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는 우리가 받아야"=쿵취안(孔泉)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신 브리핑에서 '한국 국회의원들이 중국 당국의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한 입장이 뭐냐'는 질문에 "사과는 우리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2일 한국의 국회의원 4명의 기자회견은 탈북자들의 불법활동을 부추길 위험성이 있어서 제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의원 중 1명은 한국대사관 초청이고 나머지 3명은 단순 관광 목적이었다"며 "한국 의원들이 취한 행동이 과연 중국 입국 목적에 부합하는지 스스로 검토해 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중국에는 1년에 1000명 이상의 외국 국회의원들이 입국하고 있지만 대사관 손님과 여행객 신분으로 와서 기자회견까지 하는 경우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간 교류를 넓히는 것은 적극 환영하지만 중국의 법규와 관행은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유광종 기자의 블로그



솔직히 구박 당해도 싸다. 정말 딴나라당은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삽질이란 삽질을 하고 있는가 본데, 내가 봐도 니들이 잘못 한거잖수! 중국이 한국이 아냐! 외국땅이란 말이다. 한국에서야 니들 원숭이짓을 너무 많이 봐서 국민들이 감이 쫌 떨어져 있지만, 중국은 아직 아니란 말이다. 혹시 모르지 계속 저런 삽질 하면 중국도 감이 떨어져서 신경도 안 쓸지 말야.

"한국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간 교류를 넓히는 것은 적극 환영하지만 중국의 법규와 관행은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라는 말은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 야! 딴나라당! 나 졸나게 쪽팔려 죽겠다. 니들은 바보냐?


챠오동슈엔 블로그 중에서 이런 글도 있더라.
중국에 가서 깽판을 치면 차기 대선에서 국민들이 몰표라도 주길 기대했단 말인가? 어설픈 명분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라. 15억 대국을 전혀 무시하고 한국이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제대로 될 것인가를? 국제 사회는 협상과 타협이 정도다. 한국에서처럼 막무가내식으로 큰소리치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면 모든게 잘될것이라는 소아적인 발상이 넘 유치스럽다.


15억 대국?!은 아니지만(이 부분에서는 별로 동감이 안간다.), 중국이 아니더라도 외국땅에 나가서 그딴식으로 삽질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물론 니들이 탈북자들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건 좋아. 근데 그 방법이 잘못 되었지 않느냐!!

초딩때 다들 많이 했던 예시를 들어볼까? 철이가 은이를 좋아해. 근데 표현을 못하겠어. 그래서 매일 고무줄 끊고~ 아이스케키를 했다. 그럼 은이가 철이를 좋아할거 같으냐? 오히려 더 싫어지는거다. 어째 조금 이상한 예시인거 같기는 하지만, 제발 방법의 선택에서 제대로 해라. 맨날 욕먹이지 좀 말고!!



뱀다리 : 그리고 니들 외교부야. 좀 제대로 하면 안되겠냐? 물론 저런 어이없는 구케의원 모시려면 힘든건 안다. 그런데 말야. 본인 이번에 청도가서 북경대입시설명하는 것도 니들 영사과 끼고 하는거라며?! 그래서 나한테 교통비랑 호텔비정도는 준다고 하던데, 그 돈으로 북한 탈북자나 도와라. 본인 교통비야 어쩔 수 없이 받겠지만, 호텔비는 필요없다. 청도에 있는 지인들의 집에서 자려고 한다. 체질상 호텔도 안 맞고 말이다. 에휴-_
동슈엔의 중국생활의 중국에 겁나 있었고만...라고 생각되어질때를 트랙백하였습니다.


동슈엔(cdhage)는 저와 같은 학교, 같은 과, 같은 학번의 동생입니다. 역시 블로그질를 하고 있죠. 전에 제가 중국에 오래 살았다고 느낄때?중국에 오래 살았다고 느낄때? ver2 를 올렸을때 중국분들은 덧글 및 트랙백을 이용해달라고 했는데, 트랙백을 걸지 않았군요. 하여간 넌 밉!상~~


"--->" 이렇게 표시하고 적은 부분이 제 생각입니다.


1. 한국가서 무단횡단하고 싶을 때
---> 그것보다는 아예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가 정신이 번쩍 들 때.

2. 한국가서 야밤에 이것저것 시켜먹고 싶은데 문 닫아서 안될거라는 소릴 들었을 때
---> 앞에 편의점으로 먹을 거 사러 가면서 꿍시렁 거릴때. "왜 배달이 안되는거야!" "이것들이 배가 불렀어!"

3. 한국가서 쓰레기 분리수거 해야할 때(솔직히 엄니가 하시지만...ㅎㅎㅎ내다버리는거는 나에용~)
---> 전에 적었던 내용이군.


4. 평소에 말하는 단어 중에 통우,푸다오등 중국어가 들어있을 때
---> 역시 전에 제가 적었던 것. 간단히 말해서 조.선.족.처.럼. 말하고 있을 때.

5. 한국 것만 보면 흐뭇해 지고 사고싶어 질 때
---> 이건 반대. 한국거라고 특별히 흐믓하지 않아짐. 처음에야 그렇지. 오래 있으면 무감각해진다고나 할까?

