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 http://www.dbguide.net/da.db


한국 최초의 국가공인 데이터 분석 전문가 시험이다. 분석 전문가의 경우는 경력/학력 기준이 있기에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란다. 준전문가는 요구 조건이 없다. 한국에서 그 동안 개인의 노력으로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고 인정 받았던 것을 이제는 국가에서 표준화된 방식으로 인정을 해주겠다는 의도는 추후 데이터 분석쪽의 발전에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몇 문항 되지도 않는 시험을 진행하면서 전문가는 8만원, 준전문가는 5만원이나되는 응시료는 너무 비싼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전문가 시험의 경우 실기가 있으니 이해할만하지만, 땅랑 50문제 필기 시험만 보는 준전문가가 왜 5만원이나 받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공식수험서인 2014 데이터 분석 전문가 가이드도 5만원으로 비싸다.


무엇보다...아직 해당 자격증이 얼마나 업계에서 인정받을지는 미지수이다. 원래 IT계열이 자격증을 그다지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이제 1회인 시험을 봐야할 가치가 있을 것인가?! 그냥 심심풀이로 볼까?!





한국외국어대학교 기록학연구센터 산하 기록과 사회.문화 연구회는 대학원정보,기록관리학과와 공동으로 아래와 같이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일시 : 2014년 03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 본관 109호 
    주제 : 디지털 휴머니티 실현을 위한 기록관리 시스템의 방향모색: 기호학 이론들과의 접목에서

 

    발표자 : 한상진 선생님

    토론자 : 김택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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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 넵. 저도 참석합니다. 하아...저기 갔다 오면 몇 시야...ㅠㅠ 한국 디지털 인문학의 가장 큰 세력 중에 하나인 기록학쪽의 디지털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 없죠. 다만..."디지털 휴머니티"라고 하니까 조금 어색하군요. 저에게는 "디지털 인문학"이 좀 더 익숙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분석|

존 스콧슨 (지은이) | 

김광재, 김효동 (옮긴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2-10-24 | 

원제 Social Network Analysis: a handbook|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개론서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소셜 네트워크의 기본과 응용에 대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핵심을 다루고 있다. 다만 소셜 네트워크의 이론 부분을 주로 다루고 있고, 실무 작업에 대한 설명은 간략화되어 있다. 



주요 문장 : 

계량화된 척도를 사용하여 특정한 연구 문제나 사회현상을 적용하는 것은 연구자의 지적 판단(infomed judgment)가 요구되는 중요한 문제라는 점이다. 이런 문제점들은 단순화되어서, 부분적으로 이해된 수학 개념을 이용함으로써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계량화되는 척도에 대한 기본적인 논리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하며, 이를 통해서만 지적이며 사회학적인 판단과 분석이 가능하다. - P3


일반적인 사회과학에서 사용되는 데이터의 가장 평범한 특징은 그것들이 문화적 가치와 상징에 기초한다는 점이다. 물리학에서 사용되는 데이터와는 달리 사회과학 데이터는 의미(meaning), 동기(motives), 정의(definition), 분류(typification) 등을 바탕으로 구성되며, 종종 이런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판단 혹은 해석이 필요하다. 사회과학자들은 이런 특성, 즉 데이터의 문화적 가치나 상징 그리고 그에 대한 판단 혹은 해석에 기초하여 독특한 유형의 데이터와 그 분석법을 연구해 왔다. 

대표적인 것이 '속성형 데이터(attribute data)'와 '관계형 데이터(relational data)'다. 속성형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사람들(agents)의 속성(attributes), 의견(opinions), 행동(behaviors)과 관계가 있으며, 이 속성은 해당 개인 혹은 단체에 귀속된 특성(properties), 본질(qualities), 특징(characteristics) 등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면 서베이나 인터뷰에서 얻은 데이터들은 단순히 특정한 개인들의 속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여겨지고 기존의 통계학적인 절차를 통해서 분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여기서 말하는 기존 통계학적 방법들은 변수 분석(가령 수입, 직업, 교육 등의 특정한 변수 값이 측정되고 이들 간의 변량 분석이나 상관관계 분석이 이루어지는)을 말한다.

반면에 관계형 데이터는 연락(contacts), 유대(ties), 관련(connections), 단체 귀속(group attachments), 만남(meetings) 등을 기록하여 얻을 수 있는데, 이런 종류의 데이터는 일반 사람들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개개인의 속성 등으로 환원할 수 없다. 관계는 개인의 속성이나 특성이 아니라 개인이 속한 체제(system)의 특성이 되는 것이다. 즉 관계는 개인 간에 존재하는 연결을 전체적인 관계의 체제로 이어주는 수단인 것이다. 이런 종류의 데이터 분석에 어울리는 분석 방법들을 연결망 분석이라고 한다. 이런 분석 방법들은 대개 관계를 개인 혹은 단체 간의 연결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한다. 연결망 연구는 양적인 혹은 통계학적인 데이터를 다룰 뿐만이 아니라, 질적인 척도를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속성형 데이터나 관계형 데이터가(대부분의 개설서나 방법론들이 주로 이 둘을 다루기는 하지만) 사회과학 데이터의 종류의 전부라고 볼 수는 없다. 세번째 종류는 데이터로는 관념형 데이터(ideational data)가 있다. 관념형 데이터는 의미, 동기, 정의 , 분류 등 그 자체가 기술하는 데 쓰인다. 사실 이런 관념 데이터가 사회과학의 구심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의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은 그리 발전해 오지 않았다. 베버(Weber, 1920~1921)가 제창하였던 유형 분석(typological analysis)이 가장 생산적인 접근이었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발전 단계에 있다고 하겠다. - P4~P5




http://data.riss.kr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공공정보 개방을 위한 데이터 공개 시범사이트’ 오픈
  • - 국내 최초의 링크데이터 서비스 
    - 정부3.0구현을 위한 데이터공개 기술 주목 
    - 공공데이터의 개방뿐만 아니라 데이터 활용방향까지 제시하는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18일 -- 학술연구분야 정보서비스 및 전자도서관솔루션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는 ㈜프로토마(시맨틱웹 및 링크드데이터 구축전문 업체)와 함께 작년 12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서비스 중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의 단행본과 해외학술지 정보에 대하여 링크드데이터 발행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서비스(http://data.riss.kr)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창조경제를 지원하려는 새로운 정보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구현을 위한 데이터공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의 핵심기술인 링크드데이터(Linked Data)는 웹상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구조화하여 웹을 통하여 개방하고, 유통하여 연계, 융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데이터의 재활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링크드데이터 시범서비스는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개방뿐만 아니라 발행된 링크드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 제시를 위해 활용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RISS 링크드데이터 활용서비스는 외부의 링크드데이터인 DBpedia, Flickr, OCLC WorldCat(세계도서관 카탈로그), LCSH(미의회도서관 주제명표목), BNB(영국 국가서지)의 데이터를 연결하여 내부 콘텐츠로 활용,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한 국내 최초의 사이트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올 실험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학술논문, 학위논문 등 다양한 교육학술DB로 링크드데이터 발행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퓨쳐누리는 지난 10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전자도서관 패키지시스템에 LOD를 기반으로 한 Mash-up 서비스를 시범 구축하여 선보인 바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2개 대학에도 자사 전자도서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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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 저도 방금 획득한 정보이기에 세부 분석은 못하였습니다. 다만 국제표준인 BIBO을 기본으로 하여서 한국적인 부분은 KERIS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들 최고야!!!! 솔직히 아직 데이터 조작까지 해보지는 못했지만, 설계에 오픈데이터를 사용했다는 것! 시도를 했다는 것! 그것 자체만으로도...사...사랑합니다. *^^*
다만 대충 봐도 너무 눈에 띄어서 그러는데....자체적으로 만든 KERIS가 크게 작용한 부분이 "도서관"이나 "대학"이름에 대한 내용인데...이걸 굳이 KERIS로 따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같은 "기관"요소 내에서 해결해도 될 듯 한데 말이죠. 또한 "작가" 부분도 이미 BIBO 혹은 다른 수 많은 표준 메타데이터 언어에 있는 것을 그대로 써도 될 텐데....기왕이면 기존의 것을 많이 이용할 수록 좋은 링크드데이터 계열에서 그다지 찬성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머..이런건 기술적인 문제고......어찌되었든 이것으로서 학문연구성과 분야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한국에서 표준기관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얻게 되었다. 이제 학술정보의 표준데이터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것이 된다. 선점 효과로 인하여 다른 기관이 이 분야를 노리기는...심히 힘들어질 것이다. 
보다 세부적인 것은 실데이터 조작까지 해보고...언젠가 상세한 리뷰...뿅!


한국문화교류센터 "한국 홍보 해외단체 지원합니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산하의 한국문화교류센터(김현 소장)는 다음 달 4일까지 한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는 해외 민간단체·학회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외국 역사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관련 왜곡을 바로잡는 등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한 학술회의나 연구를 진행하는 단체, 외국인을 위한 한국 자료를 개발·배포하는 단체, 온라인이나 멀티미디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오류나 왜곡을 바로잡는 단체 등이다.


한국문화교류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외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쳐오다가 2009년부터는 해외 부문에만 전념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마케도니아 국립대 인문대학, 불가리아 소피아 18번 외국인학교, 러시아 국립경영대 한국학교육원, 중국 윈난한국어교육학회, 베트남 하노이사범대학 아시아연구소, 독일 한국-유럽 문화 대화의 집 등 지금까지 21개국 52개 단체를 지원했다.


한국문화교류센터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지원에 힘입어 마케도니아 국립대는 최근 한국학과 개설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지원한 하노이 사범대학의 아시아연구소는 한국-베트남 공동 역사교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매년 8∼10개 단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데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 바로 알리기와 이미지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원금은 과제당 1천만 내외이며, 올해부터 사이버상의 한국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공모 분야에 '한국 관련 홍보영상 제작'이 추가됐다.


김 소장은 "최근 미국 교과서의 동해와 일본해 병기 관련 법안 통과에는 현지 한인으로 구성된 다양한 민간단체의 노력이 결정적이었다"며 "앞으로 예산 규모를 늘려 더 많은 단체가 한국 홍보에 앞장서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ks.ac.kr) 참조. 문의 ☎031-709-6573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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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 ....한국 홍보. 후후후...제대로 된 디지털 홍보를 보여주마..-0-!


[정미하기자]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보유한 문화재와 국보급 미술품들이 온라인 상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성우)와 협약을 맺고, 간송미술관이 보유한 소장품들을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간송미술관이 외부에 작품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으로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 70호)과 신윤복의 화첩 '혜원 전신첩'(국보 제 135호) 등 국보 12점·보물 10점을 포함해 불상·도자·서화 등 방대한 규모의 유물들을 수장하고 있다.


