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여배우이자 가수인 떵리신邓丽欣의 섹스비디오가 있다고 홍콩의 <신망新望>이라는 잡지가 캡쳐된 사진과 같이 공개를 했다. 비록 떵리신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기사라고 반박을 했지만 중국네티즌은 미친듯이 해당 영상을 찾아다니고 있다.


결론적으로 신망에 실린 동영상의 주인공은 떵리신이 아니며 오히려 한국여성이다.  해당 영상의 앞부분에는 말이 분명하지 않지만, 뒷부분으로 가면 한국어로밖에 들리지 않는 "대화"들이 나온다.

그런데 중국에서 올해 들어서만 몇 번째 섹스비디오 사건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사실 본인의 루트로  살펴보면 앞으로 터져나올 것이 몇 개나 쌓여 있다. 이는 컴퓨터에 있는 것은 해킹이나 기타 등등의 문제로 언제든지 공개될 수 있다는 의식이 없는 중국의 네티즌도 문제이다. 물론 가짜 떵리신 섹스비디오를 중국땅까지 수출하는 이름모를 한국 커플분들도 그렇고 말이다.

컴퓨터 안에 있는 자료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조심 좀 해라!!! 제발!!

그리고 소위 찌라시 신문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에 대해서 잘 생각하셨으면 한다. 홍콩이든 한국이든 찌라시들의 사실조작은 정말 막무가네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조작은 실제 동영상을 구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착각을 주어서 마치 진짜 그녀의 섹스비디오가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어떻게 구하냐는 말을 듣는것도 지겨우니 BT소스를 올리겠다. 성인만 다운받기를 권하며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 매일 프루나라는 당나귀 짝퉁만 쓰시지 마시고, 토렌토라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오기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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