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10명 중 7명, "중국산 식품 못 믿어"

너 같으면 믿겠니? 한국에야 가끔 중국산식품문제가 발생하지만, 중국은 일년에도 두세개쯤은 터진단다. 특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분유문제가 컸었지. 결국 현재 대부분의 중국 부모들은 무리를 해서라도 외국산 분유를 먹이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가도 비싸지는데 질도 못 믿겠으니....쯔쯔....

 

中 제조업 성장세 5개월만에 둔화 `긴축 여파`

중국의 제조업 성장세 둔화는 2009년부터 2010년내내 물가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서 기업들에게 원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기존의 가격으로 계속 생산하도록 독촉해 온 것의 후유증이 나타난 것이 아닐까 싶다. 중국에서는 구정을 대대적으로 보내기에 일단 1월달과 2월달의 성장세도 계속 떨어지거나 혹은 유지하는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3월부터라고 생각된다. 머...일단은 정부가 지원금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구멍때우기일뿐......

 

중국 '거친 외교'는 '한국 길들이기' 전략

본인의 관점에서는 "길들이기"가 아닌 "투정부리기"라고 보인다. 그리고 이런 관점의 차이는 중국을 마냥 무서워하는 것과 중국을 그냥 중국으로 바라보는 차이점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조선일보는 미국의 오래된 한국 길들이기는 어떻게 말씀하시려나....그냥 너무 미국"형님" 말씀만 듣지 말고, 중국"형님"의 말씀도 좀 듣는 척이라도 해줘야지...아님 이렇게 삐지는거다. 

 

2011년 증시 기상도…상반기엔 中전인대, 하반기는 G20이 변수

3월 5일부터 열리는 전인대는 현재 중국의 세계 경제에서의 위상을 생각하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중국은 결국 계속 긴축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방값, 물가등 빈부격차의 현실을 더욱 압박하는 다양한 실제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 이젠 더이상 성장위주로는 힘들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경제부문 외..라기 보다는 장기경제와 연관이 있는 부문에서 관심이 있는 것은 지속적으로 완화되어온 중국의 산아제한정책이 드디어 실질적으로 완전히 풀리는 것은 아닐까.....

 

广东公安宣传语自称“不是五毛 拒绝马甲”

광동 공안선전부의 인터넷관리부문에서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그 동안 우마오(덧글알바의 개념으로 덧글 하나에 1원이라는 의미)라고 불리우며 조작된 익명의 인물(马甲)들이 중국정부를 인터넷에서 옹호한다고 알려져 왔는데, 우리는 우마오나 익명의 인물이 없다고 공개를 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은 그리 따뜻하지 않다. "쇼하지 마라"라는 분위기?

 

90岁远征军老兵70年后终于回到家乡吃上团圆饭

90세의 항일운동과 국공내전에 참가한 노병이 7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77元廉租房

베이징에 있는 한달 월세 77위엔(만오천원)짜리 방에 관한 이야기이다. 절대 아직 베이징의 집값은 싸구나!! 라고 생각하지 말것! 베이징의 많은 곳에서 1인실도 1000위엔(20만원)에 육박하고 방 두개짜리는 2000위엔(40만원)을 쉽게 넘어선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1인실이 4000위엔(80만원)에 육박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중국네티즌들도 한달 월세가 77위엔인 것은 말도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일단 77위엔짜리가 있기는 하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아직까지는 후진타오 방문에 맞춘 보여주기 식 행정이라는 의견이 대새다.

 

武汉最帅公交司机元旦坚守岗位 迷煞女乘客(图)_新闻中心_社会新闻_腾讯·大楚网

중국 무한의 얼짱 버스 기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군요. 사실 몸보다는 정신건강이 문제인듯도 합니다. 이른바 서른병이라고 할까요? 하하...^^::: 동생 차 몰고 혼자 며 칠동안 여행이나 할까....


위의 내용 중에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뉴스가 있으시거나 중국관련으로 질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덧글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빨리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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