료 삭제.
2. 기존의 연구글이나 작품소개 등에서 저작권 관련 이미지 삭제. 타 저작물로부터의 인용구가 있을 경우는 인용구만을 삭제하거나 포스팅 전체 삭제.
3. 이미지를 삭제할 경우 의미가 없어지는 대부분의 포스팅은 폭파처리.

결론적으로, 이 블로그는 15일을 기점으로 황폐화가 됩니다. 사라지는 글들도 상당수 될 것입니다. 특히 외국 자료 번역글은 살아남을 수가 없겠죠. 혹시나 관심있는 글이 있으시면 법령이 적용되기전에 따로 저장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백금기사님의 글 중에서...



전 아직도 이해가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백금기사님이 시행하는 일의 3번의 경우에는 저와 그리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니니 무시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1번의 경우, 아예 "번역서비스"라는 분류를 이용해서 중국쪽 기사와 블로그의 글들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는데, 블로그의 글들이야 저와 친분이 있는 블로거들이니 상관없다고 하더라도, 중국쪽 기사는 어쩌란 말이죠?? 그리고 자료축적용으로 올라오는 중국쪽 논문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1) 펌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리 좋은 인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펌이라는 것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펌이라는 기능을 활용해서 이루어 질 수 있는 인터넷의 신비가 있기도 하지만, 그것에 반비례하게 저작권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저도 펌이라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기준점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하다 못해서, 지금 이 포스트의 위쪽에도 백금기사님의 포스트의 일부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출처를 밝혔습니다. 출처를 밝히고 그 일부분을 발취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건가요?

저 개인적으로 제 자료를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출처만 밝혀주시면 얼마든지 퍼가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제가 펌이라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가 출처를 제대로 말하고 있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출처가 있다면, 저작권자를 명시할 수 있고, 그럼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건만......



2) 이젠 논문도 쓰지 말아야겠군.
대학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대학교만 다니셔도 논문을 쓰면서 얼마나 많은 인용이 들어가지는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 인용을 할때에는 출처를 밝히고 인용을 해야되는 조건이 있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펌"이라고 적용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① 원저작물을 번역 · 편곡 · 변형 · 각색 · 영상제작 그밖의 방법으로 작성한 창작물(이하 "2차적저작물"이라 한다)은 독자적인 저작물로서 보호된다.
② 2차적저작물의 보호는 그 원저작물의 저작자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하지만 원저작물의 허가를 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젠 중국쪽 신문기사도 번역하면 안되겠구먼. 그냥 중국의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 싶어서, 상.업.적. 이.득.이. 없.음.에.도., 진행하던 번역프로젝트로 인하여 졸지에 범죄가가 되는 것이로구먼.



3) 전 버틸렵니다.
지금까지 해온 번역들이 아깝습니다. 만약 벌금을 물라고 하면, 시민단체에서 반드시 추진할 헌법소원에 참가해서라도 버틸것입니다. 제가 번역을 하면서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뉴스나 블로그의 글들을 번역하는 일을 하는데, 원저작물의 저작권이라는 명목으로 번역이라는 제2차저작물을 만드는 것을 부정하는 것과 다를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번역한 것에서 중국어 부분만 삭제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번역물인지, 그 원작자가 누군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한 번 조사해 보라지요. ---> 망발이고 헛소리인거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저작권 개정으로 인하여, 한국의 인터넷 문화는 퇴보하게 되었군요. 펌이라는 것이 인터넷 문화와 그 발달에 준 영향이 그림자도 많이 만들었지만, 태양이 밝은 수록 그림가가 진하다고, 그 만큼의 좋은 영향도 많았는데 말입니다.

"출처 밝히기 운동"이라도 해야되는건가요?



---------------------------------------------------------
추가사항 : 05/01/13 10:00
백금기사님 리플중에 이런것이 올라왔군요.

Commented by gaya at 2005-01-13 09:33
링크를 걸고 번역하여 올리는 건 일단 2차 창작물로 인정되는 듯 합니다. 원문 전문 게재 정도가 문제될지도요. 저도 애매한 게 좀 있는데 모르겠

원문 전문 게재여도 문제입니다. 링크 당연히 걸고 있지만, 원문전문게재를 한뒤에 번역을 해서, 혹시나 중국어 공부하는 분들에게 이런 식의 직역-의역 번역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목적도 있는데 말입니다.

무엇보다, 올라온 번역서비스의 글들이 죄다 원문 모두 있는것인데 말입니다. 원문 마지막 문장만 삭제하면 "원문 전문 게제"는 아닌걸까나-0-;;;
아시다 싶이 골빈해커님의 "인터넷에 배경음악 돌려주기 프로젝트" 홍보 포스트입니다!




freeBGM http://www.freebgm.net/


이 사이트의 목적과 사용은 간단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저작권법에 위촉되지 않는 공개 음악을 자유롭게 올리고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골빈해커님의 인터넷 배경음악 돌려주기 프로젝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체 제작한 로고는 아닙니다. 어디서 많이 본 로고라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안녕하세요. 야후! 코리아 커뮤니티 팀 입니다.
야후! 코리아의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 피플링은 우선 베타 형태로 오픈하게 됩니다.
좀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한된 베타테스터들만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려요.


베타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이미 피플링에서 이미 선발된 베타 테스터나 이미 활동하고 있는 베타 테스터들에게 피플링 초대(추천) 메일을 받으셔야 합니다.


