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교(NYU) 인문학 지원계획(humanities initiative)은 "교실과 연구실에서 디지털툴 사용하기"의 주제로 포럼을 열어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마당을 만들었다. 디지털인문학에 대한 미국 실무 경험자의 목소리가 궁금하다면 한번 보시길 바란다.


Using Digital Tools in the Classroom and in Research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LxrhlmsS3HH92vHBD2UVtKlGZrFwgPz


본인이 더 주목한 부분은 뉴욕대학교와 같이 자신의 경험을 유튜브를 통해서 나누는 방식이다. 솔직히 생각보다 어려우면서 생각보다 쉬운 일이다. 본인의 학교에서 과거 "E강의"을 위해서 도입했지만, 어디 구석이 있는지 모르는 장비들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구현 가능한 일이다. 문제는 한국에서는......현시점에서...... "우리 동네의 미친놈이 나야"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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