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awoo 문제를 잘 인식하지 못하시는듯 합니다. 140자라는 것은 트위터 제작자와 사용자가 만들어낸 "문화"입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160자로 바꾸겠다는 것은 자의식과잉이자, 타자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들어내는 "행동"입니다.@haawoo 또 저 자신도 이명박대통령의 북경대연설에 참가해봤고, 그의 그런 말도 안되는 발언 덕분에 북대친구들에게 무지막지 "쪽팔려"본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말도 안되는 발언도 "청중이 농담으로 웃었다"라고만 나갔죠. 하지만 북대 BBS에서는..후@haawoo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한국을 대표합니다. 사소하게 던진 농담도 어디까지나 대통령으로서 던지는 것입니다. 가볍게 던진 말이라는 것은 공인에게, 특히 대통령에게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또한 저는 비약이나 비아냥이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egoing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유학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서투른 번역체보다는 직접적으로 원문을 보게 됩니다.그런데 원문이 한국어와는 분명히 다르기에 특별히 번역을 훈련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원문의 어법을 따라하는지도요@Laputian_ 솔직히 말해서 과거의 분들에게서는 그런 면도 보입니다.(쓸데 없는 한자연타-_) 그런데 요즘 젊은층은 그런쪽에서 탈피했다고..최소한 노력하고 있다고 보입니다.대중에게도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도 지식인의 역할이라는 분위기가 퍼진듯합니다

@Laputian_ 저도 꼴에 공부한다는 사람으로서 이야기하면, 논문이야말로 가장 쉬운 논리와 언어로 구성되어있고, 그래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급하신 부분이 한국사회에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타파되어야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서@Laputian_ 김용옥씨의 글은 대중적으로는 일정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문제는 그의 글이 학문적으로 그리 큰 가치가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지식인들의 고민이 있습니다.학문은 어쩔 수 없이 복잡하게 가는데, 그럼 이해가 어렵고..쉽게 가자니 깊이가@Laputian_ 제일 좋은 것은 둘을 융합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대부분의 지식인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교수와 학자가 분리되어야겠지요. 종합전달능력이 강한사람은 교수로 연구에 강한 사람은 학자로 말입니다.니다. 다시 돌아와서 두가지 버젼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말이죠. 그리고 한국의 젊은 학도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정도로 끝맺음하고 싶군요.@haawoo 저 같은 경우, 중국어의 어법이나 어휘 혹은 표현등이 많이 포함되어있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영문의 수동태나 관계사방식이 무조건 틀리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머랄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받아들이는 말은 무엇인가?" 랄까요?@nomadism 저도 처음에는 현실과 멀리가려고 역사공부, 더 멀리 가려고 고대서, 또 다시 멀리가려고 북방민족사였는데..극과 극은 통한다고 제가 고구려관련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죠? ㅠㅠ한국의 iphone의 도입과정은 중국과 닮은 꼴이다. 모바일과 유니콤의 치열한 아이폰입찰경쟁. 가격을 위해서인지 지금은 유니콤쪽만 그나마 적극적(특별한 계획 없다~ 정도의 발언)이고 모바일쪽은 조용. 한국의 KT-SK간의 싸움과 비슷하지 않은가?!I-phone의 중국상륙을 방해하는 요소로 그동안은 이동사들의 문제만이 주로 부각되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국에서 I-phone이라는 상표가 다른 회사에 의해서 점유되고 있어서 그런다는 이야기도 솔솔 전해진다. 아이폰. 넌 대체 머냐~17일에 중관촌에서 가짜애플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12개의 상점이 적발당했다고 한다.(이것밖에 없다고? 쿡..) 어차피 그런 실정을 완전히 몰랐을리는 없고,지금 이 시기에 가짜애플상품에 대한 조사를 한 것은 왜 일까?구글에 대한 중국정부의 공격이 시작된 것일까? 구글검색에서 다량의 음란하고 저급한 내용이 보인다고 공표하였으며 수정을 요구하였다. 혹자는 이를 바이두와 구글의 대리전으로 보기도 한다. 진실은?? (http://tinyurl.com/lcaru6)@hyongo 다문화가정에 절실히 필요한 한국어 교육쪽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열악한 환경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의장님이 발언하실때는 관심을 가져주세요 보다, 이렇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가 더 좋을듯 합니다.역시 나는 더위에 강하다. 주위 사람 모두가 덥다고 난리이지만 본인은 오히려 서늘하다고 이불로 배를 가리고 있다. 물론 겨울이면 실내에서도 얼어죽어가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울고 싶지만 말이다...^^@nyarlathox 오랜전에 WOW 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초창기 회복드루로 만렙까지 키우고 레이드와 전장까지(전장에서 회복질의 맛이란-_)기술은 무두질+가죽세공. 나중에 패치로 다들 야생으로 가는데 끝까지 회복을 고수했던 정통파! 회복드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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