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별거 아닙니다. 모든 후보들이 똥입니다.

1) 정동영 : 살짝 설사군요. 이명박이라는 식중독이 있어서 눈에 확 안들어오지만 차때기의 위명과 노무현대통령 선거인 등록이 뿌지직! 뿌지직! 거리는군요. 혹시나 사표심리로 당신이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예뻐서 당선시킨것이 아님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2) 이명박 : 무슨 말이 필요있습니까? 식중독입니다.

3) 권영길 : 나름 우량똥입니다만...싸 놓은지가 오래되서 말라비틀어졌군요. 심상선씨가 나왔어야되었습니다.

4) 이인제 : .....정확하게 설사.

6) 문국현 : 똥 잘 싸다가 마지막에 뿌지직 거리고 있군요. 그마나 양질 똥이군요. 하지만 똥의 양이 별로 없어서 확실하게 똥이라고 하기가 너무 힘들군요.

8) 허경영 : 황금색 설사군요. 당신은 정말....-_;;

12) 이회창 : 역시 설사끼가 있는데 식중독 덕에 똥처럼 보이는군요.



똥들 속에서 그마나 우량 똥을 고르는 심정으로 한 표를...

...하지만 식중독(이명박)은 아무리 봐도 아닙니다. 후...




이국땅에서 투표에 참가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공부도 손에 안 잡히는 한 사람의 글이었습니다. 저는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투표...한표를 행사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부럽습니다. 여러분 드러워도 한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투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몰라서 "고르는"을 "골라내는"으로 바꾸었습니다.
....그게 그거다라고 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후...똥이나 설사나 식중독이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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