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학여행 호텔 마사지숍서 20~30명 성매매 충격 [뉴스엔]



“호텔 지하에 마사지 숍이 있었어요.”
“우리가 있는 호텔 방으로 안마소에서 전화가 와요.”
“전신 마사지도 하고, 성관계 하는 아이들도 있고...”

한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이런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11 일 방송되는 MBC 'PD수첩' 제작진은 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이 같은 충격 증언을 제보받고 취재에 나섰다. 그들의 증언에 의하면 성매매는 당시 숙소였던 호텔 지하 마사지 숍에서 이루어졌다. 적어도 20~30명의 학생들이 그 마사지 숍에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여행사 가이드와 선생님들의 통제도 전혀 없었다고 한다.

---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880295.html?ctg=-1

현재 일명 어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생각과 젊은이라고 불리는 사람들간의 사상적 격차가 확연히 들어나는 일이라고 하고 싶다. 예전의 첫경험은 군대가기 전날 친구들에게 의해서 끌려간 "청량리"였다면, 지금은 평균 섹스 시작 연령이 중학교 1학년까지 떨어진 시대이다.

애들이라고 섹스를 모르고, 빡촌의 존재를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긴 것이다. 물론 아직 한국의 얼어죽을 도덕 관념에서는 이런게 용서가 안되지만, 그넘의 현실에서는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도덕 관념을 바꾸어야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미 평균 연령이 중1이라니까!

개인적으로 욕하고 싶은 것은...안 그래도 서울고라는 크기만 하고! 꾸리꾸리한 학교?!을 나와서 맨날 수학여행 가는 곳이 경주였는데 재들은 머냐! 개인적으로 북대 구경하는 수학여행 무리들을 보면 부글부글 올라온다. 젠장! 완전 부러버!!! ㅠㅠ


마지막으로 가장 하고 싶었던 한마디!!!
바가지는 안 썻겠지?......머..그래도 한국보다 훨신 싸긴 하다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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