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인터넷에서는 미녀해커인 yingcracker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단한 화재를 불러모으고 있다. 그녀는 “중국최고미녀해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매달 300만원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중국의 유명한 메신져인 QQ의 비밀번호해독프로그램이나 다양한 해킹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문론이고, 10만원에서 100만원을 받고 프로그램을 해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해킹쪽에서는 여자의 수가 매우 적으며, 어느 정도 외모가 되는 여자는 더더욱 희귀하다. 그런 상태에서 그녀의 출현으로 인하여 상당히 많은 중국 네티즌의 그녀의 팬이 되었고, 팬클럽까지 결정되고 있다. 그리고 그녀가 유명세를 타게 되니 다양한 가짜들이 출현하기까지 한 형편이다. 사실 그녀가 하는 것은 해킹이라기 보다는 크래킹에 가깝다. 하지만 그녀의 존재로 인하여 사람들이 해킹에 대해서 제대로 된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그녀와 같은 미녀해커가 나타나기를 기대해 본다.


본글을 세계와에 올리고 난뒤 온갖 덧글이 달려 있다. 여기서 잠시 이야기 좀 해보자.

1) 해커와 크래커

크래커는 파괴적인 해커를 가르킨다. 크래커는 보통 나쁜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럼 해커는 좋기만한 의미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실제 최초의 해커부터 시작해서 해킹 자체는 계속 불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해커 =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해킹 자체는 언제나 매우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언제든지 크래킹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저작권이라는 이념과 언제나 충돌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어떻게 보면 이런 정말 기본적일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그래서 (3)번 항목을 거론한 것이다. 김연아가 3바퀴를 도는 기술을 뭐라고 부르냐보다 해커-크래커의 차이를 알고 해커를 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본인이 이상한 것일까나...

2) 문장을 좀 제대로 읽자.

본인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것이 추측글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본인이 그녀에 대해서 올린 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 중국 네티즌의 글을 바탕으로 써 놓은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국네티즌도 애매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단정형이 아닌 추측형으로 글을 써내려갔다. 현재 중국네티즌들의 대부분의 생각은 이렇다는 식으로 말이다. 다시 말해서 그녀가 했다는 행동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녀가 해킹까지만 했는지, 아니면 크래킹까지 간여했는지 말이다.

3)그녀와 같은 미녀 해커가 나타나길 바란다.

본인은 김연아에 별로 관심이 없다. 하지만 온 국민이 난리가 나있다. 그리고 그 덕분에 트리플어쩌고니 어쩌고 같은 전문용어들을 사람들이 익숙하게 생각한다. 그와 같은 연장선상에서 그녀와 같은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녀가 크래커라고?! 본인 스스로가 그녀의 행동이 크래킹에 가깝다고 언급했다. 단지 이런 식으로 해킹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올라갔다는 측면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앞에 분명히 "하지만 그녀의 존재로 인하여 사람들이 해킹에 대해서 제대로 된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라고 명확하게 이유를 밝혔지만....난독증인지 아니면 자신이 보고 싶은 부분만 보는 건지 궁금할 뿐이다.

그 외의 엉터리 쓰레기 덧글들에 대해서는 어이가 없을 뿐이다. 제발 부탁인데..

덧글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을 제발 명심하기를 바란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녀라는 단어는 뭔가 흡입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이렇게 댓글을 쓰고 있으니 ㅋㅋ
    중국에 정말있는지 없는지 보다 그로 인해서 제대로된 인식이 생겼으면 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

    2009.05.09 10:22
  2. Favicon of http://www.china7.jp/blog/piao/ BlogIcon 킹파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 컴터 초보자에겐 해커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위의 미녀같은 해커라면 해커 당하고도 별루 기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ㅇㅇ

    해커의 출현으로 컴터 프로그램이 발전되는 플러스적 요인도 감안할때 꼭 해커를 공공의 적으로 정의하는것도 그릇되지 않았을까요 ..

    중국에서는 해커의 이미지탈출을 위해 크래킹을 하지않는 해커들을 红客라구 칭하기도 했으나 해국정서가 발동될때에는 훙커들도 결국 크래킹을 하더군요 .

