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SK시험이라는 것이 일명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HSK시험을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더군요.

저도 지금까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은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개.뿔. -_-+

어느 어학시험이나 똑같겠지만, 그냥 중국어를 잘 하는 것보다는 시험요령, 이른바 테크릭구사를 잘 하시는 분이 시험을 더 잘보더군요. 그래서 학원수강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셨습니까?
올해였던가요? 작년이었던가요? 신문기사에서 청화대에 일등으로 합격했다고 나왔던 사람이 인터뷰를 했더군요.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사람이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딱 한마디 때문입니다. 자기는 HSK시험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단지 한어실력을 올리면 HSK성적도 오를거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제발 성적이라는 함정에 빠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점수도 좋겠지만 본인의 진정한 실력과 자.존.심.은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한국HSK홈페이지 http://www.hs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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