초대 받으신 베타테스터들께서는 베타테스터 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야후! 피플링은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베타테스터들만이 접근을 해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인증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인증을 거친 후에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계가 복잡하시다고요? ^^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 생각해주시고,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식서비스 시에는 베타테스트 인증 단계는 사라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야후! 코리아
커뮤니티 팀 드림




어디서 많이 봤다. 뭔가 비슷하다라고 안 돌아가는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구글메일도 이런 방식을 사용했군요. 커뮤니티 팀에서 홍보를 위해서 구사하는?! 전략이겠지만, 그래도 궁금한것은 절대 못 참는 다는 분들은 메일주소를 보내주셔요^^ 사실 그런 분들은 이미 베타테스터시겠지만요^^





뱀한다리 : 일단 일본어와 라틴어 시험은 끝났습니다. 완전히 망했으니 남은 것은 선생님이 저를 가여이 여기시사 과락(뿌지거)만은 면하기를 기도해야겠군요. 이젠 정말 중요한 필수 시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북대는 필수에서 4학년 내내 4개 이상 과락이 있으면 곧장 학사학위를 받는 자격 박탈!! 8개면 퇴학-_;; 다행이 아직까지는 하나도 없지만 이번에 생기면......울어버릴거야.ㅠㅠ)

뱀두다리 : ......그나저나 시험기간에 이게 뭐하는 걸까.ㅠㅠ
공부나 하자! 공부나!!! 피플링 담당자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머리 식히는 중간중간에 잠시 사용해 볼수 밖에는 없을듯 하군요. 왜 한필이면 정확하게 시험기간과 겹쳐서...ㅠㅠ



버그가 발견되었습니다. 사실 버그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외국어(저의 경우에는 중국어)가 제대로 읽혀지지 않는군요. 더욱 문제는 인코딩을 해도 역시 깨져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지원되지 않는 외국어(영어를 제외한 언어)를 쓰는 사용자가 그리 많을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외국어를 포스팅에 자주 포함시키는 사람으로서 많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뱀한다리 : 블로그라인과 대체 무슨 차이란 말입니까?!
뱀두다리 : 채널이 과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효용성이 상당히 의심됩니다.
현재는 베타테스터들만이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타테스터가 끝난 뒤에 RSS넷에 어떻게 접속하느냐?! 저는 따로 메뉴를 만들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RSS넷이 다음측에서 주력상품이 아닌지, 혹은 한메일과 통합시켜서 더 좋은 이미지로 다가오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라고 할까? 조금은 야리꾸리하군요. 메일과 RSS를 동일 선상에 놓고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일반인들에게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의 반감이 드는군요.







뱀다리 : 일단 다음 RSS넷이 제공하는 도움말을 다 붙였습니다. 이제 슬슬 넘겨보면서 RSS를 즐겨봐야겠군요. 하지만, 최소한 지금까지는 별로 색다른 점을 못 찾겠습니다. "웹상에서 RSS수집해서 보여준다"정도는 이미 구현된 것이라는 것은 이미 다 아시겠고......

채널서비스는 그 효용성이 상당히 의심이 되는군요. 예를 들어서 제 블로그만 해도 크게 봐도 역사-중국-일상이야기가 있는데, 어떤 채널(분류)에 넣어야 할까요? 역사?! 외국?! 일상이야기?! 글세요......차라리 올블에서 추진중인 트랙백과 수집을 통한 각각 포스팅에 대한 분류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뭐......다른 분들도 오늘 저녁에 열심히 다음 RSS넷관련 포스팅을 해주시겠죠. 일단 특별하게 하고 싶은 말이 없으면 다른 분들의 분석을 지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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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약속하기로 21일부터 베타테스트를 한다고 했으나, 원래 이 바닥이 그렇듯이 오후 1시임에도 아직 아무런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그냥 RSS사용자들의 카페일 뿐이군요. 솔직히 지금쯤 개발자들이 피곤에 쩔어서 벌래 잡고 있거나, 중대한 충돌과 혈투하고 있을 모습이 떠오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기다림은 싫고, 짜증이 나는 것이죠.
그런데 다음이 귀여운 짓을 하는군요-0-;;
주제 : RSS넷! 베타 테스트! 드디어 21일 화요일입니다! 과연 몇시에 시작할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여기 대한 100자 덧글은...?!
......개발자 중대한 버그 잡고 테스트끝낸 순간부터...(화낼려다가 주제가 애교스러워서 넘어갑니다--;;)

개발자 버그 다 잡을 "시" 공지 띄울 운영자 "분" (---> 어머~~ 썰렁해라~~)


저 덧글의 주인공이 누군지는 비밀...(뻔히 바로잖아-0-;;)




뱀다리 : 오늘내로 서비스가 가능하기는 할까?! -0-;;;
그럴껄 님의 포로노의 진짜 폐해를 보고 트랙백합니다.


본인 솔직담백하게 고백하겠다. 본인이 뽀로노라는 것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물론 그 전에도 야동, 야사, 야만, 야겜을 설렵하고 돌아당겼지만, 지금 돌아보면 단지 "간을 찍어보았을 뿐"이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뽀르노를 접하게 되는데......

장담하건데 나처럼 뽀르노를 처음 접한 인간은 극소수 일거라고 생각한다. 중1때부터 YMCA와 연관이 조금 있었다. 그리고 그곳은 YMCA의 수 많은 단체 중에서도 "성상담실"이었던 것이다. 무엇인가 머리를 스쳐지나가지 않는가?! 그렇다. 이런 성상담실에는 뽀르노를 포함하여 관련 정보와 자료들이 푸짐하게 쌓여있었던 것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있으리오?!

때는 중학교 2학년을 올라가기 전, 겨울 답지 않게 조금은 푸근한 날이었다. 평소 빈둥거리면서 상담원누님들과 노는 바로는 경비아저씨도 알 정도였다. 경비아저씨에게 일이 있다면서 열쇠를 요구했다. 지금이야 낯짝 두껍다는 소리를 듣지만, 그때만 해도 티 없는 순수한 아이였다.(진짜다!!)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별 의심없이 나에게 열쇠를 주었던 경비아저씨로 인하여 본인은 드디어 신세계로 향할 수 있었다.

그래서 처음 본 것이 "부부 생활"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포로노 축에도 들지 않았건만 그때는 그것마저도 행복했었다. 그것을 다 보고 다음 비디오를 넣었다. 제목이 없던 그 비디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어있었다.
지금이야 흔하고 흔한 물품이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CD-RW는 고가품중에서도 고가품이었다. 20만원이 넘는 야마하의 4X CD-RW를 구입했을 ㅤㄸㅒㅤ의 흥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이 비싼것을 구입했냐고?!