6. 중국인들의 내공공격에 예전보다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넘기고 쉽게 잊어버릴 때 (그래도 타격은 크답니다.)
---> 속국이라는 말에 발끈 안하고, 원나라, 청나라등을 거론하며 애들이 중국인이냐? 라고 반박하며 비웃어 주는 내 모습을 보며-_-;;

7. 가끔 지칠 때마다 에잇..걍 택시타자 할 때(한국에선 외로워도 힘들어도 지쳐도 택시는 안타여^^
---> 한국에서 택시탔다가 심장마비 걸릴뻔 했을때 (뭐가 이렇게 비싸!! ㅠㅠ)

8. 한국 버스요금 넘 비싸다 느낄 때
---> 중국은 1원.(고급버스가 2원-_;;). 하지만 한국버스가 훨~~씬 좋기 때문에 특별히 비싸다고는 느껴지지 않음.

9. 중국음식 걍 시키고 걍 먹을 때..먹고나서 느끼하고 입안이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서 걍 가끔씩 중국식당가서 모험을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이상한것이 나와도 꾹꾹 참아가면서 다 먹는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찍을 때
---> 걍 시키고 걍 먹는거 아냐? (으윽...이해가 안된다. 당연한거 아냐? 아니면 너무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10. 한국에서 자전거없어 불편할 때
---> 지하철타고 이동하는게 습관이어서 이런 경우는 별로...

11. 중국에 있다 한국 갔는데...마냥 좋을 때
---> 그것보다는 "이젠 중국이 더 편하고 고향처럼 느껴질때.ㅠㅠ"

더 생각나는거 있음 나중에 덧글로 적거나 내용 수정할께요 ㅎㅎ


뱀다리 : 현재까지 파악된 중국에서 삽질하며 블로그질을 하는 분들은 다들 네이버를 쓰고 계시더군요. 애매하기는 하지만, "짱깨 블로거 연맹"같은거 만들까도 생각중입니다. 어떻소?! cdhage씨.
서진님이 제가 쓴 중국에 오래 살았다고 느낄때?를 보고 쓴 글입니다. 보고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안타깝게도 서진님이 블로그를 운영하셨으면 트랙백을 걸었을텐데, 싸이월드여서 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럴 때 중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퍼옴)
()안의 글의 원래 글을 쓰신 바로님 생각
->뒤의 글은 저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1. 핸드폰은 돈을 주고 충전해야된다고 굳게 믿고 있을 때.
(여기는 일정 금액을 충전하고 그 금액 만큼 씁니다)
->인구가 워낙 많은 나라이니깐 만일 연체 제도가 있음 몇 명만
나와도 국책기업이라고 해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 핸드폰으로 누가 전화 걸면 집 전화로 하라고 할 때.
(중국은 받는 것도 돈입니다.ㅠㅠ)
->뭐 유명한 일이라서 다들 아리라 생각되는데..가끔 이걸 모르는
친구들이 전화올 때면(주로 한국에서) 애간장 타들어가죠..흐미ㅡ,.ㅡ

3. 화장실 변기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대변이 자연스러울 때.
(볼일 보고 물을 절대 안 내립니다. 이것들은......)
->지금 같이 사는 황선생도 가끔 물론 큰 것은 아니지만...
작은 것은 항상^^;; 큰 것이 황금색이면 좋은건데
작은것이 황금색이면..ㅡ,.ㅡ

4.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먹고 있을 때.
->뭐 같이 유학하는 학생들은 알겠지만 좋은 식당도 안 나올때도
있고, 나와도 정말 조악한 수저라서..그래서!! 저는 수저를 생명처럼 생각하고 한국에서 공수해온 튼실한 놈을 하나 들고 다닙죠!!

5. 자신도 모르게 조선족 말투가 되어 갈 때.
(예를들면 오늘의 공.작.은 완료되었습니다)
->저는 조선족은 가급적 피하는 편이지만...대신 중국식 한국말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예를들면..동의의 의미로 뚜이뚜이뚜이뚜이
할 때..유학생분들 뚜이마?^^;;

6. 버스나 택시에서 냄새나는 것을 못 느낄 때.
->얼마전에 오신 소연이 손님등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뭔 냄새 나나?ㅡㅡㅋ

7. 한국와서 핸드폰으로 영화예매를 어떻게 하냐고 되물었을 때.
(이제 폰카 나왔습니다.ㅠㅠ)
->아아아...저두 모릅니다..심지어..지난 번에 한국에 잠깐 갔을 때
핸드폰으로 영화를 검색하는 동균이의 모습이 왜이리 당당해
보이던지...

8.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소리가 이젠 지겨울 때.
->저랑은 조금 다른 입장....아무래도 전공이 병인지라...이런 소리
처음 들었을 때가 제일 친한 형님의 친구들에게서 였는데...
화 내가지고 형이 상당히 난처해 하셨죠..(정호형 미안하우..)
근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이런 건 배운 넘들일 수록 심하지만
그런만큼 고쳐줘야 할 악습이라 생각합니다...

9. 빠오즈(만두?!)와 지단탕(계란탕)으로 아침을 때우기 시작할 때.
->뭐 먹을 건 암 거나 잘 먹기에...이젠 유통기간이 몇 달이 아닌
몇 주짜리 우유를 보면 낭비라는 생각을 하는 제가...젠장..끙...

10. 마오저뚱이 위대하다고 느낄 때.
->저는 오히려 그런 생각으로 왔다가 요즘은 조금 생각이 바뀐
상태지만..그래도 대단하죠! 저희 학교 입구에 위풍당당한 마오의
동상을 보면서..자고로 중국 대학 중 마오 동상이 있는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헛소리를..

11. 한국책보다 중국책이 많을 때.
->제 책상에 현재 책이 30권..이 중 한국책이 4권..
한국책을 보면서도 독해하듯 보는 습관에..

