釣魚島사태, 중국 '행동 나섰다!'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 해역에서의 중국어선 나포 이후 중국이 본격적인 대 일본 강경행동에 나서 양국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

일단 기사인용을 보면 모두가 일본측의 기사인데 제목은 조어도로 해놓았는지 모르겠다. 최근 한국기사들을 보면 모두가 조어도인데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중국측의 의견에 찬성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상식적으로" 센카쿠 열도는 분명 일본의 영토이다. 센카쿠열도 VS 띠아위다오 조어도가 더 짦아서 그러나???

그리고 기사에서는 일본언론만을 인용해서 보도하여 중국의 홍커연맹이 집단으로 해킹을 한 것처럼 나오지만, 사실 홍커연맹은 공식적으로 해킹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중 '위안화 절상' 갈등 심화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위안화 절상을 강하게 압박하고, 중국이 이에 반발하고 나섬으로써 미·중간 환율 전쟁이 확대되고 있다. ...

미국을 떠나서 현재 중국은 유일하게 세계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나라이다. 그런데 중국이 그 역할을 하지 않으려고 계속 피하고 있으니 미국을 위시해서 주위 나라들이 압박을 하는 것이다. 사실 센카쿠열도 문제도 일본과의 경제문제가 사실상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센카쿠 열도가 중국영토가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이론적으로도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김정일, 원자바오에 정은 후계설 부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의 권력승계설을 부인했다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카터센터 ...

워낙에 경우에 수가 많아서 압축해보면, 만약 원쟈바오 중국총리의 발언이 사실이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소식을 와전시킨 것이 아니라면 여러가지로 추리해볼 수 있다. 일단 김정일 위원장이 거짓말을 했을 경우인데 중국과의 관계가 중요한 북한 입장에서 그럴 가능성은 없다. 그렇다면 김정은이 후계자가 아니라는 소리인데 그럼 어떤 정치체계냐라는 질문이 나오게 되고 그럼 너무나 쉽게 떠오르는 것이 현재 중국이 채택하고 있는 "집단지배체계"이다.


中의 배짱…"전기차 팔려면 핵심기술 내놔라"

"(외국 자동차 A사 대표) "중국이 전기차 시장을 다 먹겠다는 과욕을 부린다. "(외국 자동차 B사 기술이사)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 ...

배짱 진짜 좋은데? 그런데 말야. 중국도 슬슬 자동차를 통해서 경제를 끌어올리는 방식이 한계에 도달하기 시작했단 말야. 다시 말해서 중국시장을 과감하게 포기할 수도 있어. 더 큰 문제는 이거 무역분쟁되면 사실상 중국 VS 모든 선진국인데 버틸 수 있겠어?


"中 축구 국가대표 선발 뒷돈 거래"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축구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뒷돈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스포츠 신문인 '체단주보(體壇周報)'가 17일 보도했다. ...

...중국축구야. 너희는 어떻게 현최고지도자들과 차기최고지도자들이 대놓고 축구계의 문제 척격을 외친 상황에서도 이러고 있니. 다른 건 다 떠나서 중국축구팬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냐? 내 중국친구는 술잔을 기울이고 있겠구나-_-;;


北京多个路段出现暴堵(图)

베이징의 도로가 넓지 않은 것이 아니다. 차가 너무 많은 것이다. 이는 한국처럼 중국도 자동차산업을 핵심으로 하여서 제조업산업을 일으킨 대.가.이다. 현재 베이징에서는 번호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차사용을 억제하려고 하고 있지만, 지하철이나 버스등의 대중교통이 워낙에 현편이 없어서 그것도 힘들 것이고......그러고 보니 중국네티즌의 풍자 하나가 떠올랐다. "베이징에서 서로 만나서 밥먹느니 차라리 낙양에 가서 밥 먹고 오는 것이 더 빠르다. 왜냐? 차가 막히니까-_-"



重庆一男子劫持人质与警方对峙2小时

아가야. 중국에서는 저러다가 정말 너무나 쉽게 총맞아 죽는다. 생포된게 더 신기하네-_-;;



바로의 중얼중얼 : 역사과 치고는 책이 별로 없어서 딸랑 50상자분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동안 낑낑 거리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덕분에 손가락의 피부가 벗겨진듯 타자를 칠때마다 따갑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할까 합니다.

휴대폰은 여러분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한달정도만 쓸 생각이기에(군대가면 없애야되고, 공익이면 갤럭시로-_-) 그냥 남아도는 꽁짜폰 옴니아1으로 표준금액으로 가입했습니다. 머....어차피 비록 전화는 안되지만 아이폰이 있기에 두가지를 같이 쓰면 될겁니다.(다른 말로 하면 옴니아 1만으로는.....그냥 전.화.기.)

휴대폰 번호는 010-6431-8691 입니다................괜찮은 번호 따위...쳇-_
(근데 옴니아1은 어떻게 초기화를 해야되려나요.....동생여친님 사진이 온갖 곳에....도배...-_)
(신님이 그러시더군요. 너는 개인정보보호도 없냐?...머...휴대폰번호정도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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