본인이 다녔던 고등학교는 "서울고"라는 곳이었다. 한 한년에 1000명이 있어서 전교생이 3000명이오. 선생님들만 300명인 경악스러운 학교였다. 그리고 그 많은 인간들 중에서는 나사가 빠진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본인도 포함된다ㅠㅠ) 그 중에서 3명이 모였다. 모두가 어느 정도 컴퓨터를 다룬다는 인간들이었고, 무엇보다 야동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인간들이었다. 노모(노모자이크)는 기본이고 여러가지 장르와 국적의 뽀르노를 설렵했던 인간들이었다.

우리 3명은 마음을 합쳤다. [SPPF]가 결성된것이다.
[SPPF]는 SEOULGO PORNO PANME FAMILY(서울고 포르노 판매 패밀리)였던 것이다. 한 학년에 1000명이고 전교생 3000명이면 충분한 수요가 있다. 알고 있다 싶이 고딩때 밤만 되면 괴로움에 밤이 더욱 길게 느껴지지 않는가?! 그리고 이런 담합을 하면서도 절대 용산가격과 같은 바가지는 씌우지 말자라고 다짐을 하였다. 참고로 "빨간 마후라"가 5000원에 팔렸었다. 사실 처음에는 빨간마후라 자체의 카메라 각도나 촬영상태 및 자세가 그리 뛰어난 것이 아니었기에 과감히 2000원에 판매하려고 했으나 시장에서 처철하게 외면당하였다. 그리고 TV에서 보도된 순간부터 애들이 난리가 난 것이다. 하지만 우리 패밀리의 마음은 이미 싸늘해져서 5000원으로 올려불렀다. "하여간 싸게 사라고 할 때 구입하지...쯔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 모임은 모든 금액을 정확하게 3등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물론 몇몇 선생님들에게 상납되어진 CD들은 우선 공제하고 말이다."좋은거에요^^ (<-- 정말 맑은 웃음) 오늘 사모님과......(더이상 말이 필요 없음;;;)"이라며 넘겨진 CD들...후훗-_ 원래 장사란 빽이 있어야...쿨럭--;;;(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이자^^::) 그리고 자세한 수익은 밝힐 수는 없으나 고등학교 시절에 돈이 궁했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이것 말고도 다른 알바들도 많이 했지만, 본인 고등학교 시절에 모은 만화책 권수가 2만권이었다. 알만하지 않은가?!


사실 지금 이 시점에서 이 장사는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미 충분히 빠른 인터넷 환경이고, CDRW도 헐값에 팔리는 지금의 상태는 최악이다. 물론 지금은 장사도 안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장사를 해보겠다는 생각은 접어라. 본인도 과거의 추억으로 접어 놓고 이미 금분세수 뒤, 짱깨들과 놀고 있다-0-;;;


무엇보다 이런 과거가 문제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본인 이제는 왠만한 뽀르노를 보고서는 흥분도 안된다. 물론 발기야 되긴 하지만 이렇다할 흥분?! 떨림?!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뽀르노를 보면서 생각한다. "저기 저 자세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더 잘 팔릴텐데...""저건 구성이 좋군. ......에 팔면 되겠다.""에휴~ 카메라 각도가 엉망이야! 엉망!"따구의 말을 하게 된다. 그렇다. 직업병인것이다-0-;;;




본인의 경우에는 중학교-고등학교 6년동안 YMCA 성상담실과 인연을 맺고 있어서, 포르노 인한 여성에 대한 왜곡현상이 심하게 일어나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뽀르노 자체도 흥분됨으로 즐기지 못하고, 마치 한편의 영화평론가처럼 행동하게 되었다.


뽀르노를 있는 그대로 즐기고 싶다.ㅠㅠ
중학교 시절로 돌아갈래...ㅠㅠ







벰다리 : 밀양 사건에 대해서 아직도 말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쓰면 욕 나올거 같아서 참고 있다. 본인 강간에 대해서 그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원래 여자들과 남녀구별없이 친하게 지내는 바로다. 그래서 여자애들은 나를 편하게 생각하고, 또 편하게 자신의 속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내 주위에도 2명의 강간피해자가 있다. 그 녀석들 그 이야기 하면서 어떤 표정이었는지 아는가?! 휴......


그래서 말하는데, 앞으로 YMCA 상담의 상담록을 공개해서 중학생들에게 읽게 해라!
무슨 말이냐고? 성상담실에서는 상담원이 피상담자와 이야기 한 내용을 기록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것은 대외비로 되어있다. 본인이야 오랜 인연으로 인하여 마음대로 봤었다. --;;; 그리고 그 내용을 보면 절대 여성에 대한 범죄를 꿈꿀 수 없게 될 것이다. 강간당하는 자세한 내용까지 다 나온다.흥분 될거 같냐? 그녀들이 토해내는 말을 들으면 그런 기분이었다가도 싸해질껄?! 거기에서 받는 느낌은 뭐라고 설명할 수 없다.

물론 피상담자의 신원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장치는 마련되어야 하겠지만, 이런 자료들을 공개했으면 한다......뭐...그렇다는 거다...휴
주소는 cafe.daum.net/rssnet 입니다. 다만 베타테스터들에게만 공개가 되는 비공개 카페입니다. 선정된 분들은 빨리 가셔서 한바탕 놀아주시고,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은 베타테스터들이 수시로 올리는 정보를 살펴봐주십시오.

[환영합니다!] RSS넷 베타 테스터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번호: 1 글쓴이: RSSNET 마스터 조회: 683 날짜: 2004/12/16 11:47

안녕하세요? RSS넷 베타 테스터 마스터 입니다.
한메일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RSS넷 서비스에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주일동안,먼저 RSS넷을 만나시면서 베타 테스터 여러분 간의 활발한 활동과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안으로 'RSS넷 베타 테스터들의 공간'이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낯설지만, 한메일을 사랑해 주시고, 다음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더 편안하고, 더 유용한 서비스로 찾아뵙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베타 테스트 기간 중 궁금하신 점은 왼쪽 메뉴의 'RSS넷 Q&A 공간'을 이용하시면, 성심성의껏 회원님들의 질문에 되도록 단시간 내에 대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일주일간,멋진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SS넷이란?