12. 중국애들이 반칙해도 같이 반칙하며 축구할 때.
->온 지 딱 일주일 되는 날 축구하다가 새로 마친 안경을
깨먹었습니다. 뭐 어차피 뵈는 게 없었기에..근데 참 열심히
한다는 생각은 하였죠..

13. 보아라는 이름보다 "바오아"라는 이름을 친근할 때.
->이젠 제 이름도 서진이 아닌 쉬ㅤㅉㅕㄴ 하는 중국식 발음이 더 잘
들리더군요..ㅎㅎㅎ

14. 추워지면 북경시 욕하고 있을 때. 빨랑 난방을 시작하란 말이다!
(여긴 중앙난방이며 북경시에서 규정한 날짜부터 가동됩니다.)
->11월 초 제 일기장을 온통 도배한 난방에 대한 향수!!
미치는 줄 알았죠..양말에 오리털 점퍼를 입고 그래도 책상에 앉아
있으면 발 시려워 죽는지 알았는데..이 때는 이 차림으로 잠을
잤었는데^^ 지금은 살만 합니다^^;;

15. 일본이 이유없이 불쌍해질 때.
(이넘들이 일본을 욕하는건 이유 없습니다. 그냥입니다.-_)
->일본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목소리는 중국에서 정말 높죠..
근데 이것도 공산당의 정치적 이용이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정치학도가 함 알려주지 신소양....

16. 선생님과 당연한 듯 맞담배 피게 될 때.
(여긴 그런 관념이 없습니다. 여기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죠.)
->후후후 그렇죠...문득 지난 학교의 페이창 선생이 생각이 나는군요!

17. 한국가서 용허따왕을 찾고 있을 때.
(유명한 24시간 중국 패스트 푸드?!점입니다.)
->ㅎㅎㅎ 저두 그럴까 겁이 나는군요..

18. 삼성이 중국 것인지 착각하기 시작할 때.
->중국애들의 생각은 중국에서 생산한 것은 중국것이래요..

19. 일주일 정도 머리 안 감은 여자를 봐도 익숙할 때.
->어찌아냐면요..가지런한 머리인데, 무스 등이 아닌 자연스런(?)
기름과 머리 사이의 음..설탕 등이 자주 보여서^^;;
겨울이라 더 해지는 듯..내 룸메이트도 물을 참 아낀다...
그래두 여름에 겨드랑이 사이에 나보다 무성한 타잔족들보단
낳은 것 같다는 생각이^^;;

20. 한국에 와서 술값이 비슷하다고 기뻐할 때.
(중국에서 술값은 무지막지하게 비쌉니다.)
->어 이런 건 저 잘 몰라요..그래요?ㅡ,.ㅡ

21. 샤워를 일주일에 2번하면 충분하다가 생각될때.
(여기서는 일주일에 2번 샤워하기 캠.패.인.을 벌인답니다.)
->ㅎㅎ 깔끔한 저와 안 어울리는 이미지죠...응...응...끙...

22. 우다코가 지겨울 때.
(한국인 거리입니다.)
->지금 정말 지겹습니다!!!

23. 나도 모르게 "他妈的"라고 할 때.
(씨발과 비스무리한 중국 말입니다.)
->강추!! 저도 이게 입에 베서 문제입니다..시도때도 없이 나와서...
수업 시간에도 뒤에서 조용히 나부립니다...타마더!!!

24. 큰 4거리 중간을 아무 생각 없이 가로지르며 무단횡단 하고 있을 때.
->이에 대해 중국인에게 물어보니..10억이 넘는 인구가 언제 신호 다
지키냐면서 ㅎㅎ 웃더군요...근데...북경에만 10억이 사나?ㅡ,.ㅡ

25. 마오쩌동(모택동)이 정겨울 때.
(모든 지폐에 마오쩌동이 있습니다.)
->전 분홍색 마오가 좋아요!!!(100원짜리..가장 큽니다..)

26. 쓰레기를 분리 수거 안해도 서로 싸우면서 재활용?! 가능한거 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냥 마구잡이로 내버려도 내버린 순간 사람들이 달려와서 팔 수 있는 재활용물품들을 가지고 갑니다. 분리수고를 해주는 좋.은.?! 사람들이죠. 서로 빈병 가지고 가려고 싸우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한번은 제가 폐품만 모아서 봉투에 담아갔더니 이런 착한 사람이
어디 있냐면서 넘 감동을 받으시더라구요..제가 잠시 당황했죠...
인구가 많은 만큼 직업의 다양성도.....
솔직히 약간의 동정심도 듭니다...

27. 백화점에서 가격을 깍을 수 없겠냐고 물어보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백화점에서도 물건 값을 깍는 것이......)
->면세점도 가능합니다..

28. 대사관은 장식품이라고 생각 할 때.
(없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어서^^;; 근데 가고 싶지는 않군요..

29. 대사관 안내 아가씨 싸가지 없는 목소리가 정겹게 들릴 때.
(유명하죠. 극악의 싸가지로......)
->이쁘다고 들었는데 왜 그러시지 그러하신 분이../^^/

30. 지엔빙으로 점심을 때우고 싶어질 때.
(부침개 비슷한 것으로 길거리에서 팔죠. 위생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허허...)
->전 아침에 생각이 많이 나죠^^;;
아침에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먹는 것도 새로운 재미입죠!!

31. 모든 물건이 당연히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을 때.
->원래 이런 거 아니에욧!!! 내가 세상 헛 살았나?!

32. 한국 영화를 볼 때도 아무 생각 없이 자막을 켜 둘때.
->강추! 이젠 습관이 된 자막..자막없이 살 순 없습니다..