    하여튼 중국의 해커들의 재주에는 전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
    전번에 적었듯이 예전에 프리스톤테일 온라인 중국섭 놀적에 어느 해커가 MMORG 게임인데 돌격총 을 만들어 게임안에서 들구 다니는걸 본적있구.. 그해커가 ㅇㅇ 차후에 탱크를 만들어내겠다구 공언을 하더군요 ,.. 온라인 게임을 지 마음대로 쥐락펴락 하는걸 보구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ㅇㅇ

    바로님 이 한국에도 미녀해커들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적으셨는데 안칠수연구소에서 제일 싫어할듯합니다 하하 ,...

    2009.05.09 10:37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안철수 연구소나 기타 보안기관에서는 좋아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쪽은 핵심인력도 결국 해커출신이니까요^^::: 한국에서는 해커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물론 중국에서도 해커라고 하면 불법적인 요소가 강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해커는 앞으로느 뛰어난 인력이고 자원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불법과 합법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그들을 압박하고 억압만 한다면...글쎄요....한국의 국력만 생각하면 마이너스일듯하군요.

      뛰어난 해커만이 뛰어난 크래커를 잡을 수 있으니까요^^::

      2009.05.09 12:25 신고
  3. 모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킹파르사님은 해킹당해도 기분나쁘지 않을 거라고 쓰셨는데 상대가 미녀건 추남이건 해킹당하면 엄청 무력해집니다. 해킹은 아마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수단일 겁니다. 브라질에서도 축구보다 해킹을 배우는 게 더 신분상승에 유리할지도 몰라요. 인터넷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한 것처럼 생각들 하지만 일당백, 일당천만의 해커라는 스페셜리스트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힘빠지는 일인가요. 아무튼 저 아가씨는 해킹 배우느라 코디법에 소홀했나보군요. 앞머리를 짧게 쳐서 눈썹에 포인트를 주면 통통한 볼이 많이 커버될 겁니다.

    2009.05.09 18:55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그리고 한국의 입장에서는 속도만 빠른 엉터리 IT 강국이 아닌 진정한 강국이 되려면 이 "해커"들이 많아야되지만...머...그리 쉽지 않을듯 하군요^^::

      2009.05.09 21:01 신고
  4. Favicon of http://pangsan.tistory.com BlogIcon 야이노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은 인구수가 많으니 재대로 교육만 받는 다면 인재는 엄청 많이 배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IT 분야는 3D직종이라서 여자들을 거의 보기 힘들죠.
    우리나라는 언제 미녀해커가 등장할지 모르겠네요

    2009.05.09 19:11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중국도 비슷하답니다. 그래서 저정도 외모로도 미녀소리를 들을 수 있는것이죠^^::

      2009.05.09 21:01 신고
    • Favicon of http://pangsan.tistory.com BlogIcon 야이노마  수정/삭제

      차마 사진보고 태클 걸지 못했는데 절 속 시원하게 해주시는 군요 ㅎㅎ

      2009.05.09 22:02
  5. Favicon of http://blog.mstory.org BlogIcon TheSoas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해커도 살기 어려운 공간이예요..;

    전 어떤 분이 어느 싸이트에 취약점이 있다고 하면서

    어느 싸이트에서 아이디만 치면 로그인이 되서 개인정보가 그대로 다 나오더라구요..

    그 싸이트에 연락해서 조치 해달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길래..

    블로그에 글썻더니 고소하겠다는 협박문 가까운 내용을 우편으로 보내온 ㅡ.ㅡ;

    제가 그 싸이트를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 해서 해킹이고..

    제가 블로그로 유포해서 글 안지우면 고소하겠다고 해서 바로 비공개로 바꾼 ㄱ-..

    2009.05.09 20:30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이 글을 처음 올린 세계와쪽에서는 중국사람들이 한국싸이트를 크래킹한다고 찌질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왜 찌질대냐고 하냐면, 제 친구들 중에서도 님과 비슷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제대로 보호하지도 못하면서 쓸데 없이 속도만 빠른 덕분에 외국 해커의 경유지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좋은 마음으로 알려주는 보안상의 문제를 오히려 협박이나 해대는 이 상황에서 무슨 남의 탓을 한단 말입니다.

      상황이 좋아지기를 바랄뿐입니다. 후...

      2009.05.09 21:04 신고
  6. 시골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안 분야에서 해킹 혹은 크래킹 기술은 유용하거나, 알 필요가 있지만, 다른 여러가지 일반적인 컴퓨터 활용이란 분야에서는 좀 다르겠죠..

