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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태산에서 찍은 2007년 마지막 석양입니다.

 

올해는 저에게 부족했던 많은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내년 2008년은 저에게는 많은 부분에서 도전이 될 일들이 기다리고 있군요. 이 글과 사진을 보는 여러분들도 많은 생각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매 년은 모두가 숫자에 불과하지만 저희 스스로 의미를 붙여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요요야!!! 사랑해!!!!!!!!  그리고 2007년의 마지막과 2008년의 처음을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알지? 낭만이라고는 코딱지 만큼도 없는 나잖아. 하지만 내 맘 알지? 하하하.....

 

* 여기까지 중국 태산의 정상에서 CDMA 무선 인터넷의 강력함에 행복한 바로였습니다. 빨리 중국에서도 CDMA 2.X 무선인터넷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럼 곧장 지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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