33. 안마가 생활화가 되었을 때.
(안마가 정말 싸죠. 그래서 심심하면 간다는......)
->북경에선 아직 안 가봤습니다..ㅎㅎㅎ 정말입니다!!

34. 밤에 양꼬치가 땡길 때.
->강추! 아마 귀국 후에 가장 생각나는! 북경 생활의 연인(!)이
아니었을까요..양꼬치와 맥주!! 눈물의 조합이죠!! 아 땡긴다..
ps.양꼬추가 아니에요!! ㅡ,.ㅡ

35. 기름이 떠 다니는 음식이 진정한 음식이라고 생각 될 때.
->저는 제 얼굴과 머리를 보고는 원래 인간은 90%의 기름으로
이루어진지 알고는 좋아했는데..
그래서 음식도 기름을 먹어야 힘이 난다는...끙..

36. 향차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중국의 향신료의 일종입니다. 거부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이 많죠.)
->아직 사랑하진 않지만 미워하지도 않는 북경 음식 친구죠..
그 강한 맛이란!!

37. 아파트 경비원과 경찰복장을 구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경찰 복장하고 너무 비스무리하게 입습니다.-_)
->경찰서 딱 2번 가 봤는데 기억이 다들 너무 안 좋아서 아직 경찰은
외우고 있죠^^

38. 현대는 시엔따이라고 발음하고 있을 때.
->강추! 어머니가 며칠 전 차 바꾸셨다는 말을 듣고 제가 묻길..
씨엔따이 츠어에요??? 뭐라구??? 아닙니다...ㅡ,.ㅡ

39. 한국에 갔는데 버스아가씨가 어디 가는 버스라고 부르지 않아서 불편할 때.
->서울서 태어나 27년 2개월을 지냈는데..이젠 버스가 무서워요..
학교도 못 가겠구....완전 타마더입니다...

40. 한국에 갔는데 식당에서 반찬 주는 것에 감명 받을 때.
(중국은 반찬 개념 없습니다.)
->ㅎㅎ 이건 맞는 듯...

40. 177이 키가 크다고 생각될 때.
->전 다른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몸무게 80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음....그냥 무거운건가?
암튼 중국애들 하나같이 날씬하긴 해요...
아 한둘은 빼구요....

41. 한국에서 은행 번호표 안 뽑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을 때.
->ㅎㅎ 이건 조금..작은 은행은 없는데 큰 은행은 있습니다...

42. 누가 부르면 "에이~"라고 대답할 때.
(여기서는 그런단 말입니다. ㅠㅠ 이것때문에 실수해서 혼난 것을 생각하면)
->저는 감탄사 "아이야!!"가 습관이 되었을 때..

43. 식당에 가서 제일 먼저 탁자 좀 딱아달라고 할 때.
(상당히 더럽죠. 일단 딱아달라고 해야됩니다.)
->저는 수저와 그릇 등을 일단 제가 딱을 때 입니다...

44. 길거리에서 한국 노래가 흘러나와도 무덤덤할 때.
(처음에는 재미있고 놀랐지만 이젠......-_)
->맞습니다..현재 우다코 문제 많죠^^

45. 담배 꽁초는 당연히 땅바닥에 버려야 된다고 생각할 때.
->안 좋은 습관인 듯...젠장....

46. 한중전 응원가면 당연히 맞고 돌아온다는 것을 알 때.
(별로 할말도 없군요. 무조건 맞습니다. 어차피 한국이 질리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나중에 TV에서 한중전 중국에서 하면 교포와 유학생분들에게 박수라도 쳐주세요. 맞을 각오하고 가는 거랍니다.)
->이미 많이 들어서..정말 수고하십니다..
아시안컵이었나요? 보러가려고 하니깐 중국인 친구들이 말리더군요..

47. 은행에서 한시간 기다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
->한번 당했습니다..아쒸...타마더!!

48. 산책하다가 길가에서 남녀 둘이 므흣을 하고 있어도 놀라서?! 황급히 자리를 피하지 않을 때.
->어디에요 어디!!! 같이 가욧!!! 흐흐흐 난 언제쯤...

49. 888를 보면 괜히 기분 좋을 때.
(중국인들은 6,8,9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특히 888는 때부자 된다라고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미신이라는게 무섭죠^^;; 은하철도 888!!

50. 24평의 월세가 50만원정도라고 생각할 때.
(여긴 방값은 좀 싸죠.-_;;)
->전 25평인데..29만원인데.. 좀 싸게 들어왔죠..
수 많은 룸메이트들이 있기에~!!

51.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상관 없어"라고 말할 때.
(이상한 것을 못 느낀다면 당신은 중국장기거주자입니다. "괜찮습니다"라고 해야되는 겁니다. 중국어에 익숙해 져서 저런 조선족 말이 나오는 것이죠)
->초강추!! 메이관씨!! 저두 가끔 범하는 실수!!
처음에는 저도 이상한 걸 못 느꼈다는..ㅡ,.ㅡ




가장 최악의 경우는






-- 중국인들이 어느 지방에서 왔냐고 물어볼 때.--
(흐흑...난 한국인이란 말야! 산동출신이 아니라고!! --->발음이 조금 산동틱함-_;;)
->전 중경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잘 못알아 들으니깐 중국인이
어디서 왔냐길래 한국이라고 했더니...
사기치지 말라고 화내더라구요...
곤명에서는 인터넷 카페서 한글 좀 치고 싶다고 하니깐
한국말 할 줄 아냐고 묻더니..외국인이라고 해도
끝까지 안 믿던 아가씨도 있구요...에혀....
이젠 그려려니 하고 웃지요...


