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 먹은 수박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라면을 넣습니다.

안에 뜨거운 물을 부어넣습니다. 어떻게 봉지라면에 물만 부어서 먹느냐고 물어보신 분은 뽀글이를 아직 먹어보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 됩니다. 안되는게 어디있습니까?

우메이...중국의 유명한 체인입니다. 해당 요리를 만든 사람은 뚜껑으로 쓸만한게 없어서 그냥 비닐봉지로 했습니다. 비닐봉지에서 몸에 안 좋은 것이 나온다 어쩐다고 하지만 먼 상관이랍니까...먹어도 곧장 안 죽습니다.-_

완성됐습니다. 수박의 빨간 속살과 라면의 조화가 아름다기까지 하군요.

다 먹었답니다. 음....맛은?! 직접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배고파서 죽을거 같을 때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_-;;


추가 : 제가 깜빡잊고 출처를 밝히지 않았군요. 해당 사진은 중국의 qq 포털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저는 저렇게는 안 만들어먹어봤습니다. 비슷한건 해보긴 했지만요. 오해하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사실 사진 주소를 보면 출처가 나오기에 소홀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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