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학술자료, 학술 연구 활동에 유용한 ‘인용정보’ 확대 제공

  • - 10만 여 편의 사회과학 분야 논문·학술지로 인용정보 확대
    - 정확도, 최신순, 인용순 등 다양한 정렬방식으로 가장 최적화된 검색 결과 제공
    - 학제간 인용현황과 연도별 연구 트렌드 확인 가능한 타임라인으로 활용도 높여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3월 18일 --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네이버 학술자료(http://academic.naver.com/info.nhn?dir_id=1)에 인용정보1) 를 확대 구축하여 연구·학술자료의 활용도를 제고했다.

NHN은 기존 제공하던 9만 여 편의 인문과학 분야 논문·학술지에 이어 올해 10만 여 편의 사회과학 분야의 논문·학술지에 ‘인용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자연과학과 같은 기초학문 이외에 공학, 농수해양, 예술체육, 의약학 분야의 인용정보도 곧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NHN은 이와 같은 인용색인DB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처리 노하우를 적용해 학술자료 검색 시, 관련도, 조회수, 인용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보여주는 ▲정확도와 학술지의 고전적인 정렬방식인 ▲인용순 그리고 ▲최신순의 다양한 정렬방식을 구현하여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학술자료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법학, 경제학, 국어국문학 등 각 학문 분야별로 가장 많이 인용된 학술지와 각 학술 분야 간 인용현황을 보여주고, 연도별 연구 트렌드를 정리한 ‘타임라인’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문헌에서 연도별 인용 추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사 문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84개 도서관 데이터를 분석해 원문을 다운받을 수 있는 도서관 및 사이트로 연결해 연구자와 학생들이 학술자료가 필요할 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NHN 김종환 사전&전문정보실장은 “네이버 학술자료는 인용 문헌을 DB화함으로써 Key Paper(주요 논문 및 학술지)를 찾기 용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술의 계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학술지 활용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학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술자료를 포함해 전문적인 자료를 서비스하는 네이버 전문정보는 국내 공공기관이나 연구소 자료뿐 아니라, Oxford사, Springe사 등 해외 유명 출판사를 포함해 국내외 32개사와 제휴를 맺는 등 품질 높은 전문정보를 구축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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