    예를 들어, 건물을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것과, 곧 건물 설계를 잘한다는 것은 좀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봅니다. ^^ (해킹기술, 포토샵같은 어플을 만드는 기술, os를 프로그래밍하는 기술은 역량이 또 다른 거니까요. )

    음.. 물론 봅슬레이가 그랬고, 김연아가 그랬고,박세리가 그랬고, 박태환이 그랬고, 박지성이 그랬듯이 그 분야를 대중에게 알리게 하는 이떤 스타나 이벤트가 있어야 겠죠..

    이하는 주절 주절 쳐봅니다.
    ------------
    1) 꽤 오래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해커' 라는 책에서, 해킹은 초기의 컴퓨터란 존재가 커다란 방안에 가득찰 정도의 크기였고, 도대체 저 방안에 무어가 있느냐라는 호기심에서 몰래 들어가는 일에서 시작되었다더군요. 시스템구조에 대한 흥미에서 시작되어서, 유사하게, 기차신호체계나, 전화교환체계에 대한 해킹과 더불어 같이 진행되었고..

    어떤 측면에서는, 기존의 컴퓨터지식이 일부의 기업이나, 정부투자연구기관이 소유하는 독점을 깨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전했다고 할수 있겠죠.. (뭐.. 다 아는 이야기지만, 리눅스나 GNU가 이 흐름을 이어가고 있겠죠.. 이런 측면에서 해커는 크래커와는 행동양식이나, 궁극적 목적이 좀 다르다고 봐야겠죠. )

    그리고, 초기에는 컴퓨터 자체가 소프트웨어 와 하드웨어가 크게 분리되어 있지 않았으니, 해킹이란 양쪽에 대한 모두를 뜻했는데, 후에 개념이 분리되면서, 소프트웨어적인 분야에 한정되어 쓰이는 것 같습니다.


    2) 이런 해킹에 대해서, [프로그램 개발자의 원칙적인 책임]이 있느냐 라는 점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원칙적 책임에 대해서는 따지지 않고, 해킹을 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렇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때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undocumented ms-dos 혹은 undocumented ms windows 같은 내용도 있었으니, (micro soft같은) 개발자측이 그저 선량하기만 하다고 볼수는 없는 거고..

    80년대 중반쯩 (시기가 좀 가물거리긴하지만..) 에 대규모 전화해킹사건이 일어났다며, 대대적인 해커검거가 있었지만, 알고보니 전화회사 프로그램자체의 버그였던 적도 있죠.

    cf) 콘솔 게임(플레이스테이션이나 wii에서 돌아가는) 에서 현재의 windows 처럼 수시로 패치를 만들어 낸다면, 그 게임 망할겁니다.

    3) 안철수씨에 대한 추억은 90년대 초반 아직 의대에 계실때 (아마 그 분이 인턴이셨던걸로 기억나는데.. ) 그 당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 를, 막 알려지기 시작한 C++ 만이 아니라, 어셈블리어로도 구성할수 있는 일종의 개념이란 걸 '마이크로 소프트'(빌 게이츠의 마소와는 좀 다르죠) 라는 프로그램 전문 잡지에 올리셨었죠. (v3 를 만들기 이전부터 여러가지 글을 프로그래밍 전문 잡지에 연재하셨던 걸로 기억납니다. )

    그 때를 전후해서, [컴퓨터 공부 = 프로그래밍 공부= 어셈블리어 공부 + 기타 몇가지 언어공부] 라는 쪽에서, [컴퓨터 공부 = 어플리케이션의 활용 + 날로 새로워지는 하드웨어 이해]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변화가 생기던 시기라고 봅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컴퓨터 잡지는 거의 모두가 프로그래밍관련 내용이 있었지만, 중반이후부터는 같은 잡지안에서도 서서히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 활용에 대한 내용이 늘어났고, 그 때이후의 대부분의 신간 컴퓨터잡지는 프로그래밍 잡지보다는 어플리케이션이나, 하드웨어 정보잡지, 게임전문잡지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low level 프로그래밍을 하는 쪽이 있지만(해킹에서는 여전히 유용하긴 하죠), 대부분 상위레벨의 프로그래밍으로 옮겨갔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합형 한글이냐? 완성형 한글이냐? 를 놓고 이래저래 말이 나왔고, 세벌식 타자기를 고안한 故 공병우박사님이 글을 올리시기도 했었죠. 음...

