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쪽 글에 중국유학을 비판하고, 곧장 이런 글을 쓰고 싶지는 않지만 술이 나를 죽이고 있어..ㅠㅠ

위염(그냥 만성위염)
장염(정확하게는 조그마한 혹 몇개-_;)
간기능저하


이미 내장쪽이 종합병동상태이건만, 친구의 기분이 드럽다는데...
같이 마셔주지 않는것 역시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게 폐인이었다. 결국에는 아침해를 보면서 집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인생이란 말이었던가.





결국 잠에 든 시간은 7시 반 일어나 보니 11시. 4시간도 못 잤다. 학교가야 된다. 괴롭다. 뒤끝이라는 것은 없기에 속 뒤집히는것도 있을 턱이 없지만, 잠을 못 잤다는 것은 나에게 타격이다. 8시간 안자면 보충할때까지 괴로운데..ㅠ.ㅠ


학교갔다 와서 곧장 잘 수도 없다.
내일 어머님이 오신다.
집안대청소해야되는것이다.
크어어!!! 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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