27일에 공개되는 첫 번째 온라인 전시회 '간송문화(澗松文華)'전(展)에서는 간송미술관의 주요 소장품들이 우선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간송미술관의 대표 문화재인 '훈민정음 해례본'를 비롯해 고려청자 등 국보급 도자기와 신윤복의 회화 '단오풍정', 김정희의 서예 '대팽고회' 등 역사적 예술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네이버 미술검색서비스에서 전시작품을 확대해서 살펴보거나 자동 플레이 기능의 슬라이드쇼 방식을 활용해 온라인 전시회를 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작품 페이지의 왼편에 있는 작품 정보를 누르면 작품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제공된다.


네이버캐스트에서도 간송미술관의 온라인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직접 소개하는 간송미술관의 건립 배경과 주요 전시 내용뿐 아니라 간송 전형필의 일대기와 '훈민정음 해례본' 창제 배경 등의 설명을 접할 수 있다. 네이버캐스트의 '전시회 산책' 코너에서는 간송미술관 온라인 전시회와 관련된 정보들이 계속해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네이버 온라인 전시회는 1970년대부터 진행해온 지난 80여회의 간송미술관 기획전에 출품됐던 다양한 유물들을 새롭게 구성한다. 또한, 올 3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展)'을 포함해 앞으로 개최되는 간송미술관의 전시회들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간송미술문화재단 전인건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간송 소장품을 통해 우리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고, 문화적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간송미술관은 앞으로도 네이버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이 우리 민족미술에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 1본부장은 "그 동안 우리나라 고미술 작품들은 관련 정보가 부족해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만나기 어려웠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용자들이 웹 상에서 역사적 예술품들을 고품질 이미지와 해설정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출처 : 네이버 "간송미술관 소장품 온라인 최초 공개" - '훈민정음 해례본' 등 공개





바로 : 네이버가 공략불가라고 판정받던 간송미술관의 공략에 성공했다. 간송미술관도 이제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간송미술관 정도면 기존 네이버 플랫폼에 자신들의 작품만 올리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작품만을 위한 전용 플랫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너무 큰 욕심일까?!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23일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3년 국가DB 사업을 통해 웹기반 데이터 공유기술인 LOD(Linked Open Data)기술을 적용한 한국사DB 및 생물정보DB 구축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사업은 DB구축에 LOD기술을 최초 적용한 시범사업으로 보다 진보된 형태의 데이터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일반 국민이 정제되고 융합된 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도록 신기술이 도입되었다. 


LOD기술은 기존의 웹을 문서뿐만 아니라 데이터들도 상호 연결(링크)시켜 웹을 하나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www(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인 팀버너스리에 의해 정의되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존 정보시스템의 검색키워드 중심의 정보검색은 필요한 정보 외에 불필요한 정보들까지 함께 검색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한번 더 정보를 가려내야 하지만, LOD기반의 정보시스템에서는 기계가 데이터간의 연관정보를 활용하여 분석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정제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한국사DB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문화재청의 유물/유적 데이터 등 국내 한국사와 관련된 자료를 통합하여 정보의 접근성과 사용편이성을 확보하였다. 


예를 들어, 그동안 강감찬 장군에 관한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는 다양한 역사기관의 서비스에서 ‘강감찬’을 검색하고 관련내용을 다운받아 사용해야 했지만, LOD를 이용하면 ‘강감찬’과 관련된 분산된 연관자료를 한번에 검색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OD 적용 과정에서 역사교과서 및 한국사 관련 주요 주제에 전문가 해설을 추가함으로써 역사 드라마, 영화 등의 한류콘텐츠와 역사교육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물정보DB는 국가자연사 연구종합 정보시스템과 국가 생물종 지식정보시스템에 분산된 생물정보를 통합하여 단일창구를 제공함으로써 생물자원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만약, 이용자가 ‘노랑부리백로’라는 정보를 검색한다면 ‘노랑부리백로’가 ‘백로속’에 속하는 척추동물이며, ‘백로’가 주로 ‘붕어’를 먹기 때문에 ‘붕어’가 서식하고 있는 ‘하천’에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한다는 연관데이터 추출이 가능하여 향후 전자교과서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동안은 개별DB간에 연계가 어려웠으나 LOD 기술로 한국사DB와 생물정보DB간의 연동이 가능하여 생물정보 중 ‘소나무’를 검색했을 때 ‘경국대전에 따르면 일반인은 소나무의 벌채를 금하고 있다’라는 ‘경국대전’에 대한 연관정보와 이것을 ‘정도전’이 찬술했다는 연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나무→경국대전→정도전’으로 이어지는 한국사정보까지 찾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근 오픈데이터(정부3.0)는 링크드데이터(LOD)로 진화하고 있는 단계로, LOD기술은 향후 데이터 융·복합 비즈니스 창출,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의 데이터개방 플랫폼에서 LOD방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13년 실시한 국내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아직 LOD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미래부는 국가DB 구축 사업을 통해 LOD 적용 과제도 점차 확대해 나가는 한편, LOD기술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LOD구축가이드를 마련하여 보다 쉽게 LOD를 구축·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바로 : LOD의 핵심은 공유이다. 만약 수집되고 정리된 데이터가 공유되지 못한다면 LOD을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된다. 그런데 미래창조과학부의 해당 뉴스자료에는 구체적인 데이터 베이스 접속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또한 한국사데이터베이스쪽에서도 데이터 공유에 대한 내용이 없다.


미래할 선도할 LOD 적용이 진정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개방적인 데이터 이용이 가능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 데이터베이스(DB)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국가DB 온라인 카탈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까지 구축된 87종 3억1000건의 국가DB를 기관별, 분야별 온라인 카탈로그 형식으로 제공해 원하는 DB를 검색·이용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한 것. 


특히 'DB 활용' 섹션을 통해 기 구축된 DB를 활용한 산업화 사례도 함께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출범한 '디지털지식 기자단'을 통해서는 국가DB 등 지식정보를 활용한 컨슈머리포트 등도 게시하게 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DB 카탈로그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DB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DB 융복합(Mash-up) 및 비즈니스 활용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활동에서 벗어나 디지털 지식 기자단 등에 의한 활발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지식정보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가DB 온라인 카탈로그 해당 페이지 주소(koreadb.data.go.kr)를 입력하거나 공공데이터포털 홈페이지(www.data.go.kr) 링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바로 : 솔직히 아직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뭐라고 하기는 힘들다. 다만 개념 자체는 기존의 공공데이터 포털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식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사용해 본 뒤에 올리도록 하겠다. 


정부가 전국 국공립사립대학 박물관에서 소장중인 국가유물정보의 관리표준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일반에 공개해 산업적 활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수립했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물정보에 대한 종합적인 대국민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국가유물정보서비스 선진화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문체부는 현재 3.5% 수준인 국립박물관의 대국민 유물정보 공개율을 2017년까지 92.8% 수준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국가유물정보에 대한 인식을 관리중심에서 공개활용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모든 대학박물관이 참여하는 국가유물표준화위원회를 상설화, 국가유물정보 관리표준안을 제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간의 고고, 회화, 도자기 중심의 유물정보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민속사, 자연사 등을 망라하는 표준유물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유물 정보의 고품질화를 통해 유물을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산업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민간의 관심이 높은 유물정보를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순차적으로 구축, 개별 박물관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정부 3.0정보공개 확대 정책에 맞게 국가유물 관리 체계의 선진화를 이룰 것"이라며 "소장 유물정보의 적극적인 공개와 보유기관 간 협업 체계 마련, 기관별 서비스 제공 등으로 대국민 접근성을 제고하고 유물정보가 상이해서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출처 :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12102010231749002



바로 : ...현재 인문학 영역중에서 디지털을 가장 잘 사용하는 곳은 역시 고고-박물학분야가 아닐까?! 다만 현재 진행예정인 계획은 어디까지나 소장유물정보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정보공개로 보이는데......소장유물정보의 기본이 되는 발굴보고서에 대한 표준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하다. 참고로 PDF을 모아놓고 검색하도록 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건......정말 1차적이고 후진적인 방식이다.


가칭 "한국 역사 관계 데이터베이스(Korea Historical Network DataBase, KHNDB)"


본 내용은 한국 역사에서 출현하는 관계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기 위한 기초작업이다. 관계는 인물, 기관, 사물 등 다양한 영역의 관계를 의미한다. 그러나 역량의 한계로 우선적으로 특정 DB들을 바탕으로 인물관계 데이터베이스만 구축 시도한다.(그래도 10만건……혼자서 10만건 하려니 죽을 거 같…-_)


아래의 규칙들은 추후 수정될 수도 있다.

혹시 괜찮은 아이디어나 관련 정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조언 좀..ㅠㅠ

 


+ 인물 ID 값 규칙

예시 : 1가귀U9999X0

남녀구별 : 남자(1), 여자(2), 혼합(3), 미상(9)

한글이름 :  이름(가귀) 명시. 3자리 이상의 이름도 모두 서술

보조연도 : B(생년) or D(몰년) or U(미상) B1545 : 생년(Birth) 1545년을 의미, 몰년일 경우 D와 서기연도, 생몰년 미상일 경우 U9999가 옴

X0 : 중복되는 인물이 있을 경우 X1, X2로 증가. X9는 기존DB에 없는 것을 표기

 


 


+ 사회관계 ID값 규칙

예시 : S0101

사회관계고유값 : S(society)

분류코드값 : 분류코드표 참조

ID

한국어

영어

중국어

S0100

사회관계(포괄)

Associations (General)

社會關係籠統

S0101

사회관계(포괄)

Associations (General)

社會關係籠統

S0102

모두 X 구성원

Association through common membership

……之成員

S0103

사회교제

Social Interactions

社會交際

S0200

학술관계류

Scholarship

學術關係類

S0201

학술(포괄)

Scholarship (General)

學術籠統

S0202

사도관계(스승)

Teacher-Student

師生關係

S0203

사도관계(제자)

Teacher-Student

師生關係

S0204

학술교류

Intellectual Affiliations

學術交往

S0205

학술주제밀접

Association by Scholarly Topic

學術主題相近

S0206

모두 X 구성원

Association through common membership

……之成員

S0207

학술원조

Academic Patronage

學術襄助

S0208

문학예술교류

Literary and Artistic Affiliations

文學藝術交往

S0209

학술비판

Intellectual Attacks

學術攻訐

S0300

친구관계류

Friendship

朋友關係類

S0301

친구관계(포괄)

Friendship(General)

朋友關係籠統

S0400

정치관계류

Politics

政治關係類

S0401

정치관계(포괄)

Politics (General)

政治關係籠統

S0402

관직관계(동급)

Connection via office (equal)

官場關係平級

S0403

관직관계(부하)

Connection via office (subordinate)

官場關係下屬

S0404

관직관계(상사)

Connection via office (superior)

官場關係上司

S0405

정치원조

Supportive political association

政治奧援

S0406

천거보증

Recommendation and sponsorship

舉保

S0407

정치대항

Oppositional political association

政治對抗

S0500

저술관계류

Writings

著述關係類

S0501

저술관계(포괄)