출처 : 바로님의 블로그
http://www.ddokbaro.com/tt/index.php?pl=252&ct1=1

외국에 나와서 산다는 것은 어찌보면 젊은 시절의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고, 한국이 아닌 곳에서 한국에 대한 재평가를 내릴 수 있고,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인맥과 학력의 굴레를 벗고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좋은 기회 잘 살려서 제가 가입한 카페에 써 있는

문구처럼...

13억 중국의 땅에 5천만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北京
中央气象台04年11月24日20时发布

星期三
日出:7:00 -2℃~3℃
日落:16:34 小雪 转 多云



오늘의 기상예보입니다. 중국은 신기하게 오후 8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의 일기상태를 알려줍니다. 한국하고는 조금 다르죠. 내일 날씨가 많이 춥겠군요. 영하 2도에서 최고 기온이 3도군요. 거기에 이곳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바람이 3~4급정도입니다. 추운데 바람도 장난 아니라면 외출이 싫어지는군요. (이럴때는 대학생이 아니고 백수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중.요.한.것.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입니다.
이것은 분명 하늘이 저의 기도를 들어준 것입니다.






없는 자들에게 첫눈은 고통이다!!!
천년묵은 김치님의 외국인이 한국에 오래 살았다고 느낄때? 을 읽고 저도 중국에서 오래 살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적어보고 싶더군요. 중국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공감하실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중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1. 핸드폰은 돈을 주고 충전해야된다고 굳게 믿고 있을 때.
(여기는 일정 금액을 충전하고 그 금액 만큼 씁니다)

2. 핸드폰으로 누가 전화 걸면 집 전화로 하라고 할 ㅤㄸㅒㅤ.
(중국은 받는 것도 돈입니다.ㅠㅠ)

3. 화장실 변기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대변이 자연스러울 때.
(볼일 보고 물을 절대 안 내립니다. 이것들은......)

4.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먹고 있을 때.

5. 자신도 모르게 조선족 말투가 되어 갈 때.
(예를들면 오늘의 공.작.은 완료되었습니다)

6. 버스나 택시에서 냄새나는 것을 못 느낄 때.

7. 한국와서 핸드폰으로 영화예매를 어떻게 하냐고 되물었을 때.
(이제 폰카 나왔습니다.ㅠㅠ)

8.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소리가 이젠 지겨울 때.

9. 빠오즈(만두?!)와 지단탕(계란탕)으로 아침을 때우기 시작할 때.

10. 마오저동이 위대하다고 느낄 때.

11. 한국책보다 중국책이 많을 때.

12. 중국애들이 반칙해도 같이 반칙하며 축구할 때.

13. 보아라는 이름보다 "바오아"라는 이름을 친근할 ㅤㄸㅒㅤ.

14. 추워지면 북경시 욕하고 있을 ㅤㄸㅒㅤ. 빨랑 난방을 시작하란 말이다!
(여긴 중앙난방이며 북경시에서 규정한 날짜부터 가동됩니다.)

15. 일본이 이유없이 불쌍해질 때.
(이넘들이 일본을 욕하는건 이유 없습니다. 그냥입니다.-_)

16. 선생님과 당연한 듯 맞담배 피게 될 때.
(여긴 그런 관념이 없습니다. 여기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죠.)

17. 한국가서 용허따왕을 찾고 있을 때.
(유명한 24시간 중국 패스트 푸드?!점입니다.)

18. 삼성이 중국 것인지 착각하기 시작할 때.'

19. 일주일 정도 머리 안 감은 여자를 봐도 익숙할 때.

20. 한국에 와서 술값이 비슷하다고 기뻐할 때.
(중국에서 술값은 무지막지하게 비쌉니다.)

21. 샤워를 일주일에 2번하면 충분하다가 생각될때.
(여기서는 일주일에 2번 샤워하기 캠.패.인.을 벌인답니다.)

22. 우다코가 지겨울 ㅤㄸㅒㅤ.
(한국인 거리입니다.)

23. 나도 모르게 "他妈的"라고 할 때.
(씨발과 비스무리한 중국 말입니다.)

24. 큰 4거리 중간을 아무 생각 없이 가로지르며 무단횡단 하고 있을 때.

25. 마오쩌동(모택동)이 정겨울 때.
(모든 지폐에 마오쩌동이 있습니다.)

26. 쓰레기를 분리 수거 안해도 서로 싸우면서 재활용?! 가능한거 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ㅤㄸㅒㅤ.
(그냥 마구잡이로 내버려도 내버린 순간 사람들이 달려와서 팔 수 있는 재활용물품들을 가지고 갑니다. 분리수고를 해주는 좋.은.?! 사람들이죠. 서로 빈병 가지고 가려고 싸우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27. 백화점에서 가격을 깍을 수 없겠냐고 물어보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백화점에서도 물건 값을 깍는 것이......)

28. 대사관은 장식품이라고 생각 할 때.
(없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합니다.)

29. 대사관 안내 아가씨 싸가지 없는 목소리가 정겹게 들릴 때.
(유명하죠. 극악의 싸가지로......)

30. 지엔빙으로 점심을 때우고 싶어질 때.
(부침개 비슷한 것으로 길거리에서 팔죠. 위생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허허...)

31. 모든 물건이 당연히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을 때.

32. 한국 영화를 볼 때도 아무 생각 없이 자막을 켜 둘때.

