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장 구속 연장"…중국 "교류 전면 중단"

영유권 분쟁 수역에서 중국 어선 나포로 촉발된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나포한 중국인 선장의 구속기간을 연장하자 중국은 고위급 ...

현재 국제정세나 기타 여러가지 요인을 토대로 생각해보았을 때 일본이 "꿀릴 이유"가 없다. 오히려 중국의 입장에서 센카쿠 열도를 국내 언론에 너무 크게 터트려 버려서 결국은 이 문제를 수습을 해야될터인데 수습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물론 "중국특색"의 언론관리면 어떻게든 되긴 하겠지만...


“북한 대 중국 교역 비중, 올해 80% 넘을 것”

금강산 관광 중단과 천안함 사건 등 남북관계의 경색으로 남북 교역이 위축되면서 올해 북한의 대 중국 교역 비중이 전체 대외무역(남북 교역 제외)의 80%를 넘을 ...

당연한 말이지만 이는 중국의 대북영향력이 급증하는 것을 말한다. 다행이도 중국정부의 기본적인 의도는 북한정권 유지에 쏠려 있지만 이러한 현상은 6자회담에서의 한국의 발언권이 제한되기에...까놓고 말해서 "내 말대로 안하면 꽉 이거 안해버린다"라고 말할 수 있는 카드의 부재를 의미할 수 밖에 없어서 걱정이다.


중국, 파키스탄의 재건 계속 지원

중국 외교부 양결지부장이 19일 뉴욕에서 "파키스탄 홍수피해 구조 고위 장관회의"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이 사상 보기드문 큰 홍수피해를 입은후 중국정부 ...

몇 안되는 중국의 "완벽한" 우방인 파키스탄을 중국이 얼마나 격하게 아끼는지 말해 무엇하랴. 또한 중국군사밀리터리팬들 사이에서는 파키스탄에 "비밀 중국기지"가 있다는 것은 비밀아닌 비밀이다.


미·일·유럽 이어 중국까지 휘청 … 수출 비상

중국, 내수·수출 동반 둔화 = 세계경제의 제조공장인 중국경제가 꺾이는 분위기다. 올해는 10%내외의 성장이 예상되지만 대내외 경제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

중국까지 걲이고, 세계 경제의 위기가 다시 한번 오게 되면 이제는 세계 경제를 되돌릴 수 있는 힘을 가진 나라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한국처럼 수출위주의 경제로 살아가는 나라에게 큰 타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만큼 이번 G20에서 세계 각국이 힘을 합쳐서 이 위기를 헤쳐나가도록 잘 처리를 해야될 것이지만.....잘되었으면 한다.



北京上海等多个城市上下班单程超40分钟

베이징이나 상하이등의 도시에서 출근을 하려면 기본 40분이상이다. 이는 단순히 시간상의 문제일 뿐만이 아니라 환경오염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한다. 해결책은 결국 대중교통을 확대하고 자동차대수의 확대를 억제하는 것인데 이는 중국내수시장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고.....



바로의 중얼중얼 : 한국와서 거의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중국에서 컨테이너로 보냈던 짐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이모님이 하시는 소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섭취했군요. 그리고 이제 내일은 익산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내일 모래 올라와서 그 다음날은 서울 외가댁에 가고요.

으음.....한국와서 한동안은 쉬고 싶었는데....도무지 쉴 시간이 안나는군요. 빨리 동생 여친님도 보고 싶은데 말이죠.(라고 적으면 이 블로그를 보신다는 동생 여친님이 후딱 약속을 잡겠지요. 동생 여친님..저 한가해요~~)

어찌되었든 12시전에 세이프!!!...인줄 알았는데..정확하게 12시.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