    제 기억을 바탕으로 쳐봤습니다.

    2009.05.09 21:10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국 인터넷의 보안상의 결점이 너무 심각해서 말이죠. 일반인들도 알약같은 야시꾸리하고 덜떨어진 바이러스 프로그램만 있으면 되는줄 알고 있는 형편이죠. 참고로 중국쪽에서 알약만 사용했다가는 얼마 안가서 100% 바이러스 걸립니다. -_-;;

      해킹의 발전사를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기는 합니다. 실제로 저도 90년대 초반까지는 마이컴이었던가요?^^;; 그거 보면서 프로그램짜고 그랬던 적도 있군요. 그 이후에는 언급하신대로 하드웨어쪽으로 많이 치우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어플리케이션활용쪽으로 나간 쪽이고요. 그러다보니 정작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은 오히려 까먹어 버렸죠^^:::

      2009.05.09 21:10 신고
    • 시골  수정/삭제

      아.. 문맥에서 놓친 것이 있어서 수정하는 사이에 글을 올리셨군요. ^^

      예..좀더 대중들이 좀더 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오오.. '마이컴'이라 그리운 이름이군요. ^^ 그래도 꽤 알려진 잡지였었는데, 잡지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특히, pc line 이 첫 공짜 cd 부록을 내놓은 시점부터 '마이컴'이 그 경쟁에서 밀리면서, 약해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2009.05.09 21:29
  7. Favicon of http://golbin.net BlogIcon 골빈해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더 예쁜 미녀 해커 몇 명 알고 있는 사람 있음 -_-b

    2009.05.10 08:26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킥^^;; 있겠지요. 아쉬운점?!은 그 분들은 자신 신분 공개를 안하신다는점^^:::

      2009.05.10 10:04 신고
    • 크래킹한다고 찌질대는 사람들?  수정/삭제

      글쎄요, 님의 논리는 아래와 다를바 없는 것 같습니다.

      도둑이 마을을 도둑질한다고 찌질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스스로 제대로 보호하지도 못하면서 쓸데없이 마을만 발전하면 쓸데없이 편리하고 눈부신 발전 덕분에 외부 도둑들이 자주 침입하게 되고, 좋은 마음으로 퍼뜨리는 도둑들의 수법을 오히려 협박이나 해대는 이 상황에서 무슨 남의 탓을 한답니까.

      1) 어떤 말로도 법을 침해하는 해커를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2) 무슨 변명을 하더라도, 어떤 사이트의 보안상의 결함을 제3자가(특히 개인이) 함부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에 퍼뜨리는 행위는 이해할 수 없군요. 사이트 관리자가 내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 그 업체가 피해를 입던 말던 퍼뜨리겠다는 심보로 밖에 안 보이네요. 매우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정보보호과 관련해 침해대응센터 등 관련 기관/업체가 있는 걸로 압니다. 당연히 개인의 무책임한 행동에는 그에 상응한 책임이 따라야 겠죠.

      2009.05.10 10:23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크래킹 자체를 언급한 것이 찌질된것이 아닙니다. 제 글을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전 "중국 사람들이 한국싸이트를 크래킹한다면서" 찌질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 글을 곡해 및 왜곡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크래킹은 법률적으로 범죄입니다. 하지만 해킹은 그리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1) 이상론
      이상론적으로 해킹의 목적은 정보의 공유라고 보아도 무방할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도우를 해킹하다고 합시다. 원도우는 분명히 마이크로소프트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만의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원도우의 GUI는 원래 맥에서 시작한 것이지요. 소스코드를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시작한 것입니다. 하다못해서 언어자체는 인류공동체가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저작권도 이런 요소가 있습니다.결국 누구 하나의 것이라고 말하기에는 힘든 요소가 있다는 것이죠.

      2) 현실론
      1- 해커는 현실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말이 필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보안쪽에서 해커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 전자적으로 향하려고 하는 이 때에는 거의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이기까지 합니다.