Daum RSS넷은 여러 기사와 포스트들(글들)이 주기적으로 자주 업데이트 되는회원 여러분들이 관심있는 블로그 혹은 XML을 지원하는 사이트들을 한 곳에서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회원님이 많은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글들을 확인하고 계시거나,특정한 주제에 관한 정보를 항상 주목하고 계신다면, Daum RSS넷이 항상 회원여러분들의 최근 뉴스와 소식을 놓치지 않고 확인하여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입니다.

회원 여러분만의 정보통! RSS넷과 함께 가보실까요?




ing™ 제가 생각하는 다움의 RSS넷 서비스는 까페 글이나(다음 메신져로만 되던 최신 업데이트 알림글) 기타 외부 사이트(RSS 기능이 지원되는 사이트)의 최신 글(요약글)을 찾아 가지 않고도 한곳에서 열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18:02:29]

ing™ 아마도 다움에서는 어플리 케이션을 통한 서비스 보다는 다음의 한 카테고리(클립,메일,까페 처럼)를 만들어서 서비스를 시행하지 안을까 하네요~ 좀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RSS가 지원이 된다면은 많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8:03:55]

암흑광명 음..그러니까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내가 가는 블로그들이나 그런 곳들의 정보를 "다음 RSS넷" 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는 뜻이겠죠? [19:18:41]

처니 글세요. 네이버에서 거부하면 접근가능한가요?? [20:50:38]

RSSNET 마스.. RSS넷은 메일처럼 오픈된 서비스입니다. 한메일에서 여기저기 메일을 다 받을 수 있듯이. 네이버, 엠파스 등의 블로그나 뉴스 등 RSS 데이터를 제공하는 곳의 정보를 모두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회사를 거부한다면 진정한 RSS는 아니겠죠? ^^;





아직까지는 정식서비스가 발족하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예상했던 그.것.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그럼 카페의 모습에 대해서 설명들어가겠습니다.

출첵! 저 왔어요!
투표(진행중)
***** 여기는 본부 *****
★RSS넷! 공지사항★
★RSS넷! 사용 Tip!★
♨RSS넷! Q&A 공간♨
**** 정보를 나눠요 ****
강츄! 나만의 활용팁!
원츄! 블로그 추천!
뽐뽐! 내 블로그 자랑!
OPML 파일 공유공간
*** 나만의 카테고리 ***
☞내가 만드는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영화
음악
만화/게임
연예정보/팬클럽
문화/예술
문학/창작
스포츠/레저
취미
정치/사회
경제/경영
종교/봉사
교육/스터디
건강
생활/여성
여행
알쏭달쏭


기본적인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렇게 특이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스쳐간 생각이 올블의 그룹블로거의 분류항목을 만들 때, 위의 분류를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이 카페가 20일(오늘) 오후에나 베타테스터들에게 공개가 되었는데, 벌써부터 글들이 주르륵~~ 올라오는 상태입니다. 역시 베타테스터라는 인간들은 할일 없는 인간들 같습니다. 네?! 저요?! 이렇게 포스트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씨익--


잠깐!!
다이나믹 올블 사용자분들 중에서 베타테스터가 된 분들!
......올블 베타 연맹이라도 만들어 볼까요? -0-;;;






뱀한다리 :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덧글로 남겨주십시오. 저 카페를 통해서 현직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해서 답변을 얻어내도록 해보겠습니다.

뱀두다리 : 21일(내일)부터 실제로 다음rss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일단 제가 근 24시간동안 잠을 자지 못한 관계로 일단 자야하고, 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베타테스터 경험으로 보았을 떄, 예고한 시간부터 실제로 서비스가 가능한 경우따구는 본 기억이 희미하군요. 고로-0- 자러 갑니다. 밤사이에 서비스가 되면 다른 분들이 리뷰를 올리시겠죠. -0-;; (무...책...임~.~)
끄레워즈님의 블로그의 인기도를 체크해보자![Feed meter]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인기도와 갱신률을 표시해주는 일본쪽 서비스이다. 어떤 원리인지는 컴맹인 관계로 모르겠고,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해봤다......

직접 테스트 하러 가기!







이거 기본적으로 별 하나는 나오는것이 아닐까?! ㅠㅠ(그래도 하나도 없는것 보다는 좋잖아! -0-;;) 갱신률이야 하루에 하나는 기본적으로 올리니까 4개는 나오는구려~ 우훗~~
RSS넷 베타 테스터로 임명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aum 한메일 입니다.
우선, 한메일넷에서 새로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 RSS넷에 관심가져주시고
베타 테스트에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월 21일 화요일! RSS넷이 테스터 여러분께 먼저 공개 됩니다!
21일 이후 한메일에 접속하시면 테스터 분들께 RSS넷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1. "RSS넷 베타 테스터들의 모임" 카페로 모이자!
베타 테스터분들로 선정된 분께서는 자동으로 카페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신 분들이 모여서 함께 RSS넷을 사용하시는 동안 많은 의견들을
나누고, 저희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실 기회를 얻게 되십니다.


2. "RSS넷 베타 테스터들의 모임" 카페 공지사항 확인해 보세요!
베타 테스터로 선정되신 분들께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이 지급할 예정이오니,
"RSS넷 베타 테스터들의 모임" 카페 공지사항에서 회원님의 닉네임이 당첨자 리스트에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앞으로 "RSS넷 베타 테스터들의 모임"의 "RSS넷 공지사항"을 통하여
소식을 전해드리오니, 항상 확인해 주세요!


3. 이벤트는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1주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구독하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채널 리스트에 가장 많은 채널을 확보하신 3분께,

가장 멋진 리스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추천하기'를 통하여
채널 추천왕이 되신 3분께 멋진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RSS넷 베타 테스트 함께 하실 준비 되셨나요?
22일 화요일 한메일에서 RSS넷 첫 문이 열립니다! 기대해주세요!