Writings (General)

著述關係籠統

S0502

일반문장

Commemorative Texts

記詠文字

S0503

묘지문장

Epitaphs

墓誌文字

S0504

서발문문장

Prefaces/Postfaces

序跋文字

S0505

예의문장

Ritual Texts

禮儀文字

S0506

전기문장

Biographical Texts

傳記文字

S0507

논설문장

Explanatory Texts

論說文字

S0508

모토문장

Mottos

箴銘文字

S0509

서찰문장

Correspondences

書札文字

S0510

계약(보상)문장

Occasional Texts

應酬文字

S0600

군사관계류

Military

軍事關係類

S0601

군사관계(포괄)

Military (General)

軍事關係籠統

S0602

군사지원

Supportive military association

軍事支持

S0603

군사대항

Oppositional military association

軍事對抗

S0700

의료관계류

Medicine

醫療關係類

S0701

의료관계(포괄)

Medicine (General)

醫療關係籠統

S0800

종교관계류

Religion

教關係

S0801

종교관계(포괄)

Religion (General)

教關係籠統

S0900

가정관계류

Family

家庭關係類

S0901

가정관계(포괄)

Family (General)

家庭關係籠統

S1000

재정관계류

Finance

財務關係類

S1001

재정관계(포괄)

Finance (General)

財務關係籠統

S1100

예술관계류

 

 

S1101

예술관계(포괄)

 

 

 


 






+ 혈연관계 ID값 규칙

B0201_0302

혈연관계 고유값 : B

촌수 : 01, 02, 03 (단순촌수계산. 법도무시)

관계속성(상하위) : 0(통합), 1(상위) 2(동급) 3(하위)

관계속성(구분) : 무속성(0) 친계(1) 외계(2) 부당계(3) 처당계(4)

구분자 : _

남녀구별 : 통합(0), 남자(1), 여자(2)

고유값 : 3자리


사실 위의 규칙으로 확장시 1000개정도는 무난히 넘을 것이다. 일단 몇 개만 예시로 제시한 것일 뿐이다. CBDB의 혈연코드가 559개였는데, 본인이 4촌이하 주요정보만 대략 했는데도 170여개이다. 만약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정말 1000개 만들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관계가 문헌이나 자료에 명시된 경우는 거의 없기에 사실상 아래 코드로 90%이상 커버 가능하다고 본다. 

 

코드

설명

B9999_9999

미상

B0000_0000

친척

B0000_0100

姻親(통합)

B0000_0200

親族

B0000_0300

親屬

B0000_0400

直系親族

B0001_0000

直系血族

B0011_0000

直系尊屬

B0031_0000

直系卑屬

B0003_0000

부당(夫黨)

B0004_0000

처당(妻黨)

B0020_0000

부부(통합)

B0020_1000

丈夫(통합)

B0020_1001

未婚夫

B0020_1051

第二任丈夫

B0020_1052

第三任丈夫

B0020_2000

妻子(통합)

B0020_2001

未婚妻

B0020_2010

B0110_0000

부모(통합)

B0110_1000

(통합)

B0110_1001

生父

B0110_1002

養父

B0110_1003

繼父

B0110_1004

嗣父

B0110_2000

(통합)

B0110_2001

生母

B0110_2002

養母

B0110_2003

繼母

B0110_2004

嗣母

B0110_2005

乳母,유모

B0114_0000

장인-장모(통합)

B0114_1000

장인

B0114_2000

장모

B0113_0000

시아버지-시어머니

B0113_1000

시아버지(시부)

B0113_2000

시어머니(시모)

B0130_0000

자식(통합)

B0130_1000

아들(통합)

B0130_1001

獨子

B0130_1002

繼子

B0130_1003

養子(非嗣子)

B0130_1004

庶子

B0130_1005

私生子

B0130_1101

長子; 第一子

B0130_1102

次子

B0130_1103

三子

B0130_1104

四子

B0130_1105

五子

B0130_1106

六子

B0130_1107

七子

B0130_1108

八子

B0130_1109

九子

B0130_2000

(통합)

B0130_2001

獨女

B0130_2002

繼女

B0130_2003

養女(非嗣女)

B0130_2004

庶女

B0130_2005

私生女

B0130_2101

長女; 第一女

B0130_2102

次女

B0130_2103

三女

B0130_2104

四女

B0130_2105

五女

B0130_2106

六女

B0130_2107

七女

B0130_2108

八女

B0130_2109

九女

B0211_0000

조부모

B0211_1000

할아버지

B0211_2000

할머니

B0212_0000

외조부모

B0212_1000

외할아버지

B0212_2000

외할머니

B0214_0000

처조부모

B0214_1000

처조부

B0214_2000

처조모

B0213_0000

부조부모

B0213_1000

부조부

B0213_2000

부조모

B0220_0000

형제-자매

B0220_1000

(오빠)

B0220_2000

(오빠)의 처

B0220_2100

누나(언니)

B0200_1100

누나(언니의) 남편

B0220_1200

남동생

B0220_2200

남동생의 처

B0220_2300

여동생

B0220_1300

여동생의 남편

B0224_0000

처의 형제-자매

B0224_1000

처의 형(오빠)

B0224_2000

처의 형(오빠)의 처

B0224_2100

처의 누나(언니)

B0204_1100

처의 누나(언니의) 남편

B0224_1200

처의 남동생

B0224_2200

처의 남동생의 처

B0224_2300

처의 여동생

B0224_1300

처의 여동생의 남편

B0223_0000

남편의 형제-자매

B0223_1000

남편의 형(오빠)

B0223_2000

남편의 형(오빠)의 처

B0223_2100

남편의 누나(언니)

B0203_1100

남편의 누나(언니의) 남편

B0223_1200

남편의 남동생

B0223_2200

남편의 남동생의 처

B0223_2300

남편의 여동생

B0223_1300

남편의 여동생의 남편

B0230_0000

손자-손녀

B0230_1000

손자

B0230_2000

손자의 처

B0230_2100

손녀

B0230_1100

손녀의 남편

B0311_0000

증조부모

B0311_1000

증조부

B0311_2000

증조모

B0312_0000

외증조부

B0312_1000

외증조부

B0312_2000

외증조모

B0314_0000

처증조부모

B0314_1000

처증조부

B0314_2000

처증조모

B0313_0000

부증조부모

B0313_1000

부증조부

B0313_2000

부증조모

B0311_0100

삼촌-고모-

B0311_1100

삼촌

B0311_2100

삼촌의 처

B0311_1110

백부(큰아버지)

B0311_2110

백모(큰아버지의 처)

B0311_1120

숙부(작은아버지)

B0311_2120

숙모(작은아버지의 처)

B0311_2150

고모

B0311_1150

고모의 남편

B0311_2160

큰고모

B0311_1160

큰고모의 남편

B0311_2170

작은고모

B0311_1170

작은고모의 남편

B0312_0200

외숙-이모-

B0312_1200

외숙

B0312_2200

외숙의 처

B0312_2150

이모

B0312_1150

이모의 남편

B0314_0100

처고모부-처숙부-

B0314_1100

처고모부

B0314_2100

처고모부의 처

B0314_2150

처고모

B0314_1150

처고모의 남편

B0313_0100

부고모부-부숙부-

B0313_1100

부고모부

B0313_2100

부고모부의 처

B0313_2150

부고모

B0313_1150

부고모의 남편

B0331_0100

-생질-

B0331_1100

B0331_1200

질의 처

B0331_2150

생질

B0331_1150

생질의 처

B0411_0000

고조부모

B0411_1000

고조부

B0411_2000

고조모

B0412_0000

사촌

B0412_1000

남자사촌

B0412_2000

여자사촌

B0412_0100

종형제

B0412_1100

남자종형제

B0412_2100

여자종형제

B0412_0200

내종형제

B0412_1200

남자내종형제

B0412_2200

여자내종형제

B1001_1000

대부(大父)

B1001_1100

족숙(族叔)

B1002_1000

족형(族兄)

B1002_1100

족제(族弟)

B1003_1000

족질(族姪)

B9900_1000

종씨(宗氏), 존장(尊長)

 


 






+ XML 문서 설계

최대한 단순화 시켰다. 사실 복잡하게 하는게 더 이상하다. 

문제는 어떤 관계인지 판단해서 추가해주는 것이...일이지. ㅠㅠ 아우..ㅠㅠ




DTD

<?xml version="1.0" encoding="UTF-8"?>

<?generated by 바로-Baro-把路 ddokbaro.com  ddokbaro@gmail.com (2014.01.10)?>

<?Korea Historical Network DataBase?>

 

<!ELEMENT KHNDB ((인물+))>

<?우선 인물만 네트워킹 작업을 하고 추후 기관, 관직 등을 추가?>

 

<!ELEMENT 인물 ((관계정보))>

<!ATTLIST 인물   id CDATA #REQUIRED>

 

<!ELEMENT 관계정보 ((관계*))>

 

<!ELEMENT 관계 (#PCDATA)>

<!ATTLIST 관계   유형 CDATA #REQUIRED>

 

 

XML 예시

<?xml version="1.0" encoding="UTF-8"?>

<!DOCTYPE KHNDB SYSTEM "KHNDB.dtd">

<?generated by 바로-Baro-把路 ddokbaro.com  ddokbaro@gmail.com (2014.01.10)?>

<?Korea Historical Network DataBase?>

<?대상 인물 : 98140......어느 세월에 하나?>

 

<KHNDB>

             <인물 id="가귀U9999X0">

                           <관계정보>

                                        <관계 유형="S202">승전U9999X0</관계>

                           </관계정보>

             </인물>

             <인물 id="가루U9999X0">

                           <관계정보>

                                        <관계 유형="S404">안승U9999X0</관계>

                           </관계정보>

             </인물>

             <인물 id="가마U9999X0">

                           <관계정보>

                                        <관계 유형="S0401">아탁득문U9999X0</관계>

                                        <관계 유형="S0401">奇非U9999X9</관계>

                                        <관계 유형="S0401">欽明王U9999X9</관계>

                                        <관계 유형="S0401">眞慕宣文U9999X9</관계>

                           </관계정보>

             </인물>

             <인물 id="가실U9999X0">

                           <관계정보>

                                        <관계 유형="B0020_2000">설씨녀U9999X0</관계>

                           </관계정보>

             </인물>

             <인물 id="가실왕U9999X0">

                           <관계정보>

                                        <관계 유형="S0403">우륵U9999X0</관계>

                                        <관계 유형="S0111">우륵U9999X0</관계>

                                        <관계 유형="S0407">진흥왕U9999X9</관계>

                                        <관계 유형="S0603">진흥왕U9999X9</관계>

                           </관계정보>

             </인물>

             <인물 id="가안책B1559X0">

                           <관계정보>

                                        <관계 유형="B0110_1000">賈忠權U9999X9</관계>

                                        <관계 유형="B0220_1200">賈安術U9999X9</관계>

                           </관계정보>

             </인물>

             <인물 id="가안책B1559X0">

                           <관계정보>

                                        <관계 유형="S0404">부여융B0615X0</관계>

                                        <관계 유형="S0603">蘇定方U9999X9</관계>

                           </관계정보>

             </인물>

</KHNDB>

 

 

 

 

DTD(문서 형식 정의(Document Type Definition)는 컴퓨터 용어로, SGML 계열의 마크업 언어에서 문서 형식을 정의하는 것이다. SGML을 비롯해 HTML, XHTML, XML 따위에서 쓰인다. XML DTD는 XML 문서의 구조를 정의한다. 다시 말해서 Valid XML 문서가 되기 위해 문서 내에 어떤 요소를 사용하고, 요소간의 계층구조를 기술하고, 요소의 내용으로 올 수 있는 내용을 정의한다.