      2- 실질적인 운용에서, 대부분의 해커들은 (위에서도 언급된 것 처럼) 순수한 의도에서 해당 싸이트의 문제점을 먼저 알려주고 보안을 강화하기를 원합니다. 해커는 무엇을 얻냐고요? 그냥 해킹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한국에서는 (제 친구쪽도 그렇지만) 오히려 보안을 강화할 생각을 하지 않고, 반대로 해킹을 해서 보안을 강화하기를 원했던 사람을 고발 혹은 협박하고 있습니다. 과연 보안을 강화하기를 원해서 알려주었던 쪽이 문제인지, 아니면 보안에 신경을 쓰지 않고 그 싸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신상정보에 대한 보호에 신경을 쓰지 않은 측이 무책임한 것인지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해커는 크래커와는 다릅니다. 그들은 도둑질을 하는 방법에서는 매우 숙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막아야되는지도 알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 스스로 도둑질을 하지 않고, 해당 집에 이런저런 보안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자체까지 문제를 삼는 이런 풍토에서는 잘도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겠습니다?!

      해커쪽이 막무가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규율이 있고, 규칙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규칙은 기본적으로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쪽에 있습니다.

      선의의 충고조차 무시하는 풍토에서 자신의 기본적인 책임을 다하지 않은 운영자측은 당연히 무책임에 대한 상응한 책임을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2009.05.10 11:18 신고
  8. Favicon of http://www.china7.jp/blog/piao/ BlogIcon 킹파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미녀해커 라는 단어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
    어제 이포스팅 보구 동영상찾아서 제블로그에 올렸더니 하루밤사이에 5000이넘는 악세스를 기록하네요 . 다음부턴 바로님 출처링크를 달겠습니다 .. 일본인들이라 블로그에 부하만 줄꺼라 생각했는데 일본인들도 궁금하면 절루 찾아서 번역을해서 보던지 하겠지요 ㅇㅇ

    2009.05.10 12:55
    • 아무리 그래도 문제 해결을 그런식으로 하는건  수정/삭제

      "중국 사람들이 한국 사이트를 크래킹한다면서" 찌질되는 사람들이 있다.
      "도둑이 마을을 도둑질 한다면서" 찌질대는 사람이 있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만약 제가 님의 의견을 왜곡했다면 저에게 잘못이 있겠죠.

      그리고 물론 모든 해커가 범법자는 아니죠. 법을 침해하는 해커가 문제겠죠. ^,.^ 법을 침해하는 해커가 크래커 아닌가욤? ㅡ,.ㅡ;;(삐질)

      마지막으로 자신의 선의의 충고를 무시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이유로 해당 업체나 가입회원들이 피해를 보든 말든 나는 상관없다는 식은 곤란하죠. 말씀드렸다시피 사이트 관리자가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KISA 같은 인증받은 기관에 신고하여 책임있게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그 무책임한 개인을 고소하려고 하는 사이트 관리자가 업체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2009.05.10 17:26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킹파르사 //
      머^^:: 어차피 이 블로그는 티스토리니까;; 티스토리가 알아서 하겠죠^^::: 하하;;; 삐질;;

      어떤 분 //
      왜냐하면 님의 표현대로 하더라도, 내부의 도둑질 실력이 뛰어난 사람(해커)가 외부의 도둑질 루트에 대해서 알려주어도 집 주인은 내부의 도둑질 실력을 가진 사람은 예비범죄자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 문제라고 봅니다.

      해커 자체가 합법과 위법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선의가 더 많으면 보통 크레커라고 하고, 악의가 더 많으면 크래커라고 부르는 것뿐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해커를 양성하지 못하는 지금의 분위기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언급하신 기관은 제가 아는 한국의 재야해커들이 좋아하지 않는 곳일뿐입니다.^^:: 정확하게는 매우 싫어하죠. 제대로 해결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제보를 하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더 힘을 쏟는다고 말이죠. 현실과 이상사이에는 이렇게 괴리가 있답니다^^:::

      2009.05.10 18:31 신고
    • 여전히 댓글만 가지고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수정/삭제

      선의가 많으면 크레커? 악의가 많으면 크래커? ㅡ,.ㅡ;;

      아무튼 해커 자체가 범법자도 아니고, 그냥 컴퓨터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들일 뿐이죠. 그들 가운데 범법 행위를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크래커라 불리구요.

      그리고 일국의 기관/단체가 마음에 안 든다고 개인이 마음대로 할 순 없죠. 재야사학이든 뭐든간에. 일에는 순서가 있는데, 사이트 관리자가 업무태만이니 내가 형을 집행하겠다? 왜요? 대한민국 정치권이 개판이라고 부르짓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그들이 직접 정치라도 해야 하나요? 포인트는 재야사학이라는 사람들이 싫어하니 좋아하니가 아니라는 거죠.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과정이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단지 매우 싫어한다는 이유로 다 무시하고 개인이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건... 결국 더 큰 문제를 불러오겠죠.