33. 안마가 생활화가 되었을 때.
(안마가 정말 싸죠. 그래서 심심하면 간다는......)

34. 밤에 양꼬치가 땡길 때.

35. 기름이 떠 다니는 음식이 진정한 음식이라고 생각 될 때.

36. 향차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을 ㅤㄸㅒㅤ.
(중국의 향신료의 일종입니다. 거부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이 많죠.)

37. 아파트 경비원과 경찰복장을 구별 할 수 있게 되었을 ㅤㄸㅒㅤ.
(경찰 복장하고 너무 비스무리하게 입습니다.-_)

38. 현대는 시엔따이라고 발음하고 있을 ㅤㄸㅒㅤ.

39. 한국에 갔는데 버스아가씨가 어디 가는 버스라고 부르지 않아서 불편할 때.

40. 한국에 갔는데 식당에서 반찬 주는 것에 감명 받을 때.
(중국은 반찬 개념 없습니다.)

40. 177이 키가 크다고 생각될 ㅤㄸㅒㅤ.

41. 한국에서 은행 번호표 안 뽑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을 ㅤㄸㅒㅤ.

42. 누가 부르면 "에이~"라고 대답할 ㅤㄸㅒㅤ.
(여기서는 그런단 말입니다. ㅠㅠ 이것때문에 실수해서 혼난 것을 생각하면)

43. 식당에 가서 제일 먼저 탁자 좀 딱아달라고 할 ㅤㄸㅒㅤ.
(상당히 더럽죠. 일단 딱아달라고 해야됩니다.)

44. 길거리에서 한국 노래가 흘러나와도 무덤덤할 때.
(처음에는 재미있고 놀랐지만 이젠......-_)

45. 담배 꽁초는 당연히 땅바닥에 버려야 된다고 생각할 ㅤㄸㅒㅤ.

46. 한중전 응원가면 당연히 맞고 돌아온다는 것을 알 ㅤㄸㅒㅤ.
(별로 할말도 없군요. 무조건 맞습니다. 어차피 한국이 질리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나중에 TV에서 한중전 중국에서 하면 교포와 유학생분들에게 박수라도 쳐주세요. 맞을 각오하고 가는 거랍니다.)

47. 은행에서 한시간 기다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할 ㅤㄸㅒㅤ.

48. 산책하다가 길가에서 남녀 둘이 므흣을 하고 있어도 놀라서?! 황급히 자리를 피하지 않을 때.

49. 888를 보면 괜히 기분 좋을 때.
(중국인들은 6,8,9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특히 888는 때부자 된다라고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50. 24평의 월세가 50만원정도라고 생각할 때.
(여긴 방값은 좀 싸죠.-_;;)

51.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상관 없어"라고 말할 때.
(이상한 것을 못 느낀다면 당신은 중국장기거주자입니다. "괜찮습니다"라고 해야되는 겁니다. 중국어에 익숙해 져서 저런 조선족 말이 나오는 것이죠)






가장 최악의 경우는
-- 중국인들이 어느 지방에서 왔냐고 물어볼 때.--
(흐흑...난 한국인이란 말야! 산동출신이 아니라고!! --->발음이 조금 산동틱함-_;;)




여기 오시는 중국거주자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제가 말하지 않은 다른 일들이 있으면 주르륵 말씀해보셔요^^
中 경찰, 북경 한글간판 단속

미디어다음 / 신영식 중국 통신원


중국 정부가 한글 간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최근 중국공안국과 중국 정부 공상국은 트럭을 몰고 다니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한글 간판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펴고 있다. 이에 우리 교포들은 허겁지겁 중국어와 한글이 병기되어 있는 간판으로 바꾸어 다는 등 부산을 떨어야 했다. 미처 간판 규정에 대한 현지법률에 익숙하지 않은 몇몇 한국 교민 업소들은 간판을 철거당하는 봉변을 겪었다.

중국 공상국 관계자는 "한국인이 밀집해 있는 북경의 왕징부근에서 한글간판에 대한 대대적인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어 표기가 없어 중국인들이 일용품을 사거나 업소를 이용할 때 많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 현행법상 중국어 설명이 없는 외국어 간판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출처 : 미디어다음


대대적인 철거작업이라고 하면 마치 중국정부가 한국어를 배타적으로 취급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런데 현지에서 살고 있는 저의 기억에는 한국어로만 된 간판은 거의 없는데, 어떻게 대대적인 철거작업이 가능한지 정말 의문이군요. 사실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럴때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위의 기사에도 있지만 중국의 현행법상 중국어 설명이 없는 외국어 간판은 불법입니다. 여기서 한국을 되돌아 볼까요? 온 거리가 외국어 간판입니다. 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제가 하려는 말을 다 아실겁니다. 한국에도 이런 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한국어를 아끼고 사랑하자라고 말로만 하지 말고 이런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뱀다리 : 다음의 덧글들은 정말 실망스러운것이 많군요.

중국넘들 ljy70812005 님 생각 / 2004.11.20
별걸 다 단속하네 한자간판 보면 정신 사납고 지저분해 보이는데 중국넘들도 이 참에 원시적인 한자 대신 한글로 바꾸는게 좋을듯

(바로) 당신 바보지? 자신의 문화가 존중받고 싶다면, 우선 다른 문화를 존중할 줄 알아야지. 서양애들이 와서 한글간판보고 한글간판 정신 사납고 지저분해 보이니까 이 참에 영어간판으로 바꾸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 하실려고요?!