DTD는 문법이 간단하며, SGML 계열에서 사용되어 왔기에 기존의 다양한 문서 정의가 DTD로 되어 있다. 그러나 DTD가 가지고 있는 XML에서의 다양한 확장의 한계로 인하여 XML_Schema 표준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1. DTD 선언 방식

1.1. 외부 DTD 선언

<?xml version="1.0" ending="utf-8"?>

<!DOCTYPE 루트요소이름 SYSTEM "DTD문서경로">


SYSTEM : 시스템에 존재하는 물리적인 위치정보. 파일이름 or 특정URL

<!DOCTYPE CONCEPT SYSTEM "concept.dtd">

<!DOCTYPE CONCEPT SYSTEM "http://ddokbaro.tistory.com/xml/concept.dtd">

<!DOCTYPE CONCEPT SYSTEM "file:///c:/concept.dtd">


PUBLIC : 특수한 형태를 식별자를 사용하여 외부DTD 참조

<!DOCTYPE member PUBLIC "-//W3C/DTD XHTML 1.0 Strict//EN" >


혼합방식 : SYSTEM  + PUBLIC 

<!DOCTYPE CONCEPT PUBLIC "-//W3C/DTD XHTML 1.0 Strict//EN" "http://ddokbaro.tistory.com/xml/concept.dtd" >


1.2. 내부 DTD 선언 - 실무에서 쓸일 없음.

1.3. 외부-내부 DTD 선언 - 실무에서 쓸일 없음. 




2. ELEMENT

2.1. ELEMENT 정의 형태

#PCDATA(문자 데이터) : <!ELEMENT ele-name (#PCDATA)>

자식요소 : <!ELEMENT ele-name (ele-name+, ele-name, ....)+>

자식요소와 문자 데이터의 혼합 : <!ELEMENT ele-name (#PCDATA | ele-name ....)*>

EMPTY(빈 content) : <!ELEMENT ele-name EMPTY>

ANY(위의 4가지가 모두 오는 경우) : <!ELEMENT ele-name ANY>


2.2. 출연횟수 정의


?

 0 or 1 (출현하지 않거나 1번만 출현)

 0개 이상 출현(출현하지 않거나 반복 출현가능)

+

 1개 이상 출현(무조건 1번은 출현해야되고, 여러번 반복 출현 가능)


2.3. #PCDATA(문자 데이터)

- PCDATA : Parsed Character Data 

- 출현횟수 정의 불가 : <!ELEMENT name (#PCDATA)+>  (X)


2.4. 자식요소

<!ELEMENT CONCEPT (time, place)> 

<!ELEMENT PEOPLE ( (Mr|Ms), Firstname, Middlename*, Lastname) >

<!ELEMENT PEOPLE ( email*, ( homePhone | officePhone | mobilePhone)+, address?) > 


2.5. #PCDATA + 자식요소

<!ELEMENT 요소이름 (#PCDATA|요소명1|요소명2.....)*>

#PCDATA는 반드시 자식요소보다 먼저 와야 한다.

- "|" 이외의 출현횟수나 출현방법은 괄호 밖에 정의한다.


2.6. EMPTY - 빈요소, 실무에서 사용빈도 적음

<!ELEMENT 요소명 EMPTY>


2.7. ANY - 모든사항 허용, 최대한 사용하지 말 것

<!ELEMENT 요소명 ANY>




3. Attribute

3.1. 기본형식

<!ATTLIST ele-name (att-name type default-decl)+>


ele-name : 속성이 포함될 요소의 이름

att-name : 요소 안에 포함될 속성의 이름

type : 속성값을 제한하기 위한 값으로 10가지 속성타입이 올 수 있다.

default-decl : 속성이 요소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지 등의 특별한 제한을 두기 위하여 사용된다. => #IMPLIED, #REQUIRED, 기본값, #FIXED


3.2. att-name

- 문자 시작, 숫자 시작 불가, 공백불가, "_", ":"로 시작가능


3.3. type

 CDATA 

 문자데이터(단순한 텍스트 문자열) 

 열거형 

 속성값은 반드시 DTD에 명시적으로 정의된 일련의 값들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 

 ID 

 속성값은 해당 요소에서 고유한 식별자이다. 이것은 반드시 모든 XML 이름 규칙을 따르는 텍스트 문자열 이어야 한다.

 IDREF 

 IDREF의 값과 똑같은 ID 값을 갖고 있는 요소에 대한 참조 값 

 IDREFS 

 공백에 의해 경계가 나뉘는 IDREF들의 리스트 

 NMTOKEN 

 하나의 이름 토큰 - XML 이름 규칙을 따르는 텍스트 문자열 

 NMTOKENS 

 공백에 의해 경계가 나뉘는 NMTOKEN들의 리스트 

 ENTITY

 이미 정의된 ENTITY의 이름 

 ENTITIES 

 공백에 의해 경계가 나뉘는 ENTITY 이름들의 리스트 

 NOTATION

 속성값은 DTD에 명시적으로 선언된 NOTATION type이 되어야 한다. 


<!ATTLIST ele-name att-name CDATA default-decl >

<!ATTLIST elel-name att-name (value1 | value2 | .. ) default-decl >

<!ATTLIST ele-name att-name ID (#REQUIRED|#IMPLIED)>

<!ATTLIST ele-name att-name IDREF(S) default-decl>

<!ATTLIST ele-name att-name NMTOKEN(S) default-decl >



3.4. default-decl

#REQUIRED

 속성은 반드시 요소에서 사용되어야 한다. 

#IMPLIED   속성 사용이 선택적이며, 만일 사용하지 않으면 요소는 이 속성을 갖지 않는다. 기본 값은 줄 수없다. 

 #FIXED

 속성 사용은 선택적이고, 사용하지 않으면 고정 값을 기본 값으로 가지며 사용할 경우, "고정 값"을 속성 값으로 가진다. 즉 상수와 동일하다. 




4. ENTITY

-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문장이나 문자열을 참조

XML조각, DTD조각, 긴 문자열, 상수, non-XML 데이터 사용가능

- 세부사항 참조 링크




5. NOTATION - 실무에서는 추천 안함

- XML 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외부 응용 프로그램이나 이진 데이터에 이름 부여

<!NOTATION not-name SYSTEM URI>

<!NOTATION not-name  PUBLIC pURI sURI>



오픈과 저작권은 서로 대립하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저작권의 존재로 인하여 오픈이 날개를 달 수 있다. 공급자는 자신이 원하는 범위의 저작권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은 공급자가 제공하는 저작권 범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데이터 관련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reative Commons, C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reative Commons, CC)은 사실상 전세계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의 표준으로서 작용하고 있다. 공급자는 원저작자 표기(필수), 영리/비영리, 변경허용/금지, 동일조건 변경 허용/금지 중에서 선택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공급자의 CC 표기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법이 적용된 버젼은 "CC 2.0 대한민국"이다. 사단법인 한국정보법학회에서 대한민국에 맞춘 지역화를 담당하고 있다. 


- 관련 사항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http://ko.wikipedia.org/wiki/크리에이티브_커먼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http://www.cckorea.org

CC 설명 http://cckorea.org/xe/?mid=ccl

CC 세부기술문서(한국어) http://www.cckorea.org/ccrel-kr.html (EUC-KR)

한국정보법학회 http://kafil.or.kr/




+ SW 관련 - GPL LGPL BSD MPL EPL QPL


 

GPL 

LGPL 

BSD 

MPL 

EPL 

QPL 

상용QT 

 무료이용

 가능

불가

 자유배포

 가능

불가

 코드공개

 공개

비공개 

공개 

비공개 

 코드수정

가능

 수정코드공개

 공개

비공개 

공개 

비공개 

 상용SW연계

불가 

가능 

불가 

가능 



출처 : http://freshmeat.net/stats/#license, 2008년 10월 16일


현재 디지털 인문학의 영역은 대부분이 학술적인 부분에서 정부기금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가장 엄격하면서 많이 사용되는 오픈SW 라이선스인 GPL을 사용하거나 적용하는 것이 자유롭다. 이런 경향성은 디지털 인문학의 내재적인 성격상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사항

오픈소스 라이센스 위키

주요오픈소스라이센스 정리(블로그) 

공개SW포털 https://www.oss.kr

오픈소스 SW 라이센스 가이드(KLDP)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의 이해와 활용 (상)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의 이해와 활용 (하) 


정부 3.0을 비롯한 오픈데이터 정책에 따라서 현재 다양한 데이터들이 공개되고 있다. 그런데 어떤 형식과 기술이 제공자와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일까? 간략하게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처리하고 있습니다. 관련 사항에 대한 의견 부탁드려요^^



1. 원데이터 제공(RAW DATA) 

공급자가 데이터가 최초에 생산된 형태(XML, HWP, 엑셀 등)로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급자는 별다른 투자 없이 직접적으로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사용자는 원데이터에 직접적으로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원데이터의 양이 방대할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찾아내기 어렵고, 사용자에게 데이터활용 능력이 부족할 경우 데이터를 활용한 재창조가 제한적이다. 또한 원데이터에 개인정보가 존재할 경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 


원데이터 제공 방식은 전체 데이터의 제공방식으로는 부적합하다. 다만 전체 데이터의 일부분에 대한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건 하에서 사용자에게 부가적인 서비스로서 원데이터 제공이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원데이터는 차후 활용성을 생각하면 XML 방식의 데이터 형식을 사용 할 것을 권장한다. 




2. RDB 직접 접속

공급자가 원데이터를 이용하여 구축한 RDB에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공급자는 별다른 투자 없이 직접적으로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사용자는 정제된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RDB에 대한 직접적인 접속을 제공함으로서 DDOS 공격 등의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원데이터에 개인정보가 존재할 경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 


RDB 직접 접속은 특히 보안상의 문제로 인하여 일반적인 서비스로 제공할 수 없다. 다만 상호간의 신뢰관계가 구축된 기관 및 개인 간의 "상호데이터제공협정"을 통해서 RDB 직접접속 방식의 데이터 제공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3. 공개 API(Open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 Open API, 오픈 API)

공개 API(Open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 Open API, 오픈 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 웹 2.0의 핵심 기술의 하나로서 공급자가 특정 콘텐츠나 기술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구글맵이 있으며, 전세계의 사용자들이 구글맵을 이용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매쉬업"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하고 있다. 공개 API는 공급자에게는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콘텐츠의 내용을 제어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정제된 데이터를 간단한 방식으로 제공받음으로서 다양한 활용을 시도할 수 있다. 