☞"RSS넷 베타 테스터들의 모임" 카페 바로가기
(카페는 20일 오후에 접속해 주세요~)



잠시 외도를 하고 컴퓨터를 무려! 12시간을 떠나 있는 사이에 메일이 도착하였군요. 블로그를 운영중에 무엇보다 외국땅에 있기에 임명되는 것은 믿어 의심하지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기쁘군요. 클로우 베타에 뽑히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죠^^::; 다음에서 정보유출이라고 뭐라고 하기 전에는 대충 어떤 써비스인지 리뷰를 땡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20일부터 시작한답니다. 기다려라~ 분위기 썰렁하면 돌아온당~~
골빈해커님의 얼굴로 이모티콘 만들기 놀이~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포스트잇!의 카메오 출현이 있습니다-0-;;;



해꼬님 : 웃고 떠드는 사이 방금 포스트 두개 올렸어요
이모티콘 만들기 놀이에 동참해보아요;;

하라고 진짜로 해 버린 바로군입니다. 머리가 엉망(완전 범생 촌놈 머리ㅠㅠ)인 것은 재껴두더라도, 빠져도 되는 수업이라고 우기면서 도강해버리고......만들었습니다.ㅠㅠ 해꼬님 미워!!!

자~ 우리 모두 이모티콘 만들기 놀이에 동참해보셔요-0-;;;
요즘 솔로들을 위한 질문이라는 내용이 블로그에서 흘러다니고 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커플들의 위상이 추락한다. 무엇보다 솔로들에게 배신을 한지 얼마 안되는 커플이등병인 바로로서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계시는 분들의 위협이 느껴진다. 그래서 반격들어간다+_+


커플들을 위한 질문

1. 질문에 답변하시는 분의 핸들네임, 성별, 나이를 알려주세요.

2. 질문에 답변하시는 분은, 물론 현재 커플이시겠지요?

3. 커플력(歷)은 얼마나 되셨습니까?

4. 본인이 커플인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가 솔로들에게 얼마나 염장으로 다가설것이라 생각하십니까?

5. 커플이기에 이런 점이 좋다!! 라고 생각되시는 것은?

6. 커플이기에 이런 점이 나쁘다!! 라고 생각되시는 것은?

7. 여친(남친)의 사랑스러운 점을 말해주시겠습니까?

8.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 계획이십니까?

9. 이런 글을 올리면 솔로들의 공격이 예상됩니다. 그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10. 질문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의 커플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마디씩 해주세요.



자세히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발굴된 한 그리스 유적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고 했었다. "요즘 어린 것들은 참 문제야." 그 시대에도 지금과 같았던 것이다.

오늘 아침을 먹으러 나갔었다. 만두와 계란탕을 시켜놓고 먹고 있는데, 먼저와서 아침을 먹던 중국애들이 밖으로 나가면서 담배에 불을 붙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주인 아줌마한테 물어봤다.
"재네들 고등학생이지?!"
"아니, 중학생인데?"
"중국은 중학생이 감히 담배를 피워도 돼??"
"안되지. 고등학생도 안돼."
"......................."



솔직히 고백하자면, 바로도 중학교때부터 담배를 피웠었다. 이미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꼴초이다. 하지만 고딩을 졸업하기 전에는 감히 교복을 입고 길바닥에서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었다. 그래서 떠오른 생각이 "요즘 어린 것들은...."이었다.

나도 이제 노땅이 다 되었나보다. 예전에는 "요즘 어린 것들은..."이라는 이야기를 내 자신이 들었었고, 그런 것이 상당히 싫었다. 그런 말들을 하는 어른들이 가증스러웠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생각이 그것이었다니......늙었나......ㅠㅠ


그렇게 싫어하던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이 안타깝다.



뱀다리 :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짜릿함은 나도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 말라는 거 참 많이도 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가 있는거 아닌가?!...... 라는 논리도 어른의 논리겠지?
regen님의 좌뇌우뇌 테스트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직접 테스트 하러 가기


[좌뇌 우뇌 테스트 결과]
이 테스트는 좌뇌 우뇌 타입인지 그리고 자신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당신의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간파 좌뇌 우위 타입 이론적이며 현실적인 안정지향파.그러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점이 결점. 우뇌적인 부분을 가지면서 좌뇌로 깊이 영향을 받고 있는 당신. 로맨틱하여 다소 공상적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무척 이론적이며 현실적이다.게다가 협동심도 뛰어나 바로 모범생 타입. 이런 착실함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는 'XX라면, 정말 성실하니까 라는 말을 듣겠지만, 너무 안전한 길만 고집해서 재미는 없을 듯 하지만 자신의 감정보다 남을 우선시 함으로써 균형잡힌 인간관계를 쌓아갈 것이다. 단, 안정지향성이 너무 강해 만일의 경우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또한 위험을 피해 다니고만 있으면 그저 겁장이로 주저앉아 버릴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음하하하하 -0-;;;;
모범생 타입이래...음하하하....
바로라면 정말 성실하다니까?! 음하하하하...
위험을 피해 다닌다라고?! 음하하하....


더도 말고 삐뚜로 사는 생백수에 귀차니즘에 심취해 있으면서도 취미를 위해서라면 온 몸을 불사르는 모모군과는 너무나 다른걸...! 음하하하-0-;;;
나의 민증에 기록되어있는 앞번호는 "821104"이다. 하지만 내 생일은 음력으로 계산되어서 매년 다른 날짜에 그 존재를 드러낸다. 올 해는 15일. 그렇다 바로 내일이다. 요즘 평균수명이 80이라던가?! 하지만 어느사이에 30%를 향해서 다가서는 숨길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 아직 만으로는 21이라고 우기는 것도 이제 내일이 마지막이오. 곧 한국계산법에 의하여 24살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서른 즈음에 -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아직 20대도 꺽이지 않은 이가 서른 즈음에를 좋아한면 안될까?
김광석아저씨에 대한 추억은 없다. 그가 저기 멀리 갔을 ㅤㄸㅒㅤ, 나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조금은 두렵고 설레이는 기분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김광석 아저씨의 노래가 나의 가슴으로 쏟아져 내린다. 아직 이 노래를 소화하기에는 어린 나이건만 왜 이리도 가슴 한켠이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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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고 칭얼대면 밥해주고, 담배 끊는다고 했더니 "왜 끊어?"라고 말해주는 나만 사랑해주는 바보가 있는데도 생일이라는 시간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느낌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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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이러하기에 언제나 생일만 되면 골방에 들어가서 혼자 소주 한잔과 음악에 빠져 흔들렸다. 울적한 것은 아니다. 괴로운 것도 아니다. 다만 마약에 취한듯 멍한 것과 같은 정신적 상태에 대한 자기 자신의 수음행위인것이다. 그렇게 홀로 있다 보면 어느 사이에 내 자신이 달라질 것 같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변신이란 것은 없다.