ㅋㅋ 한자는 ㄴ체터 - 휴민ㄱ 님 생각 / 2004.11.20
핸드폰같은걸루 10글자 입력하러면 5분넘게걸릴걸여.. 그런데 우리는? 웬만하면 40초안에 다하죠~~ 역시 짱깨는 즈리얌

(바로) 제대로 알고 말을 해주었으면 한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이런 식으로 적는 사람들이 제일 싫다. 중국어 입력이 한글 입력에 비하여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분명히 사실이다. 하지만 10글자 입력하려면 5분 넘게 걸린다는 것은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 만졌을 경우이고, 사실 한국에서도 어르신들이 문자입력하면 엄청 오래 걸리지 않는가?, 나와 같은 경우도 10글자정도는 1분이면 다 입력한다. 중국애들은 최대 30초내로 입력하고 말이다. 무엇보다 중국어는 뜻글자이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중국어 한 글자로 한국어의 3글자의 말을 나타낼 수 있다. 고로 입력시간이 조금은 늦어도 큰 문제는 없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붙이자면,
이런 이야기 하면 "너 짱깨지!"따구의 소리는 집어치워라. 엄청 한심하게 보인다.
얼마전 야심만만에서 방송을 했던 주제였습니다. 솔직히 그런 주제가 나오자마자 순위까지 다 맞추어 버렸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질서가 있는?! 중국땅에서 솔로로 혼자 산다는 것은 그 만큼 별의 별 일들이 다 있습니다.

객지에서 제일 서러울 때는 무엇보다도 아플 때 입니다.


저번 주 내내 알바를 뛰면서 억지로 버티던 몸이 결국은 삐걱삐걱소리를 내면서 저의 마음과 반대로 움직이는군요. 이렇게 아파도 챙겨주는 이는 하나도 없고 힘든 몸으로 나가서 약을 사고, 밥을 시켜서 맛도 없으면서 억지로 먹는 기분이라는 것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더 엉망인것은 아파서 정신 못 차리고 쓰러져 있어서 약속을 어겨 버렸다는 것이죠. xx양. 정말 미안. 그냥 쓰러져 있었어. 정말 미안.

내일까지 내야되는 레포트도 있군요. 하지만 알바를 하느라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짜집기를 해야겠군요. 휴......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일단 몸부터 추스리고 다시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이 없군요. 제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이 침도 넘어가지 못할 정도로 아프면서 담배를 피는 꼬라지를 보면 이미 골초경지에 다다른 것일지도...ㅠㅠ
원래 미인대회에 대해서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림의 떡에 왜 군침을 흘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상당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이죠. 그렇게 남자답지 않은?! (그래! 미인대회하면 tv앞에서 군침을 흘리며 저 애 몸매는 어떻고 저쩌고 해야지!!) 생활을 하고 있었던 저로서 이런 포스트를 올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쁜감요?



중국땅에 와서 상당히 빈곤한 생활을 하는지라, 알바만이 저의 생명이자 마지막 젖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통역알바의 경우, 짦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매력뽀인트였지요. 그래서 이런 저런 기업의 전시회통역을 했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저의 "북경엄마"이신 xx누나를 통해서 연결된 전시회가 많았지요. 그렇게 알바를 하다보니 알고 지내는 전시도우미들도 있게 되었는데.....

그 도우미 중 하나가 중국 미스인터네셔널에 뽑혔버렸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한국은 미인대회 한번해서 진선미가 뽑히고 진은 미스 유니버셜 선은 미스 인터내셔날 미는 xx로 간다고 하던데(저 미인대회에 관심 없다니까요-_;;) 중국은 각각의 대표를 따로 뽑습니다. 그래서 1등만이 국제대회에 나간다고 하더군요.


일단 중국대표~ "쑨유에"양을 소개합니다.

전 예쁜거 모르겠더군요.
아는 사람이어서 그런가-_-;;



이름:孙岳(쑨유에)
소속 : 중국 북경 한족
나이 : 22(82년생)
언어능력 : 중국어(당연-_), 영어, 한국어(솔직히...잘 못하는데-_; )
전공 : 국제무역과 금융
학력 : 대학본과생
직업 : 학생
특기 : 영어낭독(영어는 잘한다...무지 부러울 정도로), 노래
취미 : 엉어,음악,회화,수영
키 : 179 (.....거기에 구두까지 신으면 나보다 훨씬 크다.ㅠㅠ)
체중 : 55
B-W-H : 83-63-91

아는 사람이어서 그런데 이런식으로 보니까 왠지 생소하답니다.^^






그리고 당연히 한국대표도 있습니다.

오호~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미스코리아라서 프로필이 쫘악~ 나오는군요.
미스코리아 김인하
생년월일 : 1985년 04월 17일
학력 : 한국예술종합 무용과 2학년(휴학)
취미 : 공연감상
특기 : 무용
장래희망 : 발레리나
신체사항 : 신장 168cm/몸무게 50kg/B-W-H 90-60-90

제 개인적으로는 중국대표보다 예뻐보입니다여~~

참고 : 위의 사진중에서 프로필용 얼굴 사진만이 인터넷에서 구한 것이고, 나머지 3장은 현재 일본현지합숙소의 사진입니다. 어쩌다 보니 구하게 되었군요^^::(루트는 극비임)


바로의 중얼중얼
살다보니 주위에 있는 사람이 미인대회에 뽑히기도 하는군요. 뭐 어차피 올려다볼 나무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번 미스인터내셔널은 중국 북경에서 열리고, 지금은 일본에서 합숙을 하고 있다는데.....한국인들끼리 팀짜서 응원가야겠네요....