공개 API는 현재 실무에서 가장 합당한 데이터 제공방식이다. 공급자는 보안 문제 없이 자신이 원하는 범위에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고, 사용자는 간단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제공 받아서 활용할 수 있다. 


관련 추가항목 : 

공개 API http://en.wikipedia.org/wiki/Open_API

매쉬업 http://en.wikipedia.org/wiki/Mashup_(web_application_hybrid)

JSON  http://en.wikipedia.org/wiki/JSON

REST http://en.wikipedia.org/wiki/Representational_state_transfer

OAuth http://en.wikipedia.org/wiki/OAuth




4. 링크드 데이터(linked data)

링크드 데이터(linked data)는 웹 상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개별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로 식별하고, 각 URI에 링크 정보를 부여함으로써 상호 연결된 웹을 지향하는 모형이다. 단일 사용자가 제공하는 데이터 뿐만이 아니라, 해당 데이터와 연계된 모든 관련 데이터를 사용자가 획득할 수 있기에 가장 이상적인 데이터 공유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링크드 데이터을 위해서는 공급자"들"이 현존하는 모든 원데이터를 특정 표준형식에 맞추어서 상호간 연결을 할 수 있도록 기존의 데이터에 대한 재처리가 필요하다.


가장 이상적인 데이터 공유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기존 데이터에 대한 재처리 작업의 필요성이나 전세계적 표준형식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실무에서의 활용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미래를 대비하여 지금부터 만들어지는 원데이터에 대해서는 더블린코어나 유로피아나와 같은 비교적 활성화된 표준방식을 응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련 추가항목 : 



문화재청은 2014년 1월 1일부터 국가문화유산포털을 통해서 기존의 국가문화유산포털, 사이버문화재탐방, 국가기록유산포털, 문화재청 누리집 등에 분산돼 있던 콘텐츠들이 통합하고 추가적으로 문화재청과 관계기관들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180만여 건도 추가로 수집-제공한다.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 



문화재청은 한국의 공공기관 중에서 국토부(브이월드)와 통계청과 더불어서 디지털에 대한 활용이 돋보이는 기관이다. 특히 디지털 인문학 계열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한 공공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만큼 이번 업데이트는 상당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 동안 흩어져 있었던 문화재청 및 산하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검색을 지원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통합검색수준만 지원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문화재간의 관계 설정을 통한 시맨틱 검색[각주:1]이나 사용자가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API등의 제공[각주:2]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정도의 통합포털만 해도 대단하다. 그러나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실무에서 선두적인 위치의 문화채청이기에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문화재청. 더 잘할 수 있잖아?! 응?! 


  1. 예를들어서 유로피아나 [본문으로]
  2. 예를들어서 공공데이터포털 [본문으로]

MSSQL에서 XML 데이터를 운용하는 레퍼런스를 간략하게나마 정리해보았다[각주:1].


특히 상업적인 수요가 거의 없는 "인문학데이터를 XML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RDB에서 사용"하기 위한 방법론 요약정리이다.



+ XML 기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3원칙[각주:2]

 1. 단위 노드의 XML 문서는 더 이상 분해하지 않고, 하나의 XML 컬럼에 적재한다.

단위 노드는 일반적으로 고유한 ID 값을 가지는 항목이면서 독립적인 관리의 대상이다. 


예를 들어서 종이사전의 하나하나의 명사("계절", "가구" 등)가 하나의 "단위 노드"가 된다. 물론 A로 시작하는 모든 명사("air, att....")를 "단위 노드"로 설정해도 무방하나, 실무에서 원고위탁등의 행위을 할 때 일반적으로 하나의 명사 단위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명사가 "단위 노드"가 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하다.


 2. 주요 메타데이터 요소는 별도 테이블의 독립 컬럼 데이터로  관리한다.

일반적으로 자주 쓰이는 메타데이터 요소(ID, 이름 등)은 작업의 편이성을 위해서 독립적인 테이블로 만드는 것이 편하다. 또한 특정 서비스(갤러리, 지리정보서비스)의 구현을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만을 추출하여 독립적인 테이블로 만드는 것도 작업의 편이성을 보장한다. 


다만 3번 항목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View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3. XML 본문 컬럼과 메타데이터 컬럼의 데이터는 항상 일치되도록 한다. 

XML 데이터에서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View 테이블이 아닌 일반 테이블로 만들 경우 XML 데이터와 서비스되는 데이터 간의 상이성이 발생한다. 데이터 무결성은 DB 관리의 기본이지만,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에 다시 한번 강조된다. 


정말 왠만하면 View 테이블을 사용하라. 물론 View가 아닌 트리거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스템부하나 일반적인 서비스환경을 생각하면 역시 View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합리적이다.




+ XML 데이터 입력

INSERT INTO  (테이블명)((컬럼명)) VALUES(

CONVERT(xml, -- XML이라고 명시 

N' -- 유니코드 명시

(XML 데이터)

', 1) -- data_type 설정(data_type 참고)

)


* CONVERT xml data_type(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ms187928.aspx)

0(기본값) : 불필요한 공백을 삭제하고 내부 DTD 하위 집합을 허용하지 않는 기본 구문 분석 동작을 사용합니다.

1 : 불필요한 공백을 유지합니다. 이 스타일 설정에 따라 xml:space="preserve"가 대신 지정된 경우와 동일하게 동작하도록 기본 xml:space 처리가 설정됩니다.

2 : 제한된 내부 DTD 하위 집합 처리를 설정합니다

3 : 불필요한 공백을 유지하고 제한된 내부 DTD 하위 집합 처리를 설정합니다.



+ XML 스키마 컬렉션

--스키마 만들기

CREATE XML SCHEMA COLLECTION 스키마명 AS '

XML스키마내용

'

-- 스키마 사용

CREATE TABLE 테이블명 (

              컬럼명 속성값 IDENTITY PRIMARY KEY,

              컬럼명 xml 스키마명 -- XML 스키마 컬렉션 지정

)


+ XML 데이터 조작 메소드

query() : XML 인스턴스에 대해 쿼리 : 검색된 XML 인스턴스 

value() : XML 인스턴스에서 값을 검색 : 검색된 XML 인스턴스의 값 

exist() : NULL이 아닌 결과를 반환하는지 여부를 확인 : TRUE/FALSE 

modify() : XML 데이터의 업데이트를 수행하도록 DML 문을 지정 : 반환값 없음 

nodes() : 여러개의 XML 인스턴스를 여러개의 행으로 반환 :노드별로 추출된 XML 인스턴스를 담은 행 집합(테이블) 


1. 기본적인 query()

select 칼럼명.query('/') -- 루트노드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 -- 자식노드 A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노드B') -- 자식노드 B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속성B') -- 자식노드 A의 속성 B의 XML값 반환


2. 상대경로 지정 query()

select 칼럼명.query('/노드A/노드B/.') -- 자식노드 B 자체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노드B/..') -- 자식노드 B의 상위노드(A노드)의 XML값 반환


3. 재귀적내림 연산자 query()

select 칼럼명.query('//노드A') -- 모든 A 노드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1]') -- 문서내 1번째 A 노드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2]') -- 문서내 2번째 A 노드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속성A') -- 문서내 모든 속성A의 XML값 반환


4. 필터 사용 query()

select 칼럼명.query('//노드A[노드B]') -- 노드 B를 포함한 모든 노드 A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속성B]') -- 속성 B를 포함한 모든 노드 A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노드B[노드C]') -- 노드 C를 포함한 노드 A의 자식노드 B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키워드B"]') -- 노드값이 B인 모든 노드 A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속성B="키워드C"]') -- 속성 B의 값이 C인 모든 노드 A의 XML값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노드B="키워드C"]') -- 노드B의 값이 C인 모든 노드 A의 XML값 반환


5. Xpath 함수사용 query()

select 칼럼명.query('/노드A/node()') -- 노드 A의 XML값을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text()') -- 노드 A의 모든 하위 노드를 제외한 XML값을 반환

select 칼럼명.query('/노드A[last()]') -- 마지막 노드 A의 XML 값을 반환

select 칼럼명.query('count(/노드A)') -- 노드 A의 출현횟수를 count한 XML 값을 반환

select 칼럼명.query('sum(노드A/@속성B)') -- 노드 A의 모든 속성B을 sum 한 XML 값을 반환


6. 기본적인 value() 

select 칼럼명.value('(/노드A)[1]', 'nvarchar(100)') -- 1번째 자식노드 A의 값을 nvarchar(100) 형식으로 반환

select 칼럼명.value('(/노드A)[1]', 'real') -- 1번째 자식노드 A의 값을 real형식으로 반환

select 칼럼명.value('(/@속성A)[1]', 'real') -- 1번째 속성 A의 값을 real형식으로 반환



7. 여러개의 값 반환 value() + nodes()

SELECT 지정노드_임시명.value('/노드B', 'nvarchar(100)') 

-- "지정노드_임시명"의 노드A의 위치의 모든 노드 B의 값을 nvarchar(100) 형식으로 반환

FROM  테이블명 CROSS APPLY 칼럼명.nodes('/노드A') AS R(지정노드_임시명) 

- 노드A의 위치를 "지정노드_임시명"으로 저장


* 추천

text데이터(한글+한자) = nvarchar

geo(위경도)데이터 = real



8. 기본적인 exist()

-- exist()는 where 조건절에 쓰여서 특정값을 가져올 때 쓰인다

SELECT 칼럼명 FROM DB명 WHERE 칼럼명.exist('노드A') = (0 or 1)


9. 기본적인 modify()

9.1. replace

UPDATE DB명 

SET 칼럼명.modify('replace value of (노드A())[1] with "입력값" ') 

WHERE 조건값


9.2. insert

UPDATE DB명 

SET 칼럼명.modify ('insert 입력값 after (노드A)[1]') 

WHERE 조건값


9.3. delete

UPDATE DB명 

SET 칼럼명.modify('delete 대상위치값[1]') 

WHERE 조건값



value()도 더 자세히 해야겠고 exist()나 modify()도 넣어야겠네.....나중에...언젠가?!





