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총리 경고...日 고위급 회담 제안

이달 초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가 심각한 갈등으로 번진 가운데 중국 총리가 일본을 향해 경고했습니다. 일본은 고위급 회담을 열어 긴장을 ...

温家宝强烈敦促日方立即无条件放人

개인적으로 일본에서는 그냥 적당히 풀어주며 중국 체면만 세우면 중국은 더 이상 무리한 "발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지금 현재 세계정세에서 굳이 삽집을 할 이유는 어떻게 생각해보아도 떠오르지 않는다. 현재 문제의 핵심은 체면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일본측의 입장에서 중국을 조금 더 약올릴수도 있겠지만, 경제등의 문제를 생각하면 괜히 길어져봐야 역시 좋을 것이 없기에 적당히 적당히 넘어가지 않을까? 중국은 선장 석방이 되었다고 승리라고 이야기하고! 일본에서는 센카쿠를 지켰다고 만세라고 하고......샤바샤뱌~


중국 각지에서 즐거운 추석

9월 22일은 중국의 전통명절인 추석입니다. 중국각지에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축활동을 벌여 추석을 즐겁게 지냈습니다. 베이징에서 올해 추석에는 홍보대사가 생겨 ...

중국에도 추석이 있다. 중추절中秋节라고 부른다. 사실 이전에는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일에 장기간 휴가가 있어서 정작 전통명절인 추석은 공휴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강릉 단오"제"문제로 중국에서 전통에 대한 인식이 생기면서 추석도 공휴일이 되었다. 그리고 그 전에도 어느 정도 중추절의 풍습이 있긴 했지만, 사실 많이 약하고 사람들도 적당히 넘어가기도 했다.


6자회담은 새로운 형태의 한반도 신탁통치

이런 기회를 타고 중국과 미국이 북핵을 빌미로 슬그머니 6자회담에서의 역학관계를 재설정한 것이다. 남한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유엔 사무총장 자리 준다니까 희희 ...

이건 먼 소설인지-_-;; 논리도 중국이 북한의 "독립국가"선언을 반대한다고 했다가 다시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만들기 위해서 찬성한다느니.....아무리 소설이라도 어느 정도 논지가 서 있어야 재미있게 읽어주지....

또 중간에 갑자기 나오는 단일민족론도 그렇고(혈연으로 안되니까 이제는 문화적인 단일민족이라고 하는데, 절대 단일한 문화는 없고, 그런 문화는 무조건 망한다는 문화학의 기본지식만 있어도 저딴 소리 못할 텐데....)

물론 북한급변사태를 위한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에 대한 준비도 비록 미미하지만 현재 관련인력들이 하고 있다. 또한 북한은 지금 독립보다는 생존이 더 문제이고, 주변국들이 말하는 급변사태도 기본적으로 북한정권의 붕괴를 야기할 사태에 대한 처리 시나리오이다. 당신이 위험하고 하는 중국조차 말이다. 대체...

비논리적이고 민족주의에 빠져서 중국위협론만을 말하는 음모론자인 당신을 제가 어떻게 파악해야된단 말입니까? ....정말....후......



媒体曝光烧烤摊用嫩肉粉让腐肉变鲜内幕(图)

썩은 고기에 "마법 조미료"을 넣으면 싱싱한 고기처럼 변해서 판매된다는 중국에 어느 정도 살았으면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확인만 못한 이야기이다. 그래도 젠장이다...그래....난 이 중국에서 살아돌아왔어. 정말 대단해....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아도 다시 중국에 가도 북경대학교 서문의 바닥에서 파는 양고기꼬치집은 다시 찾을 것 같다. 사실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곳에서의 추억이 아니겠는가?!...다만 다음부터는 맥주만 시켜야지....아... 맥주도 안전하지는 않은....


华中科大教授肖传国10万元雇凶打伤方舟子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야될까? 팡조우즈方舟子는 유명한 중국의 논객?!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팡조우즈는 가짜학위을 키워드로 중국의 지식인들의 허구를 공격했다. 그리고 그 대상중에 한명이었던 시아오추안구워肖传国 교수라는 인간은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피해를 봤다.(가짜 학위였으니 피해라고 표현하기도 머하지만...) 그런데 피해를 봤다고 200만원에 사람을 고용해서 팡조우즈를 폭행했다가 이번에 걸렸다. 이 사건은 따로 구체적으로 해부해보아도 될 정도로 중국지식인 사회을 적나라하게 들어내는 사건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 .....익산 친가에 갔다 왔습니다. 힘들군요. 가는 길도 6시간. 오는 길도 6시간. 차라리 운전을 하면 속편하겠습니다. 저희 집에는 차가 2대 있지만, 모두가 개인보험만 들어놔서 제가 운전을 할 수도 없습니다.

요즘 공익으로 가던 현역으로 가던 가기 전에 열심히 번역질이나 하고 갈까 생각중입니다...여러분이 원하시는 책이나 분야가 있으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대 가기 전에 놀아서 머하겠습니까..번역이나 하다 가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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