      2009.05.11 00:03
    • 시골  수정/삭제

      여전히 댓글만 가지고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님에게//

      아마 바로님이 오타를 하신것 같군요..음...

      바로님의 입장에서는 보안분야에서 해커의 필요성과 이런 안티 히어로로 인한 대중의 관심이라도 생겼으면 싶다란 취지로 보이고, [여전히님]의 의견을 아무리 그래도 결국 크래커는 범죄행위이자,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상의 문제점을 발견하더라도 적절한 절차를 통해서 해야지 3자에게 그냥 퍼뜨려서는 오히려 제2의 범죄인 크래킹을 만든다 란 의견 같으시군요.

      크래커에 대한 의견은 공통점이 있으시지만, 해커란 의미에서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으신것 같군요....

      아마 프로그램이란 누구의 것인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누구에 의해 발전해가는 것인가? 란 부분에서 다소간의 의견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전히님]은 프로그램은 개발사의 것이고, 사용자를 위한 것이나 그 사용자중에는 해킹기술에는 별관심이 없거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발전은 일부 해커에 의해되나,핵심과 근본적으로는 개발자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생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바로님도 이것을 부정하시는 것 같지는 않으나, 프로그램 발전부분에서 해커의 역활을 무시하지 말것과 (특히 보안부분에서), 사용자들이 매일 쓰는 자신의 프로그램이나, 컴퓨터에 대해서 좀더 큰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로 보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의 저변확대라고 할까요.

      다만, 이런 논의에서 바로님의 앞의 논의에 적힌 [해커의 이상론]에 대한 [여전히님]의 의견이 조금은 궁금해지기도하고,

      그 이상론과는 약간 다르지만,리눅스나 GNU가 왜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또 다른 측면으로 온라인게임들이 사용자들의 수많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통해 발전시켜나가는 형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럴 경우 프로그램은 누구의 것인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또.. 프로그램의 발전이 단순히 개발사의 힘이라고 말할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어떠신지 싶군요. (물론, 크래커는 제외하고 말이죠... )

      2009.05.11 03:52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해킹실력을 늘이는 방법은 결국 모종 싸이트를 실제로 해킹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해킹 자체가 합법이냐 아니냐, 이런 해킹을 통해서 실제 문제가 되는 부분을 공개하는 것이 불법이냐. 논란이 있는 문제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렇듯 해킹 자체가 이미 불법에 경계선에 걸려 있죠. (최초의 해킹은 전화를 꽁짜로 이용하려는 방법입니다. 이건 지금으로 보면 크래킹으로도 볼 수 있죠. 전화사의 이익을 침해했으니까 말입니다.)

      님의 생각처럼 해커를 단순히 컴퓨터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해커는 그렇지 않다고 볼 수 있답니다. ^^:: 보안계열에서 우수한 크래커=우수한 해커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정도이죠.

      제 생각에는 먼저 기관/단체에 대해서 수정을 하여서 친해커적으로 만들어야지. 지금같은 상태에서는 해커들이 접근을 하지 않을 것이고, 점차 어두운 곳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점차 해커를 버리면 어찌 될지는 안보아도 보이는군요. 일국의 기관/단체는 어디까지나 그 나라의 국민들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상황에서 : 업무태만이니 내가 형을 집행한다가 아닙니다.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한 상황을 보도록 하죠. 분명히 이미 한참 전에 해결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해결하지 않았지요? 그럼 어찌 해킹이 가능하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해킹 방법자체의 공개는 불법자체가 아닙니다. 해킹을 통해서 자신이 이익을 얻어야지 불법이라고 법해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는 도의적인 책임을 충실히 다 했습니다. 막말로 그는 아예 알려줄 필요도 없고, 구멍으로 마음대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도 상대 회사는 결코 모르겠죠^^:: 그리고 세상에 해커는 그 뿐인것도 아니고, 그 싸이트는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해킹되고 있겠죠.