+ 실무작업 예시[각주:3]

 

-- [Create Table] 기본테이블 세팅

create table jeju_xml (

id nvarchar(10) NOT NULL, -- ID 컬럼, 기본키

xmltxt xml NOT NULL, -- XML 항목 2G까지 입력가능.

primary key(id)

)

 

-- [Trigger] XML 데이터를 입력했을 때 해당 XML 데이터에서 자동으로 ID값 추출

CREATE TRIGGER jeju_getid ON jeju_xml INSTEAD OF INSERT

AS

INSERT INTO jeju_xml(id, xmltxt)

SELECT

t.xmltxt.value('(/항목/@ID)[1]', 'nvarchar(10)') AS id,

t.xmltxt AS xmltxt

FROM inserted t

 

-- [Data Input] 예시데이터 입력

INSERT INTO jeju_xml(xmltxt) VALUES(

CONVERT(xml,

N'<항목 ID="2011-5-01">

<항목명>용연(龍淵)</항목명>

<메타데이터>

<일시>2011. 10. 10. 09:30</일시>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주소>

<위치>

<경도>126.5144225</경도>

<위도>33.51488194</위도>

<고도>26.1</고도>

</위치>

</메타데이터>

<본문>

첫 방문지. <지명>용연(龍淵)</지명><지명>한천(漢川)</지명>이라는 이름의 하천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 양안이 절벽인 하천 하구에 바닷물이 들어 연못처럼 보인다. 옛날에는 <지명>제주</지명>에 부임한 관리들이 달밤에 이곳에서 배를 띄우고 놀았다고.... 지금은 연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 코스인 듯. 다리 난간 와이어에 이른바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는 일이 빈번해지자 시에서는 별도의 자물쇠 걸이를 설치하였다.

<삽도 url="L1080486m.jpg">용연(龍淵) 안내판</삽도>

<삽도 url="L1080477m.jpg">용연(龍淵)</삽도>

<삽도 url="IMG_9073.jpg">용연(龍淵)</삽도>

<삽도 url="IMG_9077.JPG">용연(龍淵) 석벽에는 목사 심원택이라 새겨져 있다.</삽도>

<삽도 url="L1080485m.jpg">시에서 설치한 자물쇠 걸이.</삽도>

</본문>

</항목>', 1)

)

 

select * from jeju_xml -- 입력 확인용

 

-- [Meta View] 기본정보 제공을 위한 view 테이블 생성

create view jeju_meta as

select

id,

xmltxt.value( '(/항목/항목명)[1]', 'nchar(80)' ) as 항목명,

xmltxt.value( '(/항목/메타데이터/일시)[1]', 'nchar(20)' ) as 일시,

xmltxt.value( '(/항목/메타데이터/주소)[1]', 'nchar(40)' ) as 주소

from jeju_xml

 

select * from jeju_meta -- 추출내용 확인용

 

 

-- [GIS View] GIS 서비스를 위한 view 테이블 생성

create view jeju_gis as

select

id,

xmltxt.value( '(/항목/메타데이터/위치/경도)[1]', 'real' ) as 경도,

xmltxt.value( '(/항목/메타데이터/위치/위도)[1]', 'real' ) as 위도,

xmltxt.value( '(/항목/메타데이터/위치/고도)[1]', 'real' ) as 고도

from jeju_xml

 

select * from jeju_gis -- 추출내용 확인용

 

 

-- [Photo View] 갤러리 서비스를 위한 view 테이블 생성

create view jeju_photo as

SELECT id as txt_id,

photo.value('./@url', 'nchar(40)' ) as 파일,

photo.value('.', 'nchar(100)' ) as 캡션

FROM jeju_xml CROSS APPLY xmltxt.nodes('/항목/본문/삽도') AS R(photo)

 

select * from jeju_photo -- 추출내용 확인용

 

-- [Keyword Index] 인덱스 서비스를 위한 인덱스 생성

-- 지명추출

create view jeju_place as

SELECT name.value('.', 'nchar(40)' ) as 지명, id as txt_id

FROM jeju_xml CROSS APPLY xmltxt.nodes('/항목/본문/지명') AS R(name)


-- 인덱스 추출 

create view jeju_pndx as

select distinct 지명, count(*) as 빈도 from jeju_place group by 지명

 

select * from jeju_pndx order by 지명 -- 인덱스 정보 확인용



  1. 사실 결정적인 이유는...본인이 매일매일 혼동을 해서......-0-;;; [본문으로]
  2. 김현교수님 제정-0-;; [본문으로]
  3. 본 내용은 김현교수님의 수업내용에서 추출했음. [본문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제2회 디지털 인문학 대회: 국제적 관점에서 조망한 디지털 인문학  

2014년 5월 21~ 23일

 

 

 

개요 

지난 2012년 5월17일과 18일 양일간 제1회 디지털 인문학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를 이어 이번 제2회 행사에서는 디지털 방법론과 인문학 연구의 접목에 관심이 있는 전세계의 연구자, 교수, 학생, 일반인을 널리 초청하고자 합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인문학 연합 (Alliance of Digital Humanities Organizations, 약칭 ADHO)의 “글로벌 아웃룩 :: 디지털 인문학 (Global Perspectives:: Digital Humanities, 약칭 GO :: DH)과 함께 공동주최하는 최초의 국제 디지털 인문학 대회입니다. 논문 발표, 기조 연설, 패널 토론, 포스터 전시, 프로젝트 시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현재 인문학 연구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컴퓨터를 활용한 기술적 방법론이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주제

이번 행사는 학계와 문화 산업에서의 디지털 인문학의 진흥 현황을 모색하고, 또한 실제 교육과정에서의 활용 방안 및 국제적 관점에서의 향후 전망을 살펴볼 것입니다. 

 

지원자격

  • 연구원, 교수, 학생, 도서관 사서, 컴퓨터관련 종사자, 일반인 중 현재 연구중인 디지털 인문학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싶은 자, 혹은 인문학 연구에서의 기술적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논의에 관심이 있는 자.

  • 연구원, 컴퓨터관련 종사자 중 기술적 방법론을 개발하거나 응용하여, 현재 인문학Ÿ 및 사회과학 연구에 주된 방법론으로 적용하고 있는 자

 

세부주제

  • 디지털 인문학 제분야의 현황, 연구 성과의 공유, 번역, 기대효과, 국가간 협력, 상호교류

  • 인문학 연구를 위한 데이터의 구축: 전자 언어의 표준화, 디지털 박물관, 디지털 학회지, 새로운 기술적 방법론

  • 디지털 인문학의 국제적 현황

  • 인문학 연구를 위한 디지털 자료의 구축과 설계, 관리 및 그 활용방안

  • 현행 인문학 연구의 국제적 협력을 위한 학자간 네트워크 구축방안

  • 인문학 교육에서의 디지털 방법론 활용방안

  • 지적 콘텐츠의 활용을 위한 인문정보학 및 컴퓨터를 활용한 인문학 연구 방법론에 관한 이론적 접근

 

지원서 제출  

지원서를 제출하시려면 먼저 EasyChair 에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 계정이 활성화되면  EasyChair시스템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encuentrohd@gmail.com 로 연락해주십시오. 
 
 
제출 기한:  2014 년 1 월 9 일까지

 

발표형식

  • 개별 논문 발표: 20분 가량의 논문 발표 후 간략한 질의 응답이 이어집니다. 논문은 주제별로 분류되어 패널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 포스터 혹은 프로젝트 시연: 디지털 인문학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 중 현재 진행중이거나 완료된 연구가 모두 가능합니다. 

  • 패널 토론: 3명 혹은 4명의 발표자가 일정한 주제를 정해 패널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일자

2014년 5월 21~23일

 

장소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Biblioteca Vasconcelos)

멕시코시티

 

후원

  • RedHD
  •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 (Universidad Nacional Autónoma de México, UNAM)
  • 글로벌 아웃룩 :: 디지털 인문학 (Global Outlook::Digital Humanities, ADHO)
  • 콜럼비아대학 디지털 인문학 센터 (Digital Humanities Center, Columbia University)

 

 

해당 홈페이지 바로 가기 : 

http://humanidadesdigitales.net/index.php/encuentro2014/encuentro2014-kr




바로 : 일 때문에 웹에서 정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제출기한이 1월 9일. 장소는 멕시코시티. 참가는 하고 싶지만...참가가 불가능에 가까울듯한...-_-;;; 근데 한국어번역까지 있는 것으로 봐서는 한국어 구사자가 있는가 관련자로 있는가 본데?! 부..부럽다...ㅠㅠ



“한국문화와 역사, 전통을 연구하는 기관들이 만들어 놓은 콘텐츠가 많다는데, 정작 창작자들은 그러한 소재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찾아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느 스토리 작가의 말처럼, 전통은 가장 대중적이고 한국적인 창작 소재이지만, 정작 창작활동으로 이어지기에는 많은 장벽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창작자들은 전통 소재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창작자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문체부·교육부가 함께 전통 창작소재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 

10년 전, 전통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드라마인 ‘대장금’은 한류 열풍의 시작이며, 지금까지도 세계인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처럼 한류의 지속적 발전에서의 전통 소재, 특히 반만년의 역사 속에 녹아있는 우리의 이야기가 가진 잠재력은 매우 크다. 하지만 우리 전통의 소재는 고전이라는 문자의 장벽과 접근성 문제로 인해 창작자들이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다양한 기관에서 전통소재를 번역·재구성하여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창작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창작자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공동으로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세미나실에서 ‘이야기 한국, 전통창작 소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는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창작소재와 자료를 창작자들에게 알리고, 창작자들이 이들을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공동주관 기관은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유영익),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동환),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 등 6개 기관이다. 

창작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전통의 가치 확산 계기 

아울러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제작한 원동연 대표(리얼라이즈픽쳐스)의 기조발표를 통해 전통문화유산의 문화산업적 가치를 공유하고, 최재봉 회장(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과 신연철 사무국장(한국영화프로듀스조합), 박영주 상임이사(한국방송작가협회), 하원준 작가(영화 ‘두사부일체’ 시나리오 제작), 차성진 작가(만화가), 최희수 교수(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백기동 부장(한국문화정보센터) 등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문화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계획되어 있다. 문화산업계의 다양한 기관도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통문화와 문화산업의 상생이 창조경제의 시작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문체부와 교육부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원동력으로서의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창작자들이 보다 손쉽게 전통 소재를 창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관 담당자는 “그동안 어떻게 전통자원을 창작자의 손에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지만, 이번처럼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기회로 각 기관이 보유한 여러 콘텐츠가 어우러져 창작현장에서 널리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전통을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경험을 공유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의 전통소재가 문화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부 부처 간 실질적 협업 사례가 될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교육부와 문체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이 예상된다.



추가 :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DB,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 동북아역사재단 ‘역사현안 DB, 교육콘텐츠 DB, 역사자료 외국어 DB’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DB), 왕실도서관 디지털아카이브(DB),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DB)’ 



바로 : 산업적 이용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전통문화콘텐츠의 산업화 이전에 디지털화된 전통문화콘텐츠의 단단한 토대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상누각일 따름이며...단발성에 멈추고 만다.