이제 그만. 웃어보자. 웃으면 복이 온단다.
니 말대로... 개같아도 살다보면 조금은 덜 개같겠지.

붉은 피터로서 살아가고 있는 어느 바보야.
잘 살고 있냐?
이 오밤중에 잠은 안자고 블로그질을 하고 있는데 발견 된 한 포스트!!
싸이친구™님의 골빈해커님과 MSN 대화중에. -_-)b라는 글이 제 눈에 포착되고 말았습니다.

이...이런....이건 너무 아름답잖아!!!



보아라! 아름답지 않은가!



작가가 자신의 마음과 정열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다.
"일 안해. 배 째"
"공부 안해. 등 따"



수줍음이 많은 아이인 바로는 조심스럽게 골빈해커님에게 작업을 의뢰하였습니다. 비록 그가 만인을 블로그 페인으로 만드는 신공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미 프로백수로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지라 무서움을 모르고 이 밤중에 함부로 말을 걸었습니다.





원래 의뢰 했던 내용은 "레폿 안써! 죽.자."였는데...

목...따?!-_;;;



살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골빈해커님은 "죽자보단 목따가 더 정겹지 않나요?(어디가?-_-)"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것이야말로 작가의 혼이며! 정신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따에서 정겨움을 느끼시는 그 정신세계야 말로 우리가 가야될 블페의 길이....앗!

전 프로백수의 길을 가야됩니다. 블페의 유혹이...유혹이....으윽...


뱀다리 : 당분간 제 블로그메인 이미지 확정입니다. 블페의 유혹을 벗어날수 있는 프로백수신공의 이미지를 제작하기 전에는 그냥 복종하렵니다.-0-
스스로 올블로그 매니아라고 자칭하는 바로입니다. 레포트와 수업에 헐떡대고 마지막 휴식의 장소로 올블에 접속했습니다. 또 다시 전광판에 "커플 만쉐이~"만행을 저지른 뒤, 올라온 포스트들을 보는데...

중국 "일본 新방위계획대강에 강한 불만" 산신령 12-11 00:51
(직접 클릭해보셔도 됩니다.-_-;;)


중국에 있는 특수상황으로 인하여, 중국에 관련되어있는 기사는 다 본다. 라는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짱깨 블로그연맹"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지라 중국관련분이시면 인사를 해두려고 살포시 클릭을 했는데...

조선일보 신문기사가 곧장 나오더군요. 어?! 산신령님이 조선일보로 곧장 넘어가게 포스팅을 했나? 그럴리가 없는데?! 라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클릭을 해보았지만, 역시나 조선일보기사로 넘어가더군요.

설마...설마...하는 기분을 느끼며 산신령의 블로그주소를 알고자 산신령님을 살포시 클릭하였습니다. 조선일보 메인화면을 떠억! 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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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솔직히 조선일보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 별로 없습니다. 매일 좆선~좆선~ 해가면서 안티짓하는 인간들중에 한명입니다. 그들의 막혀있는 사고와 현실안주, 그리고 수 많은 수구옹호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안해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처음 든 생각은 "하늘이님에게 말해서 산신령(다시 말해서 조선일보)의 올블침투를 막아야 된다! 그러지 않으면 신성한 나의 놀이터가 더.렵.혀.진.다." 였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 다시 봤다!


제가 지금까지 알아오던 답답하고 고리타분한 조선일보가 아닙니다. 솔직히 올블이 유명한 것도 아니고, 2004년 12월 11일 현재 고작 등록된 블로그 : 1767개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많다고 할 수 있는 숫자는 아닙니다. 그런 소규모의 조그마한 곳에 조선일보가 등록을 했습니다. 자신들도 블로거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번번히 무너지고는 하는 "팀 블로그"의 완성된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조선일보 정말 다시 봤습니다. +_+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왜 닉네임을 "산신령"이라고 해 놓았냐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조선일보"라고 적어두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안티 좆선인 저도 조선일보의 올블등록을 환영합니다. 당당해지십시오!



뱀한다리 : 블로그패어 당시, 실시간중계중에 조선일보 기사인듯한 분이 매타싸이트제작여부를 하늘이님에게 타진하는 것을 얼핏 들었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뱀두다리 : 산신령님은 블로그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조선일보 기자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회사차원으로 "조선일보"의 이름으로 등록하지 못하고 "산신령"이라는 이름으로 등록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해도 산신령님이 누구인지 알고 싶군요.^^


추가사항 : 2004/12/11-04:38
litconan님과 덧글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용은 직접 아래쪽을 확인해보시면 아시겠고요. 조선일보 기사도 블로그인가? 전 긍정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개방성,접근성을 떠나서 RSS기능이 있는 것을 모두 블로그라고 지칭한다는건 조금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면, 아직 확실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아서 얼마든지 확장가능성이 있는 블로그의 확장성을 가로 막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판단유보 도장을 꽝~! 하고 찍어버렸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올블아빠인 하늘이님이 어떻게 판단하실지 궁금합니다.
(깜짝퀴즈 : 바로가 생각하는 올블엄마는 누구일까요? ^^:::) 답 : 해꼬아줌마 -0-;;;
산왕님의 생일테스트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직접 테스트 하실 분은 테스트페이지로~~

아시죠? 장난은 장난일뿐! 고뇌하지 말지어다~~


11월4일생인 당신은
논쟁의 트러블 매이커.<--- 왜 찔릴까?
모두가 적극적이며 가정과 사회적인 조직에서는 믿음직한 존재로 의지가 되지요.