      아직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2009.05.12 09:49 신고
  9. Favicon of http://guild.pe.kr BlogIcon a?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댓글은 역시 읽기 힘드네요;;

    어쨌든 중국은 사람수가 많아서 그런지 굉장한 사람도 많네요
    (저것도 틈새시장인걸까요 ㅎㅎ 미녀 해커라 ...)


    ps. 해커의 처음의미는 나쁜의미가 없었다고 본거 같네요
    해커와 크래커를 확연히 구분했었다고하다가 어느샌가
    크래커가 피해를 주다가 해커와 크래커가 같은 의미로 쓰이게 됐다고
    책에서 본거 같네요

    2009.05.11 08:49
    • 현실과 이상  수정/삭제

      현실도 중요하고 이상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핵심은 중도(中道)겠죠. 현실을 좇느라 이상을 도외시한다면 최근 문제가 불거진 모 일본 개발사의 모녀 강간 시뮬레이션 게임 같은 걸 만들어 파는 문제를 불러오겠고, 이상을 좇느라 현실을 도외시할 때 남의 저작권을 훔치는 행위(예 마이크로소프트社 불법 해킹)가 정당화되는 일이 생길 수 있겠죠. 카피라이트는 법적인 부분이고 이는 좋은 법이든 악법이든 해당 국가에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규칙이겠죠. 그래서 이를 못마땅히 여기는 사람들이 혹은 부당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피레프트가 활성화되고 있겠죠. 그래서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같은게 생겼겠구요.

      법을 지키면서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봅니다. 저작권이 부당하다고 불법 해킹을 해서 소스를 '공유하겠다는 건'(이라고 쓰고 '훔치겠다는 건'이라고 읽는다.) 현실적으로 문제가 심각하죠.

      바로바로 님은 이상론을 이야기하시면서 언어 자체는 인류 공동체가 만든 것이라고 했으나, 현실적으로 그런 언어를 이용해서 저작권을 가지는 상품이 나오는 거죠! 언어를 처음 다른 사람이 시작했고 하다못해 언어 차제가 인류공동체의 것이라고 해서 법적으로 보장받는 어학교재의 저작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교재를 만든 사람의 열정과 재산을 도둑질(크래킹)하는 행위를 정당화 할 수 없는 거겠죠.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열정과 재산을 무단 해킹하는 불법을 용인할 수 없는 거죠, 관련 당사자 입장에서나 사회적인 입장에서나.

      제 의견이라고 한다면, 온라인 게임에 대해서는 길게 말할 것도 없네요. 앞에서 이미 이야기했으니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해당 온라인 게임의 소유권은 해당 온라인 게임의 개발자나 게임 배포사 등 정당한 저작권을 가진 곳에서 소유하는 게 당연하죠.

      2009.05.11 20:02
    • 시골  수정/삭제

      현실과 이상님//

      앞의 [여전히님] 과 같은 분으로 생각돼는군요.

      해킹= 크래킹이 아니며, 해커=크래커가 아닙니다.
      범죄재연드라마를 봤고, 범죄수법을 안다고, 모조리 범죄자가 아닌것 처럼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온갖 종류의 범죄를 아는 경찰이야 말로 범죄자라는게 돼겠죠.

      저작권부분에 있어서도..
      [바로님의 이상론]의 의미를 좀 다르게 이해하신것 같군요.
      저작권에는 [기간]과 [범위설정] 이 있습니다. 이유는 무한정의 기간과 범위설정을 두고 지킬수 없는 것이고,
      저작이란 활동자체가 인류의 유산을 활용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무한정의 기간과 범위를 지키게 된다면, 저작권을 보호함으로써 발전을 이룬다는 것이 역으로
      저작권보호를 빌미로 발전을 저해할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무한정의 기간을 소급한다면, 한글에 대해서, 세종대왕후손에게 저작권료를 내야하고,
      영어 알파벳 고안자에게 저작권을 내야하고,
      만약 인류의 유전자를 어느 존재가 만들었다면, 그 존재에게도 저작권을 내야하겠죠.
      그리고, 그 사이의 발전은 모조리 다 무시당할수 있겠죠.