동북아역사재단이...동북아역사지도DB을 해주면 성은이 망극....+_+;;;;







오픈API 툴 및 가이드 페이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공공기관의 데이터 개방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제공 확대를 위해 "오픈 API 개발 자동화 도구"을 보급한다. Open API을 만들기 위해 매번 반복하는 코딩작업을 없애고 웹기반 UI을 통해서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툴이다. 



바로 : 구체적인 내용은 실제로 사용해보고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지?? -0-;; 다만 대락적으로 메뉴얼을 살펴보면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이며 버그가 없다면 괜찮을듯한데....사실 직접 사용해보고 최종판단을 내려야되서....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는 노암 촘스키 MIT 교수가 미 NSA 감시 프로그램에 대항해 싸워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이에 공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MIT에서 열린 패널 토론에서 "미국 시민들의 자유는 위로부터 부여받는 것이 아니다. 대중의 투쟁에 의해 획득된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촘스키 교수는 이어 미 관료들이 국가적 차원의 감시 행위에 대해 정당한 국내 감시 프로그램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추악했던 시스템'들 또한 이와 같은 근거를 대곤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체주의 국가의 시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다는 것이 다른 점"이라며, "정당한 부분과 정당하지 않은 부분을 분리해내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이 행위에 공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개발 단계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력제체(TPP ; Trans-Pacific Partnership) 통상 협정을 언급했다. 몇몇 비평가들이 인터넷 사용 및 지적 재산권 등에 대해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는 협정이다. 위키리크스는 최근 지적 재산권에 대한 조약 항목 초안을 포스트한 바 있다. 촘스키는 이제 정보가 드러났기 때문에 "우리는 TPP 제안안에 대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NSA 비밀 문서를 건네 받아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폭로한 있는 바튼 겔먼 기자는 정부 감시의 한계선에 대해 깊이 토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는 것은 힘이다. 상대방이 게임의 존재에 대해 모른다면 이기기란 확실히 쉬워진다"라고 말했다. 촘스키 교수는 "모든 권력 시스템은 자신의 권력을 통제하고 지배하며 극대화하기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기술을 이용하려 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할 수 있다. 아울러 그들이 이를 비밀리에 하고자 한다는 점 또한 확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겔먼 기자는 그러나 미 정부와 동독 비밀 경찰의 활동에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면서 "동독 비밀 경찰은 고의로, 의식적으로 반대편을 탑압했다. 미국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폰 손에 쥐고 말했다. "나의 위치를, 내가 누구와 소통하는지를, 내가 무엇을 검색하는지를 추적함에 있어 스마트폰은 탁월한 도구"라고 그는 말했다.


겔만은 또 통신사들이 사용자 개인 정보를 제3자에게 판매해 돈을 벌고 있기는 하지만, NSA 또한 이들 기업들이 고객 데이터를 판매하거나 보유하지 않았다면 감지 작업을 그토록 효율적으로 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실제로 NSA 감시 프로그램 폭로 기사 이후 자신의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노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밀폐된 방과 금고, 인터넷과 차단된 컴퓨터' 등의 다층적 방어를 통해서다. 이러한 조치에 대해 그는 "큰 세금"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앞으로 NSA와 관련해 추가 폭로 기사가 얼마나 더 등장할지는 확실치 않은 상태다. 스노든은 겔먼 기자와 가디언 글렌 그린월드 기자에게 20만 쪽 분량의 문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겔먼은 "NSA 문서들은 완성된 상태와는 거리가 멀다"면서 실마리를 제시하기도 하지만 추가 조사를 하다보면 잘못된 것으로 결론지어지곤 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출처 : CIO Korea



바로 : 우리의 민주주의도 위로부터 부여 받은 것이 아닌 한국인들의 투쟁에 의해 획득된 것이다. 현실적으로 "안보" 이유로 자유가 제한되는 경우가 필요한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안보"는 어디까지나 국가적인 "안보"을 말하며, 일부 기득권과 권력층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세종--(뉴스와이어) 2013년 11월 14일 -- 국사편찬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고려시대 편년사료를 집성하고, 고려시대 역사자료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2014년말부터 제공하기 위한 예산(4억원)을 '14년 예산안에 반영하였다. 


그동안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주요 편년사료는 국사편찬위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고려시대의 역사자료는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 종합적인 활용이 어려웠다. 


* 한국사 데이터베이스 : db.history.go.kr 


금번에 정부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금석문, 문집 등에 산재되어있는 780만자, 65,445건의 고려시대 기사를 편년별로 재구성하여 동 시대의 역사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려시대사 연구의 획기적 진전은 물론 상대적으로 관심이 높지 않았던 고려 시대사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처럼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통시대적 사료 제공 서비스 체제가 구축됨으로써 한국학 연구의 심화 및 역사 대중화 기반이 마련되고,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사 주요 사료 속의 무궁무진한 소재가 보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원천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는 우리나라 역사의 정보화와 세계화를 위하여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인 승정원일기 원문 정보화사업과 조선왕조실록 영문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예산안에는 승정원일기 원문 정보화(‘01~’15년, 영인본 141책)에 10억원, 조선왕조실록 영역(‘12~’33년, 원본 888책)에 4억원을 반영하였다.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나라 역사의 체계화·정보화·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http://www.mofe.go.kr



바로 : 문화콘텐츠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역사DB와 같은 인문기초DB는 당장 돈이 되는 "콘텐츠"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돈이 안되는 것들이 모여서 돈이 되는 "콘텐츠"가 생기는 것이다. 대장금이나 추노 등이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으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 


그런 의미로 이번 고려시대 역사자료에 대한 예산책정 만세! 

조금 더 지원했으면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4억만으로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사립명문 스탠퍼드대 인문학 교수들은 르네상스 시대 프랑스 문학과 언어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등으로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계열 교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혜택과 대우를 받는 이들에게 유일하게 부족한 것은 학생들이다.


스탠퍼드대 인문계열 교수진 비율은 전체의 45%에 이르는데 반해 학생 비율은 15%에 불과하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스텐퍼드대의 명성을 감안한다면 최고 인기 과목이 컴퓨터공학이고 전공 인기순위 5위 안에 인문계열이 없다는 점은 그다지 놀랄 만한 일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이 미국 내 거의 모든 대학에서 심화하고 있어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공립대학에서는 인문계열 정원을 줄이는 일도 허다하다. 펜실베이니아주의 에딘보로대는 지난 9월 학생들의 수강빈도가 낮은 독일어와 철학, 그리고 세계 언어와 문학 과목들을 폐지했다.


명문대학 역시 예외는 아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버드대에서는 지난 10년간 인문계열 학생 수가 20% 정도 감소했으며, 인문계열 학생 다수가 다른 분야로 전공을 바꾸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1970년대 전체의 14%였던 미국 대학 내 인문계열 전공자 수가 최근 절반인 7%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연방정부 자료를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프린스턴대의 역사학 교수인 앤서니 그래프턴은 "얼굴이 점점 작아지는 신문 삽화의 캐릭터와 같은 느낌을 종종 받는다"고 토로했다.


이 때문에 자구책 마련에 나서는 대학도 적지 않다. 프린스턴대는 인문계열 학생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고등학교 학생 대상의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스탠퍼드대에서는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고전 교육'이라는 강의를 듣는 대학원생들은 18세기 소설에 관한 연구에서 연가(戀歌)와 운문(韻文) 등이 처음 나온 시기를 찾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뒤지는 한편, 제이 지(Jay-Z)나 에미넴 등 유명 래퍼들이 노래에 주석(footnote)을 달 때 사용하는 '랩지니어스'(Rap Genius)라는 웹사이트를 활용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대학들이 자금 조성의 심각한 불균형 탓에 과학과 인문계열간 조화를 이루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NYT는 지적한다. 펜실베이니아대의 존 트레시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스템'(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 Math) 분야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국가생산성이 이들 분야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연방정부의 지원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레온 보트스타인 바드컬리지 학장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인문학 연구가 가치 및 갈등의 이슈, 철학적 질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런 능력이 과학자와 공학자, 그리고 사업가들에게도 필수적이라는 것 역시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일보 미국 대학들도 "인문학의 위기"… 학생 수 줄고 과목 폐지 잇달아

“강의 이름과 강의 내용이 너무 달라 당황스러웠습니다.” 


페이스 북을 통해 김형률 교수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평가를 부탁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 ‘과연 학생들이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섰지만 밑져야 본전이지 않은가. 


의외로 반응은 몇 가지로 요약됐다. ‘당황스럽다’와 ‘신선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낸 학생도 상당수였다. 


그는 숙명여대에서 20년 가까이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첫 수업시간부터 다양한 멀티미디어가 등장한다. 코세라(www.coursera.org) 같은 해외 석학들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에 쉴 새 없이 접속해 참고할만한 강의 목록을 알려준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학생들이 당황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는 3학점 강의의 경우 1주일에 2시간은 직접 수업을 하고 나머지 1시간은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세계 석학들의 강의를 직접 들려준다. 학생들이 신선하다는 평가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역사학이 과거를 통해 현재의 교훈과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라면 김 교수의 시선은 ‘미래’에 무게 중심이 쏠려 있다. 인터넷으로 인해 지리적인 제약 없이 지식이 유통되는 것이 현실인만큼 교수의 개념 자체도 학문을 연구하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이런 자신을 가리켜 '디지털 휴머니티 디자이너'라고 소개한다. 


2010년부터 세계 석학의 강의 동영상과 유명인들의 특강, 인터뷰 등을 모아 펭귄스텝(www.penguinstep.net)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배웠습니다.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네요.” 이번 학기가 끝날 때쯤엔 학생들은 이런 평가를 내리지 않을까. 


◇약력 △독일 마르부르크(Marburg) 대학 학사·석사 △오스트리아 빈(Wien) 대학 박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하버드대 초빙교수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현)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31016512109978



2013년 인문콘텐츠학회 전국학술대회 초대의 말씀
 
 
벌써 결실의 계절 가을이 중턱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인문콘텐츠학회에서는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 협의회의 후원을 얻어 2013년 전국학술대회를 개최(2013. 11. 22(금),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컨퍼런스홀 105)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문화콘텐츠, 융합교육의 현재와 미래”입니다. 이 번 학술행사는 교육 단계별로 문화콘텐츠 인력양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콘텐츠 개발과정에 맞는 맞춤식 교육방법의 방안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문화콘텐츠 분야 국내 저명 학자들의 전문가적 식견은 물론이고 이 분야에 새롭게 진입한 신진연구자들의 창조적인 에너지 또한 만끽할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2013년 인문콘텐츠학회 전국학술대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5일
 
2013년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박경하 드림









[2013년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심포지엄 개최 안내]


한국학지식정보센터 문화콘텐츠편찬실에서는 11월 6일(수)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문화융성의 시대, 우리 지역의 문화콘텐츠"라는 주제로 2013년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의 발전을 위한 토론과 교류의 장에 참여하시어 많은 격려와 지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o 행사명: 2013년도『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심포지엄

o 행사주제: 문화융성의 시대, 우리 지역의 문화콘텐츠

o 일   시: 2013년 11월 6일(수), 14:00 ~ 17:00

o 장   소: 국회도서관 강당

o 주   최: 한국학중앙연구원

  ※ 반드시 신분증(또는 주민등록증, 면허증)을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 갑니다. ~.~





매일경제와 연세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빅데이터학과 석사과정이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 입학설명회를 연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법적으로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체 등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상대로 100% 면접으로 선발한다. 