뱀다리 : 본 포스트는 언제 파괴될지 모릅니다. 이 사진을 제 컴에 심어두신 분에게 허락을 못 받은지라......큰 문제야 없겠지만, 혹시나 뭐라고 하면 곧장 파괴합니다.
전에 북경에서 영화보기 - 영화관편을 올렸을 때,
중국에서는 영화관 갈 생각을 안해봤는데...ㅡ.ㅡ;;;
전세계 동시개봉의 따오반이 있지 않습니까? ㅎㅎ
요즘은 디비디로 해서 깨끗한거 많다던데...
한국어 자막도 있고..^^
저 있을때는 디비디 활성화 전이라....
중국어 자막을 못 알아들어 낭패였지만..ㅎㅎ;;

라고 PIAO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한국이 저작권문제가 심하다고 하여도, 절대 중국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영화가 현지만 개봉한 그 다음날, 저희는 비록 영화관캠코더판이지만 그 영화를 구해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불법DVD판매망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중국영화관가봤자, 엉터리 중국어더빙밖에 못 듣는 저희 한국유학생들의 입장에서 이런 DVD는 저희의 거의 유일한 문화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왠지 비참해지는...)

중국불법 DVD는 그 가격마져 저렴하여서, 한장당 10원(한국돈 1500원)입니다. 한국에서의 DVD가격을 생각하신다면 거의 경악일 겁니다. 이렇게 말하시면 중국에 와보시지 않은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돈 줄테니 한국으로 좀 보내달라고 말입니다. 죄송하지만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한국으로 보내려면 반드시 정품DVD를 구입한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품DVD는 가격이 한국과 비슷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이득이 없는 것이죠. 물론 직접 여행가방에 넣고, 한국에 가지고 간다면 가능하지만(인천공항은 자진신고제여서 얼굴만 뻔뻔하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세관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 이건 제가 귀찮아서 못하겠군요.

한국인터넷에서도 자주 소개되었지만, 재미있는 것은...

2009 로스트메모리즈를 중국인들은 "2009 失去的回忆"라고 굳이 중국어로 번역합니다.


지금 구할 수 있는 사진은 이것밖에 없군요."엽기적인 그녀"가 ”野蛮小女“(야만소녀)로 번역된다거나 따구의 더욱 엽기적인 제목이 많은데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미 아시고 있는 문제니까 패스패스~~

또 다른 문제점은 자막문제입니다. 한국영화 자막이 필요없어도, 미국이나 일본쪽 영화의 경우 자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영화가 중국어자막밖에 없습니다.(당연하잖아!!)
초기에는 그냥 원어로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이젠 저도 모르게 중국어자막을 보고 있군요. 왠지 상당히 싫습니다.ㅠㅠ

바로의 중얼중얼
아무리 DVD가 싸고 빠르게 발매가 된다고 하더라도, 영화를 위하여 만든 영화관에서 보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그 감동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시 하는 말인데...

여러분들은 한국에서 영화봐서 행복하신겁니다.ㅠㅠ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절

10월 1일은 중국의 국경절이다.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100년넘는 인민혁명에서 위대한 승리를 하였다. 그리하여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식성립을 선포하였고, 중국역사상의 위대한 전환점중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1949년 9월의 정협(中国人民政治协商会议全国委员会,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위원회)1차1회회의상에서 10월 1일을 국경절로 정하였다.




바로의 중얼중얼 :
국경절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새워진 날을 기념하려고 만든 날이다. 한국과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이들은 10월 1일부터 근 10일간을, 다시 말해서 10월 10일까지, 내리 공휴일이다. 그런데, 이런 명절이 두개 더 있으니, 그것은 구정연휴와 노동절이다. 중국에서는 보통 구정연휴때 시골로 내려가기 때문에, 국경절은 여행의 황금기이다.
추석(중추절)과 같은 경우, 국경절과 기간이 겹치거나 혹은 조금 빠른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월병(한국의 전통한과와 비슷한 과자)를 대충 사먹고 넘겨버린다.

특히 이번 국경절의 경우, 후진타오체계로 완전 이양된 후의 처음 맞이하는 국가행사인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 일단 이 기간만 되면, 맨 위에 사진에 보이는 천안문광장으로 출입하는 것은 엄청나게 힘들게 된다. 왜냐하면, 중국에 산재되어있는, 특히 티벳과 위구르, 소수민족들이 독립을 위하여 테러행위를 자행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저 천안문광장 주변에는 온갖 국가중요시설 및 요인들이 머물고 있다. 더도말고 반경 5km만 초토화되면 중국은 휘청거릴 수밖에 없다.)
그 외에도 중국이 개혁개방을 외칠 수록 벌어지고 있는 빈부격차 역시 큰 문제점으로 이로 인한 범죄행위도 심히 문제시되고 있다.

중국은 지금 변하고 있다. 세계의 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수 많은 문제점들도 산재되어있다. 중국인들은 이 모든 고난을 이기고 당당하게 오성기를 휘날릴 수 있을까?


마오저동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을 발표한 장면

무식하게도 많이 모인다.



"中华人民共和国正式成立了!“
...이번에도 TV에서 마오저동의 이 말이 나오겠지...




뱀다리 : 한국인 유학생들은 저 기간에 뭐하냐고? 일단 왠만하면 여행다닌다. 10일연휴면 못 갈 곳이 없다.+_+ 물론 한국갔다 오는 넘들도 있다.그리고 저처럼 돈 없는 넘들은 그냥 북경에서 방콕을 하거나 알바찾아서 댕긴다....본인...돈만 충분했어도 여행가고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