일반적으로 보수적이며 너그러운 인상이지만 실제로 이야기해 보면 개성이 강한 매력적인 인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첫인상은 쾌활하며 성실한 인상이므로 자발적인 부분을 금방은 보여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수비에 돌파하는 점에서 상대의 약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주위에서건 어느 누구도 저지할 수 없습니다.
에너지를 컨트롤하여 현실적인 목표를 향하세요.그리고 무엇보다도 건설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 보수적이지는 않지?! 개성이 강한 매력적인...미친것도 매력적일수 있는 것이로구나.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막무가네. 음하하하.-_-;;

유머와 센스는 자연스럽게 첨가하여 사람들 웃음을 바다에 휘말리게 합니다.인정미가 넘쳐 남을 편안하게 하는 유머에는 인종과 계급과 종교의 벽을 순식간에 제거해 버리지요.작은 농담이 웃음을 만들어 남을 편하게 하여 험악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한편으로는 우울함에 인연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불쾌한 기분은 좀처럼 이해하지 못합니다.

---> 유머와 센스라. 그것보다는 야시시한 이야기로 중국인애들하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눈다고나 할까? 야시시 이야기는 세계의 모든 남성을 묶어주는 최고 선물...쿨럭-_;;

어려운 상황에 빠져도 그것을 모르고 기교하게 낙천적이라고 하는 것은 어떨까요? 대단히 매력적이며 교묘하게 상대를 설득하여 자신에게 미치는 비판을 자연스럽게 피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어떤 상대든 설득시키는 것은 시간 문제이지요.그러나 듣는 상대를 깔보는 면도 있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지나치게 극단적이거나 구조가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면 기대가 어긋날 수도 있습니다.너무 풍파를 일으키면 인덕을 잃어버릴 지도 모릅니다.

---> 이미 인덕을 잃어버린지 오래되었소이다. -0-;;;

남에게 봉사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상대에게도 그 만큼은 돌려주는 것을 좋아합니다.하지만 상대에게 너무 봉사를 하면 지나치게 상대가 의지하는 일도 생깁니다.설사 끝없는 에너지가 있다고 해도 남들의 기대가 너무 크면 차차 부담이 되어버리지요.

---> 포기했소. 이젠 이용당하는 것을 즐길까하오. 출장서비스는 나의 도락이오. 어찌 즐겁지 않겠소~! 내일 시험이라도 출장은 계속되오. -0-;;;;


여성은 사귈 남성의 대상을 고르세요.
남성은 어떤 경우에서건 가까운 사람들에게 의지할 일이 많기 때문에 너무 사람들에게 의뢰심을 심어주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야~! 밥 해죠." 같은 일을 말하는 건가-_-;;;;


11월4일생인 유명인
Walter Cronkite : 미국 캬스터
Martin Balsam : 미국 영화배우

---> 누구여??


[ 장 점 ]
주위에 사람이 모인다
한 곳에 몰두할 수 있다
매력적이다

---> 주위에 사람이 몰려서 나를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면?!
여친 사귀면 끝날 줄 알았는데, 하나와 내가 처음 사귀게 된 스토리가 그러니 이젠 그것가지고 놀림받겠군......(나중에 올리도록 하죠. 공포와 저주의 주.온.과 파란만장 고백 스토리-0-;;)


[ 단 점 ]
쓸데없이 참견을 한다
현실에서 떨어져 있다

---> 괜찮아 난 끝까지 꿈.꾸.는. 바.보.로 살아갈테얏!!

[ 당신의 건강 ]
대단히 많은 에너지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심신을 소모 시킵니다.
모든 책임을 혼자서 이끌지 말고 조용한 집과 정신적 평안을 가질 수 있는 곳을 정기적으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른 일에 신경을 쓰여 병의 초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습니다.전염병을 예방하기 보다는 철저한 자신의 건강관리는 필요합니다.충동적인 과식과 과음을 하기 쉽기 때문에 식사관리는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운동 처럼 좋은 해결 법은 없습니다.

---> 이미 버린 몸이오. 간은 음주와 흡연으로 맛이 갔고, 폐도 만만치 않고, 만성위염에 장에는 귀여운 혹도 있구려. 한국 군대는 정말 대단하오. 저런 버린몸도 2급판정밖에 받지 못하오.ㅠㅠ


[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것 ]
좀더 자신의 중심을 지키고 말을 아껴 감정을 컨트롤할 것.
너무 일을 많이 받지 않도록 하세요.
또한 뭔가를 의뢰할 때는 유머를 잊지않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자긴의 중심을 너무 지켜서 문제지. 좀 더 융통성을 가져야-_-;;
온라인 상에서의 나의 실명. 나를 대표하는 이름. 그런 ID와 닉네임을 함부로 만드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습관처럼 사용해 오던 ID와 닉네임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회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통신생활이 이미 10년을 넘었지만, 사용했던 ID와 닉네임은 별로 없습니다. 본인이 어릴때부터 치매증상이 있어서 전화번호와 사람이름을 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던 일인지라. 여러개의 ID와 닉네임을 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었습니다.

시작은 실명이었다.
세상에는 바로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라고 하면 닉네임이나 별명쯤으로 생각하더군요. 처음에야 본명이 바.로.라고 이야기도 해보았습니다. 동사무서에서 본명을 이야기 하면 "발호요?"라는 대답을 듣는것이 지켜워질 쯤 포기했지만......


ID는 무엇이 있었던가?!

DDOKBARO
DDBARO


저 두가지를 사용했었습니다. 위에 있는 것은 "똑바로"라고 읽는 콩글리쉬입니다. 지금 현재 제 홈페이지 주소 역시 DDOKBARO.COM 일 정도로 저 아이디와는 인연이 깊습니다. 처음 키텔을 사용하면서부터 저 아이디를 사용했었습니다. 저 이름이 나온 이유는 말입니다.