      그리고, 프로그래밍이 '상품' 화 돼기 이전 시기인, 일종의 소수가 독점하던 '정보' 로 취급돼고, 하드웨어와 소프크웨어의 구별이 모호할때부터, 해커는 있었습니다. 그때 이 프로그래밍이 누구의 것이고, 누구를 위한 것이고, 누구에 의해 발전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생겨났고,
      좀더 대중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따르는 해커그룹의 모양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소수의 독점된 '시스템'을 대중에게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열고 들어가서 이해하는 '해킹'이 시작되었던 거죠. )

      그리고, 이런 대중적 모델을 극단적인 폐쇄적인 회사가 아닌이상 모두 어느정도 따르고 있으며, 수많은 프리웨어 개발자나, 이미 예를 든 리눅스나 gnu 선언 같은 것은 좀더 적극적으로 대중적 모델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단순히. 저작권에 대한 불만으로 나왔다..혹은 저작권이 생기고 나서 해커가 나왔다라는 라고 생각할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저작권은 해커가 생겨난 이후의 문제입니다. )

      2009.05.12 09:39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수정/삭제

      A // 처음에 해커도 그리 좋기만한 의미는 아니었답니다. 단지 해커라고 스스로를 부르는 사람들에 의해서 해커와 크래커가 분리되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한국에서는 해커와 크래커의 구별이 그리 엄격하지 않죠. 물론 사실 해커와 크레커를 구별하는 것 자체도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해커가 어떤 크래커의 공격에서 국가정부기관을 보호했습니다. 마치 해커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죠? 하지만 그 해커가 그 정도의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그 동안 다양한 "해킹- 혹은 크래킹"을 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경험 없는 실력은 사실상 불가능하니까요. 이런 것이 현실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현실과 이상 //
      저도 현실과 이상을 분리해서 이야기 했다는 점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이상론은 어디까지나 이상론일 뿐이죠. 그래서 저도 이상론이라고 작성했던 것이고요. 그리고 갑자기 왜 온라인게임이 등장하는지 모르겠군요.

      문제의 핵심은 법의 적용이 그리 쉽게 될 수 있는 지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위의 덧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1) 상대 싸이트를 해킹하고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경우.
      2) 상대 싸이트에 조언을 하고 수정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정하지 않아서 해당 싸이트에 가입해 있는 자신의 이익에 피해가 있을 수 있어서 해당 사실을 공개하고 수정을 요구하는 경우.

      이 두가지 경우만 보아도 법적으로 크래킹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위법이라고 말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서 한국은 해킹 자체를 억압하는 쪽으로 나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해커는 인터넷의 속성과 비슷하게 사실상 초국가주의적이라는 것도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타국의 크래커를 방비해야된다는 문제가 남습니다^^::

      현실적으로 저작권도 보호되어야되지만, 저작권이나 운영을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도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2009.05.12 10:00 신고
    • ^_^  수정/삭제

      시골 님 // 제가 했던 말을 반복하셨네요. 앞서 밝혔지만 당연히 모든 해커가 범죄자는 아니죠. 마찬가지로, 불법 해킹이 범죄 행위가 되는 거지, 해킹 그 자체가 범죄 행위는 아니죠.

      저작권에 대해서도 이미 법적인 부분이라고 밝혔구요. 그러니 제 글 속에는 이미 님이 말씀하신 [기간]과 [범위설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저작권에 대한 불만으로 혹은 저작원이 생기고 나서 해커가 나왔다? 이건 저도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ㅡ,.ㅡ;;

      바로바로 님 // 아 온라인 게임 어쩌구 한건 시골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요. ^,.6

      2009.05.12 11:15
    • ^_^  수정/삭제

      아아.. 카피레프트 말씀이시구나.

      2009.05.12 11:17
  10. 北京通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녀까진 아니고...실제로 보면 좀 귀여울듯..ㅋ

    2009.11.05 01:57
  11. sam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로 밝혀졌죠 ... 혹여나 그를 아직도 여자로 알게 될분들을 위해 글을 수정해주시겠습니까?

    http://www.echinacities.com/expat-corner/hes-a-she-chinas-hottest-hacker-exposed-again.html

    그리고 해커에대한 정의에 대해서는 또한 이 링크로 태클을 걸겠습니다.
    http://wiki.kldp.org/wiki.php/Hacker-HOWTO#s-2
    여기서 "해커란"목차를 누르시면 알겠지만 해커는 크래커와 동일시할수 없습니다.

    2011.09.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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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IT의 융합을 추구하는 디지털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취미생활을 통하여 박학을 추구하는 잡학입니다. 개인적인 문의는 제 메일(ddokbaro@g메일.com)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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