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는 우리가 받아야"=쿵취안(孔泉)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신 브리핑에서 '한국 국회의원들이 중국 당국의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한 입장이 뭐냐'는 질문에 "사과는 우리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2일 한국의 국회의원 4명의 기자회견은 탈북자들의 불법활동을 부추길 위험성이 있어서 제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의원 중 1명은 한국대사관 초청이고 나머지 3명은 단순 관광 목적이었다"며 "한국 의원들이 취한 행동이 과연 중국 입국 목적에 부합하는지 스스로 검토해 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중국에는 1년에 1000명 이상의 외국 국회의원들이 입국하고 있지만 대사관 손님과 여행객 신분으로 와서 기자회견까지 하는 경우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간 교류를 넓히는 것은 적극 환영하지만 중국의 법규와 관행은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유광종 기자의 블로그



솔직히 구박 당해도 싸다. 정말 딴나라당은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삽질이란 삽질을 하고 있는가 본데, 내가 봐도 니들이 잘못 한거잖수! 중국이 한국이 아냐! 외국땅이란 말이다. 한국에서야 니들 원숭이짓을 너무 많이 봐서 국민들이 감이 쫌 떨어져 있지만, 중국은 아직 아니란 말이다. 혹시 모르지 계속 저런 삽질 하면 중국도 감이 떨어져서 신경도 안 쓸지 말야.

"한국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간 교류를 넓히는 것은 적극 환영하지만 중국의 법규와 관행은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라는 말은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 야! 딴나라당! 나 졸나게 쪽팔려 죽겠다. 니들은 바보냐?


챠오동슈엔 블로그 중에서 이런 글도 있더라.
중국에 가서 깽판을 치면 차기 대선에서 국민들이 몰표라도 주길 기대했단 말인가? 어설픈 명분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라. 15억 대국을 전혀 무시하고 한국이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제대로 될 것인가를? 국제 사회는 협상과 타협이 정도다. 한국에서처럼 막무가내식으로 큰소리치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면 모든게 잘될것이라는 소아적인 발상이 넘 유치스럽다.


15억 대국?!은 아니지만(이 부분에서는 별로 동감이 안간다.), 중국이 아니더라도 외국땅에 나가서 그딴식으로 삽질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물론 니들이 탈북자들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건 좋아. 근데 그 방법이 잘못 되었지 않느냐!!

초딩때 다들 많이 했던 예시를 들어볼까? 철이가 은이를 좋아해. 근데 표현을 못하겠어. 그래서 매일 고무줄 끊고~ 아이스케키를 했다. 그럼 은이가 철이를 좋아할거 같으냐? 오히려 더 싫어지는거다. 어째 조금 이상한 예시인거 같기는 하지만, 제발 방법의 선택에서 제대로 해라. 맨날 욕먹이지 좀 말고!!



뱀다리 : 그리고 니들 외교부야. 좀 제대로 하면 안되겠냐? 물론 저런 어이없는 구케의원 모시려면 힘든건 안다. 그런데 말야. 본인 이번에 청도가서 북경대입시설명하는 것도 니들 영사과 끼고 하는거라며?! 그래서 나한테 교통비랑 호텔비정도는 준다고 하던데, 그 돈으로 북한 탈북자나 도와라. 본인 교통비야 어쩔 수 없이 받겠지만, 호텔비는 필요없다. 청도에 있는 지인들의 집에서 자려고 한다. 체질상 호텔도 안 맞고 말이다. 에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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