"제발 똑바로 좀 살아라. 이름은 바로인데 왜 맨날 삐뚜로 사냐?" (......)

그러나 저의 치매증상이 문제였습니다. 아이디는 기억이 나건만 암호가 죽어도 기억이 안나고 암호를 찾을 길도 없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새끼ID를 만들어야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DDBARO입니다. 우격다짐으로 "똑똑한 바로"라고 해보렵니다^^
(딸딸을 생각한 당신을 저의 친구로 임명합니다.-_ )


닉네임은 무엇이 있었던가?

바로
바보바로
바로바로


다 본명인 "바로"를 응용한 것입니다. 바로라는 닉네임을 제일 많이 사용했었군요. "바보바로"라는 닉은 예전 여친들이 모두가 저를 이렇게 부르더군요."바보바로"라고 말이죠. 그래서 아예 닉네임으로 써버렸습니다. "바로바로"는 그냥 "바로"의 중복이고요.

문제는 제 닉네임에 익숙해져버리면, 저의 본명이 "바로"라고 말해도 절대 믿지 않습니다. 북경대학교Q&A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 "바로바로"인데, 저를 개인적으로 아는 운영자들을 제외하면, 제가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어서 닉네임이 "바로바로"라고 알고 있더군요. 크흑--




보너스로 바로와 연락방법^^
1) MSN : ddbaro@hotmail.com
컴퓨터를 끄지 않는 버릇때문에 거의 24시간동안 접속중이지만 실제로는 자리에 없을때도 많이 있습니다. 대답이 없으면, 없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E-MAIL
ddokbaro@ddokbaro.com

사실 사용하는 이메일은 더 많이 있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서비스에 ddokbaro 혹은 ddbaro은 바로의 아이디라고 생각하셔도 거의 무방합니다. 문제는 암호를 까먹어서 못 들어가는 곳이 많답니다. 위의 이메일이 가장 빠르겠군요.

3) 그 외...
홈피 방명록에만 적어두셔도 금방 확인합니다. 폐인이라고요? 전 프.로.백.수.입니다.-_-;;;

QQ라는 중국쪽 ICQ도 사용했는데 암호까먹었습니다. 그냥 ICQ도 암호 까먹어서 방치중이고요. 그외 다음메신저, 두루넷메신져(이런것도 있었습니다-_;;)등을 비롯한 상용화된 거의 모든 메신저에 가.입.만. 되어있습니다. 사용하고 싶어도......암호가...ㅠㅠ


이국땅인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도 이렇게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역겨움과 잊을만 하면 다시 나타나는 회의감에도 제가 인터넷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겠지요......
여느날과 다를바 없이, 귀찮다고 자료수집만 100%상태인 레포트폴더를 닫아버리고 친구녀석과 msn을 하고 있었다.
[XX]혼자라도 님의 말 : http://www.namazone.com 형. 여기 재밋는거 맣아..ㅡㅡ^

또 이런건 절대 사절 안한다. 내 비록 이제는 여친이 있지만, 그렇다고 재미있는거 많다는 싸이트를 안 갈 인간이 아니다. "스포츠 서울"에서 운영하는 남아존이라는 서비스였다. 저 친구녀석은 이제 막 성인이 된 넘인데, 텐프로라던지 북창동시스템을 말하는 것이 이상하다 했더니 이곳에서 알게 된 것이었다. 이런 은어는 알 사람들만이 알아야 재미있는 것인데 말이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애완동물출입금지로 불여우를 못 데려가서 IE를 돌리면서 웃기는(맬랑꼴리한 기분이 아니라 진짜 웃기다-_;;) 기사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팝업이 떳다.


사진들부터가...후훗--


솔직히 대충 어떤 것일지 뻔히 상상이 가지만, 그래도 사람의 마음은 그게 아닌거다. 세상에서 쌈구경, 불구경, 그리고 야한거 구경이 최고라는 것은 모두가 아실터이고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 헤헤--

이곳의 주소는 : http://smting.namazone.com


솔직히 상당히 난잡한 레이아웃이다.


성인미니홈피면 무조건 야하다고 생각하는거 잘못 된 거다. 성인전용이라고 무조건 야한것은 아니다라는 것은 이글루스의 독특한 제도의 성공을 보면 잘 아실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성인전용은 야한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지금의 작태에 잠시 묵념뒤에 무작위 클릭!!



이런! XXXXXXXXXXXXXX(자체 심의-_)
로그인 안하면 아무것도 보여줄 수 없다는 협박이다!!
장사해먹겠다는 것은 좋은데! 어느정도 보여줘야되는거 아닌가!?
구조는 싸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말야!

어쩌겠는가. 가입신청했다.-_;;;




으윽...갑자기 중국에 있는 내가 싫어진다.
핸드폰인증이 필수라니!! 어쩌라는거야!! 너 싫어.ㅠㅠ



누가 저기 싸이트 좀 디벼주시오!!! 우아아아!!!



성인 미니홈피를 보면서 스쳐간 생각.
순간 블로그를 좋아하는 한 성인용품사장님이 생각났다. 쿨럭-_ 성인용품아래쪽에 트랙백이 있어서 사용소감이나 관련 사항을 연결시키도록 되어있는데, 솔직히 이런거 솔직하게 올리는 나도 그건 무리다. 차라리 저 싸이트처럼 성인전용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그런 기능도 같이 이용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본다. 그럼 어느정도 어울리지 않을까? 아니다. 이렇게 해도 신변보장이 완벽하게 안되니. 역시 불가능-_ 쩝...차라리 익명으로 소감을 올리고(객원기차처럼) 다른 사용자들에게 별을 주게 해서 그것을 포인트정립해주는 건?! 몰라. 그냥 색깔도 잘 안 보이게 해두었듯이 정말 스쳐간 생각을 적어놓은 것일뿐. 뭘 기대했다면 난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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