연세대 입학 홈페이지(gsi.yonsei.ac.kr)에서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4~7일 오후 5시까지 연세대 새천년관 410-1호 정보대학원 교학과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소셜미디어 분석론,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예측적 분석론, 산업별 빅데이터 응용, 빅데이터 컴퓨팅 등 여러 실무 과정을 접할 수 있다. 


문의는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학과(02-2123-4539)로 하면 된다.


출처 : 빅데이터 석사과정 내달 2일 입학설명회




바로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실시하는 것이기에 빅데이터에 대한 기술적인 면을 중점으로 다루지 않을까 싶다. 우리 학교가.....연세대랑 학점교류가...어떻게 되어있더라...긁적....



부산에 해양전문디지털도서관 건립이 추진된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와 해양 관련 기관들은 17일 해양대에서 실무 모임을 갖고 `해양전문디지털도서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해양대와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조사원, 부산시 항만소방서, 부산해사고, 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영도구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개발교육원 등 11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관 관계자들은 부산 영도구 동삼동 혁신지구에 해양수산 전문 디지털도서관을 건립하고 이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해양전문디지털도서관 건립은 지난 2월 열린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에서 동삼혁신지구를 세계적 해양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안건으로 제기됐다. 해양수산 분야의 국내외 학술자료와 전자정보를 포괄적으로 수집·제공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R&D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길수 한국해양대 도서관장 “해양수산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고, 각 기관의 정보시스템이 개별적으로 구축·운영돼 정보 관리 및 활용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해양수산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교육, 연구, 행정 정보 등 자원을 공동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 dslim@etnews.com


출처 : 전자신문 `해양전문디지털도서관` 건립 추진 해양대 등 11개 기관 공동




바로 : 명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우선적으로는 물리적인 방식을 통한 통합정보 제공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물리적인 방식의 통합은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결국 기관들간의 디지털적 통합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구상도 어느 정도 되어 있는 듯 하기도 한데...일단 지켜봐야겠다.


(과천=뉴스와이어) 2013년 10월 17일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공공DB를 활용한 기업성장과 국민행복 실현’을 주제로 10월 18일(금) ‘제1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DB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부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여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3.0’을 추진하고 있다. 


* (정부 3.0)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정부3.0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인 인체치수, 색채정보, 제품안전·리콜정보, 금속·재료·생명공학 분야 참조표준 등 다양한 공공DB를 개방하고 있으며, 부품소재, 무역정보 등으로 개방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산업부 총 240개 공공DB에 대한 개방계획(개방율): (‘13.10월현재)138개(57%) → (‘14년)203개(85%) 


또한 개방된 공공DB가 민간에서 널리 활용되어 새로운 사업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금번 공모전을 개최하여 공공DB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후속 사업화를 지원하는 장을 마련한다. 


제1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DB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은 산업부의 공공DB를 중심으로 지리, 교통, 기상 등 다른 공공 DB나 민간의 정보를 활용하여 창출한 새로운 비즈니스아이디어가 대상이며 국민이나 기업 누구라도 참여하여 공공DB를 활용하는 다양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 (산업부 공공DB) 인체치수, 색채표준, 제품리콜, 참조표준 등 10개 분야 DB, 103개 OpenAPI를 대상으로, 기술표준정보은행 홈페이지 참고(www.ibtk.kr) 

*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부로 응모구분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우수상이 상금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제안은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하여 후속 사업화서비스(아이디어 권리화, 비즈니스모델 기획 등) 및 기술개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1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DB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고이후 오는 12월 13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할 계획이며 ‘산업부 공공DB활용 BI공모전 홈페이지’(http://g30bizidea.kr)에 신청서 및 아이디어 기획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12월)를 거쳐 2014년 1월에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http://www.mke.go.kr



바로 : 관심 있는 분들은 참가참가~~~ 요즘 DB관련 이런저런 공모전이 많네.




국보급 문화유산 `외규장각 의궤`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사업이 예산 문제로 난관에 부딪쳤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지지부진하던 `외규장각 의궤 DB화 사업`이 안전행정부를 거쳐 미래부로 넘어가면서 내년 예산 확보가 불투명해져 사업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내몰렸다.


문화부는 약탈당한 지 145년 만인 지난 2011년 프랑스에서 대여 형태로 되돌아온 외규장각 의궤를 DB화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연간 5억원 불과한 박물관 정보화 예산으로는 추진이 어려워 기획재정부에 추가 예산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안행부 전자정부지원사업 예산 10억원을 어렵사리 확보해 안행부 사업으로 이관해 올해부터 DB화 작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최근 국가DB사업이 안행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되면서 이 사업도 미래부로 넘어가 내년 예산 확보가 불투명해진 것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미래부에 내년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지만 확보 여부는 미지수”라며 “DB화 사업은 3년이 소요되는데 예산이 없으면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예산 부족으로 외규장각 의궤 DB화 사업을 포함해 문화유산 관련 정보화 사업 전체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문화부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 소재 11개 국립박물관의 정보화하는 예산은 수년째 연간 5억원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이 규모로는 박물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이나 운영, 노후설비를 교체하는 데도 빠듯하다.


자금이 부족해 국립중앙박물관 정보기술(IT) 설비 유지보수 용역 공고시 문화부는 요율을 3%로 낮게 책정한다. 국립중앙도서관 등 유사 기관 유지보수요율은 보통 7~8%다. 문화부는 기재부에 관련 예산 증액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운영 중인 서버 33대 중 20대가 2005년 이전에 도입돼 교체가 시급하지만 역시 추진은 쉽지 않다.


신사업은 엄두도 못 낸다. 외규장각 의궤 외에도 DB화가 필요한 유물이 태반이지만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유물정보는 3178건에 불과하다. 박물관이 소유한 13만여건의 2.3%에 불과한 수치다. 그나마 이미지가 작고 해상도가 떨어져 이용자 만족도도 낮다.


박물관포털사이트(e뮤지엄)도 전국 104개 박물관이 소유한 유물 중 극히 일부인 약 14만건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품질이 낮다.


박물관 내 정보화 전담 조직이 없는 것도 문제다. 담당 인원이 부족해 유지보수 등 제한된 업무만 가능한 상황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정보화 인력은 7명에 불과하다. 총인원 578명의 1.21%에 불과한 수치다. 그나마 정규직은 4명 뿐이어서 전문성이 떨어진다. 11개 지방 소재 국립박물관 중 정보화 인력을 보유한 곳은 전주·공주·부여·제주·나주 등 5개(1명씩 보유)에 불과하다.


업계는 우리나라 박물관 정보화 수준이 해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미국 뉴욕 소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정보화 담당 인력이 60명이며, 고화질 이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 선진 박물관들은 디지털 아카이브, 가상 박물관, M2M(Machine to Machine)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예산 증액과 전담조직 조성으로 하루빨리 정보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 ysi@etnews.com 기자

이경민기자 | kmlee@etnews.com 기자


출처 : 전자신문 국보급 `외규장각 의궤` DB화 사업 예산 없어 무산 위기




바로 : 솔직히 말해서 "외규장각 의궤"는 당장 돈으로 변하는 "콘텐츠"는 아니다. 그러나 "조선왕조실록"이 그러하였듯이 그 파급력은 서서히 녹아들어서 강력하게 다가오는 성질의 기초DB이다. 진정한 창조는 튼튼한 기초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박물관의 경우는 기자가 포인트를 박물관이 아닌 문화재청으로 두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싶다. 개개 박물관의 디지털 박물관 설립도 중요하지만 박물관을 통합하는 문화재청의 "통합 디지털 박물관"은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통합유물관리시스템이 막 시작한 단계에서 이를 강조하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싶다. 우리나라처럼 "큰 나라"가 아닌 곳에서는 그냥 문화재청에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세종=뉴스와이어) 2013년 10월 16일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언론의 집중보도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면서 사용자 접속 폭주가 발생하여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3D 지도서비스 ‘브이월드’의 서비스 개선작업이 완료(10.15)되어 안정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브이월드는 언론 및 인터넷 포털에서 집중 관심을 받기 전에는 하루 접속자가 평균 8천명이었으나, 금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하루에 약 40만명이 일시적으로 접속하여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개선한 사항은 사용 자의 접속속도, 사용자 요구 처리속도 및 3D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 처리속도를 2배 이상 보강하고 사용자 폭주에 대비한 통신장비도 보강하였다고 밝혔다. 


장비개선 작업이 완료된 현재 하루 평균 5만명이 접속하고 있으나, 별 무리없이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장비 보강작업에 따라 현 사용자 규모의 약 2배인 하루 약 10만명의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금년 11월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지도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하고, 금년 말까지는 서울시 과거항공사진, 북한 주요지역 고해상 영상사진 등을 추가로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



바로 : 국토부도 아마 기쁜 당혹감을 느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의 DB들은 하루 접속자수가 얼마 되지 않기에 트래픽폭주가 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 폭주의 수준의 반응이 돌아오니 서비스하고 있었던 가냘픈 서버가 버텨낼 수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이번 관심을 통해서 한국형 GIS의 완성형에 박차를 가해주었으면 한다. 


다만...개인적으로 한국형 GIS라면 "브이월드"라는 이름보다는 다른 이름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하지만, 이미 브이월드로 알려졌으니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이름 : 유교넷

기관 : 한국국학진흥원

주소 : http://www.ugyo.net/


고도서, 고문서, 일기류 등의 고서와 고문들을 서지/해제 정보, 이미지, 본문/메타로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GIS를 기반으로한 유교문화지도는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유교와 관련된 인물, 장소(서원 등) 등의 공간정보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 유적 들에 대한 것을 플래쉬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고도서와 고문, 현판 책판 서판 시판 회화 등의 유물들에 관한 사진과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것을 E-전시관으로 소개하고 있다.


김사현 : 유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이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사진, 서지정보, 해제, 본문 등의 제공되는 서비스가 다양하다. 그러나  아직 한국고전번역원의 한국고전종합db에 비해 문집별 원문이 없는경우가  많으며 해석 또한 없다. 자료들이 많은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으나 UI를 좀 더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내용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정보학 석사 김사현씨의 글입니다.


* DH 리뷰는 DH스터디를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DH스터디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진행되며 모든 분들의 참가를 환영합니다. DH스터디에 관한 문의 사항은 ddokbaro@gmail.com 으로 언제든지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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